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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25일에 독일 kirchheim에서 2011 유럽 코스타가 열렸다. 유럽에 있는 유학생들과 2세들, 그리고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동시에 중고생들을 위한 유스코스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코스타가 함께 열렸다. 모두 천명이 넘는 인원이 모였다. 필자가 유럽 코스타에 참석한 것은 세 번째이다. 참석하기 전부터 교회의 청년들을 보내었다. 좋은 결과들을 낳는 모임이었다. 그래서 관심있게 보는 중에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있기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 중에 네덜란드 대표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작년에도 공동대표로서 참석을 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 참석하지를 못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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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목사
2011.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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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이 전쟁은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사람마다 피난가기 위해서 허둥대며 동분서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동네에 은행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도 피난가기 위해 분부하게 이사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쁜 와중에 한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허리춤에서 감추어 둔 돈을 꺼내며 이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 이상하다는 듯이 그 청년을 쳐다보았습니다. 이 난리 통에 무슨 빚을 갚겠다는 것이냐, 모두들 갚기는커녕 맡겨둔 돈을 받지 못할까봐 찾아가려고 아우성인데 돈을 갚겠다고 찾아온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청년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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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2011.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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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90% 이상이 무슬림인 타지키스탄의 지방정부 당국이 최근 코란 보급에 적극 나서면서도 청소년들의 모스크 출입은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현지 언론매체인 오조디 뉴스와 현지뉴스 등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과 접경한 남부 하틀론 주(州)정부는 올해 말까지 주내 40만 가구에 타직 헌법과 타직어로 번역된 코란을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가이불로 아브잘로프 주지사는 또 국가 전통에 관한 기존 법률과 자녀에게 법을 준수토록 교육해야 할 부모의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담긴 인쇄물도 전 가정에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브잘로프 주지사는 이 같은 조치는 젊은 세대에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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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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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의 니 라후족은 사람이 죽으면 마을에서 500미터 이상 멀리 떨어진 언덕이나 산등성이에 묻는데, 망자의 영혼이 돌아와 마을에 피해를 입히거나 참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편, 니 라후족은 전통적 민속종교 의식을 행하고 선교에 대한 반감이 너무 강해서 많은 라후족 가운데서도 가장 복음이 미치지 못한 민족입니다. 니 라후족이 죽은 사람의 영혼은 그들에게 아무런 힘도 행사할 수 없으며, 오직 성령님께만 모든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라오스(인도차이나) 이건태 주 라오스 대사는 라오스와 한국과의 교류에 대해 "상호 필요에 의한 관계로 원조 공여 5위인 우리나라가 영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라오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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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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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미전도종족선교연대(UPMA)가 주관하는 북 아프리카 마그레브 선교대회가 2월 25일 오전 9시부터 부천 참빛교회(김윤하 목사)에서 열린다. 전방개척선교네트워크에서 협력하는 이 선교대회는 북아프리카 마그레브지역 선교를 위한 실제적 토론과 네트워크 형성을 주제로 열리는데 UPMA에서와 현장 사역자 박두레 선교사(전 OM 북아프리카 국제디렉트), 그리고 튀니지 선교사로 있는 박장선 선교사가 강의를 한다. 각 선교단체, 지역교회, 북아프리카 선교 관심자들의 참석을 권하고 있는 이 선교대회는 UPMA(0505-315-1993)으로 사전접수를 받는데 18(금)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등록비는 2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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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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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시몬즈 목사님의 아들은 선천성 클럽풋의 병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 병은 가만히 놔두면 다리와 발이 안쪽으로 휘어들어가는 병입니다. 다리와 발이 휘어들어갈 때도 고통스럽지만, 다리가 휘어져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다리를 펴주어야 하는 것은 더욱 더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어느 날 의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했습니다. 이젠 아버지인 당신의 역할만 남았습니다. 선택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고통스럽겠지만, 아들의 다리를 매일 30분씩 세 번 펴주는 것입니다. 다리를 펴줄 때, 그 아들은 너무 고통스러워 당신을 욕할지도 모릅니다. 이 둥근 병으로 아들의 근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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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20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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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서울대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제2 캠퍼스를 설립합니다. 서울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대는 하노이에 제2캠퍼스를 개교하고 현지 학생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학과 경영학 석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2 캠퍼스는 하노이대를 비롯한 현지 대학과 합작하는 방식으로 설립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매일경제)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베트남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는 불교 왕국입니다. 70%에 달하는 국민이 불교를 신봉하는데 이 때문에 라오스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층은 승려이고, 국가의 주요 행사들도 주로 불교식으로 거행됩니다.