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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KWMA)의 인터콥신학지도위원회(위원장 성남용 교수, 이하 신학지도위)가 2일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도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11년 5월 6일 시작된 KWMA의 신학지도위는(본보 단독보도) 만 3년 만에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그동안 최바울 인터콥 대표는 사과와 해명, 수정권고안 수용 등 많은 변화를 해왔다. 그리고 올바른 신학을 배우기 위해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 들어가 김재성 교수의 신학 지도 아래 조직신학 과정도 성실하게 수학하기도 했다. 신학지도위는 먼저 “인터콥선교회는 법인이사장이 실제로 단체의 운영, 행정, 재정에 대한 모든 주도권을 행사하는 바,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장 및 KWMA 회장을 역임한 강승삼 목사
교계
코닷
2014.04.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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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아이오와 주 소재 돌트대학교(총장 에릭 훅스트라 박사)의 대외협력처장인 Curtis Taylor 박사가 3월 27일(목)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전광식총장과 송영목 대외협력처장(대행)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커티스박사는 전광식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돌트대학교 총장의 서신을 전했으며, 두 대학이 지속적으로 학생 교류를 통한 관계 강화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광식총장도 돌트대학교의 탁월한 신앙과 학문적 노력에 공감하면서 고신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 강화를 원한다고 말했다. 1955년에 설립된 돌트대학교는 성경에 기초한 학문의 통섭과 개혁신앙 공동체를 이룬 기독교대학이다.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 개혁신앙을 따르며, 매 주 시행되는 자율경건회 참
고신
코닷
2014.04.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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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목회자 10명 중 6.7명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4인 가족 월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금액을 사례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월간 4월호가 실시한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다.대법원 개인파산규정 적용하면 무려 8.6명에 이르러월간 은 창간 25주년 특집으로 실시한 ‘목회자의 이중직’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4월호에 발표했다.설문조사는 지난 2월 11일부터 23일까지 및 정기 구독자와 목회사회학연구소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목회자 9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26%p다.‘교회에서 받는 월 사례비 액수’를 묻는 질문에 ‘120-180만원’이라고 답한 목회자가 21.7%(196명)
교계
코닷
2014.04.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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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프레스센타 19층 기자회견실에서 유언의 날 제정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였다. 이자리에서 발기인 대표들로서 손봉호교수, 김경래 장로, 김용호 변호사, 전세일 박사, 박보균 대기자, 김상민 의원과 배우 김혜은, 송길원 대표 등이 참석하여서 유언의 날 제정 선포하였다. 이 날 행사의 취지는 죽음에 대한 성찰이 없는 것이 오히려 생명을 경시하는 풍토를 만들고 있다. 준비가 없는 떠남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심각하다고 제시한다. 유언의 날을 통해서 죽음을 생각하면서 각자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주장한다. 죽엄을 생각하면서 유언장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정리하면서 비움으로서 떠남을 준비하는 삶이 나눔으로 확산된다고 주장한다. 손
교계
코닷
2014.04.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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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선정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던 부활절 준비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논란들을 일축, 교단 연합을 모토로 한 공신력 있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견 있었지만, 토론 끝에 문제 해소”2014 한국교회 부활절준비위원회(준비위)는 31일 오전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20일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와 관련해 대략적인 개요를 설명했다.준비위는 논란이 됐던 설교자 문제와 관련해,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준비위는 설교자로 △존경받는 원로 중 한 사람일 것 △연합정신을 잘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일 것 두 가지를 원칙으로 삼고, 토론 끝에 모두 동일한 마음으로 김장환 목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조
교계
코닷
2014.04.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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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선교서신(12) 사랑하는 선교동역자 여러분들께 먼 나라 라트비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3월 하순이 되니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고국에도 봄꽃들이 많이 피고 있겠지요. 저희가 이 곳 라트비아에 온지 이제 10개월 째가 되었습니다. 첫 1년(5월말까지)은 언어습득, 문화적응 및 현지이해, 선교지 조사연구 기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해 들어 지난 3개월 사이에 조그만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첫 결신자 딜리아라(Dilyara)와 다미르(Damir) 모자지난 해 연말 우리집 넷째인 열국이가 같은 반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갔었습니다. 생일파티에 친구들을 초대한 아이는 1년 전에는 리가국제학교(Inter
선교보고
코닷
2014.04.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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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돌아오는 5월 가정의 달, 뻔한 설교나 의례적인 행사, 선물공세를 뛰어넘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눈에 보이는 일상적 선물이 아니라, 가슴에 새기는 특별한 선물을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축제로 만들어갈 수는 없을까 ? 5월 가정의 달, 가족친밀감 강화를 위한 “가족힐링캠프(Family Healing Camp)” 지도자 과정이 2014년 4월 15일(화) 오전 10:00-오후 7:00까지 하이패밀리 부설기관인 가족동작치료센터(원장. 김향숙) 주최로 개최된다.가족힐링캠프(Family Healing Camp)는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20년 노하우와 예술치료의 한 분야인 가족동작치료가 결합한 가족친밀감 강화 프로젝트다. 기독교 영성을 바탕으로 “몸(Body
교계
코닷
2014.03.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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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률 목사(후암교회 원로목사)는 3월 25일(화)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기금 1백5십만 원을 전달하였다. 당일 경건회에 참석하여 ‘율리오의 선택(사도행전27:9~11)’이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을 권면한 손상률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대학으로 세계를 리더 할 기독인재들을 많이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며 매 학기 장학금 후원을 약속하였다.
