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람데오닷컴사(이하 코닷)는 지난 6일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 예배당에서 법인등록 감사예배를 드렸다. 올해는 코닷이 지난 2006년 7월 2일 첫 기사를 송출한 이래 10 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편집장 김대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권봉도 장로(본사 장로 후원이사장, 잠실중앙교회 은퇴 장로)가 기도하고 이사야 60장 1-3절을 본문으로 안병만 목사(운영위원장, 열방교회 담임)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주님은 빛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다며, 주님의 백성들은 그 빛을 받아 빛을 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안 목사는 빛의 역할을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빛은 어둠을 몰아낸다. ▶빛은 분별하게 한다. ▶빛은
코닷의소식
코닷
2016.11.07 18:30
-
코람데오닷컴(이하, 코닷)은 강화된 인터텟신문 등록요건을 따라 재등록을 마치고, 2016년 10월 20일 자로 서울특별시로부터 ‘서울 아 04181’이라는 새로운 등록번호를 받았다. 또한 서울시에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하고 법인 통장을 개설함으로 법인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동시에 부여받게 되었다.2016년 11월 18일까지 모든 인터넷신문 개정된 요건으로 등록해야이번 언론사 재등록 절차는 2015년 11월 19일자로 시행된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등록요건이 강화된 ‘신문법 시행령' 개정에 따르면, 취재ㆍ편집 인력 상시고용 인원을 기존 3인에서 5인으로 늘이고, 국민연금을 비롯한 4대 사회 보험 등의 상시 고용 증명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기준을 갖추지 못한
코닷의소식
코닷
2016.10.25 18:37
-
코람데오닷컴사는 2016년 5월 11일 운영위원회에서 두 명의 연구위원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연구위원은 스데반 황 목사와 박광서 목사이다. 스데반 황 목사는 재미 교포 출신으로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하는 웨스트민스터 신대원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미국 펜실베니아 하트필드에 소재하는 비블리컬 신대원에서 신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가르치는 사역과 저술과 번역 작업들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그는 미장로교 (PCA)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 특별한 부르심에 힘입어 한국으로 복귀하여 그리스도의 보혈 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박광서 목사는 인하대 영문학 (B.A.)과를 졸업하고 고려신학교 (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Th.M., 역사신학
코닷의소식
코닷
2016.05.16 14:12
-
코람데오닷컴 모바일 사이트가 업그레이드되었다. 구글통계자료에 의하면, 코닷 독자들 가운데 모바일 독자가 pc 접속 독자들 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동안 코닷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코닷의 기사 전체를 보기 힘들었는데 이번 개편으로 pc 모드에서와 마찬가지로 전체 기사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사 검색기능과 SNS 링크 기능 등이 첨가되었다. 위의 사진은 모바일 사이트 메인 화면인데 왼쪽 상단 ‘≡’ 모양을 클릭하면 전체기사에 접속할 수 있고, 오른쪽 상단 ‘돋보기 모양’을 클릭하면 기사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맨 아래 ‘pc버전으로보기’를 클릭하면 pc 모드로도 볼 수 있다. 또한 문단 모양도 pc 모드와 같은 모양으로 보다 깔끔하게 정리되었고, 글자크기도 확
코닷의소식
코닷
2016.05.03 22:46
-
코람데오닷컴사 2015년 총회가 부산 소명교회당(담임: 나해주 목사)에서 지난 7일 있었다. 발행인 정주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장로 후원이사장 권봉도 장로가 기도하고, 운영위원장 안병만 목사가 경과보고를 하고, 최영석 장로가 재정보고를 한 후, 신구 편집장이 인사를 했다. 지난 10년간 코람데오닷컴을 이끌어왔던 천헌옥 구 편집장은 “건강이 안좋았지만 10년동안 코람데오닷컴을 위해서 봉사할 때 병원신세 안지도록 하나님이 지켜주셨다”며, 10년동안 쉬지 않고 달려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천 목사는 코람데오닷컴의 편집장을 맡을 후임자를 걱정했는데 잘 준비된 사람을 하나님이 붙여주셨다며, 신임 편집장 김대진 목사를 소개했다.김대진 목사는 코람데오닷컴을 위해 헌신해 온 천헌옥
코닷의소식
코닷
2015.12.13 20:57
-
