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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부천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부활주일 오후 3시에 부천시 산하 교회들이 모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렸다. 부천시 기독교 총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연합예배에는 진도 앞 세월호 침몰사건 이후 슬픔과 애통함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도 교단을 초월한 부천시 산하 교회들이 연합한 결과 실내체육관 좌석이 가득 채워진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먼저 모든 성도들이 세월호 침몰 사건을 통해 낙심하고 있는 유족들과 아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드힌 후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님의 승리의 부활을 함께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 드렸다. 참빛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부활절 연합예배는 주찬양교회 담임목사인 홍사진 목사의 사회와 총회장이며 순복음중동교
교계
코닷
2014.04.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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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부산역 광장에서 북한 성도와 탈북난민을 위한 고난주간 통일광장 연합 촛불기도회가 부산 교계가 연합해서 모였다. 탈북난민 북한구원 부산교회연합이 주최가 되고,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후원하여 약 500명 정도 모였다.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삼년째 보이고 있는 통일광장 기도회는 고난주간에는 부산교계가 연합해서 모이는데 올해가 세번째이다. 거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의 가온누리 미션콰이어 어린이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하였다. 이어서 다함께 애국가를 제창하고 이어서 부산교회연합공동대표인 이성구 목사가 환영사를 하였다. 왜 우리가 광장에서 모이는가? 골방이 아니라 광장인가? 이는 너무 심각한 상황이기에 그렇다. 지금 북에서 죽어
교계
코닷
2014.04.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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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가 2013년 10월부터 10회에 걸쳐 공동으로 개최한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 해부하기' 세미나(강사 이필찬 교수)의 영상과 강의안을 USB메모리(이동식 저장 매체)에 담아서 보급하고 있다. 신천지로 인해 한국교회가 홍역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신천지에 대항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이 강의를 기획하게 되었고, 강의 영상을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을 세웠다. 보급과 관련해서 앱(App) 제작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찾다가 결국 USB메모리(이동식 저장 매체)에 담기로 결정했다. USB메모리 안에는 16GB 용량의 40강의 영상 파일과 강의안을 수록
교계
코닷
2014.04.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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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 고신의 소송문제 되돌아 본다..포럼기간: 2014일 5월 12일(월) 오후 2시-13일(화) 12시.포럼장소: 경주 코오롱 호텔포럼주제: "성도간의 세상 법정 소송: 성경적 원리와 현실적 한계 극복방안"포럼강사: 이상규, 신재철, 길성남, 이성구, 안병만, 안용운, 이남규포럼회비: 5만원(1박 2식, 자료집 포함)입금할곳: SC bank, 442-20-308167 노은환으로 하고 문자는 010-5342-2509로 남긴다. 프로그램 5월12일 월요일오후 2시 기조 강의: 이성구 목사오후 3-5시까지 이상규 교수의 송사 문제에 대한 고신 교회에서의 역사적 전개.오후 5-7시 저녁 식사
고신
코닷
2014.04.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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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의 전형적인 농촌 교회 주일학교 교육을 위해서 여전도사 가정을 일년간 파송한 진주의 한 교회가 있어 소개한다. 파송을 한 교회는 진주 북부교회(서보권 목사), 파송자는 정희경 전도사 부부,파송지는 관기교회(김성현 목사]이다. 기자가 두 교회와 파송자를 방문하고 인터뷰하면서 현장을 취재하였다. 그리고 도농 교회간의 협력을 위한 한 방편으로 이 사례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주일 아침 관기교회당 주일 성수를 위해서 청소하는 일을 거부하다가 총살당한 순교자 배추달 성도를 배출한 합천 묘산면 관기리에 위치한 관기교회이다. 전형적인 노인들 중심의 농촌교회이다. 담임 목회자인 김성현 목사 가정이 가장 어린 형편이다. 이곳에 주일 아침마다 진주에서 여전도사 가정이 한시간 차를 타고 와서
교회탐방
이세령 기자
2014.04.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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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기독사진가협회 회원전
사회문화
코닷
2014.04.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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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에서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여 18일 오전 현재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중 18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이다. 실종자 271명 중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단원고 뿐 아니라 안산시 전체가 침통함에 빠졌고 대한민국 전체가 총 비상에 걸렸다. 특히 단원고 학생 중에는 안산꿈의교회, 안산제일교회, 안산동산교회, 예인교회, 하나된교회, 동부교회, 예전교회, 안산빛나교회 등 상당수의 교회의 교인으로 알려지면서 안산의 교회들이 초비상이 되었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도밖에 없어서 모든 성도들이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교회로 달려나와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
교회탐방
코닷
