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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 목사) 2차 포럼이 "보편적 고통에 대한 교회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28일 천안교회(담임 이재황 목사) 예배당에서 열렸다.오병욱 목사가 폭우 가운데서도 대면으로 온라인으로 모여 주심에 감사 인사하고 기도함으로 포럼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순서로 고려신학대학원 하재성 교수가 "복음과 보편적 고통(코로나 시대의 이해): 목회적 관점에서 가정과 관련해서 교회는 어떻게 보듬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하 교수의 논문에 대해 채충원 목사(한밭교회)가 논찬하고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다음은 하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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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1.05.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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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전체 녹화 입니다.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소식
김대진
2021.02.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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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2021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 목사)의 두 번째 발표자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교수의 발제(복음과 보편적 고통: 고통의 신약적 이해)에 대해 정성호 목사(대구서교회 부목사)가 논찬했다. 논찬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다. 다음은 논찬문 전문. 복음과 보편적 고통: 고통의 신약적 이해(논찬) 정성호 (대구서교회 부목사) 1. 들어가는 말최승락 교수님의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신대원에서 교수님께 배운 제자로서 논찬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비록 제가 신약 전공자는 아니지만, 듣고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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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1.02.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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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2021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 목사)의 첫 번째 발표자 고려신학대학원 권수경 교수의 발제(고통의 신학적 의미)에 대해 문지환 목사(하나교회 부목사)가 논찬했다. 다음은 논찬문 전문. 고통의 신학적 의미 논찬문지환 목사(하나교회)권수경 교수님의 발표에 감사합니다. 저는는 발표자의 몇몇 논문과 강의, 그리고 단행본을 접한 적이 있는데, 그 때마다 참 따뜻고 실천적인 학자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그는 언제나 복음 전파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이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있는 삶을 강조합니다. 오늘 논문 역시 같은
소식
김대진
2021.02.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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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래교회포럼 온라인 생중계 바로가기(클릭하세요!)▶2021 미래교회포럼, 복음과 보편적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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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1.02.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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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래교회 포럼이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천안교회당에서 아래와 같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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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1.02.0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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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2월 9일(월)~10일(화) 양일간 경남 창녕군 부곡면에 있는 화암산 스파호텔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목회’라는 주제로 미래교회 포럼이 진행되었다. 포럼의 2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음’과 3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목회’를 소개한다. - 편집자 주 2019 미래교회포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목회적 대응 모색- 2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음’, 3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목회’ 정리정성호 목사(대구서교회 부목사) 제2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음 1. 고후12:1-10의 사회-수사학적 주해미래교회 포럼의 2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음’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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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2019.12.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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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바둑을 두었던 이세돌 9단이 알파고를 능가한다는 한돌과 은퇴 경기를 했다. 1국에서 승리했지만 2국에서는 패배했다. 인간이 아직은 인공지능과 바둑을 둘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 가지 않을 것이다.우리는 4차 산업 혁명이 일어난다고 두려워한다. AI가 일자리를 앗아 갈 것이고 인간은 AI의 지배를 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다. AI가 인간을 뛰어넘는 특이점이 곧 온다고 말한다. 결국, 효율성과 생산성을 중시하는 AI에 의해 인간은 지구상에서 제거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는 것이다. 두려워할 것이 없다.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을 생각해 보자. 금방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불, 바퀴, 문자, 종이, 금속활자, 화폐 등이다. 인류의 역사를 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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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수
2019.12.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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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 포럼은 1박 2일 동안 총 3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라는 소주제로, 2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음’이라는 소주제로, 이튿날 진행된 3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목회’라는 소주제로 진행되었다. 1. AI의 현재와 미래주제 강의에 이어서 첫 번째 스피커로 나선 이융 교수(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는 ‘AI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의 발제를 했다. 본인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고 난 이후에 2016년 3월 9일 KAIST의 어느 교수 휴게실에서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국의 결과에 대하여 어떻게 예측하느냐고 묻는 동료 교수의 질문에 “아직은 사람한테 안되죠. 바둑의 역사가 얼마인데….”라고 대답했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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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2019.12.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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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9일(월)~10일(화) 양일간 경남 창녕군 부곡면에 있는 화암산 스파호텔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목회’라는 주제로 미래교회 포럼이 진행되었다. 금번 포럼에는 약 80명의 인원이 참석해서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 목회 현장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체적으로 앞으로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가 될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에 따른 복음적·목회적 대응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미래교회포럼 세미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특별한 순서가 준비되었는데, 조완수 교수(바이올린)의 특별연주와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코람데오 싱어즈’의 오프닝 콘서트가 있었다. 한국에 와서 음악을 배우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찬양을 통해서 복음 안에 하나 됨을 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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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2019.12.