코람데오닷컴이 후원이사장 권봉도 장로(잠실중앙교회)의 배려로 용산구 한강대로 104번길 38 부일빌딩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7일 감사 예배를 드렸다. 발행인 정주채 목사(향상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권봉도 장로가 기도하고 최한주 목사(푸른숲교회)가 이사야6:5-13을 본문으로 “하나님 앞에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코람데오 신앙으로최한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본문에서 이사야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됨으로 변화되었다며 코람데오 신앙에 대해 전했다. 첫째로, 코람데오의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신앙이라고 했다. 이사야 6장 이전에는 타인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 하던 이사야가 하나님 앞에 서고 난 후 입술이 부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코닷의소식
코닷
2015.11.28 11:35
-
2014년 7월 17일[목] 오후 1:30부터 코람데오 닷컴 언론사 출범 감사예배 및 포럼을 "기독 언론의 목적과 사명"이란 주제로 서울 영동교회에서 교계 기자들과 독자들이 운영진들과 함께 가졌다. 감사 예배 설교는 정주채 목사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제목으로, 포럼 발제는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가 '하나님 나라와 기독교 언론'이란 주제로, 나이영 목사[CBS 선교기획팀장]가 '기독언론의 사명'이란 주제로 발제를 했다. 1부 감사예배천헌옥 목사(편집장)의 사회로 권봉도 장로(후원이사장)가 기도한 후 정주채 목사(코닷사 사장)가 마6장33절의 본문으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정주채 목사는 언론이 가지는 '중립성, 객관성, 확실
코닷의소식
코닷
2014.07.18 06:25
-
코람데오닷컴이 코람데오닷컴사로 언론사 등록을 하면서 홈페이지를 조금 새롭게 개편하였습니다. 이번에 후원이사장이 되신 김윤하 목사(참빛교회)님이 선뜻 100만 원을 쾌척하셔서 이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편집장과 차장, 재무부장이 함께 대전의 엔디사를 방문하여 홈피 개선에 대한 상담을 하였고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무엇을 어떻게 개편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회사에 의뢰하여 약 2주간의 작업을 거쳐 오픈하게 된 것입니다.우선 눈에 보이게는 탑뉴스란이 전보다 1/3 정도가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그 우편의 기사가 4개에서 2개로 줄어들면서 기사박스는 조금 커졌습니다. 상단 맨 우측에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복음병원의 베너광고가 5초간 롤링하면서 뜨게 되었습니다. 오른쪽 중간에 [
코닷의소식
코닷
2014.02.20 11:08
-
2006년 12월 7일 정식으로 출발을 한 코람데오닷컴은 이제 만 7살이 되었습니다. 게시판 형태의 코닷은 2007년 천헌옥 편집장이 부임하면서 인터넷 신문 형식으로 바꾸어 그동안 한 번 업그레이드 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다섯 손가락 안에 꼽던 후원교회도 26개 교회와 6명의 개인 후원으로 늘어났고 고신대학교와 총회선교센터에서 특별후원을 해 주셔서 가난한 살림살이에 많은 보탬이 되었습니다.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 고현교회박정곤 목사), 구미남교회(천석길 목사), 다니엘새시대교회(박희명 목사), 부민교회(박삼우 목사), 마산제일교회(성희찬 목사), 매일교회(문용만 목사), 모든민족교회(최정철 목사), 밀양마산교회(박시영 목사), 삼일교회(손성은 목사), 서문교회(한진환 목사), 서울시민교회(권오헌
코닷의소식
코닷
2013.12.23 23:55
-
2006년에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해 출발한 코람데오닷컴이 만 7년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그 모든 것은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독자들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후원교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후원교회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참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성탄을 맞아 주의 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시작하여 처음엔 비판도 받았지만 인력과 능력의 한계라서 재빠른 대응이 불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겨우 일곱살의 걸음마 단계에 서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기서 만족할 수 없어 다시 새로운 출발을 도약하려고 합니다. 코람데오닷컴을 코람데오닷컴사(이하 코닷사)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사업자 등록을 하고 언론사로 등록하면서 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것입
코닷의소식
코닷
2013.12.12 19:10
-