2014.04.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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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등 459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 16일 오후 11시 현재 4명이 사망하고 175명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교계 단체는 긴급 성명을 통해 실종자들의 무사 귀가를 기도하는 한편,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했다.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교회들은 일제히 중고등부 출석 학생들의 안전 여부 확인에 나서는 한편, 수요예배 시간에는 실종자들의 생존과 구조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단원고등학교 인근에는 꿈의교회, 안산제일교회, 안산동산교회, 안산광림교회 등이 있다.다음은 교계 주요단체 성명서 내용이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16일 오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 탄 여
교계
코닷
2014.04.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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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김진섭 박사 SRLT) 제10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사랑의교회 남관 6층 다니엘홀에서 열린다‘개혁주의생명신학과 선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관점’에서 오늘날 한국 교회의 선교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한국교회의 선교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전호진 총장(캄보디아 장신대)이 ‘한국교회 선교의 현재와 미래 방향’ 장훈태 박사(백석대)가 ‘개혁주의생명신학과 한국교회의 선교적 과제’, 조은식 박사(숭실대)가 ‘한국교회의 선교정책 비교: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관점’에서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3차례 발표에 대해 김의원 박사(백석대), 조귀삼 박사(한세대), 주도홍 박사(백석대)가 각각 논찬을 하며 이상규 박사(고신대), 이춘길 목
교계
코닷
2014.04.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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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16시까지 부산 남천교회당(배굉호 목사)에서 제2회 고신 통일선교포럼이 고신 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 주최하고 총회 북한 및 다문화 선교위원회(위원장 임현택 목사)가 주관하여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렸다. 분단 70년이 내년 2015년이다. 통일 대박론이 대두된 이래 통일 논의가 봇물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고신 교회도 이에 대비하는 모임을 가진 것이다. 1부 개회예배북한및 다문화선교위원회 위원장인 임현택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조후섭 장로(북한및다문화선교위원회 회계)가 롬1:16절의 말씀을 봉독하고 총회장 주준태 목사가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분단 7
고신
코닷
2014.04.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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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시카와의 김경모 선교사의 4월 선교편지
선교보고
코닷
2014.04.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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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시간으로 2014년 4월 15일 오전 마리엘라 탈메이지 프로보스트(Mariella Talmage Provot. 한국명 부마리아)선교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1923년 2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난 이후 91년 2개월의 인생 여정을 평화롭고 고요하게 마감하였다. 지난 주 노스 캐롤라이나 블랙 마운틴을 방문하여 부마리아 선교사님을 뵙고 함께 식사를 나눈 것이 마지막이 될 줄을 누가 알 수 있었겠는가. 필자는 한국 사람들이 어르신들을 어머니라고 존칭하듯 항상 그 분을 어머니라고 불렀다. 실제로 한국 교회를 위해 국내외 수많은 어머니들이 눈물과 희생을 통해 한 알의 밀알이 되었기 때문에 그랬다. 한국 교회의 위대한 어머니 가운데 한 분인 부마리아 선교사는 1910년 한국으로
교계
코닷
2014.04.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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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자로 해고 통지를 받은 총회교육원 전원장 나삼진 목사가 총회 인사위원회에 재심 청원을 낸 것을 교육원 이사회가 수용하고 교육원 이사회도 함께 재심청원을 하기로 결정했다.15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 63-6회 총회교육원 정기 이사회(이사장 윤현주 목사)에서는 원장직무대행으로 황만선 목사를 선임하여 원장이 부임할 때까지 그 소임을 맡기는 것을 결정하고 여름성경학교에 관한 교육원의 계획안을 인준하면서 제10회 해외동포 목회와 교육, 목회자 세미나를 이전보다 조금 축소하는 선에서 계획대로 실행하기로 재확인했다. 그런데 해외동포 목회와 교육, 목회자 세미나에 대해 총회 임원회에서 신중히 결정해 달라는 공문이 도착하여 논의 되었는데 그 공문에는 지난 총회에 방한한
고신
코닷
2014.04.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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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19.... T.S. Eliet은 그의 시 ‘황무지’에서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습니다. 4월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이 들어있는 달입니다. 고난만 보면 잔인한 것 같지만 부활을 보면 4월은 환희와 승리의 달입니다. 이 4월 한 달도 주님께서 부활의 기쁨으로 목회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목사님들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본 부 소 식 *1) 방 문 지난 3월 11일(화)에 재건교회총회 선교부(선교부장 김종길 목사) 8명이 선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교제를 나누면서 양측 교단이 선교하는 일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3월 13일(목)에는 충청노회 여전도회 임원단이 본부를 방문하였고 3월 15일(토)에는 KWMA