(TV데일리) 너무도 오랫동안 불교에 매여 있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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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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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국의 사태가 아직도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알고 있는 바대로 이번에는 E국에서 폭동이 일어났고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메스컴을 통해서 계속 정보를 공급받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것은 단순히 정치적인 문제이며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것처럼 이해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바는 민주화이며 30년 이상 철권통치를 하고 있는 M독재자가 이번 기회에 무너지면 좋겠다고 모두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독재자는 없어져야 하며 민주화는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T국이나 특히 이번의 E국의 경우는 민주화 시위의 배경에 모슬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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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2011.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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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인생의 쓴 맛, 단 맛을 다 경험한 후에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천진난만 하던 어린 시절에는 시간이 기어가는 듯 지나갔고, 내가 마래의 꿈으로 부풀었던 청년 시절에는 시간이 빠른 걸음으로 지나갔다. 내가 완전히 성인이 되었을 때는 시간은 뛰어가듯 지나갔고, 장년에 이르러 왕성하게 활동할 때는 시간은 구름처럼 날아가 버렸고, 백발의 노인이 된 지금에는 시간이 다 지나갔음을 알았다“ 시간은 참으로 짧습니다. 2010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 지나갔고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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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파라과이
2011.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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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월) 올해 선교사 수련회 때 선출된 임원들이 공식적으로 리트릿 형태로 모여 산적한 선교사회의 할 일들을 의논하기 위해 서기 오 덕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임원회를 하기로 하고 그동안 준비해 왔다. 모두들 연말이라 바쁜 사역의 일정을 쪼개어 이 모임에 참여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모두가 참여할 뜻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역으로 인해 피치 못할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선교사는 부서기인 인도의 김광선 선교사와 회계인 필리핀의 강정인 선교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참여하게 되어 결국 현지에서 준비하고 기다리는 서기 오덕 선교사 부부, 회장인 파라과이 이정건 선교사 부부, 부회장인 네팔의 이상룡 선교사 부부, 총무인 일본의 나달식 선교사 부부, 협동총무인 시에라레온의 이순복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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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2011.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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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제 선교사 우리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러시아를 사랑하시고 러시아선교를 위해 기도와 동역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성도님들과 교회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며 지난1월 아이티 지진과 함께 수십년 동안에 가장많은 재해와 인명피해가 일어난 한 해 동안 변함없이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 새해도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가 교회와 가정과 학교와 직장가운데 내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0년 러시아 고신 선교부 3대 뉴스 1.러시아선교 20주년 기념감사예배 러시아1호 선교사이신 황상호목사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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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제 선교사
2010.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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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베트남과 라오스를 잇는 서북부 지역 도로 개선사업 지원 차관을 승인했습니다. 이 계획은 베트남 북부 타잉화성에서부터 베트남 서북부 및 라오스와 태국 수도 방콕까지 연결되는 도로망 개선사업의 하나로 총 길이는 340km에 달한다고 소식통은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이 길이 복음이 전파되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들 중에서 소수민족 집단이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3개의 대표 민족이 있으며 그들은 약 49개의 소수집단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몽(Hmong)이라는 민족은 우리나라와 닮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끕니다. 몽족은 한국사람이라고 착각할 정도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이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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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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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 이런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옛날 어느 나라에 재산이 많은 영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나라 안에서 그를 따라올 재력가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영주는 어느 날 꿈속에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내일 밤, 이 나라에서 제일가는 부자 한 사람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비록 꿈속이었지만 하나님의 목소리는 너무도 엄중했습니다. 더구나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같은 말이 되풀이된 탓에 영주는 또렷하게 그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일 밤이라면 스무 시간 남짓 남아 있는데 그 안에 어떻게든 손을 써야만 했습니다. 영주는 우선 암살에 대비해 사병들을 불러들여 자신의 침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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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201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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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구: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우리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국 내 문제들이 절실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글로벌한 이슈 중 하나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고, 온 세상 사람들이 흘릴 눈물을 생각하면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너무 지엽적이었다. 