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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인도 벵갈로르에서 칼빈신학교를 통해 18년째 전도자, 목회자를 양성해 온 윤지원, 임정숙 선교사가 설 명절을 반납하고 찾아와 의료선교 봉사를 한 고신의료원 윤영일 원목실장이 이끄는 벵갈로르 의료선교팀의 선교활동에 관한 일기형식의 글을 약간 편집하여 소개하는 것이다. -편집장- 의료봉사 첫날, 호스켈레 2013년 2월 9일은 인도 호스켈레 지역의 역사적인 날이다. 마을이 생긴 이후 외국인도 처음 방문이고 의료 진료가 처음인 지역으로 병원도 약국도 교회당도 없는 그야말로 깡 시골지역인데 인도 카르나타카주와 안드라프라데쉬의 주변 지역이며 이곳은 벵갈로르에서 툼쿠르를 지나서 150킬로 지점이다. 고신의료원 윤영일 목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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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3.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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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집트 다시 분쟁 속으로? (Economist │ Feb 2nd 2013)정권 교체 2년 만에 다시 위기를 맞고 있는 이집트 원인을 분석한 이코노미스트의 특집기사를 요약 게재합니다. 2013년 1월 25일은 2년 전 호스니 무바라크(Hosni Mubarak) 전임 대통령을 퇴위시켰던 시위가 시작된 기념일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날짜뿐만 아니라 모하메드 무르시(Mohamed Morsy) 현 대통령이 처한 형편이 2년 전 무바라크 대통령이 겪었던 상황과 똑같다. 모하메드 무르시 현 대통령은 매우 독실한 무슬림형제단(Muslim Brortherhood) 회원이며 이집트 최초의 자유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한 그가 무바라크 전 대통령과 거의 같은 상황에 처하자, 일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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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연구소
20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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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서서히 물러가나 했더니 다시 강추위가 밀어 닥쳤습니다. 이 환절기에 주께서 K.P.M.(고신선교위원회)을 사랑하시고 후원하시는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건강과 믿음의 복을 풍성하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달의 K.P.M.소식과 앞으로의 사역들을 보고합니다.교회순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지난달 15일에는 성산한빛교회(노상규 목사) 설립 및 입당감사예배, 서초동교회(오윤표 목사)에서 모인 서초시찰 연합예배, 삼일교회(손성은 목사)선교헌신예배 그리고 대현교회(정광욱 목사) 선교축제주일행사에서 섬겼습니다. 본부 선교사들의 교회 방문프로그램을 통해 교단 선교를 알리며 교회를 선교 동원하는 일이 계속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고 방문을 원하는 교회는 본부(042-622-7061~3)로 연락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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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2013.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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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캄보디아 현지 이야기1) 전 국왕 시하누크의 장례식: 불교의 부흥? 캄보디아는 2월4일부터 3일간을 전(前) 국왕 시하누크 장례식(화장장)을 위한 국가공휴일로 선포했다. 이 나라에서 1960년 시하누크 아버지 장례식(1960) 이후 53년 만에 국장(國葬)을 치르는 셈이다. 장례식의 준비가 엄청나며 많은 국민들이 조문을 하였다. 이 장례가 캄보디아에서 불교의 부흥을 부추기는 것 같은 인상을 가지는 것은 지나친 우려인가? 과거 많은 농민들은 시하누크가 킬링필드의 주범이었던 폴포트에게 쫓겨 북한에서 망명생활을 할 때 비가 오지 않을 것으로 믿었다고 한다. 비는 왕을 위하여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북한의 우상화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작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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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학장
2013.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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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알카에다 지도부 2인자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사이드 알 사흐리가 살해되었다고 22일 알아라비야 통신원은 보도했다. 사흐리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하여 미국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6년간 수감되었다가 지난 2007년 풀려났다. 석방 후에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유명 재활시설로 옮겨졌다. 그러나 출옥한 지 한달도 안되서 예멘으로 떠나 또 다른 급진적인 이슬람 단체를 설립했다. 알아라비아는 사흐리가 2012년 12월 둘째주 예멘에서 수행된 예멘-미국 합동 알카에다 소탕 작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사흐리 가족들이 전했다고 보도했다. 사흐리는 부상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있다가 결국 사망하여 예멘에 안치되었다. 알카에다는 지난해 아랍의 봄 봉기로 혼란한 틈을 통해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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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3.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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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교문화연구소(Religion and Culture Study) 설립 모임 및 출판기념회2013년 1월 12일 종교연구소는 논문집 출판기념회와 연구소 설립 및 총회를 가졌다. 전호진 소장의 사회로 연구소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윤희구 목사(창원한빛교회)를 이사장으로 추대, 13명의 이사, 6명의 연구위원, 1명의 전임 연구원을 선임하였다. 종교문화연구소는 진정한 평화의 시대와 바른 인식을 가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갈등을 야기하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종교와 문화에 대한 의식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후원계좌: 국민은행 678501-01-292028 / 예금주: 정노화(종교문화연구소 출판사) *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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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박사
2013.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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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일본에서의 4년째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며 또한 맞이한 한 해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끊임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의 기도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연말 있었던 교회의 행사들과 새해의 계획들을 담았습니다. 저희 가정을 기억해주시고 일본 선교 사역에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의 후원 모금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작년 말, 저희 가정의 후원 모금 재정이 마이너스 3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일본으로 온지 3년이 채 되지 않아서 마이너스 계정이되어서 부담 가운데 한 해의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교단 선교부에 마이너스 계정을 줄이기 위해 매월 저희 가정이 받고 있는 선교비를 줄여서 보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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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박성희 선교사
