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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사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문제가 되었던 용인시 수지구 0000교회 담임목사 사임 번복 건이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행정재판위원회에 제소되었다. 문제를 제기한 해당 교회 성도들은 “1) 피고가 소집한 2021. 6. 27. 임시 당회에서 000 목사의 담임목사 사임안을 부결한 것이 무효임을 확인한다. 2) 이 행정재판이 확정될 때까지 2021. 6. 27. 임시 당회에서 000 목사의 담임목사 사임안 부결 효력을 중지한다.”라는 내용으로 지난 9월 17일 자로 소송 서류를 접수 시켰다고 한다.0000 교회 담임목사는 여전도사와의
교계
김대진
2021.11.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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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하면서 교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일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명의로 나온 입장문에서 한교연은 현 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먼저 소득주도 성장과 부동산 등의 경제 정책 실패 속에서 국민을 고통으로 밀어 넣었고, 정치 방역으로 소상공인들과 영세 자영업자들을 벼랑 끝으로 몰았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다양한 규제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과오를 지적하면서, 특히 정부의 과도한 통제와 규제로 인하여 한국교회는 큰 타격을 입었음을 환기 시켰다. 이는 권력
교계
김삼열
2021.11.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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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5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행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2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개최하였다.발표된 안에 따르면 일상회복은 내달 1일부터 6주 간격으로 3차례의 단계적 완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단, 방역상황이 악화되면 더 늦춰질 수도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거리두기 체계는 해제된다. 종교시설은 1차 개편 시 미접종자를 포함할 경우 수용 인원의 50%까지 예배를 운영할 수 있으며,
교계
신요한
2021.10.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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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 15일 현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하면서 ‘종교시설’은 4단계에서 종전처럼 전체수용 인원 10%까지로 제한하되 ‘최대 99명’ 상한선은 해제하면서 백신 접종자로만 구성할 경우, 수용인원을 최대 20%까지 참석할 수 있다‘는 지시를 발표하였다. 또한 3단계에서도 수용인원을 20%로 종전과 동일하게 하되, 백신 접종자로만으로 구성시 30%까지 허용하였다. 그러나 3, 4 단계 모두 소모임과 식사, 숙박은 계속 금지하면서 동시에 야외집회도 금지하였다.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은 정부
교계
이재욱
2021.10.2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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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14일(목) 오후3시 프레스센터19층에서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은 “위드 코로나 대비 교회(종교시설)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다.예자연은 보건복지부가 10월3일 교회의 예배실태에 대한 현장조사(공무원 7,411명으로 16,403개 종교시설 조사)에 의하면 현장예배 13,355개 교회 82%(10%의 소수 인원), 온라인 예배 351개 교회 2%, 미실시(교회 폐쇄) 2,693개 교회 16%로 나왔다고 했다. 이는 한국교회를 6만 5천개로 한다면 1만 여개 교회가 폐쇄되었고, 그나마 교회 예배에
교계
이재욱
2021.10.1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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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5일, 18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되는 새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조정안에 따르면 ‘수도권 4단계 +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하되, 4단계 지역은 시간에 관계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미접종자는 4인까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8인까지 가능하다. 3단계 지역은 미접종자 규모는 4인으로 기존과 동일하면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10인까지 모임규모가 확대된다.영업시간은 3단계 지역 식당·카페는 24시까지로 완화하며, 4단계 지역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역시 영업시간도 24시까지로 완화한다.종교시설은 접
교계
신요한
2021.10.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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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3일에 열린 2021년 제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에서 장로교(개혁파)의 정통교리로 인정받아 온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성경적 근거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합동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위원회(이하 '이대위')에 따르면 "능동적 순종 노승수, 김병훈 건은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분명한 성경적 근거는 잘못되었으나 이를 본 교단에서는 보고서대로 채택하되 2명의 교수는 합신 교단에 맡겨 처리하라고 하다”라고 결의했다. 이에 대해 합동총회 소속이자 계약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 교수로
교계
신요한
2021.10.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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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코닷
2021.09.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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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하 한반교연)은 남인순의원(더불어민주당)과 진선미의원(더불어민주당)의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규탄집회’를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해왔다. 이번 8월에도 관련 규탄집회는 예정되었으나 코로나 4단계 격상 따른 야외집회금지 조치로 인해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가 현재 금지된 상황이다. 그럼에도 한반교연은 8월 개정안 관련 반대집회를 한다는 뜻을 비쳤고, 8월 초 야외 9인 집회를 신청했다.한반교연은 2021년8월10일~9월5일까지 거여역 사거리 4번출구와 명일역 5번출구에서 시민의 통행이 방
교계
이재욱
2021.08.1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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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성석교회와 IM선교회 상대로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 하였음을 밝혔다. 건보공단은 ‘방역지침 위반 등 감염병 예방법을 어기고 타인 전파시 청구’ 대상이 된다며, 급여관리실과 법무지원실을 통해 공식입장을 내놓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7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성석교회(담임목사 편재영)와 IM선교회(대표자 조재영)를 상대로 구상금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건보공단은 성석교회 및 IM선교회의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방
교계
이재욱
2021.08.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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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17일(토) 오전 중 수원지법에서 ‘경기도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행정명령 중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인정하였다.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은 법원의 결정을 두고 환영하였으며, 아울러 이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예자연은 이번 재판에 직접 참여한 7개 교회(고양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 평택 순복음교회 강헌식목사, 수원 삼일교회 송종완 목사, 화성 신의교회 이재성 목사, 고양 굿모닝교회 이종범 목사, 파주 참존교회 고병찬 목
