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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교수는“한국장로교회의 연합을 위한 역사적․성서적 유산”이라는 주제로, 장로교회 내에서도 많은 교단으로 나뉘어 있는 한국장로교회의 현실과 교회 연합에 대해 역사와 성서의 관점을 제시했다. 칼뱅은 교회로부터의 분리는 곧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라 했다. 초기 한국교회도 교파를 초월해서 교회의 일치와 연합에 적극적이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박경수 교수는 교회연합과 관련한 성서의 많은 근거 중 하나인 요한복음 17:11이하를 예로 들며, 교회의 연합은 위로부터의 연합보다는 아래로부터의 연합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Stewart Gill 교수(University of Queensland)는 “Is the Reformation Relevan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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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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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 김윤하 목사 평양방문 참빛교회 김윤하 목사는 평양을 방문 16일 주일 평양봉수교회에서 설교했다. 진교교회 권동진 목사 위임감사예배 진교교회는 권동진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일시: 9월 27일 위임장소: 진교교회당 위임목사: 권동진 목사(신대원46회) 문량교회 장종환 목사 위임감사예배 문량교회는 장종환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라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일시: 10월 1일 위임장소: 문량교회당 위임목사: 장종환 목사(신대원48회) 안양신일교회 가을 부흥회 및 직분자 은퇴, 임직 감사예배 안양신일교회(윤광중 담임목사)는 가을 부흥회 및 직분자 임직 감사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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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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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숄티는 한국교회와 사회의 미래 지도자가 될 고신대학교 학생들에게 북한과 더불어 일할 수 있다고 믿었던 한국교회의 실패를 교훈삼아, 북한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12개의 탈북자 교회를 적극적으로 도와 통일 이후 북한의 선교를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학생들은 북한의 인권에 대해 관심있게 경청하며, 북한의 선교에 어떻게 동참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잔숄티의 특별강연회는 글로벌리더십 강좌를 비롯하여 고신대선교목회대학원 특강 등으로 14(금)까지 계속된다. 수잔숄티는 고신대학교 명예박사(2008)로 디펜스포럼재단 대표, 북한자유국제연합 대표, 북한자유방송 명예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미국인으로서 북한인권을 위해 폭 넓게 활동하고 있다. 제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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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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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교회 직분자 선택 등촌교회(문재섭 담임목사)는 10월 2일 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직분자를 선택했다. 장로지명: 이위창 손정식 임창진 권사지명: 이순임 권사선택: 김종남 오성숙 심선자 양혜숙A 전경숙A 김귀순 김기옥A 김경숙A 강금옥 서효숙 최희경 신애실 이상연 홍성숙 이상미 이현주A 강금자B 최일순 사직동교회 이단 특강 사직동교회(김철봉 담임목사)는 이단특강을 열었다. 일시: 10월 9일 오후 1:30 장소: 본당 강사: 탁지원 소장 삼일교회 설립 60주년 기념 행사 삼일교회(손성은 담임목사)는 교회설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 기념예배: 10월 9일 주일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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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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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넷몸(22, 캄보디아)씨는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새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었어요”라고 했다. 남편 박순규(43)씨는 “학생들이 공부와 아르바이트도 포기하고 방학동안 이 결혼식을 위해 준비하고 후원을 받으러 다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고,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 지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것들은 사랑이 없이는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라고 결혼식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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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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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총장은 고신대학교를 사랑하는 언론사들이 직접 취재를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 뒤 차분히 학교의 현 상황을 설명해 나갔다. 교과부는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을 위한 평가지표 반영비율은 취업률 20%, 재학생 충원율 30%, 전임교원확보율 5%, 학사관리 5%, 등록금수준 10%, 교육비 환원율 10%, 등록금 상환율 10%, 장학금지급률 10%을 평가지표로 활용하였다. 이에 대해 김성수 총장은 “금번 발표는 부실대학선정발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마치 대학교육이 부실한 것처럼 잘 못 인식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교육부가 사용한 지표 중 상대적으로 다소 취약했던 등록금 인상율에 대해 "2011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한 것이 적용되었으며 이전에 몇 년 동안 동결해 왔음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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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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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개교 65주년을 기념하여 9월 29일(목) 오전 11시 장기근속 교직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였다. 