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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7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7명의 일꾼에게 투표하게 된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경기 성남 분당갑, 인천 계양을, 강원 원주갑 등 7개 지역구 주민은 1장을 더 받아 8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새로운 일군을 뽑는다. 후보자 기호는 정권교체와 무관하게 국회 의석수 기준으로 1번이 민주당, 2번 국민의힘, 3번 정의당이라고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도 10만 명 이상의 외국인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진다. 성도들도 많게는 8번의 투표를 해야 하는 이번 지방선거를 위해 선한 일
사회문화
김대진
2022.05.1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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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폴루닌/Viktor Polunin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울이우/Kyiv 에 있는 ‘하나님 은혜의 복음 교회/Gospel of the Grace of God church’ 목사였다. 그러나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략전쟁으로 그의 사역은 바뀌었다.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 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폴루닌 목사님의 교회는 성도가 70명 정도로 매우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었고, 찬양팀과 가정사역팀 및 제자훈련팀이 있었고, 중앙역 인근의
교계
김대진
2022.05.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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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 목사/이하 미포)는 2022년 2차 포럼을 광주은광교회(담임 전원호 목사)에서 오는 6월 24일 개최한다. 2022 미포 1차 대구포럼은 지난 3월 25일 대구 샘물교회에서 '고신 70주년과 신학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관련기사 참조)되었고 이어서 이번에 2차 미포는 '고신 70주년과 고신의 교회정치'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이번 광주 포럼의 강사로 이상규 교수(송상석 목사의 유산과 고신교회), 곽창대 목사(고신의 교회정치 현실과 전망), 서일권 장로(고신의 교회정치 현실과 전망), 배아론 교수(고신
소식
김대진
2022.05.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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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큐티엠(큐티선교회)과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시무)에서는 오는 5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제14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이하 ‘목세’)를 에서 개최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후 약 2년 만이며 200여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 예정이다. 현재까지 모두 열세 차례 진행했으며 전국의 1,200여 교회에서 3,100여 명의 목사와 사모,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가한 바 있다. , , ,
교계
김대진
2022.05.1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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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박사 문집 헌정 예배 & 기념 세미나’가 5월 9일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 강의동 102호에서 열렸다. 전호진 박사(1940년 12월 29일 생)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1세대 선교신학자로서 고신대학교, 피어선신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횃불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로 평생 사역했다. 그뿐만 아니라 교수 은퇴 이후 그가 정립한 선교학 이론을 선교 현장에서 실천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현장 선교사이다.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의 인도로 ‘전호진 박사 문집 헌정 예배’가 시작되었다. KPM 이사회 서기 이국희
KPM 소식
김대진
2022.05.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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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노회장로회(회장 김용진 장로) 2022 세미나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30일 오후 2시 서울영천교회(담임 소성휘 목사) 예배당에서 열렸다(관련기사 참조). 이상원 교수(총신대,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의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는 두 가지 죄”라는 주제 강의에 이어 길원평 교수(부산대 물리학과, 동성애동성혼반대 국민연합 운영위원장)와 민성길 교수(의학박사 신경정신과 전문의,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연이어 강단에 나섰다. 일부 국회의원, 노골적으로 차금법 지지한다고 밝히는 이유길원
고신
김대진
2022.05.0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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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은 아르한겔스크(Archangelsk)의 침례교회 건물 일부를 철거하고, 그 교회에 청구서를 보내고, 교회를 도우러 온 집사를 투옥했다. 하지만 그 성도가 수감된 지 2년째로 접어드는 지금, 아르한겔스크 침례교회는 그 모든 과정을 '영광스러운 승리'로 여기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다.순교자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2016년 민간 개발업자들과 아르한겔스크 시 당국이 이 작은 침례교회 건물 일부가 차지하고 있는 토지에 대한 청구소송을 시
교계
김대진
2022.05.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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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는 큐티인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특별집회를 지난 5월 1일(주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가졌다.2019년 9월 1일 장년 영문판 큐티인 창간에 이어 22년 5월 1일 청소년·어린이·영유아까지 전 세대를 위한 영문판 큐티인 창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집회로, 유튜브 우리들교회 채널에서도 실시간 중계되었고, 다시 볼 수도 있다.강사로는 미국 남가주 얼바인(Irvine) 베델교회의 김한요 목사가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큐티인(QTin)과 베델교회의 인연은 2021년 9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베델교회
교계
김대진
2022.05.0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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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교수회는 5월 3일 성명을 통해 차별금지법 입법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위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선언문"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는 "차별금지법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한 건전한 신학교육과 교회의 진리 선포를 심각하게 방해하는 독소조항"이 들어있다고 전했다. 특별히 교수회는 차별금지법이 "성경적 신학교육 자체를 범죄"로 규정할 수 있는 무서운 악법이라고 보았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는 "하나님만 예배하기 위하여 일제시대 신사참배를 반대하여
고신
김대진
2022.05.0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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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정근식, 이하 진실화해위)는 지난 4월 26일 제31차 위원회를 열고 '한국전쟁 전후 기독교인 등 종교인 학살사건'에 대해 직권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한다.진실화해위는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의 책임하에 연구 용역을 주어 기독교인 학살사건을 연구하게 했다. 연구 용역팀은 “한국전쟁 전후 기독교 탄압과 학살 연구”라는 제목으로 지난 2021년 12월 10일 연구 보고서를 제출했다.진실화해위는 이 연구 용역을 통해 6·25 당시 남침한 인민군이 퇴각하는 과정에서 개신교
사회문화
김대진