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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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알리스터 맥그라스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런 질문을 했다. “당신은 과학자임과 동시에 신학자이다. 그러면 제4차산업혁명을 어떻게 보느냐?” 그는 조금 고민을 하더니 이렇게 답변했다. “솔직히 굉장히 중요한 질문인데, 자신이 별로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왜 중요하면 인간에 대한 이해가 바뀌는 문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미래교회포럼(이하 미포)은 올해도 한 주제를 정해 3차례의 예비 세미나를 통해 학습하면서 본 포럼을 준비하였다. 올해 주제는 제4차산업혁명과 교회"이다. 이를 다듬어서 이번 포럼의 주제는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목회"로 잡았다. AI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으로 이해되는 제4차산업혁명 시대는 쉽게 말하면 사이보그가 출현하는 시대이다. 인간 문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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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2019.10.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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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9.10.0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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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회장 오병욱 목사)이 주최하는 2019년 제3차 세미나가 “제4차 산업혁명의 빛과 그림자: 시민사회와 교회”라는 주제로 지난 20일 고려신학대학원 102호 강의실에서 열렸다.이세령 목사(미포 사무총장)의 사회로 곽창대 목사(한밭교회)가 기도하고 박일준 교수(감신대), 배종석 교수(고려대), 권수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이세령 목사(복음자리교회)가 발표했다. 뇌가소성(Brain Plasticity), 인간 뇌와 기계 몸의 연결박일준 교수는 “오늘 세미나에 오신 사이보그(Cyborg) 여러분 환영합니다.”라고 강의를 시작했다. 박 교수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며, 우리 신경은 스마트 폰과 SNS에 연결되어 언제나 대기 중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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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9.08.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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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과 혀가 굳어도 내 몸의 피가 식어도 나 영영 잊지 못할 곳은 은혜의 보좌 주의 전” 찬송가 209장이 울려 퍼진다. 미래교회포럼(대표회장 오병욱 목사) 사무총장 이세령 목사의 인도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대구 대현교회에서 2019 미포 2차 세미나2019 미래교회포럼 제2차 세미나가 “미래를 담아내는 교회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21일 대구 대현교회(담임 정광욱 목사)에서 6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월 9-10일 단양에서 열리게 될 2019 미래교회 본 포럼을 준비하는 세미나이다. 오병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강사들이 보내주신 원고를 미리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미래교회포럼은 교회를 사랑하며 섬기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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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9.05.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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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래교회포럼(대표회장 오병욱 목사) 제1차 준비세미나가 “4차산업혁명과 교회”라는 주제로 14일 대구 대현교회(담임 정광욱 목사) 두란노홀에서 열렸다.미래교회포럼 사무총장 이세령 목사(복음자리교회 담임)는 2019 미포의 큰 주제는 “4차산업혁명과 교회”라며 이 주제를 살피기 위해 약 4차례의 준비세미나가 계획되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그 첫 번째 세미나를 대현교회에서 열 수 있게 도움을 준 대현교회 성도들과 정광욱 목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4차산업 기술로 인한 사회구조의 급격한 변화강사로 나선 김종수 목사(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우리 교회가 만날 미래 삶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목사는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 사물 인터넷, 3D 프린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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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9.02.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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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에 열리게 될 미래교회포럼이 2019년 주제를 ‘제4차 산업혁명과 교회’로 정했다. 본 포럼을 위해서 ‘교회가 만날 미래’라는 주제로 1차 준비 세미나가 오는 14일 열린다.제4차 산업혁명이란 표현은 2016년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이 던진 화두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증강 및 가상현실, 빅데이터, 로봇, 공유경제, 메이커 운동 등을 중심 실제로 무장한 현실이다. 1차 산업혁명이 증기기관의 발명과 연결되고, 2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대량생산과 연결되고,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을 중심한 디지털 혁명이고, 4차 산업혁명은 위에 언급된 기술들을 배경으로 사물과 사람이 긴밀하게 연결된 초연결사회로 다가오고 있다. 4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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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2019.02.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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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 목사)은 2019년 주제를 "4차산업혁명과 교회"로 정하고 제 1차 준비 세미나를 "교회가 만날 미래"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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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9.0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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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일은 삼일운동백주년이 되는 해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로 서명한 33인 가운데는 기독교인이 16명이며, 함께 재판을 받은 48명 가운데는 22명이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 교인들은 이승훈, 길선주 등 몇 분의 민족대표를 제외하고는 이름조차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오는 12월 3일~4일 열릴 2018 미래교회포럼은 “삼일운동 백주년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삼일운동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자 한다. 또한, 미래교회포럼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를 도와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 가운데 16인의 기독교 인물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내고자 한다. 출판 목적은 한국교회 교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한국 기독교인과
소식
김대진
2018.11.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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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래교회포럼 ◆주제: 삼일운동 백주년과 한국 기독교◆일시: 2018년 12월 3일(월) 오후2시 - 4일(화) 오전12시까지◆장소: 공주제일교회(감리교회/공주에서 제일 먼저 세워진 교회이며 삼일운동 33인중 신흥식 목사가 시무하신 곳. 기독교 박물관이 있고, 주변에 유관순 지사가 졸업한 영명학교가 있는 곳)◆회비: 개인당 삼만원 (농협 356 0561 5536 73 홍성철) 회비 납부 후에 010 5342 2509 문자 주세요.2019년은 삼일운동 100주년입니다. 1-1.5%에 불과한 기독교인들이 연합하고, 타종교와도 연합하여 민족의 고난의 역사를 짊어진 혁명적 사건입니다. 백주년을 맞아 한국교회를 돌아보면서 기독교의 현실을 조망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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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8.10.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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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래교회포럼(회장 박은조 목사) 4차 준비세미나가 “삼일운동정신에 비추어 본 한국교회 현실”이라는 주제로 대전에 있는 한밭교회(담임 곽창대 목사)에서 지난 1일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가 중심이 되어 일으켰던 3.1운동이 2019년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시점에 열렸다. 이세령 목사(복음자리교회 담임)의 사회로 오병욱 목사(하나교회 담임)가 기도함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윤경로 교수(한성대 전 총장),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담임, 통일교육문화원 이사장)와 박광서 목사(큰사랑교회 담임, 코닷연구위원)가 발표했다. 윤경로 교수, 3.1 운동은 3.1 혁명이다윤경로 교수는 3.1운동은 단순히 ‘운동’이 아니라
소식
김대진
2018.10.09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