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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회(담임목사 권오헌)는 4월 24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권오헌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한국의 대표 기독교대학으로서 탁월한 리더쉽을 겸비한 기독인재 양성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당일 경건회에 참석하여 ‘은혜, 믿음, 선물’(엡2:8~9)이라는 제목으로 믿음의 과정을 통하여 완성되는 구원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임을 설교하였고, 학생들은 구원에 대한 갈망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구원을 받을 것을 권면하였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시민교회는 많이 가지기보다 충분히 나누기를 희망하며 하나님께 영광, 이웃에게는 기쁨, 성도들에게는 보람이 되는 행복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고신
코닷
2014.05.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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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 오후 3시, 재단법인 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재단, 이사장 임창호)에서 주최하고 통일부와 통일드림(구. 학교통일교육협회)에서 후원하는 ‘수잔숄티와 함께하는 통일토크콘서트’가 부산진역 동부경찰서 옆 장대현직업교육원에서 열렸다. 강사 수잔 숄티(Suzanne Scholte)박사는 미국디펜스포럼재단과 북한자유연합의 대표이자 2008년 서울평화상과 2013년 대한민국 수교훈장 숭례장을 수상한 세계평화인으로 지난달 방한했다. 이날 통일토크콘서트에서는 ‘통일한반도를 꿈꾸다’ 공모작 전시전과 시상식이 함께 있어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통일토크콘서트는 북민실 재단의 북한인권 시민계몽운동의 일환으로 세 가지의 북한인권과 통일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첫 번째, 두 번째
교계
코닷
2014.05.0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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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신대 총장 황창기 목사가 나의 주장에 올린 [고신대학교 땅(경산소재), 불투명한 처분?]과 [고신대 (경북 영천) 땅 검은 거래가 “아무 문제없다”고?]의 기고글로 인하여 직전 총장이었던 김성수 목사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과연 그는 황창기 목사가 지적한 대로 검은 거래를 하였는가? 그랬다면 총장으로서가 아니라 목사로서도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것이고 법적인 책임도 감수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코닷은 그의 변명이 듣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국내에 없고 지금은 미국에서 급히 귀국할 수 없는 입장에 있다는 전언을 들었다. 하지만 일파만파로 커져가는 의혹을 그가 직접 해명하지 않으면 안 되기에 다각도로 접근하여 조금이나마 그의 해명을 들을 수 있었다.
고신
코닷
2014.05.0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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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과 비탄에 잠겨 있습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이 시대의 목회자로서 어떻게 애통해 하는 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으로 위로하고 소망을 전달해야 할지, 그 어느 때보다 기도의 깊이가 필요한 때인 것을 절감합니다.1996년 창립 이후부터 시대정신을 읽어내면서 목회자인 우리 자신과 교회의 새로움을 위해 노력해온 교갱협은, 한국 사회 전체가 고통 받고 있는 시점에서 목회자로서 강단에 서서 무슨 설교를 어떤 방식으로 전해야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 될 것인지 다시 심각하게 논의하고 정리해 보아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고통의 시대 목회자, 무엇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갖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절망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든
교계
코닷
2014.05.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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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탈북민 청소년을 위한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와 법무부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는 지난 5월 1일(목) 11시에 장대현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탈북청소년들과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남한의 청소년을 교육하는 장대현학교는 지난 2014년 3월 13일(목) 입학식을 가지고 5명의 전임교사, 20여명의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현재 13명의 탈북학생들의 남한 정착과 기초학습을 돕고 있다. 법무부 소속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장대현학교 학생들에게 “청소년의 법과 생활”도서를 10여권 기증했으며 오는 5월 27일(화)에는 체험활동을 통해 모의법정,난타, 심리상담, 법원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법의식함양과 더불어 남한사회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계
