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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토) 한국개혁신학회 제103차 정기학술발표회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열렸다. 이 날 발표회에서는 이혜정 교수(대신대학교 초빙교수)가 “한경직의 정치-종교 관계인식”, 정미경 교수(성결대학교 겸임교수, 선교학)가 “4/14창을 중심으로 한 이주민선교 교육방안”이라는 제하의 발표가 있었다. 한경직의 정치-종교 관계인식 / 이혜정 교수한국사회에서 전쟁의 경험은 전쟁을 경험한 세대 뿐 아니라 전 세대에 거쳐 각기 다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경직 목사(1903-2000)의 사례를 그의 설교를 가지고 분석함으로써 오늘날 한국 개신교의 정치-종교 관계 인식의 한 단면을 고찰하는 것이다. 그동안 김재준이나 박형룡에 비하여
교계
코닷
2013.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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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교회 전도회 행사 대구노회 산성교회(담임목사 황원하) 여호수아회와 사라회 회원 42명은 6월 20일(목) 원주에 있는 예수사관학교와 단양에 있는 청풍명월을 방문하였다. 여호수아회와 사라회는 산성교회에서 가장 고령의 어른들인데 이번에 이곳들을 방문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예수사관학교는 변충구 목사가 자신의 성공한 삶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만든 전국 최초의 전원 기독교 테마 교회이다. 전도회 회원들은 여러 가지 조각상들을 이용해 성경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아베교육(A.V.E:Audio-Visual Education)을 3시간 정도 받았다. 먼저 변충구 목사의 강의를 듣고 노아 방주를 형상화한 배 모양의 본관 건물에서 성막 모형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고신
코닷
2013.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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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는 6월 21일(금) 오전 10시 김선조 장로, 김일선 권사 부부 후원으로 건립된 고신대학교 월드미션센터 6층에 세계 복음화의 전진기지로 게스트룸을 설비하고 오픈식을 거행하였다. 고신대학교는 세계선교를 지향하는 대학으로 세계를 섬길 기독교 인재양성과 다양한 선교적 방법을 모색하며 세계 선교를 주도하여 왔다. 고신대학교는 선교의 한 방안으로 안식년을 맞은 일선 선교사들이 영육간에 쉼과 재충전을 얻고, 안식년 후 선교 일선에서 더 강력한 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대하면서 게스트룸을 조성하였다. 이상규 부총장의 사회로 오픈식을 진행하여 김성복 목사(고려학원 이사)가 기도하고 김성수 총장이 인사를 했다. 김총장은 인사말에서 “교단을 초월하여 무
고신
코닷
2013.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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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노회 소속 목사로 인터서브 코리아 선교사로 캄보디아로 파송을 받은 방효원 목사 가족 6명(목사 부부와 자녀 4명)이 첫 사역지인 씨엠립으로 이동을 하던 중 교통사고를 만나 선교사 부부 및 두 자녀 등 4명이 숨져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방효원 선교사는 고신 신대원 54회 졸업생이며, 2009년 인터서브 코리아 소속으로 캄보디아 선교사로 파송받았다. 고신총회선교위원회(KPM) 소속 선교사들과도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했던 방선교사는 며칠전 새로운 사역지로의 이동을 위해 캄보디아 지역선교부원들의 환송을 받기도 했었다. 캄보디아에서의 사역지를 씨엠립으로 정하고 첫번째 사역지로 이동하던 방효원 선교사 일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1시 30분쯤었다. 방
고신
코닷
2013.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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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년 만의 기도응답 23년 전 1990년 연말에 저가 영국에서 훈련 받고 있을 때 중앙아시아가 열리고, 우즈베키스탄, 카작스탄, 몽고, 특히 이곳 X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감격하여, 기도하면서 이러한 지역의 자료를 수집하여 번역한 후 고신선교훈련원에서 일주일 간 강의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그 강의를 듣고 몽고, 카자크, 우즈벡 등으로 여러 동역자들이 부름을 받고 나갔는데, 그 중 한 가족 P형제 부부는 유럽-중앙아시아를 거쳐 X지역으로 1994년 2월에 도착했습니다.지난 19년 동안 X지역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해 왔지만 열매가 없었던 관계로 힘들어 했던 P형제 부부에게 하나님은 첫 열매를 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당시 현지어가 서툴렀지만 예수님을 믿기 원하는 모슬렘인 Y
선교보고
주원장 권성일 선교사
