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교회음악대학원(원장 안민) 음악치료전공 박혜영 교수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2016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당선돼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사업비 9천 6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2016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 범죄 피해자, 위기 청소년, 군복무 부적응 병사 중 경미, 재활 단계의 대상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상담·심리적 활동 기반에 음악, 미술, 연극, 무용의 예술적 기법을 적용한 소규모그룹 프로그램이다.총괄책임자 박혜영(교회음악대학원 음악치료전공)교수는 예술치료사 10명, 슈퍼바이저 2명, 임상심리사 3명과 함께
사회문화
코닷
2016.05.13 00:31
-
“미국 정부와 주한미국대사관에 대한 동성애 옹호 조장 정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있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안천일 목사)’, ‘G&F 미니스트리(대표 허베드로 목사)’ 그리고 ‘VOCD International(대표 김우성)이 주최하는 가운데 50여명이 시민들이 모여서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하고 미 대사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최 측은 작년 6월 9일 서울 광장에서 열렸던 동성애 퀴어 음란집회에 오바마 대통령이 리퍼트 미국대사를 파견하여 동성애를 고무 선동한 이후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주최 측은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올 2월에 렌디베리라는 동성
교계
코닷
2016.05.13 00:22
-
지난 7일 대한교회 예배당에서 “목회와 교리”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제31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박성환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는 “설교 작성에 있어 비유 활용의 중요성과 방법”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박성환 교수는 먼저 예화 사용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 설교 시간의 단축 문제 ▶예화 출처와 표절 문제, 그리고 ▶ 예화 사용 때에 나타나는 본문 일탈 현상 문제 등으로 예화를 많이 사용하는 설교에 문제가 있음을 설명한다. 그러나 박 교수는 “예화는 분명히 ‘말씀의 창문’으로써 빛을 조명하여 집안을 환하게 밝히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설교에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는다. 또한 “예화는 설교를 경청하는 청중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청중을 집중시켜 자신의 마음속에 설교 주제
교계
코닷
2016.05.11 23:03
-
경남노회(노회장 이인덕 목사)는 5월 4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발전기금으로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경건회에서 노회장 이인덕 목사는 믿음의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의지하고, 정결함으로 정직히 행하는 사람이 되어줄 것을 권면하였고 전광식 총장은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관들의 관심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함을 피력하며, 귀한 섬김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경남노회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경남노회는 외국인유학생지정 및 일반발전기금을 지속으로 후원하며 고신대학교의 비전에 에 동참하고 있다.
고신
코닷
2016.05.11 21:33
-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3)”,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제33차 열린대화마당이 10일 덕수교회 교육관에서 열렸다. 개회행사는 상임총무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의 사회로 서기 최은식 신부(성공회 강동교회)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서현교회)가 개회인사하고 김만준 목사(예장통합, 덕수교회)가 환영인사를 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심창섭 교수(전 총신대신대원장 및 부총장)가 나섰다. 심 교수는 “칼빈의 종교개혁과 시민사회개혁: 칼빈의 종교개혁이 시민사회개혁으로 연결된 역사적 과정과 현황”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16세기 종교개혁 기독교사회(Christendom) 개혁의 맥락으로 해석심 교수는 한국교회와 중세교회가 비슷해 졌다고
교계
코닷
2016.05.11 16:32
-
군형법 92조 6항 합헌판결 촉구 기자회견이 5월 10일(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안천일 목사)’, ‘G&F 미니스트리(대표 허베드로 목사)’, 그리고 ‘VOCD International(대표 김우성)’이 주최했다. 주최 측은 “군형법 제92조 6항의 위헌 여부를 선고하겠다고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이틀 전에 올려놓고서 정작 4월 28일 당일에 선고를 연기한 이유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판결문까지 확정했을 텐데, 대체 무슨 일이 발생했기에 선고일 당일에 갑자기 선고를 연기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외부 압력이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주최 측은 “군의 계급구조 특성상 강제력을 사용하
교계
코닷
2016.05.10 22:58
-
