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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위한 기도 / 천헌옥아버지시여!양심 양심을 모을 때입니다 기뻐하심을 입은 자를선택하게 하옵소서아버지시여!일곱 집사 선택하듯삼백 일꾼 가려내게 하소서나라 위한 진짜 일꾼 세우소서아버지시여!거짓되고 불의한 자 아니라진실하고 정직한 자가그 문으로 들어가게 하소서아버지시여!작은 자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한국교회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4,10 그날, 기도의 응답을 보게 하소서
사진에세이
천헌옥
2024.04.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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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3회 고신총회 제1회 기소위원회 세미나 ◇ 고신총회 서울남부노회와 함께하는 2024 전도동력세미나 ◇ 수도권 SFC동문회 창립 발기인 대회 ◇ 고신총회 제15회 전국목사부부수양회 ◇ 수지 열방교회 열방미션아카데미 ◇ 은혜샘물교회 4월 27일 예수 영접 모임 ◇ KWMF, 다음세대 선교동원과 전략/ "일어나라! 언약의 세대여!" ◇ 제1회 THINK 큐티세미나 안내 : 구속사적 큐티방법과 개론에 대해 강의 진행큐티를 처음 접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구속사적 큐티방법과
한주간교회소식
김대진
2024.04.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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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년에 그를 위한 아들이란?요셉을 소개하면서 개역개정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라고 했다(창37:3). 그래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다. 노년에 얻은 아들이 무슨 의미일까? 이 구절에 대한 히브리어 본문은 이러하다. "노년에 그를 위한 아들(זקנים-בן לו)"이다. 이것을 개역개정은 단순하게 나이가 많아서 낳은 아들이란 의미로 번역을 했다. NIV같은 경우도 늙은 나이에 얻은 아들(the son of his old age)이란 의미로 번역을 했다. 그런데 헬라어(lxx)는
코람데오 묵상과 기도
이세령
2024.04.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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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이주민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는 조신호 선교사를 4월 2일 어느 카페에서 만났다. 선교지를 찾아가야만 만날 수 있었던 수 많은 영혼들이 자발적으로 한국으로 몰려 들고 있다. 이주민 선교사가 필요한 이유이다 - 편집자 주]1. 조 선교사님, 이주민 선교의 최전선에 계십니다. 현재 사역 소개 좀 해주세요.저가 처음 이주민 사역과 연결이 된 것은 1994년도에 오엠을 통해 파송을 받고 2000년 5월까지 영국 런던에서 국제사역팀과 함께 하면서입니다. 당시의 거기서 소말리아 난민들과 방글라데시 집성촌과 다양한 나라의 이주민들을
기획기사
김대진
2024.04.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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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들이 사용하던 성경을 모은 전시 공간이 5일 경기 양평에 문을 열었다.가정의 행복 실현을 목표로 하는 NGO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는 경기 양평군 소재 하이패밀리 내에 이승만,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 5명의 성경을 이날부터 상설 전시한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이승만·노태우·김영삼·이명박 전 대통령의 성경은 이들이 실제 사용하던 것을 기증받아 전시했다.하이패밀리 측은 박 전 대통령의 성명을 넣은 동일한 디자인의 성경 2권을 준비해 한권은 박 전 대통령에게 선물하고 나머지 한권은 전시용으로 비
교계
코닷
2024.04.0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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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서 댐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다고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오렌부르크주와 응급서비스 당국 등은 우랄강 유역의 댐이 붕괴하면서 1만987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가옥 4천258채가 침수될 위기에 있다고 전했다.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국경지대에 있는 오르스크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댐 보강 작업을 벌이고 있다.앞서 이날 오렌부르크주 전역에 홍수로 인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abbie@yna.co.kr
북한·국제
코닷
2024.04.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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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에서 활동하며 한국 근대 의료의 기틀을 마련한 의료선교사 로제타 홀(Rosetta Hall·1986~1951)이 5일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2회 보건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로제타 홀 선교사를 비롯한 250명을 포상했다. 미국 감리교회 의료선교사인 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내한해 43년간 의사로서 가난한 여성, 어린이, 장애인 환자를 치료했다. 고려대 의대의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설립하고, 이화여대
교계
코닷
2024.04.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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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을 가리켜 "이 사람들은 다음 국회에서 김준혁처럼 말하고 행동하겠다는 것이고, 양문석처럼 사기 치고 다녀도 괜찮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인천 동·미추홀구와 서울 양천·구로구 지원 유세에서 민주당이 '김준혁·양문석 논란이 총선 판세에 영향 없다'고 한 것을 두고 "김준혁의 말, 머릿속에 든 그런 생각들이 민주당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자인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민주당 이해찬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양문석 후보의 대출 논란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
사회문화
코닷
2024.04.0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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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경기 수원정)의 '미군 성상납'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화여대 동문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캠퍼스 대강당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집회는 이화여대 졸업생들이 주축이 돼 자발적으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역사와 진실을 왜곡하고 이화의 참된 가치를 훼손한 김준혁 후보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김준혁 후보는 사퇴로서 사죄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항의 구호를 외쳤다.이명경 총동창회장은 김 후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과문에 대해 "여론이 악화하
사회문화
코닷
2024.04.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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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종말론적 실재주의 - 깨어 있으라나사렛 예수는 다가오는 실재로서의 종말에 관하여 예언하신다. 이것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해석하는 것처럼 묵시문학에 근거한 신화론이 아니라 구속사적 사건으로서 역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세상 역사 종말에 대한 예언자적 통찰이며, 그의 메시아적 예견에서 나온 것이다. 1. 재림의 날과 시(時)는 누구도 모른다첫째, 재림의 날과 시에 대하여는 예수 자신도 모르신다. 마가는 예수의 말씀을 다음같이 전한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나의 주장
김영한
2024.04.0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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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주유엔대사는 3일(현지시간) 북한 내 아동들이 한국 드라마를 유포하는 것만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심각한 인권 유린 상황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아동과 무력분쟁'을 주제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아동권리협약 당사국인 북한 내 아동 인권 상황에 대해 안보리 이사국의 주의를 환기하며 이처럼 말했다.황 대사는 "탈북자 증언 등에 따르면 북한 아동들은 연좌제에 따른 정치범 수용소 감금, 광범위한 아동 강제노동 등 심각한 인권 유린 상황에 노출돼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이
북한·국제
코닷
2024.04.0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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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의 지역구 후보자 608명이 내놓은 개발공약은 총 2천239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1천136개(50.7%)로 가장 많았다.
