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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 여행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학과 선수단이 방학을 이용해 세계를 돌며 태권도를 시범으로 하는 선교여행을 시작했다. 먼저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는 시범단 22명이 6월 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일본 지역 중에 3번째로 큰 큐슈 섬 전역을 돌면서 약 8만 개가 넘는 우상들이 존재하는 어두운 땅을 밝히기 위해 태권도 시범과 기도로 복음을 전하였다. 또한 이들은 나카사키 대학교 무도학과 소속의 태권도, 가라데 선수단과 친선교류를 하며 복음을 전하였다.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밝힌 나카사키 대학교의 한 선수는 시범교류 중에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선수단을 인솔한 이정기 교수는 이번 선교여행은 수많은 우상들을 섬기는 일본 땅을 하나님
고신
코닷
2012.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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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총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해 고신 세계선교위원회는 인터콥에 대해 ‘예의주시’와 ‘참여자제’의 보고서를 내면서 마치 고신이 인터콥을 이단으로 정죄한 듯 오해의 소지가 비쳐지고 있다. 그러나 총회에서는 ‘인터콥선교회의 대표자인 최바울 선교사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지도를 받아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겠다고 하였고, KWMA에서는 그 지도하는 일을 고신세계선교센터의 본부장과 고신대학교의 신경규 교수와 코람데오닷컴 등과 협력하기로 하였음으로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최바울 선교사가 본회 운영위원장 정주채 목사를 만나 그동안의 “인터콥 개선노력과 신학적 비판에 대한 해명”을 공식으로 제출하면서 적극적인 해명을 한 바 있어 이를 다시 게재·보도하기로 한다.
고신
코닷
2012.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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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제 61-4차 세계선교위원회(위원장 이경열 목사)가 대전의 총회선교센터에서 모여 총회세계선교위원회 규정의 제3장 본부장의 선임절차에 따라 차기 본부장으로 이정건 선교사(파라과이)를 선임했다. 세계선교위원회는 본부장 후보 3배수 추천 선거결과 추천된 후보 3인(이정건, 이상룡, 김영산 선교사) 가운데 이정건 선교사를 차기 본부장으로 선임하였는데, 선임된 본부장은 금년 9월 제 62회 총회에서 인준이 되면 본부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정건 선교사는 선교사역지가 본부로 변경됨에 따라 아과비바 교회의 사역은 마누엘 마란다(Manuel Miranda) 목사에게 맡기고 16일(월)에 현지를 떠나 7월 20일(금)~27일(금)까지 진행되는 시카고 선교사대회와 선교대회에 참석한 후
고신
코닷
2012.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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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한정건 원장)은 지난 6월 목회대학원에 참석한 정주채 목사를 비롯한 향상교회 교역자들에게 평생회원카드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상교회(정주채 목사)는 2010년 신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1만 고신인 신학교 후원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하여 지금까지 매월 1백만 원, 연간 1천 2백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정주채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이 이 시대에 신앙의 정통과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일군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성도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신학교 후원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말하고 “신대원이 좋은 목회자 배출에 정성을 다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려신학대학원 한정건 원장은 “교회의 다양한 상황이 있음에도 불
고신
코닷
2012.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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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한정건 원장)은 지난 6월 27일(목) 수련회를 위해 신학교를 방문한 죠이선교회 간사들을 대상으로 신학교를 알림과 동시에 기대와 희망을 제공하고자 신원하 교수가 특강을 하고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2011년 한동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2012년 5월에는 고신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각각 입시설명회를 가졌으며, SFC 지역 간사 회의를 신학교에서 유치하면서 신원하 교수가 특강을 하고 함께 식사하며 학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6월부터는 신대원을 수련회 장소로 사용하는 대학생 단체들과 SFC 대학생 수련회 등에서 교수와 직원들이 함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교
고신
코닷
2012.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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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제62회 임원 및 총회유지재단 이사7인,사무총장 목사1인 입후보자 등록 공고를 즈음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존경하는 제62회 총대 여러분들의 가정과 섬기는 교회와 귀하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금년은 고신총회 설립 60주년 기념을 하는 해로서 갱신과 새로운 지평이라는 표어 아래에서 행사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기념행사를 하는 것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국가와 타 교단에 갱신과 새로운 지평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선거풍토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오늘날 우리기독교교계에 국가의 공직선거법을 따라가지 못하여 관례라는 미명하에 부끄러운 일을 자행하고 있는 것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다음과 같이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신
코닷
2012.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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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우리 몸의 70%는 물로 되어 있다. 우리가 갈증을 느끼는 것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사람이 먹지 않고는 몇 십일을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단 며칠을 버티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물은 곧 생명”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나는 그동안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살아보지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도 인간에게 물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 경주대광교회가 후원하는 파라과이 이정건 선교사 부부가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사역 보고를 하는 중에 그들이 파라과이에서 하고 있는 우물사역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파라과이는 물은 많지만 마실 수 있는 물이 부족해서
