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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시카와 복음 교회 김경모 선교사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기쁨의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긴급히 기도 요청을 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제가 4월에 부임한 요시카와 복음 교회는 개척된 지 30년이 되고 30여명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테라다 유이치 목사가 담임을 하다가 작년에 소천하여서 무목인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11월 말까지는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는 장소를 비워주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고민 끝에 지난 번 기도편지를 통해 말씀 드렸듯이 예전에 교회당으로 사용했었고, 지금은 목사관으로 사용했던 장소가 있기에 그곳을 리모델링해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9월 초부터 공사를 시작하려 했
선교보고
김경모
2014.09.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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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정우진 목사)는 8월 29일(금)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외국인유학생 지정장학금 1백4십4만5천원을 전달했다. 부산노회 북한선교위원회 총무 조광제 목사는 지난 부산노회 북한선교위원회 간증집회 시 모인 헌금으로, 중국 현지의 탈북자들을 위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M.Div.과정 중국어반)을 위해 귀하게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함께 참석한 정우진 목사와 조광제 목사, 김정석 장로(부산노회 북한선교위원회 회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개혁주의 신앙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기독인재 양성에 더욱더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고신
코닷
2014.09.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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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화) 오후2시부터 목회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회 윤리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가 주관하는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한목협 제27차 열린대화마당이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모임의 취지를 설명하는 개회 행사에 이어서 한국교회 목회자 윤리위원회 서기인 정주채 목사의 기조 발제와 예장 고신 한진환 목사와 기침의 안진섭 목사의 발제가 이어졌고, 한목협 상임총무인 이성구 목사의 사회로 발제자와 청중들이 함께 열린 대화 마당을 가졌다. 개회 행사한국교회 목회자 윤리위원회 부위원장 전병금 목사의 사회, 성공회 박경조 주교의 기도, 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의 인사가 진행되었다. 김경원 목사는 꽃다발을 신학으로. 그리고 목회의 꽃은 설교로
교계
코닷
2014.09.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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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효학회(학회장 최성규 총장)가 제2회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한국사회와 기독교 효”라는 주제였다. 지난 8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과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학술세미나는 1부 예배를 드리고 난 후 좌장 박철호 교수(성산효대학원대학교)의 사회로 이은선 교수(안양대학교)가 “기독교 효와 제사와 추도예배”라는 주제로, 이영재 교수(한신대학교 외래교수)가 “성서에 비추어 본 효사상”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를 했다. 추도예배, 유교의 제사에 대치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은선 교수는 먼저 제사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하여 먼저 천주교가 어떻게 제사를 받아들이게 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선교 초기 천주교는 처음에 제사가 우상숭배라는 이유로 거부하였는데 이 때 중국
교계
코닷
2014.09.0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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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4년 8월 11일장 소 :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실사 회 :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한목협 상임총무)참석자 : 손인웅 원로목사(덕수교회, 2대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3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 교갱협 상임회장)사 진 : 김 원 팀장(dmitv)정 리 : 우은진 편집장(월간 )천상 목회자였던 옥한흠, 교회 갱신에 눈을 뜨다이성구 목사 - 9월 2일은 고(故) 옥한흠 목사님의 4주기 추모의 날입니다. 이를 위해 에서는 생전 옥한흠 목사님이 한국 교회 갱신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신 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손인웅 목사님은 통합 교단의 어른이시고, 전병금 목사님은
교계
코닷
2014.09.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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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조선장로회 총회가 설립된 기념으로 A국에 3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결의하고, 3명의 선교사를 송별하던 지금의 인천 제물포 항에는 “태산에서 시작하여 곤륜산에서 뼈를 묻으라”는 의미심장한 현수막이 전시되었습니다. 태산은 한국에서 가까운 산동성에 소재한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는 산으로 우리들 대다수가 아는 산이지만, 곤륜산은 우리 대다수에게 생소한 A국 서북부에 소재한 신장성과 청해성을 가르지르는 산맥을 가리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일제의 암담한 현실 가운데서 한국과 가까운 공자의 고향인 산동성 뿐 아니라 당시의 땅 끝인 곤륜산까지 복음으로 편만케 할 꿈을 꾸고 있었던 것입니다. 1. 8주간 연 2만 5천 킬로 이상의 대장정7월 초부터 8월말까지 저는 이
선교보고
코닷
