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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다락방 참관마지막 날에는 세미나 참석자들이 직접 다락방을 인도하는 순서가 있다. 다락방 모임을 참관하면서 분위기와 성격을 파악하는 시간을 제공해서, 차후에 인도할 다락방 분위기에 적응시키는 것이다. 처음 만나는 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세미나 참석자들을 버스에 태워서 지정된 장소로 이동한다. 그 곳에서 세미나 참석자가 참관하게 될 다락방 인도자와 만나게 된다. 세미나 기간 중 이미 참관하게 될 다락방 인도자와 세미나 참석자들은 만나서 얼굴을 익힌 상태라 어색함은 덜하였다. 다락방 인도
기획기사
김삼열
2023.06.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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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셋째날: 제자도오정현 목사는 셋째 날 오전 시간 전부를 제자도를 강의하는데 할애했다. 그는 제자훈련이 확산되면서, 제재의 개념에 대해 다양한 이해가 등장했음에 주목한다. 이를 성경적으로 명확적으로 정립해야 할 필요가 생긴 것이다. 먼저 그는 목회철학은 목회전략을 도출한다고 강조했다. 교회론에 기반한 목회철학이 뿌리를 내리면, 목회철학에 걸맞는 목회전략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것이다. 부흥의 방법론을 찾다가 뿌리 없이 나온 목회전략은 허깨비이며, 쉽게 흔들린다고 강조했다.제자훈련의 목회철학을 구성하는 제자도의 개
기획기사
김삼열
2023.06.0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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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들을 위한 다문화 선교사역에 헌신하는 정노아 선교사 부부를 지난 5월 23일 오후 그들이 운영하는 군포이주와다문화센터에서 만났다. 다문화 사역에 헌신선교사 부부가 다문화사역에 헌신하게 된 경위를 물었다. 답변은 주어진 환경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발견한 것이다. 1996년 장유부곡교회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김해의 시골교회였다. 교회 주변에 자동차부품 공단이 있었고,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었다. 당시 정노아 선교사 부부는 전도사로 봉사하였다. 성탄절에 청년들과 함께 외국인들을 초대하기 시작하였다. 100여 명 모이는 교회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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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2023.05.3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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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2030 세대 중 군 입대 대기 상태인 남성과 학업 상태인 여성이 '젠더갈등 인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이같은 인식이 자녀 출산 의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지난 27일 정책연구용역 홈페이지에 올라온 '청년층 젠더갈등의 경제적 요인 분석'(여성가족부·한국은행 공동연구)에 따르면 청년 남성과 여성의 젠더갈등 인식 수준은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졌다.◇ 학업 중인 20대 미혼 여성, 젠더갈등 인식 가장 높아연구진은 여성가족부가 수행한 '청년 생애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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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3.05.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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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7일-21일에 120기 제자훈련 세미나를 참여하고 경험한 바를 취재 형식으로 기록해두고자 한다.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는 총 5일간 진행되는데,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쉬지 않고 진행되는 강행군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첫째날첫째날 2시30분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된 세미나의 첫 강의는 국제제자훈련원 대표인 박주성 목사가 “사랑의교회 현장 분석”이었다. 사랑의 교회의 연혁을 소개하면서 제자훈련으로 사랑의교회가 어떻게 성장 및 발전했는지 드러내는데 집중했다. 이어서 오랜 기간 발전 및 숙성된 사랑의교회 평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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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열
2023.05.2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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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합병 후에 담임목사의 역량은 얼마나 중요합니까?합병 과정에서 합병 후에 나아갈 비전과 방향성이 합의된 상태에서, 이에 부합하는 목회자인지,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인지가 중요하겠죠. 그래서 저희는 먼저 양측을 아우를 수 있는 관계성을 갖추었는지, 합의한 비전과 방향성에 부합하는 성향인지, 합병할 교회의 문화에 적합한 성향인지 등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하는거죠.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합병하는 교회들의 담임목사 중에 합병 후 누가 담임목사가 될 것이냐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드리는거죠. 이어서 교회를 이끌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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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열
2023.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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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의 M&A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겠습니까?교회 M&A를 떠올리면 일반적으로 A교회와 B교회가 합치는 것으로만 제한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인수 및 합병입니다. A교회가 B교회를 인수해서 합병하는 경우도 있다는거죠. 2. 이러한 사역을 구상 및 실행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요?12년전에 기업 M&A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특별한 의뢰를 받게 되었습니다. 군포에 있는 교회와 안양에 있는 교회였습니다. 약 3km 정도 떨어진 교회들이었습니다. 한 분이 은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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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열