사회문화
코닷
2024.04.0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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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간첩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선교사 백모 씨에 대해 처음으로 영사 접견을 하도록 허용했다.주러시아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4일(현지시간) 백씨에 대한 영사 접견에 필요한 절차 준비가 완료돼 다음 주 초 영사 접견이 가능하다고 대사관에 통보했다.백씨가 지난 1월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된 지 약 3개월 만이다.대사관은 영사 접견을 통해 백씨의 건강과 인권·방어권 보호 실태 등을 확인하고 가능한 모든 영사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대사관은 백씨의 체포 사실을 인지한 이후
교계
코닷
2024.04.0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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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4월 4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상환 장로)가 주최한 이번 기도회에 전국에서 400여 명이 참석했다.목사 장로 부부 참석자들은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렘33:3)”는 말씀을 붙들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 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는 사도행전16:22~26을 본문으로 “다 벗어진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 중에 고신장학회를
고신
김대진
2024.04.0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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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도교회(담임목사 신인범)를 섬기고 있는 박은숙 집사가 3월 6일(수)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 박은숙 집사는 제2영도교회 신인범 목사부부와 함께 고신대학교 총장실에 직접 내방하여 기금을 학부 시절 고신대학교에 입학했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졸업하지는 못했으나 여전히 고신대학교를 모교로 여기며 고신대학교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왔다는 뜻을 밝혔다.박은숙 집사는 “고신대학교를 생각할 때마다 참 마음이 울린다. 신학생들이 배출되고 하나님의 뜻이 펼쳐지는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이 기부가 학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고신
코닷
2024.04.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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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신근 박사, 장로회신학대 교수)가 오는 4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디지털 전환시대의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기독교교육학회는 그동안 ‘코로나 세대를 위한 공적 기독교교육’,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 ‘공적 기독교교육, 희망을 논하다’등을 주제로 한국사회와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이슈들을 심층적으로 다루었으며, 이론적 논의를 넘어서 실제적인 문제 해결과 구체적인 방안 제시를 추구해 오고 있다. 이번 20
교계
코닷
2024.04.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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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3일 현재 지역구 254개 의석 가운데 국민의힘은 '90∼100석', 더불어민주당은 '110석+α'를 확보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반면 이날까지 취합된 시도당별 자체 판세 분석에 따르면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또는 '경합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0곳, 민주당은 146곳이 집계됐다.
사회문화
코닷
2024.04.0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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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백 선교사가 가혹한 환경으로 악명 높은 모스크바 남동부에 있는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MSK1의 보도에 따르면, 백 선교사와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모스크바 특파원 에반 게르시코비치 기자가 간첩혐의로 체포되어 이곳에 구금되어 있다고 한다.또한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무차별 공격을 벌인 테러리스트들도 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고 전했다. 205개 감방에 총 300명의 수감자를 수용할 수 있는 레포르토보 구치소는 가혹한 환경으
교계
김대진
2024.04.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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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럼 제13차 포럼이 지난 2024년 2월 6일(화)에 "고신대학교의 혁신과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관련기사 참조]. 서울포럼 위원회(위원장 김진관 목사)는 그때 논의한 위기의식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들을 정리해서 4월 2일 자로 제안서를 만들었다.제안서는 고신대학교의 정체성이 기독교대학이 아닌 미션대학이 되었다는 현실 인식, 학생 만족도가 높도록 교수들이 학생들을 잘 돌보는 대학이 되어야 할 것, 그리고 학령인구의 감소 속에서 구조 조정의 필요성, 재정 건전성을 위해 고려학원의 재산 정리가 필요함을
고신
이세령
2024.04.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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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단체들이 군 위안부와 관련한 과거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를 3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위안부가족협의회와 일분군대위안부희생자자료관,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등은 이날 오후 2시께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종합민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양순임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총선에 나선 일부 후보자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저급한 지식으로 불행했던 역사를 왜국하고 민족사를 모욕하고 있다"며 "근거도 없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사회문화
코닷
2024.04.03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