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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WCC)를 반대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홍재철 대표회장)가 가입해 있으며, 2014년 서울에서 총회를 개최할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WCC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밝혔다.WEA 대표 자격으로 WCC 제10차 총회에 참가한 신학위원장 토마스 슈마허 목사는 11월 4일 오후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WEA는 WCC가 채택한 공식 문서를 지지하며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한기총의 WCC 반대 집회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슈마허 목사는 한기총의 WCC 총회 반대 집회에 대해 "한기총이 어떤 이유로 시위를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직 확인된 게 없다"고 말했다. 반대 집회 정보를 파악하는 중이며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했다.
교계
코닷
2013.11.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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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47회 동기회 목사 및 가족 25명은 졸업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28일(월)~29일(화) 양일간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동기회는 첫날 오후 2시에 신대원을 방문하여 체육활동(탁구, 테니스, 족구)을 하고 온천에서 피로를 푼 후, 저녁에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교수들과 함께 나누었다. 동기회장 김종철 목사(여수 동명교회)는 “동기 목사님들과 만남을 가질 때마다 졸업 20주년이 되는 올해 신학교에 기념될 만한 일들을 해 보자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모교에서 동기회 총회와 방문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취지를 설명하면서 “오늘 우리의 모교방문이 앞으로 졸업 20주년을 맞이할 다른 동기회에게도 좋은 사례가 되
고신
코닷
2013.11.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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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10월 29일(화)~30일(수) 대학교회 앞에서 제4회 성희롱․성폭력 없는 고신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성평등 Login, 성폭력 Logout』을 주제로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학내의 건전한 성윤리의식을 고취시키고 양성이 평등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학우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학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성폭력 유형들에 대한 이해와 성희롱 피해를 입은 경우, 혹은 행위자로 지목된 경우의 대처 방법, 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의사표현 방법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 캠페인에 앞서 학과별로 직접 방문하여 실시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성희롱의 내용과 성역할의 왜곡된 의미 탐색, 성(性)적 의사결정을 위한 학생 개개인의 의식변화의 필요성을 제시
고신
코닷
2013.11.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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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교회가 아주 젊은 리더로 세대교체를 했다. 담임목사의 나이가 6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11월 3일 주일 오후 4시 40분, 교단 헌법상으로는 아직 5년이나 임기가 남은 정주채 목사는 만 65세에 은퇴를 하고 이제 갓 40세가 된 김석홍 목사가 담임목사가 되는 은퇴 및 위임감사예배가 용인시 기흥구 향상교회당에서 드려졌다. ▲ 1부 음악회에서 정주채 목사와 사모는 마지막 무대에서 가곡 그리움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고신
코닷
2013.11.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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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회 드림센터 아트홀, 젊음에게 전하는 행복메세지부산거제교회(옥수석 담임목사)의 드림센터에서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젊음에게 전하는 미남오빠의 행복메세지' 라는 주제로 사랑한다 말해요, 신촌거리, 미남오빠송을 부른 가수 이윤화가 젊은이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콘서트를 개최한다.행사의 진행 순서는 주된 찬양과 간증으로 이루어지며 그 밖에도 여러공연을 통해 젊은이들의 사기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본 공연은 거제교회 문화선교위원회와 연제구청이 주관하였으며, 세계로병원, 봄빛여성의원, JS드림푸드가 후원한다. 그리고 좋은 취지를 가지고 전 좌석 균일 1000원으로 수익금을 전액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미래교회포럼, 현재를 진단한다. 제3
고신
코닷
2013.11.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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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장로회협의회(회장 조대형 장로)가 주최하는 제15회 수도권고신찬양축제는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산뜻한 모습으로 선을 보였다. 교회소개 영상이나 담임목사 인사 등은 생략되었고 사회 역시 연극배우를 섭외하여 한편의 드라마가 흐르듯 이야기가 있는 찬양제로 돋보였다. 오후 4시에 시작하여 6시에 모든 순서를 마치고 돌아가도록 배려하였기에 주일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한것도 달라진 모습일 것이다. 예년엔 일곱 교회가 출연했는데 올해엔 다섯 교회가 출연하였고 대신 특별출연이 세 팀이 되었으나 타이트한 시간 조정으로 6시에 마칠 수가 있었던 것이다.11월 2일 오후 4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린 수도권고신찬양축제는 회장 조대형 장로의 사회로 1부 예배 2부 연주로 진행되었다.