2023.05.2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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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정부 및 지자체에서 다양한 방법 강구현재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이슈를 꼽으라고 한다면 '인구감소'라고 할 수 있다. 인구 감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안은 출산율 증가 외에는 없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노동 시간, 경직된 조직 문화, 지역의 갈등을 넘어서 성별 갈등 등 당장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단기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치권에서는 이민자를 받아들여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할 확률이 높다.법무부가 공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현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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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파원] 정성호
2023.05.2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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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목요일 아침 9시에 거제 지역 목회자 6명이 모여서 성경을 공부한다. 구영교회 박관수 목사, 사곡교회 최만수 목사, 아주좋은교회 김태길 목사, 주님의품교회 이종수 목사, 나사렛 교단의 참믿음교회 강대근 목사, 황산교회 고신철 목사다.거제목회자성경공부모임(이하 거목성)은 이종수 목사가 7년 전부터 기도하며 회원들을 모았다. 목회자마다 하나님 앞에서 연구한 보석들이 있어서 그것을 나눈다면 서로에게 큰 유익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5년 전에 시작하려 했지만 3명밖에 되지 않아 계속 기도하며 함께 공부할 목회자를 찾았다. 그러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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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2023.05.1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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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이율립 기자 = '하늘과 같다'는 스승의 은혜는 한국 사회에선 더는 존재하지 않는 말이 됐다.교사는 학부모와 학생을 경계하고, 학부모와 학생은 교사를 의심하는 '불신의 관계'가 된 지 오래다."말도 안 되는 이유로 학부모에게 고소당한 사례가 교사 커뮤니티에 매일 올라와요. 교사들끼리는 고소 이유를 '내 아이 기분 상해죄'라고 하죠."4년 차 초등학교 교사 김모(26)씨는 일선 학교에서 겪는 고충을 자조적으로 전했다.지난해 9월 교육부가 내놓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을 보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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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3.05.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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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안정훈 기자 = 교권 붕괴를 두고 교육 일선에서는 학생인권조례를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한다.학생인권조례는 과거 지나치게 불평등했던 사제 관계를 바로잡고 학생을 대등한 인격체로 대우한다는 취지에서 생겨나 교사의 전횡을 막는 긍정적인 성과도 있었지만 그사이 교권과 경쟁관계로 작용하는 부작용을 낳았다는 것이다. 교육현장에서 학생인권이 강조되는 이면에선 교사의 학생지도가 학생인권조례 위반으로 문제가 되고 심지어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는 일이 다반사다.경기교사노조가 2018∼2022년 5년간 교사를 대상으로 한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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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3.05.1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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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직에 회의를 느끼는 교원이 늘면서 퇴직교원 가운데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명예퇴직하는 비율이 과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현장에선 교권이 추락하면서 점점 커지는 직업적 회의감을 주원인으로 지목한다.5월 14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등에 따르면 2018학년도(전년도 4월2일∼조사연도 4월1일)부터 초·중·고교 모두 명예퇴직 교원 비율을 앞질렀다.지난해엔 초·중·고 교원 전체 퇴직자 1만1천900명 중 55.4%인 6천594명이 명예퇴직자였다. 중학교의 경우 퇴직교원 가운데 명예퇴직 교원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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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3.05.1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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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후보생이 감소하는 한국교회요즘 한국교회는 여러문제에 직면하고 있겠지만, 교회들이 당장 느끼고 있는 것은 신학생 감소로 인한 목회자 숫자의 감소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신학대학생들의 숫자가 두드러지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현상은 각 신학대학원의 목회학 석사(M.div) 입시 현황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2023 학년도 총신대학원의 입시 경쟁률은 0.94:1을 기록했고, 1980년 총신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정원 미달 사태를 맞이했다. 고려신학대학원도 비슷한 상황이다. 100명 모집 정원에 고신교회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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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파원] 정성호
