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노의 역사 3: 친문의 분열 세종 친노 vs 안산 친노2017년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된다. 당을 완전히 장악한 친노 친문 세력은 압도적인 지지율을 자랑한다. 진보 진영을 통합하고 전 국민적 지지를 얻으면서, 어떤 세력도 감히 넘볼 수 없을 만큼 공고해진다. 특히 2018년 3차 남북 정상회담은 문재인을 필두로 한 친문 세력은 압도적인 세력으로 거듭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8년 6월 지방선거는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었다. 따라서 민주당 내 경선이 과열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민주당
나의 주장
김삼열
2021.12.02 06:10
-
코로나 19( COVID 19 )가 세상에 알려진지 2년이 되어간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억6천 만 명이 코로나19에 걸렸고, 520만 명이 사망했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 중 98%는 회복되었고, 2%는 사망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44만 명이 확진되고 3천500명이 사망하여 0.8%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전염병은 3단계(심리학-수학-의학)전염병은 3단계(심리학-수학-의학)를 거쳐 극복된다고 한다. 초기 심리학의 단계에서는 병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사람이 죽어가기에 극심한 공포에 휩싸인다. 지역 간 이동을 차단한다. 병
나의 주장
이명진
2021.12.01 06:41
-
2) 열 처녀(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 비유(마 25:1-13)(1) 하나님 나라는 등(燈)을 들고 신랑을 맞이하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예수는 열 처녀의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교훈한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기름을 ...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
나의 주장
김영한
2021.11.26 05:26
-
“유럽 고신총회 30년 약사”를 대략 정리 했다. “유럽 고신총회 30년 약사”는 유럽 총회 30주년을 맞이하여 정리한 것이며, 이번 기고문에는 포함되지 못한 지역이 있음을 알려 드리며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1980년대 한국교회가 수적으로 급성장할 때 고신교단에 소속한 몇몇 목회자들이 개척정신으로 유럽 땅을 밟은 것이 오늘의 유럽 총회의 모체가 되었다. 유럽 고신총노회가 조직되기 전, 유럽 땅을 밟은 목회자들은 본국의 총회나 노회와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초청을 받아 온 분들이 대부분이다. 일정한 후원이나 약정도 없이 무작정 대서양을
나의 주장
코닷
2021.11.26 05:25
-
글의 내용은 유재일의 “문재인과 친노 죽이기”를 요약 및 정리한 것이다. 그리고 약간의 내용을 첨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재인과 친노 죽이기”를 참고. 친노 패권주의의 등장정치판에 뛰어든 문재인 노무현의 사례를 통해 한 가지를 교훈을 얻는다. 좁게는 민주당 내 패권을 장악해야, 넓게는 진보 진영을 완벽하게 틀어쥐어야 레임덕이 오지 않는다는 교훈. 그러한 차원에서 2012년 대선에서 패배 후 재도전에 나서는 문재인은 먼저 민주당(당시 당명은 새정치 민주연합이다. 그러나 편의상 독자들에게 익숙한 민주당이라고 부르겠다)을 장악하기 위
나의 주장
김삼열
2021.11.25 07:08
-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당과 야당의 후보 공방이 매우 치열하다. 대장동 사건과 고발 사주 의혹 수사는 결과에 따라 향방이 크게 갈라질 전망이다. 거짓말과 위선, 뻔뻔함, 자기 부정이 아닌 오만과 편견, 그리고 진영논리로 내 편은 봐주고 눈감아주고, 남의 편은 매우 가혹한 잣대인 내로남불의 영성이 매우 심각할 정도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이런 상황 중에 다윗과 같은 지도자는 우리에겐 없는가? 다윗을 연구해 보면, 그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믿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지도자였음이 분명하다. 다윗은 인간이었으며 잘못을 범했지만
나의 주장
홍성철
2021.11.24 07:20
-
며칠 전 어떤 학부모가 문자를 보내왔다. 서울의 한 학교에서 “세상을 바꾼 이슬람(이희수, 세상을 바꾼 이슬람,다른:2015)”이라는 책을 학교 도서실에 비치해서 학생들이 읽게 하려고 하는데 그 내용이 학생들이 읽어도 좋은 내용인지를 묻는 내용이었다. 먼저 그 책의 저자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한양대학교의 이모 교수라는 것이었다. 저자를 보니 이는 읽어보나 마나 이슬람 미화용 홍보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한 매스컴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의 대중화를 위해서 목숨을 걸었다”고 했던 사람이다.(오마이뉴스 2006.1.9.) 목숨을
나의 주장
이만석 목사
2021.11.23 07:11