2013.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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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준 허경애 선교사
2013.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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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왠? 화랑무공훈장! 최근 저의 가정에서 벌어지는 희비가 교차되는 소식은 인생이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고대 중국의 성어가 너무나 사실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첫째 아들 시은이 어려운 공군 통역장교 시험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고 우리 가족은 너무 기뻐했습니다. 함께 종로에 있는 학원에서 공부한 친구들 중에서 3명만 합격 되었는데, 한 명은 옥스퍼드 대학 출신, 한 명은 런던대학 경제학부 출신, 또 다른 한 명은 저의 큰 아들이었습니다. 둘째 아들 도은이 해군 기술병으로 입대하여 훈련을 받던 중 어릴 때의 아토피 피부병이 재발하여 훈련소에서 유급을 당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나님께서 아들을 불쌍히 여기시도록”기도하면서 방문할 수도, 도와줄 수도 없고, 선교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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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장
2012.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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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Asia의 민주주의 모델 국가 우리 나라가 하나님 은혜 중 선거를 잘 치루어 아시아에서는 민주주의의 모범국가된 것을 감사할 뿐이다. 캄보디아나 아시아 많은 나라는 선거가 형식적이거나 부정이 많고 투표과정도 한 달이 걸 릴 때가 있다. 캄보디아도 내년도 총선거가 있지만 여당의 독주가 예상된다. 그래서 오바마가 공정한 선거를 주문하였지만 소 귀에 경 읽기이다. 얼마 전 UN인권위원장이 이 나라를 방문, 훈센 수상을 만나기 원하였으나 노골적으로 “나는 훈계를 들어야 하는 국민학생이 아니라고” 면담을 거절하고 말았다. 국내외 적으로 독재, 부정부패, 선거부정, 토지분쟁 등 비판의 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금년에도 독일 연구소가 전 세계 175개 국가 부정부패 지수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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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학장
2012.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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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지구촌 지구촌의 연말은 평안하지 않다. 종말에는 나라와 나라가, 인종과 인종이 서로 싸운다고 성경은 예언하였다. 구약에는 약 2000번의 예언이 나오는데 그 중 1천번은 메시야 예언이라고. 나라의 미래에 대한 예언도 많지만 특히 이번 주는 에스겔 29장부터 32장을 소개한다. 바로의 나라 이집트는 다시금 새 헌법 개정으로 세속적 무슬림들과 무슬림 형제단이 결국 정면대결하고 말았다. 1. 사우디 정부: 오스트리아에 종교대화 센터 건립 이번 주 뉴스는 지구촌의 분쟁지역을 소개하기 전에 사우디 왕이 오스트리아에 종교대화센터를 건립, 개원식에 반총장이 의미 있는 축사를 하였다. 종교가 분쟁과 갈등을 일으킨다고, 종교 박해가 가장 심한 사우디 정부가 지난 12월 1일 오스트리아 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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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학장
2012.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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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우리교회(김동춘 담임목사)는 설립3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중국선교100주년기념 감사예배를 거행하였다. 북경우리교회는 3년전 부산지역 4교회(북,가야성안,신흥,연산중앙)와 천안하나교회, 울산교회 및 여러 교회의 후원으로 설립되었다. 세계의 중심지로 부각하는 c국의 수도에 개혁주의교회의 깃발을 해외디아스포라를 통해 세운다는 비전으로 그 센터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노력하는 북경우리교회는 현재 3년 만에 100여명의 성도로 성장하였고 부산소명교회의 후원으로 북경소명교회(현지인)도 설립하였다. 북경지역 및 중국지역에 학생신앙운동을 확산하기 위해서도 노력하는 북경우리교회는 이번에 설립3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거행한 것이다. C국에서는 특성상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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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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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종교문화뉴스(구 이슬람동향뉴스)를 보내드립니다. 독자님들의 고견, 충고, 제안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장로교신학교는 종교성의 허가를 받았는데 영어명칭은 Cambodia Presbyterian Theological Institute로 Institute는 이 나라에서는 대학에 해당하여 학위는 못주지만 공의회가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으로 정하였습니다. 아울서 총장 명칭도 학장으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학장 전호진 목사 - 이번 호부터는 뉴스 이름이 이슬람 동향 뉴스에서 종교문화 뉴스로 바꿈니다. 최근 주요 세계 뉴스는 먼저 중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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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학장
2012.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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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종교 문화 연구소(대표 : 전호진 박사)는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오륜교회에서 개최한 '다문화 사회의 미래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캄보디아·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일본·캐나다·호주 등 6개국에서 온 이슬람 전문가들은 급속한 이슬람화 과정의 실제 상황들을 예로 들며 한국사회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장총 회장 윤희구 목사는 개회 메시지에서 한국의 이슬람화 위험성을 특별히 강조하고, 교회의 무관심을 아쉬워하였다. 대회장 왕목사는 다문화사회로 접어든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이슬람화에 따른 국민적 우려와 문화충돌이 잇따르고 있고, 무슬림들이 국민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는 이슬람 테러의 전진기지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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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박사