고신
코닷
2014.03.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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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 총연합회 산하 한국장로교신학회 23회 학술발표회가 2014년 3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6시까지 양재 화평홀에서 도르트 회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개회 예배한국장로교신학회 회장인 오덕교 교수[몽골 울란바토르 대학교 총장]의 사회와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의 기도, 안명준 교수[평택대학교]가 고전2:1-2을 읽고 한장총 증경 대표회장인 이종윤 목사가 한가지 주제만 갖고자 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목사는 "한국 교회의 75%가 장로교인이다. 그런데 장로교단이 250개 이상이다. 이렇게 나누어진 모습이 부끄럽다. 1980년 한장총이 설립되고, 장로교 정체성 회복 위원회가 생겼다. 여기서 신학적인 문제가 다루어질 필요가 있어서 장로교
교계
코닷
2014.03.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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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회 총회선교센터에 꽃심기한밭교회(곽창대 담임목사)는 선교위원회와 강단장식팀이 합동하여 총회선교센터에 꽃심기를 했다. 참빛교회 새생명 전도축제부천 참빛교회(김윤하 담임목사)에서는 아래와 같이 새생명 전도축제를 준비 중에 있다. 오는 3월 23일 (주일) ~ 4월 6일 (주일)까지 3주간에 걸쳐 새생명 전도축제가 진행된다.특별 초청 게스트 공연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충무제일교회 김진우 목사 위임감사예배충무제일교회는 긴진우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감사예배를 드린다.위임일시: 4월 2일(수) 저녁 7시 30분‘위임장소: 충무제일교회당 본당위임목사: 김진우 목사 경동노회 개척교회 담임교역자 청빙경북 동쪽지역 포항
고신
코닷
2014.03.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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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길자연 총장이 돌연 사임을 표명했다. 교과부가 지난 10일자로 '학교법인 칼빈신학원 임원취임 승인취소 알림이라는 공문을 김진웅 이사장에게 내려 보내 임원취임 승인취소자로 '길자연 전 이사 외 3인'에 대해 '취소 승인'을 한다는 내용을 알려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립학교법 22조(임원의 결격사유) 2항에 의거하여 '임원취임의 승인이 취소된 자로서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는 학교법인의 임원이 될 수 없다는 법규에 따라 현 총신대학교 총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안팎으로 벼랑에 몰리게 된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길자연 목사는 지난해 12월 17일 총신대학교 5대 총장으로 운영이사회에서 3차 투표 끝에 총 133표 중 90표를 얻어 총장에 당선되어 이제 막 임기를 시작했다고 할
교계
코닷
2014.03.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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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은 지난 3월 8일(토)~ 14일(금)까지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된 ‘2014년 전국 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장석진(3학년), 김지용(1학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한 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 첫 대회로 전국에서 168개팀 2,217명이 출전한 메가톤급 대회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태권도선교학과 이정기학과장은 ‘선수들이 지난 긴 겨울 동안 동계 훈련을 통해 최선을 다해 땀 흘린 결과라며, 한해의 시작을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출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고신
코닷
2014.03.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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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6일 수요일 오후 3시에 한국기독교 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 개혁실천 연대가 주관한 긴급포럼이 악법도 법이다? - 일부 대형교회의 정관 개악을 둘러싼 쟁점과 전망이란 주제로 열렸다. 최근 사랑의 교회가 정관 개정을 하기 위해서 3월 9일에 공청회를 가졌다. 사랑의 교회 갱신 위원회 측은 개정안을 전면 부인하는 발표를 하였다. 실제 긴급 포럼은 사랑의 교회 갱신 위원회에 속한 성도들이 40-50명 참석하여서 경청하면서 질의 응답하였다.포럼은 일부 대형 교회들이 정관 개정을 통해서 담임 목사의 권한을 강화하거나 교인들의 개혁시도들을 저지하려는 의도가 노출된다는 사례보고를 교회개혁실천연대 김애희 국장의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서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인 방인성 목사가 정관 개악 무엇이 문제
교계
코닷
2014.03.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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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5일 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 인사위원회의 징계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그 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나삼진 원장에 대해 해고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내리고 본인에게 통고하고 기독교보에 공고를 냈다. 인사위원장 주준태 목사는 총회 교육원 원장 나삼진 목사에 대한 원장직을 총회 취업 규칙 56조 4항에 의거하여 총회 징계 위원회의 결의로 2014년 3월 31일자로 해고하였다. 구체적인 사유는 1. 총회 결정 사항과 감사 지적 사항 불이행함2. 지난 일들을 총회장에게 강압적인 태도로 해결을 요구함3. 계간지 교회와 교육을 통하여 불법적인 글을 게재해 총회 결의사항에 대한 부정과 총회 지도자를 폄하함.4. 직무를 이용하여 공금을 유용해 이득을 취함. 5. 총
고신
코닷