-
필자는 본고를 통해서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민주당과 현 정권이 어떤 역사 속에서 주사파에 의해서 잠식 당했다는 의심을 사는지 묘사하려는 목적." 친노 친문으로 불리는 세력은 처음에는 주사파 운동권과 무관한 정치 그룹이었기 때문이다. 주사파가 민주당과 현 정권을 장악했다는 의심을 산 것은 오래 전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친노 그룹은 시민 거버넌스를 주장하는 시민 중심의 정치 세력이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의 처절한 실패를 겪으면서, 진보 진영 내부 권력 투쟁에서 승리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 따라서 진보 진영 내부 권
나의 주장
김삼열
2021.11.18 06:42
-
동성애 인권화 운동권에서 가장 큰 무기로 내세우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동성애가 세계적인 흐름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동성애는 국제인권법상 보호가 인정되는 인권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국제인권법은 어디에도 성적지향, 성 정체성이 없으며 동성애라는 단어 자체가 없다. 국제관습법에도 없다. (세계인권선언,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조약(B규약),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A규약)어디에도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또한 이들은 UN 기관들과 대다수
나의 주장
박서영
2021.11.17 07:11
-
하나님의 주권과 악의 존재 사이의 모순의심의 여지가 없는 ‘악’의 존재, 이를테면 고통과 범죄와 재해, 그리고 악한 위정자가 통치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에 일어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정의와 주권을 의심하는 것은 인간의 이성에 의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부조리를 겪고도 나의 주인이자 조물주라는 분에게 원망을 하지 않는 것이 도리어 부자연스럽고 인간답지 못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사실 이것이 무신론자들의 불만이다. 그들에게 기독교를 변호하기 위해서는 기독교를 향한 무신론자들의 조소가 가득한 질문: “세상
나의 주장
신요한
2021.11.16 07:03
-
BTS에 시비 거는 4학년 초딩BTS(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경제적 가치 2조 원' 신기록 달성, BTS의 인기는 말 그대로 하늘 높은 줄 모른다. 특별히 10대들에게 BTS는 말 그대로 우상이다. BTS는 10대의 아이돌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이 되어 붉은색 외교관 여권을 받았다고 한다. BTS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했다는 칭송이 이어진다. 그런데 이런 BTS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 “선생님 BTS 끊어야겠어요!”“왜? BTS에 무슨 문제가 있어?”“‘아이
나의 주장
김대진
2021.11.04 07:24
-
세계 최강 미국까지 패배의 늪으로 몰아간 전쟁미국이 다시 전쟁에 실패했다. 철수 일정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이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으로서는 지금까지 가장 감추고 싶은 역사인 베트남 전쟁 이후, 그보다 더 수치스럽게 전장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곤혹스러운 모습을 세계에 노출했다. 미국의 여론이 들끓고 있고, 8월 30일까지 아프간을 빠져나오지 못한 미국인들도 있음이 알려지면서 바이든 정부는 대단히 당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 미군과 연합군이 물러나자 탈레반(Taliban)이 약속과는 달리 독점적으로
나의 주장
이성구
2021.11.02 07:15
-
한국교회는 성경 권위에 근거하여 번영 신앙 및 동성애 이슈를 극복해야 한다.한국교회는 종교개혁정신을 회복하여 이웃사랑의 공교회성을 회복해야 한다. 2021년 10월 31일은 이 땅에 종교의 정신을 새롭게 일깨워준 종교개혁이 시작된 지 504주년 기념일이다. 종교개혁은 16세기에 유럽에서 로마 가톨릭교회에 반대하여 일어난 교회 개혁 운동으로 AD 1517년에 마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제시하여 면죄부 판매의 부당성을 지적한 데서 비롯하였는데, 그 핵심은 개인의 신앙과 성경 해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황의 권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21.10.31 07:22
-
성중립 화장실은 남녀 구별을 해체함으로써 성소수를 위한 화장실이 되어 정상적 다수에게 기피와 고통을 주는 화장실이 되고 있다.젠더세력들의 성중립 화장실 주장은 양성 창조의 성경적 윤리적 가치를 파괴하는 성정치 논리이다! 2015년 미연방 대법원의 판결 이후에 오바마 행정부는 인권법에서 ‘성(SEX)’을 ‘젠더 정체성(Gender Identity)’로 재정의하였고 이러한 젠더 정체성 정책들이 학교, 의료 등으로 확대되었다. 그리고 2016년 미국 보건복지부 인권국은 ‘성(Sex)차별’을 ‘젠더(Gender) 차별’로 해석하고 젠더 차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21.10.28 06:56