복음 전도의 시급성이 있지만 사회적 책임 문제에 있어서도 우리의 문제가 풀려서라기보다는 세계의 필요에 더 민감해져서 그 절실성의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서재석: 서약서 문안이 마지막 날 나왔다는 것은 다소 충격이었다. 미리 준비했던 거라면 대회 초반에 나누어 주고 적극적인 의견을 구했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대회 중에도 계속 업데이트를 해서 나름 최종본으로 나누었고 행동 서약이 담길 2부에 대한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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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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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국제적십자사(IFRC)는 26일 세계 국가 중 80% 이상이 마약 중독자를 범죄자로 다루고 있으며 이는 에이즈 확산을 부추기는 `실패한 정책'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주사기를 통해 약물(마약)을 상용하는 마약 중독자는 전세계적으로 1천600만명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마약 중독자들은 주사기를 공용하는 사례가 많고 감염된 혈액을 통해 에이즈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진원으로 꼽히고 있고 마약 중독자들 상당수가 마약을 사기 위해 성매매에 나서면서 에이즈 감염을 일반에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주사기 마약 중독자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에서 `대유행'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베트남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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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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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회교권인 인도네시아에서 회교가 아닌 힌두교가 왕성한 곳이며 온갖 잡신과 정령숭배로 인해 영적으로 찌든 암흑의 섬입니다. 지금도 유럽의 그리스도인들은 세계적인 관광지인 이곳을 여행할 때 가급적이면 어른과 달리 귀신의 영향력을 크게 받는 어린 아이들을 동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당시에 이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곳에 기적을 베풀어 사람들을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이끄셨습니다. 이곳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는 사람들에게 집단 개종과 회개의 열매들을 나타냈는데 사람들이 자기들이 섬기던 우상을 깨뜨리고 불로 태우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삶의 중심에 놓았던 우상들을 제거하고 거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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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선교사
2010.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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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응웬 푸엉 응아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7일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10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가 "편향되고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응아 대변인은 "베트남에서는 국민의 신앙과 종교자유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현실에서도 보장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국무부 보고서는 "일부 종교 신봉자들은 계속해서 학대와 탄압을 받고 있으며, 상당수 경우 지방정부 관리들이 교회 집회를 중단하거나 미등록 가정교회를 폐쇄하고, 신봉자들에게 종교적 믿음을 포기할 것을 강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베트남에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올해는 한국과 라오스가 수교한 지 15주년이 되는 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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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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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무를 많이 베었습니다 키가 큰 이 나무는 땔감으로 밖에 사용할 수없는 종류로써 100년은 넉넉히 된 것 같은 모습으로 인도 칼빈신학교 담장을 가운데로 반은 칼빈 것이고 반은 길이 나는 정부 것인데 저희들이 이곳에 이사를 왔을 당시 마을 사람들이 제사도 이곳에서 드리고 얄궂은 것을 달기도하고 평일 땐 소나 짐승들을 많이 묶어두기도 해서 여간 기분 나쁘고 불편한 정도가 아닌 상황이었습니다. 이유는 나무가 학교 쪽으로만 기울면서 식당지붕을 내리칠 것 같은 기세이기도 하거니와 요즈음 실린더가 부족하여 120명의 하루 세끼 더운밥과 반찬들을 해대는 것에 어려움이 있고 날씨가 조금 추워지면서 삼바도 따뜻이 데워서 먹어야할 형편이 되므로 말미암아 이리저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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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임정숙 선교사
2010.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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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파라과이 선교소식 어제 순회선교사회 모임이 류영기 선교사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류선교사님이 사는 마을은 경주 근교의 어느 산골마을인데 시골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의 집 뒤쪽에는 사과밭이 있는데 탐스럽고 빨간 사과들이 가지가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달려있었습니다. 사과나무 밑에는 저절로 떨어진 과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라보면서 김상수 목사님께서 “사과는 같은 사과지만 저절로 떨어져 땅에 뒹구는 사과는 상품 가치가 없고 가지에 달린 사과를 농부가 딸 때 그 사과가 상품가치를 가집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 특별하게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서 부름 받은 우리는 정말 값있고 귀한 사람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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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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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복음의 사각지역인 베트남 북부 산간지방에 소수민족들이 있습니다. 응아이족, 푸비아오족, 시라족, 싱문족, 토족...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미전도 종족입니다.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몽족은 라오스 고산지대에 사는 소수 민족입니다. 용맹하기로 유명한 몽족은 라오스 내전 당시 부족의 안위를 보장해주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믿고 비밀리에 전투에 투입됐지만 미국은 라오스에서 완전히 손을 뗐고 라오스는 공산화됐습니다. 미국으로부터 버림받은 몽족은 고향을 떠나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태국 등으로 피신했던 몽족은 강제로 라오스로 송환되어 비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몽족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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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