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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시내 프로펫 거리에 위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예루살렘 연합 교회가 지난 10월 29일 심각한 방화로 큰 피해를 입었다. 방화의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으나 일부에서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기독교인들을 쫓아내기 위해 이번 사건을 계획했다고 이스라엘을 비난했다. 예루살렘 연합 교회는 범세계적인 기독교연합선교회(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의 회원으로, 1914년 예루살렘 메아 셰아림 인근에 세워졌다. 이 교회는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들과 C&MA 의 스텝들을 포함해 지역 성도들이 사용했다. 사건 발생 당일 자정 누군가가 지하실 창문을 깨고 인화물질을 투입했다. 현장에서 자고 있던 열 명의 스텝들은 현재 비쿠르 콜림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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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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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의 니 라후족은 사람이 죽으면 마을에서 500미터 이상 멀리 떨어진 언덕이나 산등성이에 묻는데, 망자의 영혼이 돌아와 마을에 피해를 입히거나 참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편, 니 라후족은 전통적 민속종교 의식을 행하고 선교에 대한 반감이 너무 강해서 많은 라후족 가운데서도 가장 복음이 미치지 못한 민족입니다. 니 라후족이 죽은 사람의 영혼은 그들에게 아무런 힘도 행사할 수 없으며, 오직 성령님께만 모든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라오스(인도차이나) 타이 누아족은 중국 서남지방의 윈난성의 강과 계곡을 따라 10만 명이 살고 있고, 라오스에도 5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하며 교육시설이 거의 없어 젊은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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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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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이 본격화되던 1962년부터 약 10년 동안 미군은 베트남에 약 4,100만 리터의 고엽제를 살포했습니다. 이 때문에 산은 잿더미로 변했고 강에서는 오랫동안 고기잡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오염된 강물과 물고기를 먹은 사람들은 고엽제에 쉽게 노출됐고 아직까지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고엽제 후유증은 아이들에게도 육체적, 정신적 장애로 이어졌는데 암에 걸리거나 일찍 사망하는 청소년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베트남 고엽제 희생자 협회는 미국이 미군 고엽제 피해자들에겐 엄청난 지원과 혜택을 주면서도 베트남 피해자 지원에는 인색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열악한 환경과 미국의 외면으로 3백만 명의 고엽제 환자들은 전쟁보다 무서운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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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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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9일에 터키의 동부에 있는 도시 반(Van)에서 아르메니아 정교회 예배가 열렸다. 반에는 터키에서 가장 큰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의 이름은 ‘반 호수’ 이다. 반 호수에 있는 악다마르(Akdamar)섬에는 아르메니아 정교회 건물이 있다. 이 교회에서 95년만에 처음으로 예배가 열려 약 5천명이 함께 했다. 사실 교회 건물 안은 협소하여 약55명 정도의 인원이 참석했고 그래서 외부에 2개의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였다. 예배는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더 많은 참가자들을 예상했었으나 십자가 문제로 많은 참가 예정자들이 취소를 하였다. 이유는 터키 정부가 십자가를 교회지붕 위에 설치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무게가 무겁다는 이유로 교회 입구에 세워 놓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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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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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35년이 됐지만 고엽제 환자들의 상처와 고통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베트남 중부의 꽝치성은 전쟁 당시 집중적으로 고엽제가 살포됐던 곳으로 이곳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몸이 꼬여 일어서지 못하거나 심각한 뇌손상에 시달려 말을 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증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마을 78가정 가운데 11가정의 자녀 18명이 같은 증세로 고통 받고 있으며 베트남 전체 고엽제 환자 300만 명 가운데 10%인 30만 명이 청소년 환자입니다. 고엽제 환자를 위한 재활센터가 있지만 환자를 다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고엽제를 살포한 미국은 지원에 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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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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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의 남부 국경지역에서 타지키스탄으로 진입을 시도하던 탈레반 20명을 사살됐다.14일 오조디 뉴스는 “10일 밤 20여명의 탈레반들이 판즈강을 건너 타지키스탄으로 건너오려던 시도하는 과정에서 사살됐다”고 밝혔다. 라크마툴라예프 국경수비대 대변인은 “이번 교전은 수류탄과 자동화기를 동원한 군사적 충돌이 었다”며, “이로 인해 탈레반 20명이 사망하고, 국경수비대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은 지난 8월23일 25명의 탈옥사건이 발생한 직후 최고의 경계태세가 이루지고 있는 상태다. 타지키스탄 당국은 12일 체포된 2명의 탈옥수들이 테러를 계획한 것으로 드러나 사살된 탈레반들이 탈옥수들과 연계된 것으로 보고 관계당국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타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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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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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1975년 통일된 베트남은 국가 통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분단 상태 그대로입니다. 베트남복음성회(북부)는 공인된 예배당이 16개에 불과할 정도로 남부와는 교세가 대조적입니다.(국민일보) 베트남 북부에 많은 이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여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많은 교회들이 개척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 북부의 퐁쌀리와 쌀라완은 공식적인 교회가 하나도 없는 지역입니다. 