-
오늘날 많은 미디어들이 마치 아름다운 에덴동산에 나타난 뱀처럼,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더냐?””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등등을 여전히 뇌까리며 설친다. 아담의 아내 이브는 일언반구 대화 상대할 가치가 전혀 없는 거짓의 아비와 그 잘 난 대화의 문을 활짝 열었다. 마침내 하나님의 생명 말씀보다 사탄의 거짓 진리에 동조, 타협, 옹호, 신앙함으로 하여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었던 것처럼 비진
나의 주장
정양호
2021.10.28 06:55
-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고자 만들어진 법이 차별금지법이다.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33개의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시행되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가 아닌 일반 대다수 국민들도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개별적 차별금지법으로 인한 역차별이 문제되지 않도록 법 제정과 개정에 있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절대적 평등사상을 너무나 강조한 나머지 차별금지사유를 꼼꼼하게 개별적으로 검토하지 않고 차별금지사유를 포괄적으로 제정할 경우, 과잉입법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권리라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권리를 더 보호할 경우,
나의 주장
박서영
2021.10.24 07:35
-
핵 포기 없는 종전 선언은 대한민국을 북한 핵의 인질로 몰아가는 북한 종속 선언이다.국가 백년대계를 위하여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퀴드와 오커스 대열 참가로 안보 확보하라. 지난 9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은 제76차 유엔 총회에서 최근 북한의 수차례 미사일 발사에 관한 일체 언급 없이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 종전 선언을 제안하였다. 종전 선언을 비핵화의 출발점으로 제시한다고 하였다. 이는 새로운 제안이 아니라 정부 출범부터 시작해온 제안을 마지막 임기의 해에서도 되풀이하는 것이다. 이 제안은 북한의 핵 보유를 기정 사실화하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21.10.22 00:09
-
이 논제의 본론을 다루기 전에 먼저 필자가 인지한 사례를 한두 가지 말하는 것으로 시작하겠다. 첫 번째 사례는 3, 40명 정도 모이는 교회에 가서 6개월 정도 설교를 했는데 이상하게 그 교회의 50대 이상의 모든 여 성도는 거의 권사일 정도로 권사가 많았다.조금 지나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평생을 개척교회를 하시다가 은퇴하신 후임 목사가 부임하면서 직분자를 세우고 몇 개월 후에 사임하면서 다른 목사님이 후임으로 오셨는데, 그도 오자마자 직분자를 세웠고 역시 몇 개월 후에 사임하고 후임이 왔다는 것이다.그러기를 몇 차례 반복하
나의 주장
천헌옥
2021.10.22 00:09
-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신체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전반적으로 높아진 반면, 구강건강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심과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통 감기가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실 202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외래 진료 다빈도질환’에 따르면, 치은(잇몸)염과 치주병으로 진단받은 환자 수가 1,637만 명으로 1위 순위에 올랐다. 게다가 치아 우식증(충치)이 4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통계자료들을 비추어 볼 때, 우리는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최근 여러 관점에서 구강
나의 주장
김희진
2021.10.15 07:10
-
문재인 정부는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즉각 재개정하라.정부당국은 사학의 자율성과 교육의 자주성을 보장하는 사학육성법을 제정하라. 2021년 8월 19일 야밤에 정부 여당은 단독으로 수적 우위로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전격적으로 통과시켰다. 사립학교법 개정안은 사학의 자율성과 교육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위헌적인 법안이다. 이 개정안은 사학의 자율성과 교육의 자주성을 제약하기 때문에 전국 사학은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당이 수적 우위를 무기로 단독으로 이 법안을 2021년 여름밤 전격적인 표결로 통과시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21.10.15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