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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월) 서현교회(김경원 목사)당에서 열린 “성공적인 노년목회와 사별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의 교갱협 여성(돌봄) 위원회의 세미나는 많은 목회자들과 여성 지도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되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발제를 하면서 강사로 나선 손의성 교수(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는 앞으로 의술의 발달과 더불어 노년의 기대수명치가 100세를 바라보는데, 은퇴 후의 이들을 돌보고 목회해야하는 과제가 교회 앞에 놓여 있는데 이제 교회는 이를 준비하고 있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늙어가는 것이 성공적인 것일까? 성공적인 노화가 무엇인지 알아야 그에 맞는 목회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성공적인 노화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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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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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미래연구원(CFI 소장 최병규 박사)은 지난 6월 23일 1차 세미나(주제: 한국통일과 교회의 역할)에 11월 2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교육의 문제점과21세기 통일한국 교육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CFI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현행 공교육은 여러 부분에 있어서 결함을 지니고 있는 진화론만을 과학적 정설로 가르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의 세계관 형성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중고등 교과서의 내용은 사춘기에 있는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도 대부분 교육기관이 신다윈주의에 기초한 과학교과서를 가르치고 있으며 그 결과 학생들은 무신론적인 유물론에 빠지고 있다. 이렇게 명백히 잘못된 공교육의 여러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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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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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장대현학교’가 부산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대안위탁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았다. 장대현학교는 탈북청소년들과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남한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기독대안학교이다. 지난 3월 13일 영호남지역 최초 전일제 기숙형 통일기독대안학교로 개교한 장대현학교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의 엄격한 실사를 거쳐 지난 11월 11일, 개교 8개월만에 탈북청소년학교로는 전국에서 5번째로 학력인정이 되는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중학교 3학급, 정원 60명) 장대현학교는 고신대 임창호교수(기독교 교육학과)가 교장을 맡고 4명의 전임교사와 30여명의 자원봉사자(시간제교사)가 16명의 탈북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교회의 관심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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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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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목) 동숭교회(서정오 목사) 안디옥 홀에서 열리게 되는 는 “한국교회에 희망과 대안을 제시한다.”는 주제로 오상철 박사(연세대 글로벌 신학대학원), 손윤탁 박사(남대문교회 담임, 한국선교신학회직전회장), 오규훈 박사(장신대 목회상담학 교수), 박성철 목사(희망의교회 담임), 심경보 선교사(태국선교사), 유성준 교수(협성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11월 13일(목) 이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동숭교회당 안디옥 홀에서 열고 도대체 어떤 강의로 한국교회에 희망과 대안을 제시할 것인가를 기자들에게 설명하였다. 유성준 교수는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관 실천이 실종된 때에 워싱턴 DC에 세이비어 교회는 67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교인수가 150명을 넘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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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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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미래연구원(CFI)은 지난 6월 23일 1차 세미나(주제: 한국통일과 교회의 역할)에 이어 다가오는 11월 2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교육의 문제점과 21세기 통일한국 교육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CFI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현행 공교육은 여러 부분에 있어서 결함을 지니고 있는 진화론만을 과학적 정설로 가르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의 세계관 형성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중고등 교과서의 내용은 사춘기에 있는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도 대부분 교육기관이 신다윈주의에 기초한 과학교과서를 가르치고 있으며 그 결과 학생들은 무신론적인 유물론에 빠지고 있다. 이러한 방향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이러한 일례 외에도 공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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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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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우복지선교회(이사장:한진환목사, 대표:김종찬목사)가 지난 4일 부산지회 설립예배를 부산남교회(박수만목사시무)에서 드렸다.동선교회는 김종찬목사 부부가 암투병의 고난으로부터 탄생된 고난의 열매이다. 암은 현재 전 세계 인구 3명중 한명이 암환자이지만 10년 후에는 2명중 한명이 암환자가 될 것이라 한다. 모든 가족 중에 한명의 암환자가 있게 될 것이라는 의학계의 주장이다.이러한 때에 김목사 부부의 암투병의 고난으로 인해 암선교회가 암환우 당자자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데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누구보다도 암환우와 가족들의 고충을 잘 아는 목사부부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었고, 그로인해 사역이 급속도로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동선교회는 수도권 내 8개 노회 고신목사님들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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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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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목) 오후 2시 광화문 광장 세월호 농성장에 연구실에 있어야 할 신학교수들이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서 모였다. 세월호의 아픔에 참여하는 신학자들의 호소문을 낭독하고, 저녁 7시에는 세월호 희생자들과 제자들과 함께 기도회를 하기 위해서 모였다.정경일 박사(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의 사회로 박일준 박사(감신대)가 경과보고를 하였다. 