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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 목사) 제3차 부산포럼이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송도제일교회(담임 김형렬 목사) 본당에서 열렸다. 두 번째 발표자로 김길호 목사(재송동교회)가 나서서 “고신총회 70년, ‘행정과 법규’에 대한 결의 사항 분석: 제1회~71회 고신총회 회의록 전수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길호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다스리시는 공동체이기에 한없이 영광스럽지만,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성도들은 한없이 부족하기에 완전하지 못함을 전제하며 이러한 오류와 부족함이 교회의 영광스러움을 가리지 않음에 동시
소식
김대진
2022.10.0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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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 목사) 제3차 부산포럼이 30일 오전 10시 30분 송도제일교회(담임 김형렬 목사)당에서 열렸다. 사무총장 이세령 목사가 기도하고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고신대 복음병원 원목 실장 김영대 목사가 인사했다.첫 번째 포럼 발제자 박상은 장로(샘물교회/샘병원 원장)가 “장기려 박사와 복음병원, 고신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장기려 박사의 제자로 고신대학교 1호 박사학위를 받은 박상은 장로는 장기려 박사의 비전으로 샘병원을 이끌고 있다고 전하며 장기려 박사의 삶을 자세히 설명했다. 박상은 장로는
소식
김대진
2022.09.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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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래교회 포럼 제3차 부산 포럼이 "고신 70주년과 복음병원"이라는 주제로 오늘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열린다. 송도제일교회(담임 김형렬 목사)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70주년 맞는 고신교회를 복음병원과의 관계를 통해 조망하기 위해 송영목 교수, 박상은 장로, 김길호 목사, 장경미 국장, 배영호 회계사가 강사로 나선다. 미래교회포럼 대표 권오헌 목사(고신 총회장/서울시민교회 담임)는 인사말을 통해 "믿음의 눈으로 보면 복음병원은 짐이 아니라 사명"이라고 전했다. 권오헌 대표는 "복음병원의 많은 직원들은 부담
소식
김대진
2022.09.3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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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에 따르면, 지난 9월 11일 일요일, 러시아 점령군 당국자들이 예배 중인 멜리토폴/Melitopol 시 ‘그레이스 침례교회/Grace Baptist Church’에 난입하여 교회당을 폐쇄했다. 지난 두 달 사이에 우크라이나 멜리토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복음주의 개신교 교회 3곳이 러시아 군에 의해서 폐쇄되었다고 한다.또한 지난 9월 21일 수요일, 멜리토폴 지구 츠칼로포/Chkalovo 인근 마을에서 러시아 연방 병사들이 수요 저녁 예배를 드리던 한 교회에 들어와 집회를 금지하고, “국민투표가 끝나면 너희는 더
교계
김대진
2022.09.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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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3일(2022년 9월 22일) 회무처리 가운데 상정된 헌법 개정안이 본회에서 다루어졌다. 초미의 관심을 받았던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34장과 35장 제외 안건은 개정안 교리표준 부결로 없었던 일이 되었다. 그러나 관리표준(예배지침, 교회정치, 권징, 시행세칙)은 가결되었다.먼저 헌법개정위원회 위원장 김세중 목사가 헌법 개정안 경과를 보고하는 가운데 교리표준 개정안의 신앙고백 34장과 35장 제외 안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취지로 설명했다.교리 분과에서 있어서 헌법 개정안에서 웨스터민스
고신
김대진
2022.09.2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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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1일(2022년 9월 20일) 회무처리가 부산광역시 북구 효열로16 소재 포도원교회 대예배실에 진행되었다. 유안건 가운데 교리 문제에 대한 중요 안건이 상정되었다. 신학위원장 김성규 목사가 질의한 ‘예수그리스도의 능동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한 질의에 대해 고신총회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회의 보고서를 받기로 가결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를 대신하여 율법을 범한 죄악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형벌을 받으신 일을 그리스도의 수동적 순종이라고 한다.” 능동적 순종은 율법을 단지 폐하러 오신
고신
김대진
2022.09.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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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72회 총회 둘째 날인 2022년 9월 21일(수) 오후 7시 부산 포도원교회당에서 ‘사랑으로 회복과 전진을 이루자’라는 주제 아래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총회장 권오헌 목사의 인도로 기념대회의 1부 예배가 시작되었다. 장로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가 기도하고, 고신대 음악과 합창단의 찬양한 후, 전임총회장 조긍천 목사가 “옛적 같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직전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2부 축하 행사에서 70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이상규 교수가 『고신총
