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디브의 한 대학이 어린이 체육 행사에서 기독교 노래를 방송했다는 이유로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대학 관계자들은 우연히 기독교 노래가 방송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몰디브 언론사 ‘타임즈 오브 아두Times of Addu’에 따르면, 클리크Clique 대학은 태권도 시범 중에 기독교 노래가 재생 목록에서 자동 재생된 것일 뿐, 자신들은 기독교를 알리거나 기독교 노래를 내보낼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 노래 가사에는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요. 우리는 성령님을 믿어요”라는 구절이 포함되어 있
선교보고
코닷
2022.01.26 06:49
-
선교보고
코닷
2021.12.23 07:15
-
박계원 선교사가 드립니다. 섬기는 브릿지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매주 주일 오전, 그리고 격주 저녁도 대면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성경 공부와 기도회는 비대면으로 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시고 정기 모임과 더불어 특별한 모임들도 가끔 가지고 있습니다. 먼 곳에 사시는 성도님들이 이런 모임들에 참여하시면서 댓글이나, 이메일 또는 편지 등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주셔서 큰 힘이 되곤 합니다. 11월 24일 주일엔 두 청년의 세례식을 가졌습니다.평일 전도를 하던 중 한 유대인이 다가와 전도 책자들이 놓여 있는 책상을
선교보고
코닷
2021.12.12 08:16
-
선교보고
코닷
2021.12.09 07:10
-
한국 정부는 판용광(Pan Yongguang)목사를 비롯한 중국 ‘선젠성결개혁교회(Shenzen Holy Reformed Church’) 성도 60명의 2차 망명 신청을 기각했다. 전 세계 종교의 자유 지지자들이 '메이플라워 교회(Mayflower Church)'라고도 부르는 이 성도들은 2019년 중국을 떠나 제주도로 왔고, 한국 정부에 망명을 신청하는 동안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망명 신청이 거부되었
선교보고
코닷
2021.11.17 07:11
-
이번 주일, 전 세계 130개국 10만여 교회 성도가 특별히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할 예정이다.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The 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은 20여년 전, ‘세계복음주의협회World Evangelical Association’에 의해 제정된 이래 매년 11월 첫째와 둘째 주일에 지켜져왔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이번 주일과 다음 주일에 이 세계적인 기도
선교보고
코닷
2021.11.04 07:25
-
지난 10월 11일, 중국 후난성(Hunan Province) 관리들은 ‘복음의 전사’로 알려진 첸웬솅(Chen Wensheng)을 대중 전도 혐의로 15일동안 구금한 뒤 석방했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첸은 2021년에 여섯 차례 구금되었다. 그는 또한 2021년에 중국에서 가장 먼저 구금된 기독교인이기도 했다.복음 전도자 첸은 석방된 후, 중국의 소셜 미디어 매체인 위챗 모멘트(WeChat Moment)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선교보고
코닷
2021.10.28 06:56
-
우리를 회복하소서: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시 80:3).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위 말씀을 따라 모든 것들이 주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 삶을 온전하게 회복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10월 06일 마침내 인도 뉴델리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오랜 시간 선교지를 떠나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시간들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성숙되고 다시금 주의 크심을 바라는 복된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회복하실 주님을 찬송합니다.우선 뉴델리에서 CMI의 귀한 형제들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저희들이 없을 동
선교보고
김유찬
2021.10.21 23:38
-
윤원우 박미란 선교사 아홉 번째 선교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전 세계를 덮어버린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한 펜데믹이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마스크 착용과 제한적 이동은 일상이 되었고, 끝 모를 이 고통의 시간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사지(死地)로 내몰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회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조국 대한민국의 교회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 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곳 현지교회에도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하루하루의 삶이 힘겹기만 합니다. 그러
선교보고
코닷
2021.09.19 06:48
-
가족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시골 지역에 살고 있는 한 농부가 있다. 그는 비밀 기독교인이다. 인근 지역에 교회가 없기 때문에 아프가니스탄 라디오 방송국과 접촉하면서 몇 년 동안 제자훈련을 받아왔다. 그런데 최근, 마을 원로들이 16세인 그의 딸을 탈레반 전사에게 주라고 촉구하면서, 그렇게 하면 상당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부의 딸은 차라리 자살하겠다고 말했다. 농부는 탈레반 저항세력에 가담하여 토지를 잃고 도망 다닐 것인지 아니면 딸을 주고 그곳에 그대로 살 것인지 생각해 보았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선교보고
코닷
2021.09.16 07:02