남천교회(담임목사 배굉호)는 5월 4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가 추진하는 무척산기도원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무척산 기도원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기도운동으로 영적 갱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1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또한 이날 배굉호 목사는 개인적으로 고신대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 2백만 원을 전달하며 하나님 나라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전광식 총장은 귀한 사역에 마음과 사랑을 보여주신 남천교회 성도들과 목사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신대학교가 은혜 가운데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으로 조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신
코닷
2016.05.09 21:25
-
5월 9일 오전 9시 과천관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수도권장로협의회(회장 민병문 장로) 주최로 열린 제21회 수도권목사장로부부 친선체육대회는 남서울노회가 종합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하면서 끝났다. 예배와 개회식총무위원장 박은수 장로의 지휘 아래 1부 입장식이 열려 참가한 남서울노회, 경기노회, 경인노회, 서경노회, 동서울노회, 수도남노회, 서울노회, 서울남/중부노회가 운동장에 집합하면서 2부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부대회장 배영진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직전회장 전우수 장로가 기도하고 총회장 신상현 목사가 요한삼서 1장 2-3절의 성경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사람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신목사는 “오월은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오늘 서울과
고신
코닷
2016.05.09 21:23
-
민족대표 34인 스코필드 LA 특별전이 2016년 6월 3일부터 12일까지 미국 LA의 우정의종각, 윤스페이스, KWMC 등에서 열린다.김재현 원장(KIATS)은 탁월한 학문성을 갖고 100년 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온전치 못한 자신의 몸으로 현장에 뛰어든 행동하는 신앙인 스코필드 박사. 그의 삶과 신앙, 가치와 자세와 인격을 전 세계와 나누는 해외 특별전을 기획했다고 한다.6월초에는 세계한인선교대회를 계기로 LA에서 열리고, 10월초에는 스코필드 박사의 고향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연이어 열린다. 미국에 있는 코닷 독자들과도 함께 손을 맞잡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사회문화
코닷
2016.05.09 12:59
-
정창균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지난 7일 대한교회(담임 윤영민 목사) 예배당에서 있었던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제31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한국교회 위기상황과 교리 설교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발표 가운데 정 교수는 신천지 이단에 대한 대응은 ”교회와 신자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에 목적을 둔 설교를 소홀히 해왔다는 반성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대안으로 교리 설교회의 회복을 제시했다. 한국교회 위기상황 진단정창균 교수는 먼저 현상학적 관점에서 한국교회 위기상황을 진단하며, ▶양적 성장의 쇠퇴 ▶도덕성 상실로 인한 사회적 불신 ▶사회와 타종교로부터의 반기독교적 압력 ▶이단에 대한 무방비 상태 등을 들었다. 정 교수는 이러한 현상학적 위기상황들의 본
교계
코닷
2016.05.08 16:34
-
2016 여름성경학교 지도자 세미나고신총회 총회교육원이 주관하는 2016 여름성경학교 지도자 세미나가 다음과 같이 열린다.기간: 5월7일(토)- 19일(목)시간: 오전 10시-오후6시 전국 6개 지역주제: 오직 믿음으로 자라가요.지역별 일정: 부산: 5월 7일(토) 사직동교회 서울/경기: 5월 9일(월) 남서울교회 전라/광주: 5월10일(화) 은광교회 경북/대구: 5월12일(목) 동일교회 경남/창원: 5월13일(금) 가음정교회 충청노회: 5월19일(목) 신대원대상: 교회학교 교역자, 노회 파송강사, 교회학교 교사 등등록: 선등록: 6만원(4월30일까지) 햔장등록: 8만원(선등록기간 외
고신
코닷
2016.05.07 20:47
-
제7영도교회(담임목사 박재수)는 4월 29일(금)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박재수 담임목사는 당일 경건회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긍휼을 베풀며 하나님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살아감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미치는 지도자가 되어 줄 것”을 학생들에게 권면했다.전광식 총장은 “지역 교회와 상생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고신
코닷
2016.05.07 06:59
-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소식
정주채
2016.05.07 06:54
-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아동복지학과(학과장 주석진)는 4월 28일(목) 고신대학교 희망관 3101호에서 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미취학 어린이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서포터즈’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이후 ‘어린이 서포터즈’를 활동하는 아동복지학과 학생들은 8개월 동안 보육시설을 순회하며 동영상을 통한 전기안전교육, 체험판넬을 이용한 전기안전체험 등을 통해 미취학 어린이들의 전기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또한 같은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동아리야, 멘토링 하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이음트리 멘토링’ 협약식을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가졌다. ‘이음트리 멘토링’의 멘토로 활동하는 아동복지학과 동아리 ‘SW드림팩토리’의