코닷 전체운영위원회 20일 참빛교회당에서 열린다. 코람데오닷컴사의 2013년 마지막 전체운영위원회가 12월 20일(금) 오전 11시 참빛교회(김윤하 후원이사장)당에서 열린다.지난 11월 15일 운영위원회에서 코람데오닷컴사로 발돋움하는 운영규약을 개정한 뒤 향후 2년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불확실한 사항들을 대비하여 시행세칙을 만들어 이번 운영위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코람데오닷컴사는 출발 당시의 정신을 유지하며 이에 동의하는 자들과 함께 운영위원회, 논설위원, 칼럼진, 연구위원, 기자와 함께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리하여 이번 모임에서는 운영위원, 논설위원, 칼럼위원, 연구위원에 대한 최종 결정과 편집차장, 기자에 대한 건도 다룰 예정이다.운영위원장(발행인) 정주채 목사는 2013
코닷의소식
코닷
2013.12.06 11:16
-
코람데오닷컴(이하 코닷)이 코람데오닷컴사로 발전하기 위해 운영규약을 개정했다. 2006년 12월에 코닷을 시작할 때 회칙을 두었지만 너무 간략하고 이제 언론사로 사업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규칙이 필요했기 때문이다.11월 15일(금) 오전 7시 30분 용인에 위치한 향상교회(김석홍 담임목사)에서 코닷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주채 목사)는 정주채, 천헌옥, 최한주, 안병만, 이세령 목사, 권봉도, 조득정, 최영석 장로 등 8명이 출석하여 코람데오닷컴사의 규약과 이에 따른 조직 등을 의결했다.새로운 규약에 따라 코닷은 당장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으로 하고 언론사로도 등록할 것을 결정했는데 이를 염두에 두고 규약을 개정한 것이다. 개정된 규약에 의하면 운영위원장과 위원은 운영위에서 선출하고
코닷의소식
코닷
2013.11.16 21:00
-
일주일 전에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코닷을 관리하는 컴퓨터가 공격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화면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숫자가 난리를 치더니 그만 다운이 되어버렸습니다.컴퓨터는 윈도우 7로 구동되는데 구동 드라이브 전용으로 사진을 함께 담은 하드 디스크 하나를 쓰고 코닷의 모든 자료를 담는 데이터베이스로 또 하나의 하드 디스크를 사용했습니다.그런데 점검을 해보니 두 개의 하드 디스크가 다 파손되었습니다. 일반 바이러스의 경우는 심해보았자 구동 드라이브 윈도우가 조금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 공격은 아예 작정을 한 듯, 두 개의 하드 디스크를 모두 망가뜨렸습니다. 따라서 키보드도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이것이 단순 불특정 공격인지 아니면 코닷을 목적으로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수사를 의뢰하면
코닷의소식
코닷
2013.10.09 09:15
-
코닷의 새 홈피에 대해....................코닷이 새 홈피로 옷을 갈아 입다보니 회원님들에게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쳤습니다.일부 회원들께서 로그인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아마 회원 명단을 옮기는 과정에 비밀번호인식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로그인이 안 되시는 분은 편집장에게 연락을 주시면 비밀번호를 수정하여 로그인한 다음 다시 바꾸시는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양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그리고 불편신고, 기사제보 등 여러분들도 기사에 참여할 기회를 열어 놓았습니다. 많이 참여하시리라 기대를 가집니다. 또한 게시판도 사진을 복사하여 갖다 붙이는 식의 에디터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유게시판, 쉼터, 목회자료, 미담게시판에는 에디터로 글작성이 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코닷의소식
코닷
2013.08.08 12:26
-
알립니다. “총회유지재단이사회 노골적인 금권선거” 기사는 24시간 보류합니다.기사 중 보충해야 할 부분과 이사회가 문제를 바르게 해결할 시간적 여유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내일 이사회 이후에 이 기사가 좋은 면으로 다시 찾아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코닷의소식
코닷
2013.08.06 13:33
-
코닷의 홈페이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이전의 홈피는 너무 무거워서 해외에서는 너무 느리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지금은 어떤지 글을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자세히 찬찬히 살펴보시면 이전 있었던 섹션은 그대로입니다.찾아보고 싶은 것도 찾을 수가 있을 겁니다.다만 사진이 제 자리를 찾아들어가지 못한 것이 있을 것입니다.작업하는 가운데 그렇게 되었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저도 사용하기가 조금은 낯설고 불편합니다.그러나 익숙해지면 이전 보다는 훨씬 수월할 것이라 하니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양해하시고 속히 익숙해 지기를 바랍니다. 하단에 보면 코닷소개 옆으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가 있습니다.로그인하면 누구든지 기사를 제보
코닷의소식
코닷
2013.07.30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