코닷
2014.05.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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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8일(월) 13:00- 29일(화) 13:00까지 고신 사회 복지 위원회가 주최한 교단내 기독교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제 1회 고신사회복지위원회, 기독교 사회복지세미나가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렸다. 참석대상자들은 목회자, 사회복지부원, 복지시설장 및 직원과 복지관심사들이다. 다양한 복지 이론가와 현장의 전문가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고신 교회의 복지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개회예배 김세중 목사 사회로 손종기 목사(하남은광교회) 기도하였다. 고신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길 기회를 주신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하였다. 부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삼상22:1-2을 읽고 설교했다. 본문에는 다윗에게로 이르렀다. 모였다는 표현이 있다. 환란 당한 자,
고신
코닷
2014.05.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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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인사위원회(위원장 주준태 총회장)가 지난 23일 부산 남천교회당(담임목사 배굉호)에서 열려 총회교육원 이사회와 교육원 전 원장 나삼진 목사가 청원한 나 전 원장의 해고 재심청구에 대해 ‘이유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기각 결의를 했다.인사위원회는 이날 먼저 교육원 이사회와 나삼진 전 원장이 제출한 재심청원 사유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후, “재심청원 사유로 제시한 내용들이 한결같이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아직도 나 전 원장이 원장 제직시에 행한 총회 규정과 규칙에 의거하지 않은 월권과 탈법, 일방적인 행정 행위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자의적인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표명했다. 또한 인사위는 “특히 나 전 원
고신
코닷
2014.05.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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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관점에서 본 내부자 운동: 크리슬람 선교는 기독교회의 가장 주요한 사명입니다. 복음이 땅긑가지 전파되어야 그제야 종말이 온다고 하였습니다[마24:14].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 선교는 여전히 미완성의 과제입니다. 특히 이슬람 문화권에는 미전도 종족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슬람 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선교단체들은 소위 '내부자 운동'이라는 선교전략을 개발하였습니다.물론 명분은 상황화 이론입니다. 우리는 흔히 상황화를 성경적이라고 인정합니다. 이것은 "이방인에게는 이방인처럼,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해야 합니다. 이것은 선교에서 전도의 대상자들과 동일화[identification]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상황화로도 해석합니다. 그러
신간소개
코닷
2014.05.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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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포럼, 고신의 소송문제 되돌아 본다..포럼기간: 2014일 5월 12일(월) 오후 2시-13일(화) 12시.포럼장소: 경주 코오롱 호텔포럼주제: "성도간의 세상 법정 소송: 성경적 원리와 현실적 한계 극복방안"포럼강사: 이상규, 신재철, 길성남, 이성구, 안병만, 안용운, 이남규포럼회비: 5만원(1박 2식, 자료집 포함)입금할곳: SC bank, 442-20-308167 노은환으로 하고 문자는 010-5342-2509로 남긴다. 프로그램 5월12일 월요일오후 2시 기조 강의: 이성구 목사오후 3-5시까지 이상규 교수의 송사 문제에 대한 고신 교회에서의 역사적 전개.오후 5-7시 저녁 식사오후 7-8:20 성경 주해 고전6장 길성남
고신
코닷
2014.05.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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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신 간사들과 보조간사 120명이 경주 켄싱턴 호텔에서 2014 봄 간사수련회를 2014년 4월 30-5월 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가지고 있다. 매년 봄 가을 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에 전국에서 사역하는 간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사역을 점검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이번 간사 수련회는 총무인 김추현 간사와 4년차 간사들이 진행을 맡았다. 강사는 개회예배에 안용운 목사, 저녁 집회는 김형국[나들목교회], 전광식[고신대총장], 송재홍 대표간사가 맡는다. 특강은 하나님 나라 복음의 제자도(딤후2:1-5)란 주제로 김형국목사가, 기독교 문화관이란 주제로 김재윤교수(ACTS)가 맡았다. 1년차 신입간사들의 훈련은 별도로 이루어진다. 안용운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눅22:54-62