2022.05.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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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노회장로회(회장 김용진 장로) 2022 세미나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4월 30일 오후 2시 서울영천교회(담임 소성휘 목사) 예배당에서 열렸다.서울중부노회장로회 선임부회장 최민석 장로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 직전회장 송청금 장로가 기도하고 사사기21:25 말씀을 봉독하고 “왕이 없으므로”라는 제목으로 신수철 목사(서울중부노회장)가 설교했다. 소성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용진 회장의 인사와 총무 노덕환 장로의 광고가 있었다.김용진 회장은 “연민을 가장한 동성애 문제로 우리의 믿음의
고신
김대진
2022.04.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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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엠(재단법인 큐티선교회)에서는 오는 5월 1일(주일)부터 5월 3일(화)까지 큐티인 영문판 발간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본 집회는 2019년 9월 1일 장년 영문판 큐티인 창간에 이어 22년 5월 1일 청소년, 어린이, 영유아까지 전 세대를 위한 영문판 큐티인 창간을 기념하기 위한 집회로, 5월 1일(주일)~3일(화)에 우리들교회에서 열린다.우리들교회에서 있는 첫 특별집회로 집회 강사는 미국 Southern California(남가주 캘리포니아) Irvine(얼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의 김한요 담임목사가 초청되었다. 2021년 9
신간소개
김대진
2022.04.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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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명의 기독교인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 피난자들을 돕다가 순교했다. 이달 초,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지역 주민들은 교회 지하실에 피신해 있던 200여 명을 섬겼던 5명의 순교자를 위한 추모예배를 열었다.러시아군이 투척한 수류탄이 차에 떨어져 숨지기 전까지, 이 5명의 성도는 피신해 있던 기독교인들을 돌봐주었고, 수류탄 공격이 있기 며칠 전에도 불이 난 집에 갇힌 한 남성을 구출해 주님을 영접하게 했다. 이 5명 중 4명은 교회 안뜰에 있는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교계
김대진
2022.04.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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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기독교선교교육연구소(소장 이현철 교수) 초청 고신총회설립 70주년 기념 좌담회가 지난 20일 서울시민교회당에서 열렸다. “고신의 미래 총회장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전임 총회장 3인과 전임 장로 부총회장 1인 그리고 현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이번 좌담회는 기독교선교연구소 운영위원 배아론 교수의 사회로 제66대 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고신총회와 예배 선교”, 제68대 총회장 김성복 목사가 “고신총회와 교육”, 제70대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고신총회와 목사”, 제71대 현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고신총회와 다
고신
김대진
2022.04.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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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는 “이번 대한민국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로 나서는, 시도지사 후자보와 교육감 후보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인식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생명존중운동과 올바른 생명윤리 확산운동을 주도해 온 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의 생명윤리 발전을 위해, 낙태 관련 생명윤리 인식도를 조사하고, 그 입장을 유권자에게 안내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선거에 올바른 판단을 돕고자 준비되었다.태아 생명을 바라보는 입장은 유권자들에게 중요한 후보자 선택의 변수로서, 각 후보의 태아생명
교계
김대진
2022.04.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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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양아들이 자신들을 입양 보낸 기관의 의사 선생님을 찾아왔다. 홀트아동복지회 조병국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조병국(趙炳菊)은 1933년 평양에서 5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오고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으로 가족들이 남한으로 내려오는 과정에 두 명의 동생을 잃었다. 한국전쟁으로 처참하게 버려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의과대학 진학을 결심했다.195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63년 소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서울시립아동병원을 거쳐 세브란스병원에서 레지던트 수련 중 파견근무를 통해 인연을 맺은 홀트아동복지회
기획기사
김대진
2022.04.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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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서울남부노회(노회장 강영진 목사) 제10회 정기노회가 지난18일 오후 1시 부름교회(담임 원영배 목사)당에서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60:1)”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영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강종안 목사(부노회장)가 기도하고 창세기 35장 1~7절을 봉독한 후 강영진 목사가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서기 김현섭 목사의 회원 호명 후, 강영진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절차보고 했다. 강도사 인허증을 전달하여 권영만(배곧영동교회), 이광염 이요한(서울영
고신
김대진
2022.04.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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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대주교(사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을 축복하며, 전쟁범죄자 소리를 듣고 있는 푸틴을 지지하고 있다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4월 15일자)에 의하면 “키릴 총대주교는 TV로 중계되는 미사에서 러시아군을 축복하며 이번 전쟁은 기독교의 미래에 관한 정의로운 전쟁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키릴 총대주교의 주장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는 크렘린궁의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크렘린궁 측은 “이 전쟁(우크라이나 침공)은 모스크바에 본거지를 둔 러시아 정교회의 보수적 이상을 위한 투쟁이며 부
교계
김대진
2022.04.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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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총회장 강학근 목사는 17일 2022년 부활주일 메시지를 내고 "하나님께서 금번 부활절에 교회가 다시 세상의 빛으로 언덕위의 교회로 회복되는 여명을 보여 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고신교회는 우리의 힘이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1)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교회들을 돌아보고 2) 산불로 교회당, 집과 일터를 잃은 지체들을 돕고 3)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전쟁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특별히 고신교회가 포스트 코로나를 잘 준비해야 한다며, 미래 세대들에게 부활 소망을 전수해
고신
김대진
2022.04.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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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개월 만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 부터 전면해제 된다. 17일 부활절을 기해 해제 되었으면 더 좋았을 뻔했지만, 부활절을 기점으로 한국교회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기를 소망해 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변화 ◆코로나 감염병 등급 조정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 ◆해외입국 관리 계획
사회문화
김대진
2022.04.16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