고신
김대진
2022.09.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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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장고신 총회(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20일부터 부산 포도원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 20일 회무 처리에서 지난 회기 신학위원회에 맡겨 1년간 연구하여 총회 보고 하기로 한 ‘목사, 장로 정년 연장 건’이 유안건으로 상정되었다.이 문제를 맡은 총회 신학위원회는 72회 총회에 항존직 정년 연장 건은 중대하고 갈등이 있을 수 있는 문제이므로 자료수집과 여론 수렴을 위해 1년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아래와 같이 청원했다.”경기북부노회장 오동규 목사가 청원한 ‘목사, 장로 정년 연장의 건’과 부산서부노회장 손규식 목사가 청원한 ‘항존직
고신
김대진
2022.09.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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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고신총회가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 본당에서 20일 오후 1시에 시작되었다.1부 예배 후에 2부 회무 처리에 들어갔다.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박정곤 목사가 선관위 경과보고 한 후 입후보자들 인사한 후 투표에 들어갔다.총회장에 권오헌 목사가 당선되었고 부총회장에 김홍석 목사가 301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전우수 장로가 당선되었다.선거 후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은수 목사가 선거 개표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하했다.1) 총회 임원 (1) 총회장 후보: 기호1번 권오헌 목사 찬성462표, 반대41표(2
고신
김대진
2022.09.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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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고신총회가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 본당에서 20일 오후 1시 시작되었다.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가 기도하고 서울시민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갈라디아서 5장 6절을 본문으로 “사랑으로써”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강학근 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을 거행한 후,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서 헌금하고 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총회 서기 강영구 목사가 회원점명한 후 총대 522명 중 519명 출석하여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72회
고신
김대진
2022.09.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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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부산 포도원교회당에서 열리는 제72회 고신총회에 ‘총회 감사국 감사대상기관 변경 청원’이 상정되었다. 감사국장 지원기 목사는 감사 대상에서 “법인은 제외한다”는 총회규칙 제22조(현행 17조)를 삭제하고 감사 대상을 “총회(총회본부)와 총회 산하 모든 법인(준법인 포함)”으로 개정해 달라고 상정했다. 감사국의 규정 청원이 통과되면 ‘학교법인 고려학원(고신대학교)’과 ‘유지재단법인’ 그리고 준법인 인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도 총회 감사국의 감사를 받게 된다.한편 서울서부노회장 유해신 목사는 “총회 총대의 이해충돌 방지
고신
김대진
2022.09.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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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총동문회(회장 여병안 장로)가 지난 8월 26일 'SFC 폐지 주장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입장문은 "SFC 폐지 주장은 실로 폭언"이라며, SFC를 총제적으로 다시보고, 사랑하며, 투자하자고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고신
김대진
2022.09.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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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부산 포도원교회당에서 열리는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에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노후대책에 대한 안건들이 상정되었다. 안건에 의하면 목회자의 안정된 노후 보장은 복지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젊은이들의 신학대학원 지원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총회 사회복지위원회에 배정된 2개 안건은 부산노회장 현근호 목사가 발의한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노후대책 마련 안”과 “목회자 국민연금 가입에 관한 총회 결의 청원 안”이다. 그동안 제기되었던 미자립교회 목회자 노후대책 문제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
고신
김대진