-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몽골과 동남아 및 중동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 10만 명 이상이 코로나 봉쇄 조처로 인해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대표는 기독교 사역자들이 이 ‘절호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북한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코로나 관련 봉쇄 조처 때문에 전도가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는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외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봉쇄조처가 해제될 때까지 현재 위치에 고
선교보고
코닷
2021.09.14 07:07
-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Hyun Sook Foley 대표는 현재 중국 가정교회 연합에서 중국 전역의 기독교인 어린이와 가정에 '상자 속 주일학교Sunday Schools in a Box' 3천 개를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자 속 주일학교란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녀와 가족과 이웃에게 신구약 성경을 가르칠 수 있도록 디지털 어린이 성경, 비디오 플레이어 및 주일학교 종합적인 교육 자료들을 한 데 담은 상자를 말합니다”라고 현숙 폴리 대표는 설명한다.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선교보고
코닷
2021.09.01 05:51
-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CEO 에릭 폴리Eric Foley목사는 지난 8월 10일 ‘북기총(북한기독교총연합회)’ 탈북민 목회자 연합 여름 수련회에서, 한국 교회의 교회 개척 방법 대신 북한 지하교회의 개척 방법을 숙달하여 남한과 북한에 적용하라고 탈북민 목회자들에게 촉구했다. 에릭 폴리 목사는 말했다. "몇 년 전 소련이 붕괴되었을 때 서양 선교사들이 서양식 교회 개척 방법을 갖고 러시아로 몰려들었습니다. 우리 순교자의 소리 설립자 리처드 웜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님은 그런 사
선교보고
코닷
2021.08.29 08:04
-
지난 7월 28일, 중국 저장성(Zhejiang Province) 취산도(Qushan Island) 당국자들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여러 어선에 세워진 십자가를 강제 철거했다. 또한 당국자들은 배에 새겨진 '임마누엘'이라는 표어를 지우는 한편, 십자가 철거를 거부하는 어민은 어업 허가와 연료 구입을 거부당할 것이라고 통보했다.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말한다. “취산도 인구는 약 7만 명인데, 이 가운데3분의 1은 국영교회인 삼자교회에 등록된 교인
선교보고
코닷
2021.08.19 06:09
-
중국 원수이현(Wenshui County )공안국 관리들이 홈스쿨링을 하는 한 가정의 아버지를 “테러와 극단주의를 조장하는 자료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지난 7월 20일에 발생한 이 체포 사건은 중국 당국이 ‘타이위안 쉰청 개혁교회(Taiyuan Xuncheng Reformed Church’ )소속의 35세의 기독교인 자오웨이카이(Zhao Weikai)를 괴롭힌 일련의 사건들 가운데 가장 최근에 일어난 것이다. 자오웨이카이는 세 자녀에 대한 홈스쿨링을 중단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지난 5월 자택을 급습당하고 자녀들에게 개종을
선교보고
한국VOA
2021.08.04 06:09
-
지난 7월 5일 새벽 2시, 이슬람 풀라니족 Fulani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이 카두나주Kaduna다미시Damishi마을 벧엘 침례교Bethel Baptist 기숙학교 벽을 뚫고 침입해 경비원들을 제압한 뒤에 140여 명의 학생을 납치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에 있던 학생 대부분이 납치되었고 일부만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말한다. 최종 집계에 따르면 28명의 학생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고 12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보도에 따르면, 납치범들은 학생들에게 줄 음식을 요구했고, 조만간 몸값을 요구할 것임을 암시했다. 순교
선교보고
코닷
2021.07.22 02:24
-
탈북민 김 선생(보안상 이름은 밝히지 않음)은 북한에 살던 시절, 기독교를 처음 접했던 때를 회상한다. "저는 2002년에 체포되어 보위부에 연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심문을 받았는데, 내 옆에 있는 젊은 여자가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보위부원이 '이 개 같은 것, 너 지금 기도하고 있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보위부원들은 그녀를 구타한 다음 교도소로 보냈습니다. 제 어머니가 곤경에 빠지는 사람들은 결국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씀하곤 했기 때문에 저는 그녀가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선교보고
코닷
2021.07.16 02:59
-
나이지리아의 인권감시단체 ‘시민적 자유와 법의 지배를 위한 국제사회(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Civil Liberties and Rule of Law)’는 한국과 다른 민주 국가의 정부에 나이지리아 동부에서 일어나는 기독교 집단 학살의 “적신호”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이하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말한다. " ‘인터소사이어티Intersociety’라고 불리는 이 단체는 지난 160일 동안 나이지리아 전역
선교보고
코닷
2021.07.08 00:01
-
선교보고
코닷
2021.06.03 06:48
-
지난달 21일, 청두(Chengdu)시 원장구(Wenjiang District) 경찰 10여 명이 한 집에 들어가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 성도 4명과 청소년 12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이른비언약교회가 그곳에서 운영하는 홈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그 집에 거주하고 있는 기독교인 세 명도 구금했다. 이는 이른비언약교회에 대한 지난 2년 6개월 간의 탄압 가운데 가장 최근에 발생한 사건으로, 이 교회의 왕이(Wang Yi) 목사는 지난 2018년 12월 9일 100명 이상의
선교보고
김대진
2021.05.13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