고신
코닷
2013.11.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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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기찬)은 2013년 10월 29일 의학교육 개선을 위하여 멀티미디어 및 컴퓨터 기반 시험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춘 유은홀을 개관하였다. 唯恩Hall은 고신의과대학을 설립하고 복음병원, 고신의료원 원장을 역임하신 박영훈 장로의 호를 따서 개관한 것인데 唯恩 朴瑛勳 장로는 의학교육을 위하여 고신의대에 2억원을 기부하였다. 유은홀 개관식은 김우미 연구모금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기찬 학장의 유은홀 소개와 경과보고에 이어 김종인 고려학원 이사장의 격려사, 이상욱 복음병원장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유은 박영훈 장로는 개관에 즈음하여 지나 온 날들을 회고하면서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고신의대 설립이나 복음병원의 발전, 보건대학원, 간호대학의 지난 발
고신
코닷
2013.1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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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와 함께 10월 29일(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2013년도 부산광역시 다문화가정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건강검진은 의료보장을 받지 못하는 유학생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건강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요검사, 혈액검사, A형간염, 매독, 갑상선, 흉부 X-선 등으로 총 25종이었다.검진결과 이상이 발견된 외국인 유학생들은 교내 보건진료소와 협의하여 외국인 유학생 의료보험 기관인 희년의료공제회를 통해 지정 의료기관에서 추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매년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고신
코닷
2013.11.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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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 고등부 자체 찬양대를 보기 힘든 시기에 시온성 교회 중고 연합 찬양대인 산돌 찬양대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와 주일 오후1시 30분마다 25명의 한명도 빠짐이 없이 참여한다.매주 모이는 산돌 찬양대 연습 가운데 우리 아이들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다. 찬양을 함 가운데 그들은 주님을 깊이 만나게 되었다. 주님을 만나는 은혜의 경험을 아이들의 이 생명력 있는 찬양은 요셉에게 주어진 축복처럼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되어 교회 밖 담장 너머로 까지 뻗어 갔다.(창49:22) 교회 내 찬양대로서 섬겨온 학생들이 교회 밖 세상을 향해 나아갔는데, 6월 23일 주일 오후에 “청소년을 위한 국제교류음악제”로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본 교회 ‘산돌 합창단’이
고신
코닷
2013.10.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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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와 부산영도로타리클럽(회장 박지용)에서 공동주최하고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남희은)에서 주관하는 “제2회 장애인 ·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 & 사생대회”가 10월 26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태종유원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장애인 · 비장애인 및 사생대회 참가 학생 등 총 1,2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김무성 국회의원, 어윤태 영도구청장, 이경춘 영도구의회장, 이흥우 영도경찰서장, 한국아동복지회 부산지구 박윤식 이사장(전 국제로타리3660지구 총재)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이번 행사를 빛내 주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몸 풀기 체조와 경품 추첨 및 태종대유원지를 한 바퀴 순환하는 코스(약 90분 소요)로 진행
고신
코닷
2013.10.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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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달에 3주간 연속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10월 둘째 주는 일본 삿포로 성서교회 설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선교대회, 셋째 주는 대만에 고신 대만교회 설립 50주년기념행사, 그리고 이번 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지는 고신인도네시아선교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가는 것이다. 너무나 강행군이며 피곤하고 빡빡한 일정이지만 가는 곳마다 감격스러운 일들이 많아서 피로를 느낄 틈이 없다. 나는 우리 교단 K.P.M. 선교사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이번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도 그런 은혜를 누리기를 기대하며 출발한다. 특히 K.P.M. 인도네시아 선교 30년이라 함은 김종국. 최춘영 선교사가 1983년에 인도네시아 땅을 밟은 지 꼭 30년이 되었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김종국 선교사
선교보고
이정건
2013.10.3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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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10월 29일(화) 오전 10시 데레사여자고등학교의 1, 2학년 재학생 10여 명의 내방을 맞았다. 데레사여자고등학교의 이번 방문은 고신대학교 진학과 관련하여 상담 및 진로 탐색에 목적이었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과 학생들은 섬김관 회의실에서 이상규 부총장의 간단한 인사말과 학교소개를 듣고, 박신현 대외협력처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실험실, 교수학습지원센터, 잡카페(job cafe), 도서관 등 학교 투어를 하였다. 그리고 외국인유학생 소코(교회음악과2)의 짧은 공연과 함께 내방 학생들의 희망∙관심분야 해당학과에 재학 중인 고신대학교 학생들과 식사를 하며 학과와 대학생활에 대한 상담과 담소를 나누는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송연주 학생(데레사여고 2학년)은 “이
고신
코닷
2013.10.3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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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박사가 총회유사기독교연구소장을 그만 두고 기독교미래연구원(CFI)를 개원한다. 10여 년 동안 유사기독교연구소장을 하면서 이단 및 불건전 사상뿐만 아니라 사상적으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여러 영역들에 대한 연구를 병행해 오면서 ‘기독교의 보호와 미래의 발전’을 위한 폭넓은 연구소 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준비를 해 왔다. 기독교미래연구원은 이제 출발 단계이다. 모든 것이 새로운 시작이다. 그래서 최박사는 기도의 후원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다. 다음은 최병규 박사의 인사말이다. 전국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알려드립니다. 부족한 저는 그동안 총회 유사기독교 연구소장으로 10여년 넘게 섬겨 왔습니다.
