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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교회(담임목사 손영준)은 3월 5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서 열린 2024 입학식에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손영준 담임목사와 배수관 장로가 입학식에 직접 참석하여 남천교회를 대표해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남천교회 손영준 담임목사는 “생명과 사랑이 넘치는 예수님의 제자를 고신대학교와 함께 양성하기 위해 우리 교회가 마음을 모았다. 특별히 새로운 입학생들과 함께하는 입학식에 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
고신
코닷
2024.03.2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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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7월 프랑스 파리 하계 올림픽에 개인 중립 자격으로 출전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개회식 행진 참여를 불허하기로 했다.IOC는 20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른바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s)의 파리 올림픽 출전 규정을 결정했다.AIN은 IOC의 자격을 충족하고 종목별 국제연맹(IF) 주관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를 통칭하는 용어다.IOC와 국제 스포츠 기구는 2년 전 우크라
북한·국제
코닷
2024.03.2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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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고신대학교 의대는 24명 증원되어 의대 정원 총 100명이 되었다.
사회문화
코닷
2024.03.2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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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선교사 백모씨와 관련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한러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루덴코 차관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이 문제는 한국과 논의됐고 우리는 이 상황을 알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의 양자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물론 이 사건은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던 백씨는 지난 1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 한국인이 러시아에
교계
코닷
2024.03.21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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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로 오랜 신앙생활을 해왔으나 가족 간에 불화가 있고, 대화가 통하지 않고, 부부 사이에 혹은 부모 자녀 사이에 계속 되는 갈등이 있는 것일까? 왜 지속적인 인간관계의 오해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 물론 성화가 점진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바른 대화법과 상호간에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서 이기도 하다.본지 기자도 그러하였다. 다른 가정에 비하면 다툼이 없는 편이었으나 결혼 후 5년 정도는 여러 마찰들이 주기적으로 있었다. 그러던 중에 의사소통과 대화 관련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비폭력 대화 이론을
행사
이재욱
2024.03.2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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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또 다른 상담전화가 걸려왔다. 본인은 교회 청소년부를 맡고 있는 교사라고 했다. 청소년부 남학생 중 일부가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남자 선배를 향한 동경의 마음이 있는데, 이것이 동성애인지 아닌지를 헷갈려 한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다. 본인들은 이성 친구 보다 또래 친구들끼리 어울리며 많은 시간들을 보내는데, 그 동성 친구들이 편하고 이성 친구 보다 더 좋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교회 다음세대들은 이것이 동성애인지 아닌지 여부를 놓고 고민을 한다는 것이다. 분명 모두가 그런 것은 아
기획기사
이재욱
2024.03.2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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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교회(담임목사 노정각)은 3월 5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생명을 살리는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발전기금은 고신대학교 2024 입학식에 노정각 담임목사와 선준호 장로가 직접 참석하여 전달하였다.온천교회 노정각 담임목사는 “다음 세대를 살리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기관인 만큼 고신대학교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나라가 회복되고 생명이 살아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고신대학교
고신
코닷
2024.03.2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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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근무를 중단한 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의대 졸업자 수는 우리나라가 7.26명, 인구 1천명당 의사 수의 경우 2.6명으로 나타났다.
사회문화
코닷
2024.03.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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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걱정이 소용없을 수 있다는 불안감, 알 수 없는 아버지의 생사가 제일 저를 힘들게 합니다"11년째 북한에 억류된 납북 선교사의 아들이 유엔에서 가족의 생사 확인 요청조차 외면하는 북한의 반인권적 태도를 고발하면서 국제사회에 도움을 호소했다.최춘길(65) 선교사의 아들 진영(34)씨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주제네바 한국대표부가 주최한 유엔 인권이사회 부대행사에서 자신이 맞닥뜨린 냉혹한 북한의 인권 현실을 증언했다.최춘길씨는 김정욱·김국기 선교사 등과 함께 10년 넘게 북한에 억류된 한국 국민이다. 중국 단둥 일대
북한·국제
코닷
2024.03.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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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는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를 즉각 석방하라고 19일 촉구했다.기공협은 “한국 선교사를 간첩 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선교사에 대한 불법적인 구금은 종교의 자유를 규정한 보편적 인권 규범에 대한 침해"라며 “러시아 헌법 28조에도 정면으로 반하므로 즉각 석방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요구했다. 기공협은 "구금된 한국 선교사는 지난 수년 동안 북한
교계
김대진