고신
김재곤 담임목사
2012.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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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 이사 사무총장 후보 추천제62회 총회 임원과 유지재단 이사, 총회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후보추천이 출마자들의 해당노회에서 진행되었는데 추천자는 아래와 같다.총회임원후보추천자 구 분 후보성명 소속노회 교 회 총 회 장
고신
코닷
2012.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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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원장 한정건 박사)과 총회신학위원회(위원장 정주채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2년 하계 목회대학원이 2012년 6월 18일(월)부터 6월 21일(목)까지 4박 5일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되었다. 목회대학원장 이성호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개강 예배에서는 총회신학위원 박영호 목사가 기도한 후에, 윤현주 목사(총회신학위원)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영적지도자(행13:21-23/삼상13: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박문철 목사(총회신학위원)가 축도하였다. 이후 총회신학원장 정주채 목사의 환영사, 한정건 원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마음에 맞는 영적지도자는 인격적 성숙과 사랑,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한 영적사람이 되어야 한
고신
코닷
2012.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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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3개 교단 연합신학포럼이 지난 6월 25일(월) 이도교회(합동, 김성욱 목사)에서 1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고신교단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포럼에는 오전과 오후 모두 네 개의 강의가 이어졌다. 먼저 오전 포럼은 강성조 목사(고신노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한정건 원장의 인사, 방다락 목사(고신 증경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반기독교 운동, 그 실태와 대처”라는 제목으로, 정창균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목회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강의하였다. 한정건 원장은 인사를 통해 “제주지역 3개 교단이 연합하여 신학포럼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제주지역 사회의 복음화를 위
고신
코닷
2012.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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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송교회 이종진 장로와 고인숙 권사 부부가 6월 28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한정건 원장에게 송유리 신학생 (1학년, 새터민)을 위한 지정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종진 장로는 “평소에 북한선교를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던 중, 기독교보(2012년 6월 20일자)를 통하여 탈북 새터민 송유리 원우에 대한 기사를 읽고 고인숙 권사의 미술작품 개인전의 수익금의 일부를 그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한정건 원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송유리 학생은 고려신학대학원의 첫 번째 탈북자 출신의 신학생이라는 점 뿐 아니라 북한 선교를 꿈꾸고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산실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하면서 “이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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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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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삼일교회, 고신대학교에 5백만 원 후원마산삼일교회(담임목사 박충렬)는 6월 10일(일) 세계복음화와 기독인재 양성이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전력질주하는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교회설립 45주년을 맞은 마산삼일교회는 고신대학교 이상규 부총장을 설교자로 모시고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고신대학교 재학생과 외국인유학생으로 구성된 ‘샬롬콰이어’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마산삼일교회는 1967년 6월 15일 설립 이후 사도행전에서 나타났던 초대교회의 모습과 같이 부흥, 성장하기 위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지속적으로 기도에 힘쓰며 이웃을 섬기고 있다. 지역의 복음화 외에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2007년부터 기도와 후원으로 고신
고신
코닷
2012.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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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동교회 북한 사진전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 북한 선교를 위한 기도모임(북기모)이 주관한 "북한 사진전"이 열렸다.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라는 제목으로 열린 사진전은 북한의 실상과 북한 선교에 대한 대하여 성도들과 나누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 북기모와 청년회 디자인팀,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수고한 전시회를 통해 교회 내의 화합과 교회 밖의 선교가 함께 어우러진 귀한 자리가 되었다. 그 현장을 소개한다. 지금도 북한의 지하교회에는 어둠 가운데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많이 있다. 북한의 주민들과 더불어 그들 또한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북한 사진전을 통해 북한을 다시 한 번
고신
코닷
