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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윤득)가 8월 13일(목) 고신3.0비전으로 가일층 도약하는 학교발전을 위해 3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는 지난 6월 17일 개최된 ‘고신대 후원의 밤’ 행사시 약정한 금액으로 제8대 총장으로 취임한 전광식 총장의 첫 모금행사에 동참하며 약정액 모두를 기부한 것이다. 정윤득 총동문회 회장은 고신대학교가 새 집행부를 맞아 한국의 대표 기독교 대학, 세계의 명품 기독교 대학으로 가일층 도약하는 일에 총동문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함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전광식 총장은 모교를 위해 늘 사랑과 섬김으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주님이 기뻐하실 인재양성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대학으로 발전시키는 일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하며 감사
고신
코닷
2014.08.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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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이 가톨릭과 신앙 및 직제(직분과 제도)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조인식에 서명한 것은 교단의 헌법과 신앙의 근간을 파괴한 엄청난 범죄행위요, 탄핵 받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예장 통합측 목회자들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우 목사, 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고 나서서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통합측는 비대위는 '가톨릭과 신앙 및 직제 협의회를 조인한 총회장에 대해 책임을 묻는 일부 목회자들에 의해' 구성되었다. 비대위는 [가톨릭과 신앙 및 직제 협의회를 조인한 무책임한 교단장에 대한 통합 목사들의 결의문]이란 제목으로 교회연합신문 1면 하단에 실었다. 비대위는 성명서에서 “지난 2014년 5월 22일 서울정동 대한성공회 NCCK(한국지부)에
교계
코닷
2014.08.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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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이하 교갱협)가 8월 18일(월)~20일(수)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내게 사는 그리스도니!’(빌1:21)라는 주제로 제19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800여 명의 목회자 및 사모가 모인 가운데 개회인사를 전한 이사장 김경원 목사(서현교회)는 “교갱협의 정신을 증폭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해서 수련회가 필요하다는데 마음을 모아 1996년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라는 주제로 소망수양관에서 처음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면서 “목사된 지 40년째지만, 목사된 지 좋았다고 생각한 것 중 하나가 옥한흠 목사님과 더불어 지금까지 교갱협을 해왔다는 것이다. 내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 바로 교갱협의 정신이다. 금번 수
교계
코닷
2014.08.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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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정상적 사랑이 아니라는 것은 국민이면 다 안다. 그래서 지난 해 5월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바에 의하면, 73.8%가 ‘정상적 사랑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던 것이다. 또 최근에 속속 밝혀지고 있는 바에 의하면, 동성애자 개인의 불행한 삶, 동성애와 에이즈와의 상관관계, 사회적 비용의 증가 등으로 볼 때 매우 “위험행동”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그렇다면 언론은 국민들의 ‘알권리’차원과 ‘사회적 안전’을 위해서 동성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언론 수용자들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의 균형 잡힌 보도는 찾아보기 어렵다. 본 한국교회언론회에서는 동성애와 관련된 언론보도의 행태를 조사하였다. 기간은 2010년 1월1일부터 20
교계
코닷
2014.08.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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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의 빛 차세대 지도자 훈련원(이사장 전광식) 제14기 훈련생들이 8월 13일(수) 고신대학교를 방문했다.이 훈련원은 한국 및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20~30세 연령층의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발굴하여 열정적 복음전도자와 하나님 나라의 역군으로 훈련시키고 배출시키는 일을 감당하는 단체로서 지난 십여년간 이런 사역을 진행하여왔다. 이런 훈련가운데는 방학을 이용하여 한번은 문명의 첨단국인 미국에서 훈련을, 다른 한번은 인도네시아 같은 피선교국을 방문하여 봉사하는 훈련과정을 받으며,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 10번의 합숙훈련을 받는 것이 포함되어있다.이번 고신대 방문을 통하여 이들은 전광식 총장의 기독교세계관 특강을 들었으며, 동행한 훈련원장 유영업 목사(주님의 보배교회)와 상임이사 김석홍
고신
코닷
2014.08.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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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9일[화] 오후3-6시에 한국 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독교학교 정상화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종교교육 자유와 종교자유를 위한 회피 및 전학제도'라는 주제로 열렸다.정상화 추진 위원장인 이철신 목사는 서면을 통해서 기독교 학교들이 건학이념과 정체성을 유지해야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고 했다. 평준화 제도 아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회피와 전학제도에 대해서 논의를 하게 되었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세미나는 다섯명의 발제와 패널 토의 그리고 종합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발제1 새로운 학생 배정 및 전학제도의 도입 필요성과 정당성 검토/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정추]비정상의 정상화, 적폐와 같은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는데 바로
교계
코닷