한국에 시집와서 예수를 믿게 된 한 자매가 라오스 친정을 방문했다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하룻밤도 자지 못하고 마을을 떠나야만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라오스 지방 곳곳에서 이런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라오스 북쪽 지역의 정사와 권세의 영, 불교와 정령숭배의 영, 음란과 죽음의 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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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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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조상을 숭배하고 유불선을 믿는다거나 우리처럼 설과 대보름, 단오, 추석 등이 있는 것,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 등은 한국과 무척 닮았습니다. 최근엔 최고 총살형에 처하는데도 끊이질 않는 뇌물수수 등 부정부패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자신들을 식민지배한 프랑스와 미국, 일본, 중국 등 역사상 세계 초강대국을 연이어 물리쳤던 저력을 갖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젊은 인구, 높은 교육열, 개혁정책 등을 발판으로 세계 최고의 이머징 마켓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노컷뉴스) 변화속에 있는, 우리와 많이 닮은 베트남에 많은 한국인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는 1인당 국내총생산(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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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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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9주년을 앞두고 플로리다의 한 목사가 ‘코란을 소각하겠다”고 발표하자 수백명의 아프간인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 8일 타임지는 500여명의 아프간인들이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카불 시내를 행진했고, 오바마 대통령과 코란의 소각을 주장한 테리 존스 목사의 인형을 만들어 불태웠다고 보도했다.▲ 마울라위 하비불라 하삼아프가니스탄에서 이와 같은 반미 운동을 지휘하고 있는 청년 마울라위 하비불라 하삼은 성직자이자 정치인이다. 600명이 넘는 후보들을 물리치고 지역 의원으로 선출된 하삼은 자신이 진정한 종교라고 여기는 이슬람을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 가혹한 입장을 택하는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시위대를 가리키며, “저들은 모두 나의 지지자들로 카불에서 온 사람은 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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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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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건국의 아버지이자 베트남 공산당의 창시자인 호치민이 사망한 지 40여 년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베트남인들의 마음속에 남아 나라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인들에게 현재의 주석(대통령)이 누구냐고 물으면 '호치민'이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호치민을 민족의 영웅 이상으로 숭배하며 공산주의 허상에 묶여있는 이들에게 참된 기쁨과 자유를 주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노컷뉴스) 베트남의 영혼들이 살아계신 주님만을 경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 북부의 퐁쌀리와 쌀라완은 공식적인 교회가 하나도 없는 지역입니다. 한국에 시집와서 예수를 믿게 된 한 자매가 라오스 친정을 방문했다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하룻밤도 자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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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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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이라크전 전투 임무 종료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이라크 어린이들과의 인터뷰를 CNN이 보도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로 가득하다. 올해 열한 살인 압둘 라흐만과 라미는 사촌간으로 그들이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억은 온통 전쟁에 대한 것이다. “나는 알포라트 근처에 살았다. 어느 날 로켓포가 집 근처에 떨어졌지만 신의 도움으로 모두 무사했다. “고 압둘 라흐만은 말했다. “라마디에 살았을 때 아주 가까운 곳에 폭탄이 떨어진 일이 있다. 엄청난 폭발이 있었고 집의 모든 창문이 깨졌다. 폭탄이 떨어지자마자 대피해서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우리 집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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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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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라이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는 30일 최근 3년 간 선교사들이 처한 위기상황을 소개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추방이었다. 수많은 선교사들이 짐도 싸지 못한 채 정들었던 선교지를 나와야 했다. 둘째는 각종 사고다. 교통사고와 강도 사건들이 선교사를 위협한다. 지진과 홍수 등의 자연재해도 선교활동을 가로막는 방해꾼이다. 내전과 폭동 역시 선교사의 안전을 위협한다. 최근 한국오픈도어선교회(대표 김성태) 홈페이지에는 긴급 기도제목이 떴다. 잇따른 순교자 발생에 따라 선교사와 크리스천을 보호해달라는 기도요청이었다. 전 세계 선교사들이 위험에 내몰려 있다. 최근 2개월 동안 다게스탄공화국의 알툴 목사, 아프가니스탄 8명의 의료진, 필리핀 조태환 선교사 등의 사망소식이 잇따라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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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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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신혼 2개월째가 되던 어느 날, 술만 마시면 아내에게 공격적으로 변하던 한국인 남편 장씨의 폭행에 즉사한 베트남 여성 후안마이씨 사건은 2007년,한국사회에서 가정폭력을 당하는 이주여성의 실상이 처음으로 알려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베트남여성 탓티황옥씨(20)가 한국에 온 지 1주일 만에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폐해는 병력이나 장애 등 정상적인 혼인 여건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결혼을 강행하고 가족부양이나 자녀양육, 성적 도구 등의 이유로 국제결혼을 악용함으로써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성은 절대 도망가지 않습니다. 초혼, 재혼, 장애인 환영"이라는 결혼중개업체들의 현수막은 이러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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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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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십억 이상의 무슬림들이 11일부터 라마단을 시작했다. 찌는듯한 중동의 여름을 그들은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금식하며 보내게 된다. 중동 특유의 열기는 전 지역에 가득하고, 이 열기는 열성적인 무슬림에게조차 시험거리로 다가온다.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음식, 물, 담배를 15시간 동안 자제해야 한다. 