장기 근속자는 30년 근속 2명, 20년 근속 3명, 10명 근속 9명이었다. 고신대학교가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핵심기관으로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것은 신앙의 선배들의 헌신과 성도들의 기도, 그리고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충성한 교직원들의 열정적인 수고가 함께 이룬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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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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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는 9월 30일(금) 고신대학교에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한 장학금으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가음정교회는 복음의 빚을 갚는 선교 중심의 대학, 지역사회와 지구촌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 기독교 세계관과 학문 영역에서 탁월한 섬김의 지도력을 발휘하는 고신대학교에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유치되기를 바라며 후원하였다. 가음정교회는 2006년 12월부터 개혁주의학술원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목회학을 전공하는 외국인 유학생 Khin Thitar Zaw의 등록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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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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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식 장로 김황식 장로(제일영도교회)는 9월 19일(화) 고신대학교에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황식 장로는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아내를 통해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로 국제문화선교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의 어려운 형편을 듣고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고신대학교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기도와 물질로 섬기는 교회와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사랑으로 학생들은 하나님의 손길들을 경험하고 있다. 학생들은 후원에 감사하며 힘껏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최귀숙 집사, 고신대학교에 1백만원 후원 최귀숙 집사는 9월 27일(화) 고신대학교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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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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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새시대교회(박희명 담임목사)가 제1회 다니엘 아카데미를 연다. 강사는 다니엘새시대교회의 성도들로 구성되었는데 “그리스도인은 이 시대에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독교는 소통의 종교(손봉호 교수), 미디어로 세상읽기(박진규 교수), 과학과의 소통(박근수 교수), 문학과의 소통(송태현 교수), 남녀간의 소통(한영주 교수),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과 법률(김한주 교수), 비기독인 및 타종교와의 소통의 문제를 손봉호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10월 10일 월요일에 시작하여 11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7시에서 9시까지 강의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데 장소는 편리상 서울영동교회당으로 정했다. 누구든 원하시는 분은 참석할 수 있고 상징적으로 회비 1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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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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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교회 권기완 목사 부임 기장교회는 권기완 목사(울산교회 부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여 부임하게 된다. 영신교회 담임목사 청빙결과 영신교회는 지난 주 공동의회를 열고 한윤정 목사(현 하단교회 시무)를 담임목사로 청빙 결의했다. 한편 새생명축제를 앞두고 행복한 콘서트를 연다 행복한 콘서트 일시: 22일(토) 저녁 7시 장소: 영신교회당 본당 출연: 옹기장이, 에이맨, 최연희, 한사랑, 권혁도, 조동희 새생명축제 일시: 23일(주일) 1,2부예배 강사: 한정건 목사(고려신학대학원 원장) 광양영주교회 직분자 임직 감사예배 광양영주교회(추광민 담임목사)는 직분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일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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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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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총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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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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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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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목사(통합 경기경찰청 2청 교경회장 일산교회 담임)와 이능규 목사(합동 민족복음화중앙본부 총재 참사랑교회 담임)가 축사를 했고 김상기 목사(의정부 경목실장)가 축도를 했다. 