2024.03.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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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회관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권역별 악법 대책 동향 세미나'가 은혜 중에 진행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권은 지난 14일(목) 부산 세계로교회당에서, 대구/경북권은 어제인 19일(화) 대구 성로교회당에서 2차 세미나가 진행 되었다. 대구 세미나에서는 130명 가량 모이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3차는 세미나는 서울/경기/충청/강원권으로 다가오는 28일(목)에 남서울교회당에서 진행되며, 4차는 세미나는 전라/제주권으로 4월5일(금) 광주 은광 교회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 강사인 김성한 목사(
고신
이재욱
2024.03.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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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고신
코닷
2024.03.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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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영도교회(담임목사 이순흠)는 2월 22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이순흠 담임목사와 함께 제4영도교회 장로들이 고신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제4영도교회는 1949년 7월 제1영도교회에서 영도 4개처에 분교회로 설립된 교회로, 청학동의 개인집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봉래동에 위치하고 있다.제4영도교회 이순흠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에 평안함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하겠다. 고신대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살아계심이 만방에 선포되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라
고신
코닷
2024.03.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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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이단들(신천지, JMS, 만민중앙교회,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 장길자, 엘리야복음선교원 박명호 등)이 일반시민들이 느끼지 못하게 신분을 숨기고 숨어서 은밀하게 포교를 하였다. 대학에는 기독교 동아리에 잠입하거나 유사 동아리를 만들어 가입한 목회자 자녀나 신입생들에게 이단의 교리를 가르쳤다.그러나 최근 들어 그들은 숫자가 많아지고 자신들의 정체가 이미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자 공개적으로 시민들이 오고 가는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전달하며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가가호호 방문하고 심지어는 교회 안까지 들어와 성도들을 만나고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24.03.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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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5선으로 2030년까지 정권을 이어가게 됐다. 이오시프 스탈린 소련 공산당 서기의 29년 집권기를 넘어선다.그는 2020년 개헌으로 두 차례 더 6년 임기 대통령직을 수행할 길을 열었기 때문에 2036년까지도 집권이 가능하다.
사회문화
코닷
2024.03.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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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장애인이면 대학 진학이나 노동당원이 될 수 없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집안에서만 생활합니다."장애를 지니며 살아온 탈북 여성이 유엔 인권이사회가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사회로부터 철저히 소외된 북한 장애인의 현실을 국제기구와 외교 관계자들 앞에서 처음으로 증언했다.지체장애인인 이미영 씨는 18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 바로 옆 건물에서 사단법인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행사에서 북한 내 장애인이 겪는 열악한 처우를 국제사회에 알렸다.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 인권 부대행사와 병행해
북한·국제
코닷
2024.03.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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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도 ×××과 여학도 ○○○이 합당치 못한 편지 내왕이 있다고 지나간 4월분에 출학(黜學·퇴학)을 당한 고로…"(1913년 7월 3일 당회록)"××× 씨가 행랑채를 외인(外人)에게 세(貰)를 주었는데 그 세로 온 사람이 술장사를 시작한 지 여러 달이로되 ××× 씨가 금지하지도 아니하고 내보내지도 아니하는 고로 (중략) 당회에서 청하여 권면(勸勉·알아듣도록 권하고 격려하여 힘쓰게 함)하고 선유(善諭·좋게 타이르다)하되…."(1908년 5월 15일 당회록)"○○○ 협의 이혼 사안에 대하여 은책(隱책[言+責]·은밀하게 꾸짖음)을 통고
교계
코닷
2024.03.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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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 공동대표 김경헌 목사)이 3월 18일 오후 2시 300여 명이 모여 부산 롯데호텔 3층 홀에서 개회예배를 드리며 시작했다.“목회자, 목회 그 이후”라는 주제로 시작한 고신포럼의 첫 번째 강사로 강창희 대표(행복100세 자산관리위원회 대표)가 나서 “100세 시대, 크리스천의 생애계획과 자산관리”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강 대표는 “인생에 ‘여든 이후’가 없는 줄 안다”는 말을 인용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퇴직 이후 “노후 파산”, “싱글 노후”, “출산 기피”, “인구 구조” 등의 문제를 “
고신
김대진
2024.03.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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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불리는 바흐와 헨델은 같은 1685년 독일에서 출생하여, 바로크음악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작곡한 “마태수난곡과 메시아”는 최고 걸작품으로 “그리스도 수난과 부활의 영광”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바흐의 “마태수난곡”은 그리스도 고난의 절정으로, 가사는 마태복음 26장과 27장을 완벽하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마태수난곡은 1725년 작곡하여, 1729년 고난주간 성금요일에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전체 78곡의 연주 시간만 3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대작입니다.제1
나의 주장
김학우
2024.03.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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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마무리된 러시아 대통령선거는 정당성 없는 선거 흉내 내기일 뿐이라고 의미를 깎아내렸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 영상 메시지를 통해 "러시아 독재자가 또 다른 선거를 흉내 내고 있다"며 "이 사람은 권력에 병들었고 종신 집권을 위해 멈추지 않을 것임을 전 세계가 안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맹비난했다.이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저지른 모든 일은 범죄"라며 "러시아 살인마들이 푸틴의 영원한 통치를 보장하려 이 전쟁에서 저지른 모든 일에는 마땅한 대응이 있
북한·국제
코닷
2024.03.18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