고신
코닷
2013.10.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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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는 10월 28일(화) 제2회 고신대학교 UCC공모전 시상식을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금상은 ‘코람데오 정신’이라는 주제로 이진호 학생(컴퓨터영상선교전공 3학년)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은상은 김지훈 학생(컴퓨터영상선교전공 2학년)이 ‘젊음을 디자인하라’라는 제목으로, 장려상은 이지민 학생(영어영문학과 2학년)이 ‘Run with me?’, 공하은 학생(컴퓨터영상선교전공 4학년)이 ‘하나님 안에서 피어나는 열정, 희망, 그리고 사랑’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상식은 박신현 대외협력처장의 기도로 시작하여 이상규 부총장의 인사말과 UCC 감상, 상장수여, 수상자들의 소감발표,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금상수상자 이진호 학생은 “짧지만 영상을
고신
코닷
2013.10.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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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길 대표((주)큐라이트)는 10월 10일(목) 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 문헌정보관 자료실 공간 리모델링에 필요한 스툴 의자, 라운드쇼파, 원형 테이블 세트 등 480만 원 상당의 비품을 후원하였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최헌길 대표는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큐라이트는 현재 신호전달기기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약 65%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혁신형 기업이다.
고신
코닷
2013.10.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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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영광교회(담임목사 윤희정 목사)는 10월 20일(일) 고신대학교에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창원영광교회는 설립 36주년을 맞이하여 주일예배에 김성수 총장을 초청하여, ‘평강이 넘치는 교회’(빌립보서 4:4~7)라는 제목의 설교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 창원영광교회를 36년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배시간에 하나님 사역을 감당하는 중추기관인 고신대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창원영광교회는 기독인재 양성과 세계 선교화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전력하는 고신대학교를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신대학교의 사역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고신
코닷
2013.10.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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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는 10월 22일(화), 10월23일(수) 오전10시 희망관 3205실에서 태국 사랑의교회 꿈나무선교유치원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거행하였다. 10월 22일(화) 사회복지학과는 꿈나무선교유치원의 방과후 교실과, 아동복지학과는 꿈나무선교유치원과 협력 협약을 맺었고 10월23일(수)은 태권도선교학과가 꿈나무선교유치원과 협력 협약을 맺었다. 사회복지학과는, 아동복지학과, 태권도선교학과는 산학협약을 통해 꿈나무선교유치원에서 필요로 하는 방과후 교실 운영 및 유아교육 및 보육 관련 정보, 선교 인적 자원 제공, 태권도 현장실무 전문가를 지원하고, 꿈나무선교유치원에서는 세계 선교와 글로벌 직업교육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상호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고신
코닷
2013.10.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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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학교에서 "칼빈주의와 성경적 상담“이라는 주제로 한국성경적상담학회(이하 학회)가 주최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 목적은 기독교 상담학계의 성경적 조망을 목표로 상담의 원리적인 부분으로서의 칼빈주의적 기초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다.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변요셉 목사(학회 이사, 송탄순복음교회)는 요한계시록 1:17 말씀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설교를 하였다. 개회사를 맡은 정정숙 교수(총신대학교 명예교수)는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말씀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에 칼빈주의 성경해석의 원리와 실제
교계
코닷
2013.10.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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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생, 만 65세로 일찍 은퇴하는 정주채 목사는 교회에 무슨 문제가 있어 은퇴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다. 그는 조기은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 이유를 그의 칼럼에서 이렇게 밝혔다. “대개 60세가 되면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유는 건강문제도 있지만 그보다는 그 동안의 삶의 경험이 선입견이나 편견을 만들어서 창의적인 사고를 제한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거기다 나이가 많아지면 융통성도 약해져서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리더십도 독재형으로 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다면 65세까지는 일을 더 할 수 있는데 그것은 그 동안 축적된 지식이나 경험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일찍부터 목사·장로는 대학교수들처럼 65세
고신
코닷
2013.10.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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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교회(담임목사 윤희구), 북창원한빛교회(담임목사 최성대), 성산한빛교회(담임목사 정연철)는 지난 10월 27일 한빛교회에서 한빛교회설립 35주년 감사음악회를 드렸다.감사음악회에 앞서 윤희구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이인철 원로장로의 기도와 ‘하나님께서 잊지 않으시는 섬김의 삶’라는 제목으로 윤희구 목사가 설교했으며 오후에 한빛교회와 북창원한빛교회, 성산한빛교회가 연합으로 은혜로운 감사음악회를 드렸다. 감사음악회는 윤희구 목사의 인도로 최성대 목사의 기도와 ‘가장 아름다운 것’라는 정연철 목사의 메시지에 이어 음악회가 열렸다. 특히 감사음악회는 한빛교회 공동체가 연합하고 모든 이들의 목소리와 모든 악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므로 더욱 뜻 깊은 기념주일 음악회가 되었다.첫
고신
코닷
2013.10.28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