경과보고에서 지난 8.15일 진실 추구를 위한 18인의 교수들이 첫 모임을 가지고 진실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10.7일에 청운동 신학자들의 예배에서 세월호 진실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기로 결정하였다. 10.30 오늘 177인의 신학자들이 호소문에 서명하고 발표하고, 저녁 7시에 기도회를 가지기로 했다. 호소문을 발표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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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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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에서 11월4일 오후2시 비전관4401세미나실에서 "제9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주강사는 이보민, 이정숙 박사이며, 주제는 "칼빈주의와 고신신학"이다. 고신 신학에 대해서, 또 16세기 종교개혁시대의 교회와 오늘날의 장로교회를 조명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주제: 칼빈주의와 고신신학 날짜: 11월 4일(화) 오후 2시장소: 고신대 비전관 4401 세미나실 강사: 이보민 박사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전 미국복음대학 교수) “고신신학과 칼빈주의: 역사적, 교리적 고찰” 이정숙 박사 이정숙 박사(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16세기 제네바교회와 21세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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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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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떠날 것처럼 사랑하라. 교회들마다 연말이 되면 한해를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보통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전에 새벽기도가 진행되기도 하는데, 주제선정에 어려움을 겪는다. 반복되는 내용에 큰 부담을 가지기도 한다. 하이패밀리는 목회자들의 짐을 덜어주고 성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웰리이빙 스쿨 ‘세이레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기쁨으로 성탄을 맞이할 프로그램을 내 놓았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백 교수는 최악의 결과가 착한 결과를 불러일으키는 '프레임 효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세월호 사건은 세대가 지나도 잊지 못할 최악의 사건이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죽음에 대해 깊이 성찰한 점은 선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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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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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인 갈렙 같이 ‘아름다운 늙음’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승화시키고 인생 후반전을 위한 특별공개강좌 ‘아름다운 늙음 세미나’가 지난 10월 27일(월) 오후 대전 유성구 원내동에 소재한 한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영환)당에서 열렸다.건양대학교대학원 치유선교학과(학과장 손영규 박사)가 주관하고 좋은나무성품협회(대표 이영숙 박사)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등이 후원한 이번 강좌는 노인층 인구가 증가되는 때 인생 황혼기를 신앙 안에서 아름답게 보내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강사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GMN 대표)가 초청됐다. 이동원 목사는 지난해 건양대학교 대학원 치유선교학과의 석좌교수로 초빙된바 있으며, 건양대학교 치유선교학 박사과정은 세계 유일의 과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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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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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가족친밀감 강화를 위한 “가족힐링캠프(Family Healing Camp)” 지도자 과정이 2014년 11월 4일(화) 오전 9:30-오후 6:30 까지 하이패밀리 가족동작치료센터(원장. 김향숙) 주최로 개최된다. 가족힐링캠프(Family Healing Camp)는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20년 노하우와 예술치료의 한 분야인 가족동작치료가 결합한 가족친밀감 강화 프로젝트다. 기독교 영성을 바탕으로 “몸(Body), 움직임(Movement), 놀이(Play), 심리치료(Psychology)”를 통합한 체험중심 고품격 가족캠프다. 텐트도 없다. 잔디도 없다. 캠핑도구도 없다. 가족들이 함께 있는 그곳이 놀이터다. 몸이 놀이 기구다. 몸짓이 놀이다. 그래서 캠프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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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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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장향희목사, 사무총장 손광호목사)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곤목사)는 한국교회 언론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신장해온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제1회 한국교회 인권보도상을 수여한다. 제1회 수상자로는 송상원기자가 선정되었다. 송기자는 기독교 언론인으로 취재 보도를 통해서 한국교회 내에서 교권에 의하여 유린당한 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회복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또 기독자로서 한국교회에서 참과 거짓이 다툴 때에 명예 이익보다 기자의 양심과 진리를 선택하여 정론직필하여 기독교언론의 지평을 확장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송기자는 지난 2010년~ 2014년 9월까지 교회연합신문 차장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크로스뉴스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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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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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0월이 되면 우리는 종교개혁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물론 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에 비텐베르크 성채 교회 예배당 문에 95개 조항을 붙였을 때 그는 아직도 종교개혁을 생각한 일이 없다.그저 그 당시 자신이 속해 있었고, 그 교회의 신부로 있던 천주교회 내의 면죄부와 관련한 몇 가지 문제를 고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95개조 조항을 붙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 때 그는 여전히 천주교 신부였고, 교황제도를 인정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연옥의 존재도 인정하고 있었다. 그 당시에 그는 종교 개혁자도 아니었고, 종교 개혁을 의도한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안에서 이 95개조가 어떤 학생들에 의해서 독일어로 번역되어 독일 전역에 퍼져 나갔고, 이런 루터적 생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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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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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0일(토) 오후 3시부터 한국개혁신학회는 제111차 정기 학술발표회를 신반포 중앙교회당 2층 세미나 실에서 가졌다. 