고신
코닷
2014.05.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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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습 반대 운동의 지역 확산을 위한 전국 순회 세미나가 부산지역에서도 2014년 4월 29일 오후 7시에 부산 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김동호, 오세택, 백종국 공동대표), 바른교회아카데미(이사장 정주채, 원장 김동호), 부산교회개혁연대(안현식)등 세 기관기 공동 주최를 하였다. 사회를 보는 방인성 목사는 최근 교회세습반대가 법안으로 혹은 총회 결의로 교단마다 결정되는 추세인데, 이를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서 순회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고 모두의 발언을 하였다. 담임목사직 세습 반대운동에 붙여주제 강연은 바른교회 아카데미 이사장인 정주채 목사가 하였다. 먼저 정목사는 부산에서 525 집회를 준비하는 상황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1907년 부흥운동 이후 진정한
교계
코닷
2014.05.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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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당국은 원저우에 있는 교인들과 중국전역에서 모여든 크리스천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일요일(4. 27) 4천석 규모의 '산장그리스도교회'건물을 폭파시켰다.480만 달러를 들여 새로 건축한 교회를 지키기위해 4월 4일 수천명의 크리스천들이 인간방패를 만들어 교회 철거를 반대해온 이후 이교회는 긴장의 중심지가 되었다.국제기독교단체 ICC(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는 산장그리스도교회 철거를 둘러싸고 저장성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구금되거나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중국당국의 기독교지도자 체포는 산장그리스도교회 철거이후 발생할 지 모르는 반체제 운동을 제압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현지 기독교계는 밝혔다.원저우 지역 크리스천들은 ICC와의 인
교계
코닷
2014.05.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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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구경북지역 경동/경북/동대구노회 신학포럼이 지난 4월 25일(금) 70여명의 목회자 및 교역자,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에 있는 경주교회당(담임 김경영 목사)에서 있었다.우리 신학대학원은 2013년도부터 전국 8개 지역 중 특정 지역을 선정하여 신대원은 매년, 지역은 4년에 한 번씩 개최(대전충청, 수도권(2013년) / 전라, 대구경북(2014년) / 제주, 부산(2015년) / 울산, 경남(2016년)하고자 계획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 2014년도에는 대구경북지역과 전라지역을 3군데로 나누어 신학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2014년 들어 첫 번째로 개최된 경동/경북/동대구노회 신학포럼은 준비위원장인 김경영 목사(경동노회장)의 사회, 현유광 전 원장의 인사, 김태열 장로(명덕
고신
코닷
2014.05.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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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6일 토요일 10:00-18:20까지 한국 복음주의 신학회가 주관하는 제63차 정기논문발표회가 한국교회와 리더십이란 주제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열렸다. 성주진 회장은 개회예배에 앞서 고통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메가폰이다. 세월호 부모들의 슬픔과 고통을 기억하면서, 한국사회가 변혁되어야 하는 좋은 기회임을 언급하였다. 개회예배성주진 회장의 사회로 협동총무인 박응규 교수가 기도하고 문병하 감사가 슥4:6을 읽고, 전합신총장 윤영탁 목사가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드랍시대학 유학시절에 유대교와 개신교 학생들이 함께 모인 식사자리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마칠때 메시야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조화를 이루었다. 올브라이트 박사에 대한 축하 자
교계
코닷
2014.05.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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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화) 화요일 12시, 고신대학교 교무위원과 역대 총회장 간담회가 송도비치호텔 회의실에서 있었다. 고신대학교 교무위원 4인과 이용호, 윤희구, 윤현주, 박정원 목사 및 김수관 장로가 서로 소개 및 인사 한 후 윤현주목사의 기도로 간담회가 시작되었다. 이용호 목사와 전광식 총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식사와 간담회가 이어졌다. 총회장단은 새로운 집행부가 고신대의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는 점에 감사를 표시했고, 현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지속적인 기도와 협력을 약속했다.
