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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환 목사(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서울서문교회 은퇴목사)는 올해부터 목회자들의 설교 역량 함양을 위해 설교연구원, 킹덤 프리칭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운영한다. 킹덤 프리칭 아카데미는 오는 2월 23일 설립 예배를 아래와 같이 드린다.▶킹덤 프리칭 아카데미 설립예배◀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작년 말로 17년간의 서울서문교회 사역을 마치고 은퇴하였습니다. 올해부터 목회자들의 설교 역량 함양을 위해 설교연구원(킹덤 프리칭 아카데미)을 설립하고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설립 예배를 드리오니 기도해주시면 감사하
고신
김대진
2024.02.1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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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3일 비수도권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수도권과 남부권을 양대 축으로 대한민국을 균형발전 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정부가 이날 공개한 '지방시대 민생패키지' 정책은 부산을 새로운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고 남부권을 수도권의 대응 축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시가 추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교육희망도시 등에 대해 정부 관계부처가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가덕도신공항, 물류중심 공항으로 202
사회문화
코닷
2024.02.1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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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 여정 등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교회 차원에서 단체 관람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인근의 상영관을 대관해 이날 약 1천500명이 '건국전쟁'을 단체 관람했으며 15·16일까지 사흘 동안 교역자와 신도 등 약 4천명이 볼 예정이다.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김덕영 감독의 무대 인사가 예정된 16일에 관람할 예정이다.이 담임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써 내려간 분이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 기독인들이 이런 역사적
교계
코닷
2024.02.1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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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시대의 교회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이상원 교수: ‘교회가 무엇인가’를 성경적 관점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사도행전에 보면 교회의 4가지 구성요소가 나온다. 1)사도의 가르침(말씀), 그 다음이 2)교제이다. 성도들끼리 만나서 교제하는 것, 그 다음이 3)떡을 떼는 것, 이것은 성찬과 더불어 초대교회는 애찬식을 같이 했다. 가난한 성도들을 위한 하나의 구제 행위이기도 했다. 교회가 자기 자신의 만족만이 아니라 공동체에 속해 있는 가난한 성도들을 늘 배려하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위한 함께 식사하는 모임을 가졌다. 교제하는
기획기사
이재욱
2024.02.1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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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월) 오전 11시부터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개최된 2024년 연세조찬기도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영락교회를 담임하는 김운성 목사가 연세조찬기도회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당일 오후 한 시 반부터는 초대회장 이승영 목사 2대 회장 이효종 장로 등을 비롯한 16명의 조찬기도위원들과 함께 신임 윤동섭 총장을 예방하고 환담하였다.연세조찬기도회는 1999년부터 매달 첫 목요일 오전에 루스채플에서 교직원 동문 재학생 학부모 단체 등이 모여 25년 동안 예배를 드렸는데, 1) 지구촌의 평화,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2) 교회와 교
교계
김대진
2024.02.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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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우크라이나 전역을 휩쓴 러시아군을 상대로 기적적 반격을 성공시킨 전쟁영웅인 올렉산드르 시르스키(58) 신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앞에는 난제가 산적한 것으로 평가된다.지난해 야심 차게 준비했던 대반격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우크라이나군의 사기는 예전만 못한 실정이다.무려 1천㎞에 걸쳐있는 방대한 전선에서 소모전이 장기화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은 포탄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드론(무인기) 전술 등을 빠르게 모방하면서 기술적·전술적 우위도 약화하는 추세다.미국 CNN 방송은 "특히 도네츠크와 하르키우 전선의 우크라
북한·국제
코닷
2024.02.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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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낮 미국 초대형 교회에 침입해 총격 사건을 벌인 여성은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총기를 들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1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NBC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은 전날 휴스턴 남서부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의자 신원을 '제네스 이본 모레노'라고 밝혔다.올해 36살인 모레노는 11일 오후 1시 53분께 레이크우드 교회 주차장에 차를 타고 들어온 뒤 긴 소총을 들고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가 불특정 다수를 향해 총을 쐈다.이 과정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
사회문화
코닷
2024.02.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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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 시대인 오늘날을 향해 어느 아버지가 메시지를 던졌다. 26세에 결혼하고 27세에 아기를 가진 황선우 작가의 책, 『20대 아빠의 저출산 Talk』.황 작가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인 하나님께서 저출산 문제 역시도 해결해주실 수 있다”고 하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 정책을 주로 말하며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교회와 가정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국가의 복지 정책은 선별적이고 부분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며 본질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이루
신간소개
코닷
2024.02.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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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신명기 8:1-6 설교제목: 이것이 무엇입니까?설교자: 김석홍 목사설교일시: 2024. 2. 11. 향상교회 주일 2부 예배 설교
설교와 목회
코닷
2024.02.1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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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SNS) 이용이 많은 초등학생일수록 자신의 몸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실린 '코로나19 전후 초등학생의 미디어 이용과 신체 자아상 간의 관계'(교신저자 정익중) 논문에 따르면 한국아동패널조사 12년차(2019년 실시)와 13년차(2020년 실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셜미디어 이용이 많은 초등학생은 낮은 '신체 자아상'을 갖고 있었다. 신체 자아상은 자신의 신체와 외모에 대한 지각, 평가, 태도 등을 뜻한다. 연
기획기사
코닷