의정부에서 동두천으로 이사를 하다 보니 교인 10%도 따라오지 못했다고 하면서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충성할 것이니 전국 교회가 관심을 갖고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늘사랑교회는 노인들을 섬기는 늘사랑요양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요양원은 아주 실비로 운영하기에 늘 적자에 허덕이지만 어르신들을 천국으로 안내하는 일이 너무나 보람차 계속할 수 밖에 없다고 김목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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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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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새 역사를 향하여 그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이 시대를 이해하고 조망할 수 있는 통찰을 품은 실천하는 목회자셨으며, 우리의 좋은 모델링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60년으로 발돋움하려는 우리에게 한명동목사님의 삶과 가르침은 다시 한 번 심비에 새겨야 할 우리 교단의 믿음의 유산입니다. 온 세상에 하나님 나라와 개혁주의 교회의 건설을 바라는 교단 교회와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한목사님의 말씀이 큰 은혜와 도전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윤현주 목사_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이제 한명동목사님이 서거하신지 10년입니다.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잃어갈 수록, 우리 교단이 초기의 그 뜨거움과 그 신앙과 그 정신이 약해갈수록 더욱 목사님이 그립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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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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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제5회 수련회 수기공모 시상식이 9월 24일(토) 오전10시 섬김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고신대학교는 2011년도 수련회 및 단기선교에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해 수기를 공모하였다. 청소년부, 대학청년부, 일반부에 총 53개의 수기가 접수되었고, 진솔성, 문장력, 감동성을 중심으로 총 9명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종합대상은 김소리(제목:사랑), 청소년부 최우수 윤수진, 우수 류현진, 장려 엄현주, 김혜수가 수상하였고, 대학청년부는 최우수 설진환, 우수 구자창, 장려 박현진, 김예지가 각각 수상하였다.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 그리고 작품집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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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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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집(최성순 관장)은 9월 10일(토)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고신대학교에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안나의 집은 평생 주의 복음을 위해 헌신했던 여교역자들이 함께 생활하며 기도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지만 복음을 위해 이웃의 필요를 채우는 손길은 2008년부터 아프리카와 제3세계 유학생들을 위해 계속되고 있다. 이들의 물질후원과 쉬지 않는 중보기도는 고신대학교가 선교의 비전과 세상의 빛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외국인유학생들을 섬김의 리더로 양성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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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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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회 총회 임원 선거결과총 회 장 : 정 근 두 목사 목사부총회장 : 박 정 원 목사 장로부총회장 : 김 창 대 장로 서 기 : 김 상 석 목사 부 서 기 : 오 병 욱 목사 회 록 서 기 : 조 태 환 목사 부 회 록 서기 : 신 수 인 목사 회 계 : 박 영 효 장로 부 회 계 : 이 계 열 장로 제 61회 총회은급재단 이사회 이사, 감사 선거결과 목사이사 : 천석길 임진웅장로이사 : 최기영 강동헌 민병문목사감사 : 허성동장로감사 : 민형기 경주전원교회 이언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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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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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때 고신 교단 관계자들의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한 일에 대해 정주채 목사가 일단 “지나쳤다”며 사과함으로써 당사자들 간의 갈등이 수습국면으로 들어선 것 같다. 총회가 막바지에 이른 22일(목) 오전에 총회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중재하여 정주채 목사의 유감표명과 임종수 사무총장의 수용으로 일단 사태를 수습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목사는 “본인은 한기총의 금권선거로 인해 한국교회가 입은 손실이 얼마나 큰가를 강조하려던 것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개인을 지적 거론함으로써 지혜롭지 못한 발언으로 당사자에게 큰 고통을 갖게 한 일에 대하여 미안하게 생각하며 사과한다.”고 하였고, 이어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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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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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탈퇴 문제, 특별연구위원회 구성하는 것으로 마무리.경북노회, 마산노회, 남서울노회, 서부산노회, 수도남노회, 전남동부노회 등 6개 노회의 한기총 탈퇴 안건이 상정 되었다. 먼저 한기총 개혁을 요구한 서부산노회의 상정 안건을 낭독하였는데 서부산노회의 한기총 개혁안은 적극적 참여 지양,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기총 탈퇴를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 문제가 제대로 논의되지는 못했다. 이 안건이 상정되자 수도남노회 정주채 목사가 “우리들은 많은 루머를 듣고 있다. 그래서 우리 안에서 이것을 털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부터 정화되어야 한다. 항간에 전총회장과 사무총장이 금품수수에 연루되었다고 하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 문제를 깨끗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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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