고신
코닷
2014.05.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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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새벽에 91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마리엘라 탈메이지 프로보스트 ( Mariella Talmage Provost, 부마리아) 선교사의 장례예배가 4월 25일 금요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블랙 마운틴에서 드려졌다. 부마리아 선교사의 장례절차는 국내외 한국교회가 주도적으로 진행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보스트 선교사와 친 남매처럼 지내던 김영호 장로 (뉴욕장로성가단과 뉴욕장로연합회 이사장)가 유족들을 위로하며 장례절차 전반을 이끌었다. 당일 장례순서는 시간에 따라 크게 네 단계로 나누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순서는 위로와 감사, 그리고 배려의 시간이었다. 부마리아 선교사가 생활하던 ‘하이랜드 팜’이라는 은퇴선교사의 숙소에 위치한 식당에서 유족, 지
선교보고
코닷
2014.04.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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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상임대표 강경민 목사 이하 복교연)이 4월 28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복교연은 2011년 10월 한국교회를 걱정하고 미래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영동교회당에서 뜻을 같이하는 20여명의 목회자들이 새로운 교회운동을 모색하는 대화모임으로 시작되었다. 7회 정도 모임을 가지다가 2012년 11월 이문식, 정현구 목사를 중심으로 발기인 대회를 열어 모임을 조직화하고 2013년에는 8차례 정기포럼을 개최함과 동시에 동역자 수련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하나님나라 신학을 논했다.그리고 28일 오후 7시 서울영동교회 교육관 5층에서 마침내 복교연창립총회를 연 것이다. 그동안 많은 기독단체들이 포럼이나 세미나를 통해 문제점을 짚
교계
코닷
2014.04.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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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교회(경동노회, 경북 울진군) 신학연구지원운영위원회(위원장 정영기 장로)는 지난 2014년 4월 27일(주일) 신원하 교수의 연구(주제: 현대 교회가 직면하는 윤리문제들)를 위한 연구비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신원하 교수를 북면교회로 초청하여 연구지원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신대원 교수 연구를 위한 연구비 지원은 북면교회 담임목사 조경수 목사의 신대원과 교단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안한 것을 당회가 받아서 작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2013년도에는 농어촌교회 선교전략 연구를 위해 이신철 교수에게 연구비(1,000만원)를 지원하였고, 올해 2014년도에는 신원하 교수와 현유광 교수에게 각각 연구비 50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경북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북면교회(경동노회
고신
코닷
2014.04.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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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4일 저녁 9시부터 양재동 대한성서공회 4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신학정보연구원 주최로 성서학 학술 세미나 109차 모임이 열렸다. 발표자는 구약은 백석대의 김순영 교수가 "전11:7-12:8의 모호성과 알레고리적 해석의 제고"란 제목으로, 신약은 대신대의 강대훈 교수가 "마태복음의 우주론- 하늘 표상을 중심으로"를 발표하였다. 두 발표 모두 발표자들의 학위 논문의 일부이거나 요약이었다. 전체 좌장은 민영진 박사가 맡았고 구약은 김정우 교수 신약은 김동수 교수가 논평을 했다. 그리고 발제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전11:7-12:8의 모호성과 알레고리적 해석의 제고/ 김순영 전도서 해석의 큰 어려움은 본문의 구성과 내용의 모호성이다.
교계
코닷
2014.04.3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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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까지 떨어진 한국교회의 회복이 시급하다4월 23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 다뉴브에서 한목협 총무단회의를 열었다.김찬곤 목사의 시작기도로 시작한 이번 회의는 상임총무 이성구 목사를 비롯하여 한목협에 속한 각 목협 총무 12명이 참석한가운데 이성구 목사의 진행으로 제16회 전국수련회 및 16차 열린대화마당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한목협 제16회 전국수련회를 그동안 1박 2일간 진행하였던 수련회와는 달리 6월 24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하루 동안 진행하고 그 이후의 시간은 각 목협별로 갖기로 결의 하였다. 이번 한목협 수련회의 주제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이성구 목사는 한국 교회가 어느 교단 할 것 없이 총체적으로 난국임을 가슴
교계
코닷
2014.04.2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