고신
코닷
2016.05.05 20:48
-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창원남고등학교(학교장 김준태) 41주년을 맞아 5월 3일(화) 개교기념 채플을 진행하며 우수한 인재 양성 및 청소년 문화활동 교류 강화를 위한 고교-대학간 MOU체결을 가졌다. 양 기관은 교육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구축, 학습 및 연구지원을 위한 인력풀 활용, 공동 국제 봉사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분야별 교육 전문가를 통한 학생 진로지도 및 진학상담, 전인교육 및 문화활동의 상호 교류 등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전 학년을 대상으로 1,2부로 진행된 채플에서 김준태 학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전광식 총장이 ‘만남으로서의 인생’(요21: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2부에서는 강진구 국제문화선교학과 교수가 ‘인생의
교계
코닷
2016.05.05 20:36
-
표절문제가 형사 고소 건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백석대학교 송병현 교수가 운영자인 이성하 목사(원주가현침례교회)와 맹호성 이사(알맹2)를 명예훼손 혐의로 민사 소송(사건번호 2016가 합509612)과 함께 형사 고소를 했기 때문이다.이 문제의 발단은 2015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성하 목사와 맹호성 이사는 sns를 통해 송병현 교수의 『엑스포지멘터리』라는 주석 서적의 표절 문제를 제기했다. 송병현 교수도 sns를 통해 반대 글들을 올렸다. 두 사이의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지난해 말 백석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서 『엑스포지멘터리』 표절 시비 문제를 다루었고,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바 있다. 이에 송 교수는 2016년 3월에 민사 소송을 제기하
교계
코닷
2016.05.04 11:58
-
코람데오닷컴 모바일 사이트가 업그레이드되었다. 구글통계자료에 의하면, 코닷 독자들 가운데 모바일 독자가 pc 접속 독자들 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동안 코닷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코닷의 기사 전체를 보기 힘들었는데 이번 개편으로 pc 모드에서와 마찬가지로 전체 기사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사 검색기능과 SNS 링크 기능 등이 첨가되었다. 위의 사진은 모바일 사이트 메인 화면인데 왼쪽 상단 ‘≡’ 모양을 클릭하면 전체기사에 접속할 수 있고, 오른쪽 상단 ‘돋보기 모양’을 클릭하면 기사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맨 아래 ‘pc버전으로보기’를 클릭하면 pc 모드로도 볼 수 있다. 또한 문단 모양도 pc 모드와 같은 모양으로 보다 깔끔하게 정리되었고, 글자크기도 확
코닷의소식
코닷
2016.05.03 22:46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는 제31회 정기학술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일시 : 2016년 5월 7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장소 : 대한교회 (서울 양천구 신정4동 981-12/ 02-2603-0054)* 주제 : 목회와 교리
교계
코닷
2016.05.03 21:36
-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5월 2일(월) 오후 2시 영도캠퍼스에서 전광식 총장, 송문현 부산고용노동청장, 김기영 부산시일자리경제본부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학생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취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과 지자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협력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 등 종합적인 원스톱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에 선정되어 매년 3억 8천만 원씩 5년간 총 1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개소식은 현판식을 가지고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부센터장 반재훈 교수의 경과보고, 전광식 총장 환영사,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송문현 청장, 부산시 김기
고신
코닷
2016.05.03 21:17
-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자료(2016.3.31.)에 의하면, 총 체류 외국인 수 1,943,576명에 달한다고 한다. 정부 통계에 잡히지 않은 외국인을 합치면 체류외국인이 200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 200만 외국인들 중에 한국계를 포함한 중국인을 제외하고는 베트남인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체류외국인 총 숫자에서 베트남인은 137,654명으로 3위를 차지한다. 필리핀 54,014명 (5위), 우즈베키스탄 49,671명 (6위), 캄보디아 43,119명 (8위), 네팔 29,460명 (12위), 파키스탄 12,257명 (19위) 등이 그 뒤를 따른다. 국내 취업자격(전문+단순기능)을 갖춘 총 외국인 수는 610,080명인데 베트남인이 47,247명을 차지해서 2위를 기록하
교계
코닷
2016.05.03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