2014.03.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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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간호대학 간호학과 태영숙 교수는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7회 암예방의날 기념식에서 간호학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으로 근정포장(勤政褒章)을 수여하였다. 태영숙 교수는 고신대학교 기관생명윤리(IRB) 통합위원장, 전인간호과학연구소장 및 現대한종양간호학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활동상은 아래와 같다. + 활동대한종양간호학회대한종양간호학회는 범국가적인 암퇴치를 위한 암예방과 조기발견, 암환자와 가족, 그리고 암생존자의 재활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학계와 실무가 함께 모여 종양간호의 실무와 이론을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1500여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학술단체
고신
코닷
2014.03.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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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온 선교편지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147:1) 2014년 춘삼월의 봄비처럼 보슬보슬 적셔주시는 성령님의 감동과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1. [2013년 마지막 학기 종료]이번 학기에 저는 구약역사서개론과 히브리어강독, 그리고 11명의 논문지도를, 김선생은 음악부에서 18명에게 피아노강습으로 섬겼습니다. 특히 지난 3월17-19일 3일간 미국과 호주 OC팀들과 학교교무 행정과 커리큘럼 및 수업에 대한 평가회가 있었습니다. 학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학교와 교수, 그리고 학생들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분석-진단-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음의 시각으로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학교, 말씀에 충실한 학생, 건강한 교회를
선교보고
코닷
2014.03.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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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분오열된 한국교회의 부활절연합예배 중 그나마 ‘연합’이라는 명칭을 붙일 수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공동주최 부활절연합예배마저 ‘연합’이라는 단어가 무색한 지경에 이르렀다. 한교연 측 준비위원회 인사들이 밀어붙이기식으로 설교자를 선정한 때문이다.‘김장환 카드’만 고집… 협상 생각 자체가 없었던 듯부활절준비위원회(상임대표회장 장종현, 이하 준비위원회)는 23일 저녁 비공개로 회장단 모임을 갖고 예배설교자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준비위원회는 아직까지 이러한 사실을 공식화하지 않고 있다.사실 준비위원회는 그동안 설교자 선정 문제를 놓고 난항을 거듭해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한교연 측 특히 장종현 상임대표회장이 김장환 목사
교계
코닷
2014.03.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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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들어 또 다시 기획재정부는 지금까지 논란 가운데 있는 종교인 과세방침을 다시 밝히고 나섰지만 뚜렷한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기독교의 혼란과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진보측에서는 보수가 반대해서 국민의 의무를 져버리고 있다고 말하고 보수는 이것이 법제화로 간다면 결국 국가가 교회의 재정장부까지 들여다보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지 모르기에 자진납세를 하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며 맞서고 있는 형편이다. 근로소득세를 부과하자니 대법원 판례로 종교인은 근로자가 아니라는 것에 저촉되고 그렇다고 종교인 소득세로 하자니 수많은 단체들이 자기들도 그렇게 해 달라고 들고 일어나면 일이 복잡해 진다는 것의 딜레마에 빠진 정부가 우와좌왕하면서 오히려 종교인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교계
코닷
2014.03.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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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제자교회(담임목사 이명동)는 3월 20일(목)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명동 목사는 전광식 총장 취임 후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 역군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새롭게 전진하며 가일층 도약하기를 바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울산에 소재한 삼산제자교회는 ‘예수님의 제자되고 제자삼는 교회’의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다음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신
코닷
2014.03.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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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보건진료소(소장 최종순)는 3월 24일(월) 고신대학교 희망관에서 학생 및 생활관(기숙사)사감 및 조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제1기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진료소 최종순 소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며, 심정지의 60-80%는 가정, 길거리, 직장 등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갑자기 발생하므로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가 이루어진다면 생존율을 3배나 높일 수 있기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하게 되었다"고 한다. 교육에 참가한 간호학과 2학년 이은덕 학생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은 알고
고신
코닷
2014.03.2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