201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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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목회자,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열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제 15회 전국 수련회가 17일 오후 2시부터 안성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열려 이원규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사회학)의 기조강연과 신대원장 초청포럼, 은준관 명예총장의 강의, 박영신 명예교수의 강의 등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전을 안겨주었다. 표류하는 한국교회, 그리고 목회자의 멍에“표류하는 한국교회, 그리고 목회자의 멍에”라는 주제와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현실과 과제”라는 부제로 기조강연을 시작한 이원구 교수는 현 한국교회의 상태를 늙은 호박, 안개 속을 움직이는 연료가 떨어진 자동차, 초점이 맞지 않는 수십 개의 렌즈, 초식공룡, 흐린
교계
코닷
201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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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토) 서울 광진구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한국기독교교육학회가 주최한 하계학술대회가 열렸다. 주제는 “각 교단별 교재개발 현황과 연구과제”였다. 이 학술대회에서 나삼진 박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교육원장)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의 교회학교 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을 가지고 고신 교단의 교육철학과 교육 및 교재개발의 역사에 대해 발표하였다. 나삼진 박사는 신대원 재학 당시 교단의 1차 교육과정에 대한 논문을 쓰고 이를 계기로 2차 교육과정부터 참여하게 되었다. 나 박사의 발표 내용을 정리하였다.고신의 교육철학고신교회는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가 투옥되고 해방 후 출옥한 성도들이 한국교회 쇄신운동을 전개하다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축출
교계
코닷
2013.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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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5월28일(화) 6시 비전관에서 고신 헤럴드 주최(본교 영어 잡지사)로 제8회 총장배 English Speech Contest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글로벌 시대 리더로서 국제적 수준에 맞는 영어와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외국에서 3년 이상 체류한 재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재학생들은 직접 작성한 개인 essay, 혹은 주최 측에서 선정한 연설문을 선택하여 영어로 speech하였다.이번 대회에는 총 12명의 학생이 다양한 연설 주제로 참가하여 1등 김은지(영문3), 2등 정우진(영문2), 3등 성하라(영문4) 학생이 수상하였다.
고신
코닷
2013.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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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소명 리처드 필립스 지음 / 조계광 옮김 1. 책소개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하나님은 남자가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를 제자화하고 징계하며, 진실한 우정을 나누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기를 원하신다. 남자여, 성경적 남성성을 회복하라!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워진 미국의 대중문화는 오랫동안 남성과 여성의 각기 고유한 특성을 존중해 왔다. 조금은 다른 의미에서, 유교적 전통을 이어 온 우리나라 역시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구분하여 왔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포스트모던 사회에서는 여성화된 남성과 남성화된 여성이 뒤섞여 살아가는 단성주의(Monosexualism)의 기치를 내세운다. 그러다 보니 기독교인 남성들조차도
신간소개
코닷
2013.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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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17일(월) 오후 6시 안성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대표회장에 합동 김경원 목사(서현교회담임)를 선출했다. 이에 앞서 중앙위원회와 실행위원들이 모여 중지를 모은 결과 새 대표회장으로 김경원 목사를 추천하자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박수하며 받았고 상임총무는 한 텀을 마친 이성구 현 상임총무를 유임하기로 추대하여 만장일치로 박수하며 받았다. 전병금 목사(전대표회장)은 인사를 통해 “지난 저의 임기 동안 협력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15개 모든 목협 회원 교단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섬김을 위해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우리 뜻대로 되지 않았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 지난 해 한국목회자윤리
교계
코닷