2024.02.1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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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10명 중 9명에 육박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1일(현지시간) 나왔다.ABC방송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지난 9~10일 미국의 성인 5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81세로 현역 최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을 하기에는 너무 늙었다는 답변이 전체의 86%를 차지했다.공화당 유력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77) 전 대통령이 국가 수반이 되기엔 고령이라는 응답은 전체의 62%로 나타났다.특히 응답자의 59%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북한·국제
코닷
2024.02.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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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파격적인 '2천명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정부가 일찌감치 엄정 대응 방침을 정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가동하며 대응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는 설 연휴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휴업 등 집단행동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사회문화
코닷
2024.02.1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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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 202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2024년 2월 15일 한상동홀 ◇ 잠실중앙교회 2024 표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교회입니다 ◇ 시온성교회 2024 표어, 주께로 가까이 ◇ 울산교회 2024 표어, 은혜를 선포하며 슬픈자를 위로하라 ◇ 구미남교회(담임 천석길 목사) 2024 표어, "덜 논리적이지만 더 사랑하는 우리교회" ◇ 참빛교회(담임 안동철 목사) 2024 표어: 은혜의 30년, 예수를 더욱 바라보자! ◇ 우리들교회 2024 표어, 거주할 처소를 세웁시다 ◇ 서울제일교회 2024 표어, 영광스러운 교회를 향한
한주간교회소식
코닷
2024.02.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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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식 경희대 철학과 교수는 지난해 1학기 ‘서양철학의 기초’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중 자발적으로 간 사람이 다수이며 성매매 여성들을 위할 필요는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그뿐 아니라 그는 "미투 당한 사람들이 말하길 가해자가 '자식 같아서 그랬다. 예뻐서 그랬다.' 했다는데 그게 이해된다. 나는 학부생들이 자식 같고 예쁘다."는 발언도 했다고 한다.이와 동일한 발언을 한 교수가 있다. 류석춘(69) 전 연세대 교수다. 그는 “위안부는 강제 연행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재판을 받았는데 24년 1월 24일 서울지방법원에서 무
나의 주장
천헌옥
2024.02.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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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은 2024년 2월 19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10분까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서 대각성 전도집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를 개최하는 국제제자훈련원은 제자훈련의 열매는 재생산이 가능한 제자임을 밝히면서, 대각성 전도집회는 목회자와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가 이끄는 영혼을 추수하는 축제의 현장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40여년간 사랑의교회를 살리고 수많은 형제교회를 살려낸 검증된 전도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대각성 전도집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설명회는 1강 대각성 전도집회의 목적과 철학, 2강 대각성 전
행사
김삼열
2024.02.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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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보건의료복지분야 특성화 학과(6개)와 웰니스 유관기관(7개)과 1월 31일(수) 고신대학교 은혜관 1103호에서 MOU를 체결했다.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글로컬 보건의료복지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며 전공 특성화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이 진행됐다.보건의료복지분야 특성화 학과(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언어치료학과, 의료경영학부, 재활상담학과, 작업치료학과)와 웰니스 유관기관인 세계로병원(병원장 이효진), 영도구
고신
코닷
2024.02.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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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올해도 초대병원장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 연휴에도 어김없이 해외의료봉사를 떠난다.고신대병원 해외의료봉사팀은 설 연휴 이틀 전인 2월 7일(수)부터 2월 13일까지 필리핀 뚜게가라오, 라굼 지역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하게 된다.고신대병원 의료진 및 교직원과 고신의대 간호대 인력을 포함 총 36명의 대규모 인력이 파견되는 이번의료봉사에는 오경승 병원장(영상의학과 교수), 최종순 기획조정실장(가정의학과 교수), 옥철호 미래연구센터장(호흡기내과 교수)를 내과 외과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그
고신
코닷
2024.02.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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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은 2024년 4/22(월)-26(금) 5일간 진행되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사랑의교회 수양관이며, 주강사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목사)가 나선다. 5일간 진행되는 세미나를 통해서 제자훈련의 신학적 기초, 교회론, 제자훈련의 실제와 교수법 등을 전수한다. 지난 38년간 국제제자훈련원은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를 통해서 수많은 지역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변화시켜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제자 삼으라”라는 대위임령은 교회가 붙들어야 할 사명이 본질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교회들이 이 본질을 붙들기 바란다고
교계
김삼열
2024.02.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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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교회(담임목사 문용만)은 1월 4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김해중앙교회에서 열린 제36회 고신총회 지도자초청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되었다.매일교회 문용만 목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귀한 청년들을 길러내는 고신대학교의 사역에 동참하여 감사드린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매일교회에서 매년 고신대학교를 위해 물질과 기도로 동역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매일매일 하나님 앞에서 성장하는 고신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매일교회는 성도의 예배와
고신
코닷
2024.02.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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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지난해 미국의 최대 수입국이 중국에서 멕시코로 바뀌었다.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이 멕시코로부터 수입한 금액은 전년보다 208억달러 늘어난 4천756억달러를 기록, 멕시코가 중국을 제치고 미국의 1위 수입국으로 떠올랐다.중국의 1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기준으로 14년여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다.생산자 물가도 16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하면서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북한·국제
코닷
2024.02.10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