2014.08.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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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전총리 후보의 강연을 둘러싸고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있던 중 교계에도 양론이 비등하게 일어났고 특히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회장 김영한 박사)은 6월 23일 국민일보 광고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과 ‘샬롬나비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이라는 이름으로 "문창극 후보의 역사관은 식민사관이 아니라 신앙적 민족사관이다."는 지지 성명서를 냈고 이 논평은 작은 파장을 일으켰고 진보진영에서도 반응이 있었다.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이 성명서에 대해 7월 25일 문창극의 역사관이 과연 신앙적 민족사관인가? 이는 역사인식의 혼절이요 변절이 아닌가? 문창극의 발언이 과연 과연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성경적 신앙인가? 문창극의 강연이 신앙간증이냐 민족사에 대한 기독교인의 인식이냐? 아직도 여전히 문창극을 옹호하
교계
코닷
2014.08.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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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 칼빈은 그의 에베소서 설교에서 목회자에게 있어서 “설교는 신적 행위로서 설교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오신다”고 밝힙니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설교는 언제나 설교자 자신의 말씀에 대한 묵상을 통해 복음의 중심인 그리스도가 드러나야 할 필연성을 가집니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온 지금, 다른 사람의 깊은 묵상을 통해 얻어진 깨달음을 자신의 것처럼 만들어 설교하는 설교 표절의 위험성이 한국 교회 안에 대두되어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사실 표절은 범죄행위로서 만약 그동안 한국교회가 설교 표절을 암암리에 묵인해 왔다면 추호의 머뭇거림 없이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통절한 회개의 길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아울러 무엇이 인용이며, 무엇이 표절인가를 예리하게 구별하여
교계
코닷
2014.08.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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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3회 총회 운영위원회(2014년 07월 10일 소집)에서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총회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9인으로 구성된 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각 노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역노회를 방문하기로 하였는데 전부 5개 지역을 나누었다.(기사 본보 8월 13일자)그 첫 번째 방문지로 수도권을 방문하였는데 장소는 총회회관이고 속한 노회는 경기, 경인, 남서울, 동서울, 서경, 서울, 수도, 수도남, 충청노회이다. 참가자는 노회장과 장로부노회장이며 장로부노회장이 참석지 못할 경우는 목사부노회장이 참석하도록 하였다.고신대학교의 미래는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것은 고신대학만이 아니라 복음병원, 그리고 고려신학대학원의 문제가 함께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코닷은 기사
고신
코닷
2014.08.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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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어깨를 잡아주는 손 얼마나 포근할까요.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서 더 잡고 싶은 고운 손.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작자 미상의 아름다운 시입니다. 이 시를 읽으면서 우리 주님의 손을 생각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선교보고
이정건
2014.08.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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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곽삼찬 목사께서 지난 8월 9일(토) 오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 목사님은 마산동광교회에서 32년간 목회를 하셨으며,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과 총회장을 역임했다. 목사님의 호적상 존함은 곽균성이다. 어린 시절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고 이름을 삼찬으로 바꾼 것으로 들었다. 옛말에 호사유피(虎死留皮), 인사유명(人死留名) 이라는 말이 있는데“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 인간이 지나간 자리에는 흔적이 남는다. 대개는 한 세대가 지나가면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한 기관의 장이나 중요한 일을 하신 분들의 업적은 길이 남는다. 당시대의 사건들을 소상히 기록하여 남겨두지 아니하고, 세월이 지나게 되면 역사(history)는 사장(rotted)되고 만다
고신
김영수
2014.08.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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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각 노회 의견 수렴 방문제63-3회 총회 운영위원회(2014년 07월 10일 소집)에서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총회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각 노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역노회를 아래와 같이 방문한다.1. 모임제목 :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각 노회 의견 수렴 방문2. 참석대상 : 총회 산하 노회장, 장로부총회장 (노회장 불참시, 목사부노회장 참석요망)3. 모임일정 (1) 수도권 9개 노회: 경기, 경인, 남서울, 동서울, 서경, 서울, 수도, 수도남, 충청 ✱일시: 8월 18일(월) 오후 6시 ✱장소: 서울 총회회관(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8-10 /(02)592-0433) (2) 대구경북 6개 노회: 경동,
고신
코닷
2014.08.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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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이 지난해 6월 자신들의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에 맞서 취소 요구 성명을 낸 신학교수 등을 상대로 낸 ‘1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했다. 서명에 참여한 교수들 소속 신학대학까지 고소서울중앙지방법원 21민사부는 14일,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이 지난해 8월 신학대학 교수 172명 등 총 207명을 상대로 제기한 10억원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원고 패’ 판결을 내렸다.박용규ㆍ이승구ㆍ허호익 교수 등 전국 주요 신학대학의 172명 교수들과 6개 신학회는 지난해 6월, 한기총의 국내 주요 교단들이 이단 또는 사이비 규정한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에 맞서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 취소’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그러자 한기총은 이들을 비롯해서 성명서에 이름이 올려 있
교계
코닷