2012.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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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비교차(喜悲交叉)인 가족 이야기지난 9월 26일 해군 기술병으로 입대한 둘째 아들은 어릴 때 이후 아무 문제가 없었던 아토피 피부병이 재발하여 눈이 보이지 않고, 손을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피부병이 악화되어 본래 10월26일에 훈련을 수료하고 자대에 배치되어야 하는데, 병원에 입원에 있는 기간이 길어진 관계로 10월26일에 훈련을 수료하지 못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은 시꺼멓게 타가지만, 정작 수료하지 못하고 다음 기수와 함께 훈련 받는 둘째 아들의 마음은 더 답답하고, 막막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 아들 도은이가 군 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도록, 이 훈련 과정을 통해 정금 같이 단련되는 인물이 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첫째 아들 시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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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장 권성일
2012.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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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2년도 두 달이 남았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한 해의 계획들을 세우던 시간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한 해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얼마나 충실히 살아 왔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충실한 사역자였는지... 가족들에게 얼마나 성실한 남편, 아빠였는지...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친절한 목회자였는지... 언제나 저희 가족을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회와 동역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 가운데 걸어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남은 시간들도 더 아름답게 더 힘있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가족의 11월 기도편지를 보내드립니다. 꼭 읽어보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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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박선희
201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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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입니다.어느새 그렇게 시간이 빨리 흘러갔나 싶습니다.한국에서는 시간이 두 배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선교지에서 들어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개월이 흘렀습니다.업무를 인수인계 받고 새로운 업무를 익히느라 바빠서 기도후원자 여러분들에게 뜸했습니다. 그동안 매월 한 번씩 편지를 쓰려고 노력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까지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선교지에서 늘 긴장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변화무쌍한 생활과는 달리 한국의 생활은 늘 같은 것 같으면서도 항상 바쁩니다. 그러나 선교지보다 더 바쁘고 일이 많음에도 별로 드러나지 않고 어려움이 많아도 한국에 들어와 있다는 것 때문에 오히려 편하다고 오해받는 본부의 선교사님들을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본부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점점 후원이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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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본부장
2012.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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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도는 힌두 종교자들에 의하여 디왈리 라는 빛의 축제 준비가 마무리되어지고 있고 무슬림에서는 파크리드라는 축제가 마무리되고 있는데, 이것은 신기하게도 구약의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염소가 예비 되어진 것을 감사하는 그래서 양이나 염소를 잡아서 기념으로 예배드리며 함께 즐기는 행사입니다.새벽시장을 갔다가 오는 길에 무슬림 사원 앞에서 약 2만 명이 넘는 인구가 통행 길을 모두 막고 사방으로 사원을 중심으로 예배와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제 맘에 의문이 생겨났습니다. 이스마엘의 후손에게 이삭은 배다른 큰삼촌 이지만 할아버지가 같으니 한맘으로 대대로 축하의 향연을 이어 가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형제애에서 출발 한 것일까? 아님 같은 아버지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축제일까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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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임정숙 선교사
2012.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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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중동아랍창) 시리아 접경 터키지역 주민들이 8일 피란 행렬에 나섰다고 터키 일간 휴리엣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경찰은 지난 닷새 동안 자국 영토에 시리아 박격포탄이 지속적으로 떨어지자 국경 지대 거주민에게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터키 남부 악차칼레의 곡물 창고도 최근 시리아군이 쏜 포탄 파편에 맞아 피해를 봤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악차칼레는 지난 3일 시리아에서 날아온 박격포탄에 터키 국민 5명이 숨진 곳입니다. 터키는 이 사건을 계기로 연일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양국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터키 당국은 양측의 포격전이 계속되자 악차칼레 지역 학교에 휴교 명령을 내렸습니다. 터키는 국경에서 약 9마일 떨어진 시리아의 텔 아브야드 마을에 집중 포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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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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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외국인 인구급증으로 국내 무슬림 인구가 20만명을 넘어섰다. 그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외국인 무슬림으로 2011년 12월말 109,220명이 달한다. 한국인 무슬림 인구도 2009년 10월 통계에 따르면 7만 천여명으로 달한다. 2005년 내국인 무슬림이 4만명 수준에 비교해 볼 때 4년만에 3만명 이상이 무슬림으로 개종한 것이다. 내국인 무슬림의 수가 급증한 원인 중에 외국인 무슬림과의 결혼을 통한 개종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한편 국내 기성교회들은 국내 늘어나는 외국인에 대한 전도에 힘쓰므로 ‘새로운 선교’의 기회로 삼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상당수 외국인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 그러나 문화적, 종교적 차이로 인해 기독교로 개종한 외국인들이 좀처럼 쉽게 한국식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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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2.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