선교보고
이정건
2014.04.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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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1일 목요일 오전10:30분에 이장호 감독의 새 영화 "시선"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상영10분전 영화 상영에 앞서서 한교연 사회문화국장 신광수 목사의 영화 소개와 한교연 회장 한영훈목사의 기도와 함께 상영이 시작되었다. 이장호 감독은 별들의 고향, 바보선언, 낮은데로 임하소서 이후 19년만에 귀환하여 메가폰을 잡은작품이다.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샘물교회 단기 선교팀의 아프간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해서 만들 작품이다. 선교 130년이 되는 시점에 한국의 선교 현장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이스미르라는 가상 국가를 설정하여 이슬람 반군단체에 의해서 납치되는 상황 설정이다. 9인의 단기 선교팀이 이곳 서요한 선교사의 인도를 받아 여행중에 납치된다. 서
사회문화
이세령 기자
2014.04.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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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2일 토요일 10시부터 개혁신학회(회장 김길성 박사) 2014 봄 학술대회가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이단문제와 종말론'이란 주제로 열렸다. 최근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이단들의 특징을 잘못된 종말론에 있다고 보고 이단과 종말론의 관계를 조명하였다. 주제 발표는 김영재 박사가 교회사에서 보는 이단과 종말론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개회 예배개회 예배는 회장인 김실성 교수의 사회로 이광희 부교수가 기도하고 행6:1-7절 말씀을 가지고 새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가 설교했다.한국교회 어두운 현실이 다툼과 분열이고 이단이 기승을 부리는 것이다. 싸우는 곳마다 이단이 역활한다. 한국교회는 최근 이단과
교계
코닷
2014.04.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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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의 주최로 2014학년도 1학기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개강 오리엔테이션이 2014년 4월 4일(금) 오후 5시에 샬롬관 김현태홀에서 개최되었다. 총 45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한 오리엔테이션은 윌버트(짐바브웨/목회학 M.DIV)학생의 기도로 1부를 시작하였다. 송영목 대외협력처장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고신대학교 역사와 신앙에 대해 말씀해주셨고 전광식 총장의 2014년 Kosin 3.0의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전광식 총장의 Kosin3.0의 세부적인 전략은 Faith Community(FC), Vision Community(VC), Academic Community(AC), Dream Community(DC), Glocal Community(GC), Networkin
고신
코닷
2014.04.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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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4월 월례회에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의 협력을 받아 “한국교회의 윤리적 삶을 진단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11일 오전 7시 도곡동 소재 강변교회(담임목사 허태성)에서 개최된 포럼은 약 100여명의 청중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가 본문 고후 5:15을 봉독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놓치면 타락한다”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설교 후 영적, 윤리적 각성과 회개운동을 위하여 합심기도한 후 2부에서 윤리를 주제로 다섯 명의 발표자들이 발표하였다. 첫 발표자로 나선 손인웅 목사(윤리위 위원장, 덕수교회 원로)는 “윤리적 실패는 힘의 남용 때문이다”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의 윤리적 삶의 실패를 삼손을 예로 들어 진단하였다. 삼손
교계
코닷
2014.04.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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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교회 직분자 선출한빛교회(윤희구 담임목사)는 지난 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직분자를 선출했다.피택장로: 박영화, 노동하, 유승환피택집사: 변인호, 김종국, 김봉규, 김동성, 박용규, 박지서, 김강수, 이영재피택권사: 박미은, 고미자, 이정란, 김둘선, 김현옥, 정영옥, 이옥선, 윤명숙, 전영미, 송옥주 제2회 총회통일선교포럼총회 북한 및 다문화선교위원회(이원장 임현택 목사)는 제2회 통일선교포럼을 연다.일시: 4월 15일(화) 오전 10시-오후 4시장소: 남천교회당(배굉호 목사 시무) 거제교회 부흥회거제교회(옥수석 담임목사)는 부흥회를 연다기간: 4월 22일((화)저녁-25일(금) 새벽장소: 거제교회당 본당‘강사: 설동욱 목사(서울예정교
고신
코닷
2014.04.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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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기독교 안티들의 공세에 밀려 종교인 납세문제를 들고나온 듯한 기재부는 지금 딜레마에 빠졌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충분한 검토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부터 해놓고 방안을 찾으려 했다는 것이 먼저 지적된다. 기재부는 먼저 근로소득세를 들고 나왔지만 ‘목회자의 사역은 근로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 때문에 기타소득세로 변경한다. 그러나 기타소득 역시 사례가 적은 목회자의 경우 근로소득과세일 때보다 세수가 증가한다는 불만이 일자 이번엔 종교인 소득 항목을 신설하되 근로수준에 준하여 과세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그러자 근로소득으로 과세하면 소득이 낮은 목회자의 경우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나 기타소득으로 과세함에 따라 이를 받을 수 없다는 지
교계
코닷
2014.04.1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