2013.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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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더 핑크 - 하나님의 보석, 20세기의 위대한 성경학자저자: 이안 머레이출판사: 복있는 사람(2013. 4. 30 발행) 이 책은 이안 머레이가 아더 핑크에 대해서 기록한 전기(傳記)이다. 이안 머레이가 썼기 때문에 신뢰할 만하고, 아더 핑크에 대해서 썼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음과 같은 점들을 느꼈다. 느낀 점들 첫째, 이안 머레이의 이전 글들에서도 발견되는 바, 그는 절대로 대충 글을 쓰지 않는다. 그는 언제나 자료들을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수집한 자료들을 꼼꼼히 분석한 후에, 분석한 자료들에 근거하여 반듯하게 글을 쓴다. 그러한 이안 머레이의 문학적 특질이 이 책에도 잘 드러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인상 깊게 여긴 것은 이안 머레이가
신간소개
코닷
2013.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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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6월 7일(금) 오후 5시에 ‘2013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종강 오리엔테이션 및 사랑나눔 만찬’을 개최하였다.1부는 한상동기념홀에서 1학기 마무리와 건강한 하계방학을 위한 생활 수칙과 학사일정을 공지하였고, 학업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교환학생(연번과학기술대학교 5명, 케냐데이스타대학교 4명)의 수학 소감과 인사를 듣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우추월(중국, 교환학생)학생은 “고신대학교에서 공부하는 6개월 동안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중국으로 돌아가서도 연변과기대 학생들이 고신대학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2부는 경주대광교회가 후원한 만찬을 즐기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신현(대외협력처)
고신
코닷
2013.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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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 산학협력단(단장 황인철)은 5월 28일(화) ㈜엘림(대표 이진옥) 및 ㈜이삭테크(대표 하성환)와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 우수인력 양성과 비즈니스 업무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2012년 설립된 엘림은 냄새 및 곰팡이제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신용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며, 2009년 설립된 하이삭테크는 친환경체품인 합성목재와 LED면발광, PVC 도로표지판을 주로 생산하며 기술개발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학협력단은 엘림 및 이삭테크와 산학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국내 회사 현장실습 및 사원채용과 학술적 자문,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 및 협력, 연구시설과 기자재의 공동활용과 기술혁신 지원
고신
코닷
2013.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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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전국 주요 신학교 교수 110인은 "최근 한기총의 다락방 류광수 이단해제에 대한 신학대 교수 110인 의견"이라는 제하의 성명을 내고 한기총은 다락방 류광수에 대한 이단 해제를 즉각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먼저 한기총은 류광수 다락방에 대한 한국교회의 이단 결정을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한기총은 이단을 결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는 성격의 기관이 아니라고 규정했다. 따라서 한기총은 다락방 류광수에 대한 이단해제 발표를 즉각 취소하고,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 한국교회 앞에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한기총은 앞으로 한국교회가 이단 혹은 이단성이 있다고 발표한 어떤 집단에 대해 이단해제를 결정하거나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이단, 친 이단 혹은 이단 옹호자라고 결정․주장
교계
코닷
2013.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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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SFC 총동문대회SFC 총동문회(회장 전우수 장로)는 2013년도 SFC 총동문대회를 6월 28일(금) 오후 6시부터 29일(토) 오후 1시까지 호서대학교 아산캠프스에서 연다. 이번의 총동문대회는 ‘제40차 전국 SFC 대학생대회’와 ‘제4회 국제 리더십 컨퍼런스’와 함께 열린다. 사전 등록은 1박 3식에 3만원이고 현장 등록은 4만원이다. 문의는 김미화 재무국장에게 하면 된다. 은성교회, 군산시민교회, 산돌교회, 울산북부교회 ‘고신대주일’헌금 전달은성교회(추경호 담임목사), 군산시민교회(최광수 담임목사), 산돌교회(윤은석 담임목사), 울산북부교회(김경호 담임목사)는 5월 23일(목)~6월5일(수) 고신대학교에 ‘고신대주일’ 헌금 8십만 원을 전달하였
고신
코닷
