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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 목사/ 이하 미포) 2022년 2차 광주포럼이 “고신 70주년과 고신의 교회정치”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광주은광교회(담임 전원호 목사) 비전홀에서 열렸다.이날 곽창대 목사(한밭교회 담임)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의 계파정치 실태와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하면서 고신 계파정치의 지형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곽 목사는 발제를 통해 “고신정신을 회복하고 구현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외치는 계파들이 앞장서서 고신교회를 망치고 있다”고 평가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고신교회를 위하여 빨리
소식
김대진
2022.06.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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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4일 10:30분 광주은광교회에서 2022 미포 2차 광주 포럼이 열렸다. 주제는 고신 70주년과 교회 정치였다. 2022년 올해가 고신 총회 70주년이기 때문에 미래교회포럼은 고신교회를 미래지향적으로 돌아보기로 하였다. 1차 포럼에서 고신 70주년과 신학교육이란 주제로 대구샘물교회에서 모였다. 목사 후보생이 격감하는 현실에서 신학교육의 과거와 현주소를 살펴보면서 대안을 모색하였다. 교회를 먹일 말씀의 봉사자를 이제는 교회가 길러 보내야 한다는 엄숙한 명령을 들었다.2차 포럼은 최근 작년 총회와 올해 총장 선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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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2022.06.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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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 목사/이하 미포)는 2022년 2차 포럼을 광주은광교회(담임 전원호 목사)에서 오는 6월 24일 개최한다. 2022 미포 1차 대구포럼은 지난 3월 25일 대구 샘물교회에서 '고신 70주년과 신학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관련기사 참조)되었고 이어서 이번에 2차 미포는 '고신 70주년과 고신의 교회정치'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이번 광주 포럼의 강사로 이상규 교수(송상석 목사의 유산과 고신교회), 곽창대 목사(고신의 교회정치 현실과 전망), 서일권 장로(고신의 교회정치 현실과 전망), 배아론 교수(고신
소식
김대진
2022.05.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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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포 1차 대구 포럼이 3월 25일(금) 10:30분부터 16:30까지 대구 샘물교회(소재운목사)에서 4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하였다. 고신총회 70주년을 맞이하면서 고신교회를 미래지향적으로 돌아보며 현 과제들을 살피는 작업을 하는 지역 포럼들을 4차례 가지고 나서(대구, 광주, 부산, 천안) 12월에 전국 포럼을 가질 예정이다. 첫 번째 포럼의 주제는 고신 70년과 고신 신학교육의 길이었다.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째는 고신의 설립자들 몇 분을 (한상동, 송상석, 장기려, 전영창) 소환하여 70년이 지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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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2022.03.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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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강해(Leviticus)김하연 목사(대구삼승교회, Ph.D. 구약학) 들어가는 말소위 ‘메타버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은 다가오는 시대의 변화의 주기가 점점 짧아져서 도무지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야 할지도 급급한 가운데 있다. 코로나 대역병으로 인하여 설교자들은 당황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고난가운데 있는 교회를 바라보며 이럴 때에 어떻게 설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은 주님께서 행하신 것은 분명하다. 하나님께서 하셨다.1)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밝히 연구하고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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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2.03.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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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명학교의 과거와 미래김상윤1) 들어가면서본 원고는 필자가 9년 전에 재개교한 경명학교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 교회학교 교육에 대한 느낀 점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1. 영남지역 첫 선교사들 맥코믹신학교를 졸업한 베어드는 델노르트대학의 학장에 취임했으나 무디의 설교에 감동하여 선교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마침 선교사 언더우드의 형이 경영하던 타자기 회사의 후원으로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그는 뜻을 같이하던 학우 애니와 결혼하고 바로 샌프란시스코 항에서 한 달 동안 배를 타고 1891년 1월 29일 부산에 도착하였다. 부산항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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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2.03.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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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래교회포럼(대표회장 권오헌 목사) 1차 대구포럼이 3월 25일 대구 샘물교회(담임 소재운 목사) 당에서 열렸다. 세 번째 발제자로 나선 고려신학대학원 전 원장 신원하 교수는 "신학생 급감 시대에서 신학생 유치와 양성 방안에 대한 연구: 고려신학대학원 모델의 비판적 성찰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신학생 급감 시대에서 신학생 유치와 양성 방안에 대한 연구: 고려신학대학원 모델의 비판적 성찰을 중심으로 신원하 (고려신학대학원) I. 서론: 신학대학원 지원자 감소 흐름과 문화오늘날 신학생들이 급감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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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2.03.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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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래교회포럼(대표회장 권오헌 목사) 1차 대구포럼이 3월 25일 대구 샘물교회(담임 소재운 목사) 당에서 진행돼는 가운데 고신대학교 이현철 교수가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섰다. 이현철 교수는 “고신총회 70년, ‘신학교육’에 대한 결의 사항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제1회~71회 고신총회 회의록”에 나타나는 약 5,000건의 결의 내용을 전수 분석했다.고신총회 결의 내용 중에 “지도 및 감독 정책”에 관련된 내용이 37.6%, “제도 및 체제 정책” 내용이 32.8% 다루어졌다. 이 교수는 신학교육이라는 주제는 “고신총회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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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2.03.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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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래교회포럼(대표회장 권오헌 목사) 1차 대구포럼이 3월 25일 대구 샘물교회(담임 소재운 목사) 당에서 열리고 있다. 고신교회 70주년을 기념하면서 미래지향적으로 70년을 돌아본다는 취지로 열린 미포 첫 번째 강사로 이신열 목사가 나섰다. 이신열 목사는 "한상동과 고신의 정체성, 그리고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 목사는 고신교회 역사 가운데 한상동과 송상석의 공과를 점검하며, "교회가 너무 인물 중심으로 치우치지 않게 지도자들은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지도자 중심의 분파"에 대해 경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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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2.03.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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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2.03.