이날 발표자는 이상웅 박사(총신신대원)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종말론이란 주제로, 김지훈 박사(대신총회 신학교)가 예정론의 교회적 위로란 발표를 했다. 이상웅 박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종말론 부분이 32장 '죽음 후의 사람의 상태, 죽은 자의 부활'과 33장 '최후 심판'에 나타난다고 보고 이 두장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웨스트민스터 회의는 의견의 불일치가 심각한 문제들(천년설에 대해서)은 일절 포함시키지 않고 가장 큰본적이고 빠트릴수 없는 요목들만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주장한다. 시대적 배경을 따라서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해석하기도 했다. 재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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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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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7일(토) 오후 2-6시에 백석대학교 대학원 목양동 2층 소예배실에서 2014년 한국키에르케고어 학회와 기독교철학회 추계 공동학술대회가 열렸다. 4명의 발제자들이 발표를 했다. 먼저 고광필 교수가 키에르케고어의 절망의문법에 대한 신학적 고찰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절망의 종류를 기술하고 이어서 죄로서 절망을 다루었다. 기독교의 훈련이란 책에서는 절망가운데 있는 자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것을 다루었다.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이 절망이고, 죄이다. 이런 절망을 치유하는 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했다.이어서 안윤기 교수가 철학사 읽기- 하만의 '소크라테스 회상론 연구'란 주제로 발표했고, 황종환 교수는 케이르케고어와 카시러의 자기 발견으로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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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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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범죄를 고발한 출간 기념 북토크 행사를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일시 : 10월6일(월) 오후 7시30분△ 장소 :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주최 : 숨바꼭질 편집팀△ 진행 : 김종희 대표△ 패널 : 이진오 목사(더함공동체, 책임 편집자), OOO 장로(삼일교회), 신동식 목사(평양노회 회원) 강호숙 박사(총신대 강사), 김응교 교수(숙명여대 국문과, 크리스천 NOW 진행) -. 우리시대 스타목사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범죄, 그의 범죄를 방관하는 예장합동 교단과 그를 추종하는 홍대새교회 신도들, 그리고 우리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교계
코닷
2014.10.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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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재단, 이사장 임창호)는 지난 9월 25일 부산 다대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10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최근 북한 문화’라는 주제로 제4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의 만찬’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만찬은 탈북 천재 피아니스트 김철웅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향긋한 커피와 디저트를 통해 부드러운 만찬을 즐기는 한편, 김철웅교수의 강연 중간 피아노 연주로 남과북 모두 함께 참여해 하나 되는 나눔의 장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번 통일의 만찬은 총 7회 중 5번째 만찬이며, 7개의 만찬은 각 회차 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다음 통일의 만찬은 10월21일(화)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북민실재단에서는 탈북민 자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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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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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류광수 다락방 ‘이단’ 재확인이단해제 관련자도 처벌 … 예장통합과 합동에는 ‘한기총’ 없다.예장합동이 제99회 총회에서 류광수 다락방이 이단임을 재확인 했다. 또 한기총의 류광수다락방 이단해제 관련자인 김만규 목사와 유장춘 목사 대한 처벌을 결의하고 소속 노회가 시벌케 하기로 했다예장합동은 9월 23일 오후 회무에 ‘류광수다락방이단재조사처리위원회’가 ‘제81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결의한 류광수 다락방은 신학적·도덕적으로 돌이켰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이단으로 해제할 근거가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 위원회는 더 나아가 “류광수 다락방은 제81회 총회에서 이단 결의하고 제82회 총회보고서에 자세히 연구논문을 보고했다.”면서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연구도 없이 이단으로 몰았다.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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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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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를 돌아다니며 성매매 늪에 빠진 어린아이들을 구하는 미국인 목사와 비행 청소년 문제 개혁에 앞장서는 한국인 판사가 한자리에 섰다. 9월 27일 서울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청년부가 주관한 포럼 '누가 이 아이들을 괴롭히는가'에 칼 랠스턴 목사와 천종호 판사(부산지방법원)가 강연에 나섰다.피부와 체격, 현재 하는 일도 다르지만 두 사람에게는 '아이들'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오갈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해 '리멤버 누'와 '사법형 홈그룹(그룹홈·일명 청소년회복센터)'를 만들어 돌보고 있다. 두 사람은 강연 중간마다 신앙 간증을 하며, 사각지대로 내몰린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포럼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 없이 3시간 정도 진행됐다. 두 사람의 강연 내용을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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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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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장로교단 정기총회가 일제히 열리는 이번 주간의 첫날인 22일 합동, 통합, 백석 교단과 기침의 정기총회가 개회됐다. 이날의 최대 이슈였던 백석의 ‘대신과의 통합 결의 여부’ 는 만장일치로 통과로 종결됐다. 합동, 통합, 백석은 이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도표 참조). 예장백석… 대신과 통합 결의, 역사ㆍ회기는 백석 사용 조건예장백석은 총회 첫 날인 22일 회무 시작과 동시에 통합전권위원회 보고를 받고, 대신과의 통합을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결의했다. 이로써 양 교단은 합의에 따라 오는 11월 25일 오전 11시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통합총회를 개최한다.통합전권위는 통합 관련 대신과 오고간 확인서 및 합의서를 공개하며 이 문서에 담긴 내용을 조건으로 통합을 결의했다. 합의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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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