2013.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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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일 아침입니다. 교회 가기 싫다는 젊은 아들과 어머니와의 대화를 들어봅시다. 아들의 이유는,첫째는, 피곤해서 그렇다. 둘째는, 거들먹거리는 장로들이 보기 싫어서 그렇다. 셋째는, 일요일에만 친절한 척하는 교인들 보기 싫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교회를 가야 한다고 설득하는 어머니의 이유는,첫째는, 주일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둘째는, 교회는 사람을 보고 다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셋째는, 네가 담임목사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제가 오랫동안 선교지에 있다가 나와서 보니 한국교회의 현실이 너무 어렵고 목사님들이 목회하기에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나 힘든 것을 보면서 국내에 계신 목사님들을 더 존경하게
선교보고
이정건 선교사
2013.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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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목)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충신교회에서 한국복음주의 구약신학회가 주최한 제21차 정기논문 발표회가 있었다. 주제는 “전도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였다. 한국복음주의 구약신학회는 1년에 두 차례 세미나를 가지며 상반기에는 “목회자와의 만남”, 하반기에는 “학술토론”을 한다. 이 날 논문 발표회에 앞서 전정진 회장(성결대학교 구약학)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는 시편 23:1을 가지고 목자와 양에 대한 설교를 하였다. 진 목사는 “양은 방향 감각도 없고 매우 고집스런 동물이다. 그래서 길을 잃은 양이 목자가 없다면 그 양은 죽은 양이다. 양은 목자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도움이 필요하다”며 양의 특징을 언급한 뒤에 “우리는 성
교계
코닷
2013.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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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여전도연합회(회장 강선자 권사) 회원들은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동부산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은 고신대학교가 대학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하여, 지역 사회를 섬기고 나아가 세계의 중심에서 인재양성과 선교로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에 감사하며, 물질로 격려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동부산여전도연합회는 2006년도부터 매년 1백만 원씩 후원하며 고신대학교의 비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도로 협력하고 있다.
고신
코닷
2013.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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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대외협력처(처장 박신현 교수) 대외교류팀은 6월 4일(화요일) 오후 4시 월드미션센터 305강의실에서 ‘2013학년도 여름방학 해외영어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대외교류팀은 해외영어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40명의 재학생들에게 7월 첫 주부터 4주간 진행될 해외영어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필리핀에서 생활할 때 참고해야 할 생활 및 안전수칙, 그리고 개인위생 및 건강 등에 관한 사항을 오리엔테이션하였다.박신현 처장은 “이번 해외영어연수를 통해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는 기회가 되기 바라고, 학생 개개인이 고신대학교와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도 열심히 하면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격
고신
코닷
2013.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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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전도종족선교연대(UPMA 이사장 김윤하 목사)는 11일 저녁 7시 30분부터 부천에 위치한 참빛교회당에서 한국미전도종족선교 2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13일 까지3일간의 일정의 포럼을 마쳤다. 감사예배UPMA 대표인 정보애 선교사가 사회를 하는 가운데 참빛교회 루아 중창단이 특송을 드렸고 KFMN 국제대표 이재환 선교사가 기도를 했다. 한국이 처음으로 복음을 접하던 시절에서 복음한국이 되기까지의 영상을 감상하고 CCM피아니스트 히데오 고보리씨의 피아노 연주가 있은 후 이사장 김윤하 목사가 성경 사도행전 28:1-10의 말씀으로 “한국미전도종족선교 20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목사는 “미전도 종족이란 복음이 없는 나라와 종족을 말하는데 100년 전후를 즈음해서 유럽
교계
코닷
2013.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