2023.05.1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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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저출산 한국사회...늘어나는 체류 외국인한국은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초 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이 사실은 오래전부터 사회문제로 대두 되어 왔고, 최근에는 한국 미래를 위협하는 상황으로 인식되고 있다. 각계 각층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담론을 펼치고 있으니, 아직 뚜렷한 반등을 이루어 내기는 힘든 상황이다. 특히, 지금부터 다시 출산율이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사회에 반영되고 체감 되기 까지는 최소 2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을 감안해 본다면 한국의 미래는 아주 불투명 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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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파원] 정성호
2023.05.0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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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박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2000년에 유대인 선교를 위해 런던으로 파송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20년 넘게 유대인 선교에 집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저는 1991년 회심을 경험하고 성경을 깊이 있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구약을 읽으며 하나님과 유대인과 복음 사이에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하는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구약 읽기를 마치고 신약의 로마서 11장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온 이스라엘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셨다는 말씀을 접하고 유대인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한국교회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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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3.02.2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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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고는 김영삼 정부의 개혁정책이 제동이 걸리는 역사를 짧게 개괄한 후에, 보수정부가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개혁정책을 시도할 때, 기득권 및 진보세력은 대북 문제를 파고 들었음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역사를 살펴보면서, 보수정부가 개혁정책을 시도할 때, 개신교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지 고민하고자 한다. 특히 대북문제에 있어서, 개신교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고민하고자 한다. 본고를 통해서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답이라고 주장하며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보다 독자들이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탈냉전시
기획기사
김삼열
2023.02.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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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고는 한국의 보수정치와 개신교의 관계, 보수의 재건과 개혁에 있어서 개신교의 역할을 다룰 것이기에, 진보세력과의 관계보다 보수세력과의 관계에 주목할 것이다. 실제로 한국 개신교 주류는 진보세력보다 보수세력과 긴밀한 연대를 맺어왔고, 진보세력과 연대를 맺어온 개신교 세력은 상대적으로 개신교 내부적으로 비주류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진보세력과의 관계에 주목하는 것은 역사의 큰 흐름을 짚는데 있어서는 크게 효용이 없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한국 및 세계 현대사에서 보수세력과 개신교의 전반적인 관계를 통해서 보수정치의 재건과 개혁을
기획기사
김삼열
2023.01.2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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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근교에서 목회하는 동서의 초청으로 오래전 미국에서 한 달 정도 지낸 적이 있다. 박 목사는 미국에 유학 갔다가 그 지역 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 받아 목회를 잘하고 있다.은혜로운 예배를 마치고 한국교회의 전통을 따라 모든 교인이 식탁의 교제를 나누게 되었다.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음식과 교회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런데 식사가 끝나자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식탁에 있던 모든 것을 대형 쓰레기봉투에 쓸어 담아 쓰레기통에 넣어버린다.그러고 보니 컵을 포함해서 식탁의 거의 모든 그릇이 일
기획기사
김대진
2023.01.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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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명대 20명의 싸움? 어느 일간지에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인류 생존이 어려워지는 시간이 이제 6년 7개월(2023년 1월 현재)쯤 남았다.’고 주장하는 칼럼이 실렸다. 이 칼럼은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상승하면 해수면이 최대 77㎝ 상승하고, 폭염, 홍수, 기근 등”으로 7년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100년 뒤를 이야기하는 것은 모두 가짜 희망”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를 줄이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에도 희망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
기획기사
김대진
2023.01.0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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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정도 남았다?“교수님이 한 20년 정도 남은 것 같으니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기면서 살라고 하시네요” 서울의 어느 대학 이공계 박사과정 학생에게 들은 말이다. 이 여학생의 말은 “폭발적인 인구 증가, 심각해지는 기아 문제, 생물 다양성의 감소, 삼림 파괴, 물의 부족과 오염, 땅의 황폐화, 늘어나는 쓰레기, 에너지 소비의 증가, 산성비, 지구의 기후변화와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생명이 한 20년 정도 남았다는 뜻이다. 그러니 결혼해서 아이 낳아 고생하지 말고 얼마남지 않았으니 즐기면서 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 고개
기획기사
김대진
2022.12.20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