이 지역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정전과 함께 말이다. ▲ 라마단 전통 전등을 들고 있는 팔레스타인 소녀 “계속 금식을 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고 요르단 암만의 28세 이스마일 아부하쉐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평소에 줄담배를 피운다.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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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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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에 100만 명 정도 거주하고 있는 흐몽족은 미신을 믿고 온갖 어둠의 영들을 숭배하며 살아왔지만 이들은 몇 년 전 필리핀에서 송출한 복음 방송을 듣고 1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기독교로 개종하였습니다. 베트남의 소수민족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흐몽족 가운데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 주셔서 이들이 베트남 복음화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 사람들에게 비춰진 한국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국인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습성을 가진 민족으로, 적대시하지 않고 매우 우호적이며 많은 호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한국하면 이곳 사람들은 자동차를 먼저 떠올립니다. 또 축구를 유난히 좋아해서 태국에서 중계하는 영국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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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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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서 일어났던 국제지원단(IAM, International Assistance Mission)소속 의료팀에 대한 피살 사건이 아프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연계 구호 단체들의 입지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가 9일 보도했다. 종교 단체가 아니라 인도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라 할지라도 아프간인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 카불에 있는 IAM 사무실 지난 5일 IAM 소속 10명의 의료팀이 아프간 북동부에서 의료활동을 벌이고 돌아오던 중 살해당했고, 이에 대해 탈레반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스파이 활동과 기독교로의 개종 활동이었다. “우리의 신앙이 인도주의적 활동에 대한 동기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프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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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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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에는 250년 전 이곳으로 이주해 온 보이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미신을 믿고 온갖 어둠의 영들을 숭배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에는 한명의 기독교인도 없는 미전도 종족입니다. 보이족에게 생명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 북부의 퐁쌀리와 쌀라완은 공식적인 교회가 하나도 없는 지역입니다. 한국에 시집와서 예수를 믿게 된 한 자매가 라오스 친정을 방문했다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하룻밤도 자지 못하고 마을을 떠나야만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라오스 지방 곳곳에서 이런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라오스 북쪽 지역의 정사와 권세의 영, 불교와 정령숭배의 영, 음란과 죽음의 영들이 이 땅을 떠나도록 역사하시며, 5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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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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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이 국가의 공식적인 종교이자 타종교와의 교류를 금지하고, 기독교인으로 개종할 경우 사형을 선고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미국 기독교인 학자를 초청하는 매우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가 3일 보도했다. ▲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의 종교학 교수이자 종교간 대화 전문가인 레오날드 스위들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알 이맘 무함마드 빈 사우드 이슬람 대학에 기독교인 최초로 초청되었다. 이 대학은 초보수적인 이슬람의 보루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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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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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와 리비아간 갈등이 한국교회와 선교 쪽으로 엉뚱하게 불똥이 튀고 있다. 지난 23일 국내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한국인 선교사 구모 씨의 체포와 구금이 양국 관계를 위협하는 원인으로 왜곡되어 나타나고 있다. 선교계 관계자들은 말이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선교사라고 알려진 체포자는 구 선교사라고 26일 외교통상부가 확인했다). 체포 소식이 전해지자 한 인터넷 뉴스는 아예 “한국인 선교사의 불법선교에 격노한 리비아 정부가 주한국대표부를 철수시키고 성사 직전의 건설계약 협상을 중단하는가 하면 현지 진출 한국기업들에 대한 뒷조사에 착수하는 등 대대적 보복조치에 나섰다”고 호도했다.이는 명백한 왜곡으로 고 목사 때문에 리비아 정부가 격노한 것이 아니라 한국과 리비아간에 진행돼왔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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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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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스무살의 베트남 여성이 한국에 와 신혼살림을 차린 지 8일 만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남편에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루따(가명·20)의 남편 장씨는 8일 저녁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린 뒤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귀신이 아내를 죽이라고 시켰다”고 진술했는데 루따는 변을 당할 때까지 남편이 정신질환자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겨레) 더 이상 이런 희생이 없기를, 이 땅에 온 베트남 여성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꼭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냉전시대 미국과 적대관계를 유지했던 라오스가 미국에 사절단을 파견, 양국 외교사에 한 획을 긋게 됐습니다. 통로운 시수리드 라오스 외무장관은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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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