2022.09.1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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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산하 3개 노회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의 역사를 바로잡아 달라고 72회 총회에 안건을 올렸다. 경남김해노회장 윤은수 목사, 부산서부노회장 김경준 목사, 서울남부노회장 강영진 목사가 각각 안건을 발의했다. 안건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연혁 가운데 설립자, 설립일, 초대원장에 관한 내용을 수정해 달라는 청원이다. 구체적으로 복음병원 설립자는 장기려에서 전영창으로, 설립일은 1951년 6월 21일에서 1951년 1월 15일로, 초대원장도 장기려에서 차봉덕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요청했다.서울
고신
김대진
2022.09.1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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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과 갱신을 위한 온라인 언론 코람데오닷컴사(코닷)는 2022학년도 2학기 ‘코람데오닷컴여성지도자장학생’을 모집한다. 코닷 이사회는 고신교회 여성지도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9년 부터 고려신학대학원 M.div. 과정에 재학 중인 여학생 가운데 선발된 장학생 일인에게 등록금 총액의 절반을 지급해 왔다. 코닷사는 2019년에는 신지은 전도사, 2020년에는 정주영(b) 전도사, 2021년에는 황진옥 전도사, 2022년 1학기에는 조수연 전도사에게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닷여성지도자장학금 신청은 고려신학대학원 학생처로
고신
김대진
2022.09.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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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는 몇 년 전부터 “일만 성도 파송 운동”을 시작했다, 얼마 전 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계획 이상으로 이루어 주셨다고 전했다. 올 초부터 시작한 30 교회 개척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현재 29개 교회가 설립되었다. 앞으로도 이 운동은 지역의 작은 교회들을 선정하여 성도를 파송하고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우리교회는 2002년에 사랑의교회 부목사로 섬겼던 이찬수 목사가 성남 분당에서 개척하여 10여 년 만에 일만 성도들이 회집하기 시작했고 얼마
교계
김대진
2022.09.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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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열리게 될 제72회 고신총회에 목사와 장로의 정년 연장 건이 유안건으로 올라왔다. 작년 제71회 고신총회는 “경기북부노회장 오동규 목사가 청원한 “목사, 장로 정년 연장의 건”과 부산서부노회장 손규식 목사가 청원한 “항존직 정년연장에 대한 연구 검토 청원 건”은 병합하여 신학위원회에 맡겨 1년간 연구하여 차기 총회에 보고하기로 가결하다. “라는 결정을 했다. 이 문제를 맡은 총회 신학위원회는 72회 총회에 항존직 정년 연장 건은 중대하고 갈등이 있을 수 있는 문제이므로 자료수집과 여론 수렴을 위해 1년 더 연구가 필
고신
김대진
2022.09.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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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래교회 포럼 제3차 부산 포럼이 "고신 70주년과 복음병원"이라는 주제로 아리와 같이 열린다. 송도제일교회(담임 김형렬 목사)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70주년 맞는 고신교회를 복음병원과의 관계를 통해 조망하기 위해 송영목 교수, 박상은 장로, 김길호 목사, 장경미 국장, 배영호 회계사가 강사로 나선다.
행사
김대진
2022.09.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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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경기동부노회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2 경기동부노회 목사 장로 세미나'가 9월 1일 샘물교회당에서 열렸다. 최광휴 장로(법부법인 지원 대표 변호사, 시냇가교회 시무)가 '교회법과 사회법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문병호 교수(총신대 조직신학, 십자가지기교회 담임)가 '특강 기독교강요'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최광휴 장로는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동시에 사회법과의 관계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우리의 고민이다"라며 강의를 시작했다.최 장로는 교회가 그 고유한 지위와 가치를
고신
김대진
2022.09.0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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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미래정책연구위원회(미래정책위) 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오는 9월 20일부터 열리는 제72회 총회에 “SFC 폐지 청원”을 올렸다. 제목 : ①SFC 폐지 청원(제안설명) 지난 10년간의 SFC 전도 보고와 통계에 따라서 시대에 맞지도 않고 너무나 저조하고 효율적이지 않은 SFC의 폐지를 청원합니다. 한 교회보다 전도의 성과가 더 없지만 조직은 너무나 방대한 SFC 조직의 존속 가치가 있는지 너무나 의문스럽습니다. 파악한 전도활동의 통계를 보면 이대로의 사역으로는 교단에 어떤 효과나 희망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고신
김대진
2022.09.0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