2012.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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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장 인선 난항지난 22일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신상현 목사)가 복음병원장 인선을 위한 이사회를 열었다. 고신대학교 김성수 총장이 추천한 류현열 교수를 두고 투표를 했는데 5:5:1로 부결되었다는 소식이다. 찬성과 반대가 5:5 한 표는 기권이다. 이런 현상을 두고 보는 이들은 제각기 다른 해석들을 내놓고 있다. 특정인을 미는 이사들은 누가 나오더라도 반대표를 던져 결국은 5:5:1의 구도로 마치 대학총장을 인선할 때와 같은 현상을 보여 그렇지 않아도 대학이나 병원이 어려운데 병원장 인선문제로 더 어렵게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들이다.지금 후보로 자천타천 거명되고 있는 인사는 조성래 현 원장, 류현열 교수, 정태식 교수, 이충환 교수, 오경승 교수, 이용환 교수 등이다. 그러
고신
코닷
2012.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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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회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초청잔치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는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초청잔치를 가졌는데, 한국 땅에 찾아온 외국인들을 외인처럼 여기지 않고 복음 안에 한 가족임을 알게 하기 위한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초청잔치를 희년선교부 주관으로 가졌다. 초청한 이들에게 의료 지원 및 이, 미용 봉사를 가졌고 한편에서는 복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약 50여명에게 의료는 누가 선교회가 이, 미용은 미용반 수료생들이 맡아 주었다. 그리고 안내 및 섬김으로 3남전도회, 청년회, 자원 봉사자가 함께 섬겼다. 참빛교회 제5회 선교컨퍼런스, 새가족정착 세미나, 북한 세미나참빛교회(김윤하 담임목사)는 제5회 선교컨퍼런
고신
코닷
2012.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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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는 6월 15일(금) 안락제일교회(담임목사 권종오)의 후원으로 ‘2012학년도 1학기 외국인유학생 종강 오리엔테이션 및 위로만찬회’을 개최하였다. 한상동 기념홀에서 가진 1부는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내기 위한 생활 수칙과 생활 안내, 학사일정을 공지하였고 본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자국으로 돌아가는 교환학생(연변과학기술대학교 10명, 케냐데이스타대학교 3명)들의 수학 소감과 인사를 듣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만찬회 장소인 에밀리아로 이동하여 진행된 2부는 이번 행사를 후원한 안락제일교회 권종오 목사의 환영인사 및 기도와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권종오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안락제일교회는 항상 외국인유학생들의 학업과 미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고신
코닷
2012.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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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수 회장(주식회사 후소산기)은 6월 18일(월)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조흥수 회장은 2006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고신대학교가 세계선교의 중심 대학으로 인재양성을 위해 제3세계 유학생들이 자국에 돌아가 교회를 설립하는 일에 고신대학교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왔다. 조흥수 회장은 현재 고신대학교 후원이사로 섬기고 있다. 진도순 이비인후과, 고신대학교에 2천만 원 후원진도순 이비인후과(원장 진도순)는 6월 13일(수) 고신대학교에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그중 1천만 원은 고신대학교가 세계선교 중심대학으로서 제3세계 외국인유학생들을 유치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세계선교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
고신
코닷
2012.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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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선두교회(담임목사 김영중)는 6월 15일(금) 고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M. Div 과정 외국인유학생들의 식비로 사용해 달라며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 후원금은 검암선두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한 ‘2012 사랑의 바자회’의 수익금 중 일부이며, 2011년에도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하였다. 인천시에 위치한 검암선두교회는 2003년 9월 창립되었으며, 선교와 교육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신
코닷
2012.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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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회 주남선 장학회 위원장 신중광 장로, 심영보 부목사는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4명의 신대원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신중광 장로는 “주남선 목사는 한상동 목사와 함께 고려신학교를 설립하신 교육자이면서, 독립운동가이시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날 고신인 중 많은 분들이 주남선 목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이러한 주남선 목사의 헌신과 사랑을 이어가고자 주남선 장학회를 설립하고 매년 거창지역의 중고대학생과 신대원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앞으로 장학사업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신대원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한정건 원장은 “거창교회 주남선 장학회가 매년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학회의 설립취
고신
코닷
2012.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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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정우진목사)는 17일,주일오후 삼일교회에서 600여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탈북성도 김태희 간증집회및 구국기도회를 가졌다.삼일교회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해 권태우목사(자성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증집회및 기도회는 찬송가 336장을 부른후 제인출목사(한울교회)가 대표기도 하고 예레미야 5:1을 본문으로 은평교회 김창도목사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이어 북한선교위원회 위원들이 특송으로 영광을 돌린후 탈북성도 김태희씨가 1시간여 동안 북한의 실상과 3차례의 탈북과정을 통해 체험한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고 하나님을 만났던 은혜를 헤아렸다.특히 김태희 성도는 아직도 고통중에 있는 탈북민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계속 기도해 줄것을
고신
부산 김점태 장로
2012.06.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