2014.09.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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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중국 북경 소재 한 호텔에서 연회를 개최했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공안들에 의해 행사 진행을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경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오후 5시경 중국 북경 동성구의 리쥔호텔에서 200명 정도를 초청하여 회의를 시작하려다가 공안에 의해 중단되었다는 것이다. 이만희 교주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신분으로 평화운동가를 자처하며 13차 해외순방 중이었고 중국은 5박 6일간의 일정이었다. 이 날 회의는 오는 9월에 서울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진 종교대통합만국회의와 관련이 있는 행사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참석자들은 ‘한국에서 명성이 높고 신분이 있는 사람이 연회에 초청한다’는 정도로 인지했을 것이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교계
코닷
2014.09.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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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천교회(이용호목사) 피택집사와 피택권사 20명은 2014년 8월 30일(토) 오후 3시경 고려신학대학원(이하 신대원)을 방문하여 좋은 배움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교단 교회의 피택자들이 교육차원에서 신대원을 방문한 것은 신대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김순성 원장은 이용호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이 일을 계기로 향후 고단 교회의 신임 직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피력하였다. 서울영천교회 피택자들은 이성호 교수(역사기념관장)의 안내로 역사기념관에서 고신교단의 뿌리인 순교정신을 배우고, 신대원 캠퍼스(강당, 강의실, 도서관, 고신영성원)를 둘러보며 양질의 신학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면서 교단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서울영천교회의 피택자들은
고신
코닷
2014.09.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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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 용문의 농생모 공동체에서 우리 시대에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발제는 박득훈 목사(새맘교회 목회, 교회 개혁실천연대, 복음주의 연합등)와 최철호 목사(마을 공동체, 대안학교 교장) 그리고 김준제 목사(서울지역 SFC 대표간사)가 맡았다. 최갑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발제 1. 도대체 교황의 방문이 개신교에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박득훈 목사 교황의 방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카톨릭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여기에는 개신교에 대한 반감이 있다. 약 백만명이 빠져나갈 것이라는 추산이 오간다. 오늘 우리는 돈 문제를 다루려 한다. 이것은 성경의 관심사의 다양한 영역중에 하나의 영역이다. 가장 중요한 영역이 아니다. 그러나 돈 문
교계
코닷
2014.09.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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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의 이단해제 행위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냈다가 한기총으로부터 피소된 소송 1심에서 승소한 신학교수단(대표 허호익)이, 한기총이 소송에서 패했음에도 판결의 의미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보도 자료를 냈다. “아무런 근거가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신학교수단은 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한기총은 패소 판결의 내용을 왜곡해 마치 법원이 한기총의 이단해지를 인정한 것처럼 신문에 광고하고 언론에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면서 “그러나 이것은 판결 취지와 무관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특히 한기총은 당초 자신들이 ‘특정조사대상의 이단․사이비나 이단성여부에 관하여 조사, 판정, 재심 또는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했으나 상황이
교계
코닷
2014.09.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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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014년 장로교 교단총회의 임원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서약운동을 전개하고 결과를 밝혔다.기윤실은 지난 5일 통합, 합동, 고신, 기장 등 장로교 4개 교단 임원선거에 출마한 13명을 대상으로 올해 총회 임원 입후보자로서 공명선거 다짐을 요청하는 공문을 팩스 및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공문 내용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며, ▲금품을 주거나 받지 않고, ▲타 후보의 선거활동을 존중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정책선거가 되도록 하고, ▲교단에서 마련한 규칙과 절차를 성실히 지키겠다는 것이다. 이같은 공문에 19일까지 회신을 요청한 결과 총 13명의 후보자 중에서 11명이 공명선거를
교계
코닷
2014.09.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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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제2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8월 26일(화) 낮 12시 15분에 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제1부 예배에서는 교무처장 변종길 교수의 인도로, 학생대표 김상규 원우(2학년, 제70대 원우회장)의 기도와, 신대원 교수 일동의 특송이 있은 후 김순성 원장이 “마른 뼈들의 부활”(겔 37:1-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김순성 원장은 설교를 통해 “말씀의 사역자들은 먼저 열린 영안으로 절망의 골짜기 한 복판에서 생명 없는 마른 뼈들의 실상을 똑똑히 바라보고 철저히 절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은 바른 뼈들을 향해 여전히 ‘내 백성아’ 부르시며 그들을 죽음에서 끌어내어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막을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주목해야 한다”고
고신
코닷