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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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래교회포럼(대표회장 권오헌 목사) 1차 대구포럼이 오는 3월 25일(10:30-16:30)에 대구 샘물교회에서 열린다. 2022 미포는 고신교회 70주년을 기념하면서 미래지향적으로 70년을 돌아보려고 한다. 먼저 고신 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 한상동, 송상석, 장기려, 전영창 네 분을 소환하여 고신의 정체성을 기억하면서 70년이 지난 오늘 우리 시대의 과제와 다음 세대들에게 주는 의미를 살피려고 한다. 둘째는 고신총회 70년간의 총회 결의안을 신학교육, 전도와 선교, 행정법규, 사회복지의 관점으로 나누어 다루어 보고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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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2022.03.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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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대표회장 권오헌 목사)은 2022년 1차 포럼을 대구샘물교회에서 개최한다. "고신70주년과 고신 신학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이신철 교수, 이현철 교수, 배정훈 교수, 신원하 교수, 김상윤 장로, 김하연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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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2.02.10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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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 목사/ 이하 미포)는 2022년 첫 번째 포럼 주제로 ‘고신의 신학교육 문제’를 상정했다. 미포 첫 번째 지역 포럼은 오는 3월 25일(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구에서 “고신 신학교육,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모일 예정이다.서울시민교회 목양실에서 지난 17일 열린 미포 실행위원회에 권오헌, 이세령, 소재운, 김영태 김동춘, 김대진, 김현섭, 이성진, 김길호, 구빈건, 홍성철 목사 (무순 11명)이 참석했다. 구빈건 목사가 기도한 후 대표회장 권오헌 목사가 창세기 32:27~28절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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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2.01.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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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은 2020년 코로나로 모이지 못했다. 6.25 70주년을 맞으면서 평화라는 주제로 모이기를 원했지만 거세지는 코로나 앞에 나아가지 못했다. 21년에 들어서 온라인으로 코로나 상황을 정리하고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는 모임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 상황을 보편적 고통이란 관점으로 보고 복음을 가진 교회와 성도가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는지를 3차례의 포럼과 전국대회를 거쳐 다루었다. 1차 모임은 2021년 2월 19일에 모였다. 고통에 대한 성경적이며 신학적인 접근을 하였다. 권수경 교수(조직신학적 관점), 최승락 교수(신약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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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2021.12.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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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래교회포럼 전국대회가 6일과 7일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부곡 화왕산스파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포럼 첫날(6일) 미포 총회도 열렸다. 오후 4시 58분 오병욱 목사의 인도로 총회가 시작됐다.오병욱 목사는 이번 총회를 통해 미포의 세대교체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하고 사무총장 이세령 목사가 신임원을 추천하고 박수로 받았다. 신임 대표회장 권오헌 목사가 그동안 수고한 오병욱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곽창대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개선된 신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대표회장: 권오헌 목사사무총장: 이세령 목사,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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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1.12.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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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래교회포럼 전국대회(대표회장 오병욱 목사)가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부곡 화왕산스파호텔’에서 12월 6일 개최되었다.오병욱 목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 세계가 고통을 겪고 지금도 모든 인류가 보편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렇게 고통당하는 세상을 우리가 어떻게 섬겨야 할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기도함으로 포럼을 열었다.곽창대 목사(한밭교회 담임)가 손봉호 장로를 소개하고 손봉호 교수가 ‘보편적 고통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기조강의를 이어갔다. 다음 손봉호 교수 강의록 전문.보편적 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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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1.12.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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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래교회포럼 전국대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1 미포는 ‘부곡 화왕산스파호텔’에서 오는 12월 6일 열린다. 미포 대표회장 오병욱 목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 세계가 고통을 겪고 지금도 모든 인류가 보편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렇게 고통당하는 세상을 우리가 어떻게 섬겨야 할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제안했다.오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과 오미크론 변이가 다시 창궐하는 와중에 복음을 맡은 우리 교회들이 고통 하는 세상을 그동안 얼마나 잘 돌보았는지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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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1.12.0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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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 목사/ 이하 미포) 실무자 모임(오병욱, 곽창대, 김동춘, 김대진, 김영태, 김현섭, 이세령 목사 참석)이 지난 10월 6일(수) 12:00 하나교회에서 있었다.그동안 여러 차례 열었던 준비 포럼을 바탕으로 2021년 12월 6-7(월-화)에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미포 본 포럼을 열기로 하고 장소는 부곡 화왕산 스파호텔로 잡았다. 참석 예상 규모는 약 50-100명 정도로 하고 회비는 개인 5만 원 부부 8만 원으로 정했다. 준비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2021 미포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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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1.10.0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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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1.07.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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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 목사) 제 2차 포럼이 "보편적 고통에 대한 교회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28일 천안교회(담임 이재황 목사) 예배당에서 열린 가운데 두번째 발제자로 김민석 박사(한국공공신학연구소 소장, Beyers Naudé 공공신학센터 선임연구원)이 나섰다. 발제 후에 배정환 목사(대전서교회)가 논찬하고 열띤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다음은 김민석 박사 발제 전문. 보편적 고통에 대한 교회적 응답공공신학적 관점에서: 시대적 고통에 공감하는 교회인가? I. 들어가는 글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
소식
김대진
2021.05.2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