교계
이재욱
2021.07.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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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16일 사법부는 지난 7월13일(화)에 제출했던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이에 예자연은 ‘서울시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행정명령 중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19명 예배)를 인정한 것에 아쉽지만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하였다.이번 재판에 직접 참여한 8개 교회(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옥토교회 원성웅 목사,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 은정감리교회 최상일 목사, 예광감리교회 최상
교계
이재욱
2021.07.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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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는 2021년7월13일(화) 오후2시에 행정법원 앞에서 “대면예배 금지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요청했다. 예자연은 교회는 예배를 포기할 수 없다. 다른 시설과 형평성 맞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일반 시설과 형평성을 고려시 4단계에서 최소 20%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예자연은 정부가 7월1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시행하고 있며, 이 와중에 7.12일부로 수도권은 4단계를 적용하며 또 다시 예배를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
교계
이재욱
2021.07.1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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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13일(화)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한국교회수호결사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전국학부모연합, GMW연합 외 시민단체들이 “코로나정치방역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은 코로나4단계 조치로 인한 1인 시위형태로 10M씩 떨어져서 진행해야 했다. 이날 대표발언자로 나선 주요셉 목사(한국교회수호결사대)는 7월12일(월)부터 2주간 수도권에 적용되는 문재인 정부의 비상식적이고 갑작스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조치에 짙은 의구심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전 국민이 정부를
교계
이재욱
2021.07.1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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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경남김해노회)는 코로나 4단계 격상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교회유튜브를 통해 밝혔다. 손 목사는 4단계에서 우리가 늘 지적해 온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교회를 통제하고 교회를 탄압하는 내용들이 들어있다며 정부의 코로나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지금까지 정부는 교회에 대해서 한 번도 객관적으로 형평성 있게 대하지 않았고 다른 타산업이나 타업종 보다도 더 탄압을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심지어 종교의 자유에 자유라는 것이 헌법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본질적이고 근원적이고 빼앗을 수 없는 ‘
고신
이재욱
2021.07.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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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일(수)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의사연합(1500여명), 6월9일(수)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 한의사·약사·간호사연합(2500여명)에 이어 6월16일(수) 오전 11시에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교수연합(1900여명)이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 및 성명서 발표를 하였다. 교수들은 평등법에 대해 교육자로서 강력히 반대하는 내용을 담아 그 뜻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제양규 교수(한동대학교)의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이삼현 교수(연세대), 김동은 교수(포스텍), 이상현 교수(숭실대) 등의 발언 후 유사라교수(대구
교계
이재욱
2021.06.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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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후원이 왜 문제인가? 2019년 9월 24일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신학부는 '한국교회 일각에서 현재 활동하는 (6개) 기독교 단체들의 설립 목적과 성격에 대한 연구의 건'을 보고했다. 그 6개 단체 중 하나는 청어람ARMC로(이하 청어람) “반기독교성이 짙다”는 우려와 함께 "참여하려면 목사와 당회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당시 합동측 신학부는 청어람의 일부 강좌(동성애, 차별금지법, 페미니즘, 낙태)들에 합동교단 교회와 성도들과 다음세대들의 신앙에 혼란을 일으킬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교계
이재욱
2021.05.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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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독교백화점을 비롯하여 여러 인터넷 서점에선 다양한 종류의 큐티책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인터넷 서점에 있는 큐티책들을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큐티책이 검색되었다. (이엠큐티, 순전한큐티, 주만나, 찐큐티, 맛싸, 복있는사람, 시냇가에심은나무, 맥체인큐티, 새벽나라, 날마다솟는샘물, 생명의삶, 큐티인, GT, 풍삶, 날마다주님과, 마음과생각, 셀라이프, 주삶, 매일성경 등) 다른 큐티책들엔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다 살펴볼 수 없었던 한계가 있기에, 오늘은 대표적으로 꾸준한 제보가 들어온 매일성경에 대해서 다루고자
교계
이재욱
2021.05.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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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4월14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노회) 기간 중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하여 1심에서 정직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가 목사 안수식의 안수위원으로 참여하여 감리교 안에서도 논란과 반발의 목소리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지난 14일(수) 인천 주안감리교회에서는 제80회 중부연회가 열렸으며, 이날 연회(노회)에서는 목사 안수식이 있었다. 감리교는 목사 안수 받는 자가 안수 받길 원하는 감독과 목사를 선택하여 안수 요청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목사 안수를 받게 된 정00 전도사는 이동환 목사를 안수보좌(위원)으로 추천했고 행정적으
교계
이재욱
2021.04.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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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금 : 5천만원■ 모집기간 : 2021.03.01~04.23(금)■ 예선일정 : 2021.05.03(월) (예선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참가부분 : 개인/듀엣/그룹■ 참가장르 : 제한없음■ 참가비용 : 5만원 (참가 비용은 영상선교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참가대상 :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 누구나■ 접수방법 : 홉페이지 접수(www.k-gospel.co.kr)■ 문의처 : K-가스펠 운영사무국(02-6333-1127)
행사
정성호
2021.03.19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