2014.09.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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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8일 총회회관에서 고신대 구조조정을 위한 총회대책위원회가 여론수렴을 위해 수도권 노회장들의 모임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대책위원장 주준태 목사는 천안의 신학대학원 캠퍼스를 매각하고 부산 영도의 고신대학교로 이전하면 매년 21억여 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하셨다. 이 말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아보니 학교법인의 한 이사가 독자적으로 계산한 자료가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왜 그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지 모르겠다. 자료는 공개하지 않으면서 연기를 피우듯 소문만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말들이 천안 캠퍼스의 비효율성을 부각하고 부산 영도로의 이전 통합을 지지하는 강력한 근거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한 해에 21억씩 절약된다면 천안에 있는 신대원은 엄청난 낭비를 하고 있는 것
고신
코닷
2014.09.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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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파송 인도네시아 김종국 선교사가 KWMF 대표회장에 취임하였다. 지난 2012년 7월 시카고 휘튼대학에서 열린 제12회 한인세계선교사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박명하(온두라스), 한도수(브라질), 김종국(인도네시아), 송충석(케냐) 선교사가 선출되었는데 네 분이 공동회장이면서 1년에 한 명씩 차례로 대표회장직에 취임하여 1년간 직무를 수행하는데, 지난 8월 1일 김종국 선교사가 대표회장에 취임하여 내년 7월 31일까지 섬기게 된 것이다. 대표회장 취임을 한 김종국 선교사는 “부족한 사람이 한국 선교사들 대표하는 세계선교사회(KWMF)의 회장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받은 것을 감사합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KWMF(Koeean World Missionary Fellowshi
선교보고
코닷
2014.08.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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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신학포럼위원회가 주관하고 이스라엘신학포럼미국 Chosen People Ministries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이스라엘 신학포럼이 “성경이 말하는 이스라엘과 한국교회와의 관계”라는 주제로 9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사랑의교회와 일산광림교회에서 열린다.이번 신학포럼에는 미치 글레이저, 레이몬드 개논, 베리 호너, 조엘 로젠버그, 리치 프리만, 김진섭 교수, 권혁승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등록비는 4만원이며 강의 교재 및 이스라엘 민족, 영토 그리고 미래 등 신간서적을 제공한다. 일정기간: 9월 16일-21일장소: 사랑의교회, 일산광림교회 등등록비: 4만원
교계
코닷
2014.08.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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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은 알 수가 없다∣하나님의 인도하심인가? 의심이 가면 우선 멈춰야 한다.∣ 오스왈드 챔버스(1874-1917)는 1915년 10월 이집트의 자이툰에 주둔한 호주와 뉴질랜드 군인들을 상대로 군목 사역을 한 분이다. 그는 맹장이 파열되어 젊은 나이 43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의 저서는 과거에도 지금도, 세 권의 책을 선택한다면 그의 저서를 내 책장에 꽂아 두겠다는 베스트셀러이다. 그는“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 힘들 때는 하나님보다 앞서지 마십시오!”라고 말하였다. “결코 하나님의 인도하심보다 앞서 달리지 마십시오!”라고 강조한다. 그는 다시“만일 아주 작은 의심이라도 생기면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의심이 생길 때마다 멈추십시오!”하였다. 필자는
고신
김영수
2014.08.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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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럼경기노회, 남서울노회, 동서울노회가 공동주관하는 서울포럼이 열린다. 참빛교회 결혼준비학교참빛교회(김윤하 담임목사)는 제2청년회와 부부선교회 주관으로 제1회 결혼학교를 연다.일시: 9월 13일(토) 오전 10시30분 - 오후 8시30분장소: 참빛교회당 2층 청년회실대상: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 신혼부부회비: 5만원(한 쌍 기준)등록: 8월 마지막 주일까지 신서귀포교회 담임목사 청빙 고현교회 부흥집회고현교회(박정곤 담임목사)는 부흥회를 연다.기간:
고신
코닷
2014.08.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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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길, 김현필의 선교편지
선교보고
전성길
2014.08.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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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는 8월 21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201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거제에 위치한 고현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예배비전과 영적부흥의 선교비전에 고신대학교와 함께 동역하기를 희망하며, 박정곤 목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 일꾼 양성을 위해 고신대학교가 그 사명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이 되는 고신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고신
코닷
2014.08.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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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현실적인 방안‘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특별대책위원회’가 지난 8월 26일 대전 고신세계선교센터에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캠퍼스를 매각하고 고려신학대학원을 영도 캠퍼스로 이전하는 방안을 결의’하였고 이를 제64회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동안 두 번의 공청회와 한 번의 연속토론회를 통하여 제기되었던 세 가지 방안 가운데 비교적 현실적인 안이 결의가 된 것이다.현재 고신대학교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구조조정이다. 2018년부터 대입정원이 고교졸업생을 초과하는 역전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견하는 가운데, 수 년 내에 고신대학교가 스스로 구조조정을 해내지 못하면 결국 국가나 타의에 의하여 퇴출의 위기에 처하게 될 상황이기 때문에, 예상보다 신속하게 결의안이 채택된 것으로 여겨
고신
옥수석
2014.08.28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