2014.08.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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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3회 총회 운영위원회(2014년 07월 10일 소집)에서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총회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각 노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역노회를 아래와 같이 방문한다.1. 모임 제목 :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각 노회 의견 수렴 방문2. 참석 대상 : 총회 산하 노회장, 장로부노회장 (노회장 불참시, 목사부노회장 참석요망)3. 일정 (1) 수도권 9개 노회: 경기, 경인, 남서울, 동서울, 서경, 서울, 수도, 수도남, 충청 ✱일시: 8월 18일(월) 오후 6시 ✱장소: 서울 총회회관(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8-10 /(02)592-0433) (2) 대구경북 6개 노회: 경동, 경북, 경서, 경안, 대구, 동대구 ✱일시
고신
코닷
2014.08.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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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 선교선 로고스 호프, 그야말로 소망의 말씀을 전하는 배이다. 울산항, 부산항에 이어 인천항에 정박한 로고스 호프에는 많은 방문자들이 줄을 이어 찾아들었다. 물이 필요한 나라사람에게 물을 전해주고, 책이 필요한 나라사람에는 책을 접하게 한다. 의료지원이 필요한 민족에게는 의료활동을 해 주는 이들은 모두 순수 자원봉사자들이다. 모두가 자기의 여행경비를 직접 내고 배의 구석구석에서 일을 하는 선원은 모두 60개국에서 400명, 한국인도 25명 정도이다. 이 오엠 선교회에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가 한국이사장으로 취임했다.8월 14일(목) 오전 10시 로고스 호프에서는 글로벌 리드십 세미나가 열렸는데 뜨거운 호응 가운데 120명 정원이 이미 마감되어 이미 8월 7일 열린 글로벌 맨토링
교계
코닷
2014.08.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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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에 이어, 최근 드러난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더욱이 윤 일병이 선임병들의 엽기적이고 가혹한 집단구타에 의해서 사망한 범죄 사실을 군이 은폐한 의혹까지 불거져서 군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윤 일병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군영 내 구타와 가혹행위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군은 2014년 4월 한 달간 전 부대를 대상으로 가혹행위 여부를 긴급 조사한 결과 3천900여 명의 가혹행위 가담자를 적발했다. 2014년 2월 기준으로 사망 후 1개월이 지났는데도 군에서 보관하고 있는 시신과 유골의 수는 180구에 이른다고 한다. 병역의무 이행을 요구하는 국가가 사망 이유나 경위를 확실히 알려주지 않아서 장례조차
교계
샬롬나비
2014.08.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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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학회(학회장 이진구)는 제327회 학술발표회를 가진다. 주제는 '웰치(H. Welch) 감독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연구'와 '유신체제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인권 이해'이다. 사 회 자 : 김권정(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주제발표1 : 웰치(H. Welch) 감독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연구발 표 자 : 송훈회(감신대 석사)논 찬 자 : 김승태(세계선교신학대 강사) 주제발표2 : 유신체제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인권 이해발 표 자 : 손승호(연세대 박사)논 찬 자 : 이유나(홍익대 강사) 일 시 : 2014년 8월 30일(토) 오후 2시[9월 첫 주 토요일이 추석 연휴인 관계로 이번 모임은 부득이하게 8월 30일로 변경하였
교계
코닷
2014.08.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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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주일 저녁 7시 서울시청앞 광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 비옷을 입은 청소년들이 잔디 광장 가득히 메우고 찬송을 부르고 있었다. One Way, Jesus: 주님만이 나의 삶의 이유.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비가 내렸지만 청소년들은 열심히 찬송하고 기도하였다. 대구 지하철 참사와 세월호, 그리고 윤일병 폭행 치사 사건등의 영상 화면을 보여준 후에 메시지를 으로 얼룩진 이 시대에 새로운 희망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고 고백하고 찬양하는 10대들의 함성과 찬양이 시청 앞 광장 가득히 울리고 있다. 특히나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와 실종자 10명이 아직 있고, 마지막 한사람까지 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시청 앞 현수막을 마주보고 있는 절박한 시대적인 현실에서 우리의 희망은 오직 예수
교계
코닷
2014.08.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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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제5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를 8월 15일(금) ~ 16(토)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전국에서 1,8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품새대회는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태권체조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일반부까지 부별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스포츠 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사회에 봉사하고 있으며, 학과 설립의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회에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태권도 선교학과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이 행사는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부산진구태권도협회, 영도구태
고신
코닷
2014.08.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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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일 오후 3-9시까지 한국 YMCA 100년 '시민참여 한마당'을 광화문 북쪽 광장에서 가졌다. 민족과 함께하면서 해방후에는 국가 재건을 위해서, 유신과 군부 독재시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위하여 노력했고, 2000년대 이후에는 민족에서 지구 시민으로라는 슬로우건으로 발전한 한국 기독운동의 산실인 YMCA의 전국 조직이 백년이 되었다.지난 4월 2일에 백주년 기념식을 이미 가졌다. 이번에 백주년 기념하는 시민 참여 한마당을 가지면서 YMCA운동을 소개하는 시민 잔치를 가졌다. 한국YMCA 운동은 1901년 배재학당 YMCA가 설립되면서 처음 시작됐다. 1914년 4월 개성에서 연희전문 등 9개 학생 YMCA와 현 서울 YMCA인 황
교계
코닷
2014.08.12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