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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금 : 5천만원■ 모집기간 : 2021.03.01~04.23(금)■ 예선일정 : 2021.05.03(월) (예선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참가부분 : 개인/듀엣/그룹■ 참가장르 : 제한없음■ 참가비용 : 5만원 (참가 비용은 영상선교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참가대상 :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 누구나■ 접수방법 : 홉페이지 접수(www.k-gospel.co.kr)■ 문의처 : K-가스펠 운영사무국(02-6333-1127)
행사
정성호
2021.03.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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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1월 말, 많은 언론이 보도를 통해 도배했던 IM선교회(International Mission)를 본지가 심층 취재하였다. 여타 다른 언론들로부터 코로나 재확산의 진원지라 지목되었던 이곳에 대한 그 진실을 살펴볼 차례다. 1월 말 정신없이 여러 언론들이 이런 저런 오보들을 쏟아냈으나 제대로 된 진실 확인 없이 가공된 정보에 따라 재생산 할 뿐이었다. 당시 교계가 이러한 이슈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충분히 공감이 된다. 코로나19 확산지로 여론몰이 당하는 교회가 재차 지명 되었으며, 그로인해 교회의 인식과 이
교계
이재욱
2021.02.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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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22일(월) 오후2시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 앞에서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외 3개 단체에서 “‘예수 보살’ 망언 손원영목사 고발 빛 동성애 지지 이동환 목사 출교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감리교단은 예수님을 보살에 비유한 손원영목사를 면직 혹은 출교하고 제2회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도한 이동환목사를 즉각 출교하라’는 강한 요청이 있었다.주최측은 “한 책의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불렀을 정도로 성경을 소중히 여겼던 요한 웨슬리에 의해 태동되었다며, 그의 모든 신학 사상과 삶의 지침은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를
교계
이재욱
2021.02.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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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가정기본법이 ‘동성혼을 조장하는 법’이라며 이곳저곳에서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2월15일(월)에는 한국교회총연합회에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를 주장하는 성명서도 발표하였다. 먼저 한교총이 반대한 이유는 크게 2가지 이유에서다. 1) ‘혼인’과 ‘가족제도’를 기초로 한 ‘건강한 가정의 구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다는 것, 2) ‘가족’의 정의규정을 의도적으로 삭제함으로써 동성혼을 합법화하려는 의도가 보인다는 점이다. 한교총은 위와 같은 이유로 헌법과 민법, 건강가정기본법으로 체계화된 ‘혼인과 가족’이라는 신성
교계
이재욱
2021.02.1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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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1일(월), 국내최초로 열린 남성프로라이프 관련 세미나에서 3번째 발제로 ‘입양’이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입양을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 가정 내 남성의 결정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자는 종종 그리스도인 여성들 가운데서 자녀들을 출산 후 ‘입양’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을 만날 수 있으나, 하나 같이 남편 마음 문이 열리지 않아 입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이날 세 번째 발제자인 오창화 대표(전국가족입양연대)는 입양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은 매년 4,500여명 정도 된다는 수치를 제공하며, 비밀입
교계
이재욱
2021.02.0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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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2월1일(월)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남성연대가 주최하고, 카도쉬아카데미가 주관하며, 코람데오닷컴, 한국성과학연구협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 후원하는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남성연대 제1차 세미나’가 오후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남성프로라이프 운동,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생명운동에 있어서 남성들의 역할과 참여, 방향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으며, 신학과 실천신학적인 베이스를 토대로 교회의 참여가 생명운동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교계
이재욱
2021.02.0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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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법률가와 로스쿨생 및 예비로스쿨생 등 법조직역에 종사하거나 이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좋은 세미나가 열린다. 2월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차세대 지도자 아카데미’가 열리며, 첫째주는 법ㆍ인권ㆍ정치ㆍ경제 분야를 폭넓게 다루는 세미나로, 둘째주는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로펌 실무실습’으로 이루어진다.첫째주 세미나에서는 ‘기독교와 영성’ 분야로 김진홍(신광두레교회 목사), 오정호(새로남교회 목사), 박한수(제자광성교회 목사)가 특강자로서 메시지를 전하며, ‘법ㆍ인권ㆍ정치ㆍ경제 분야’에서는 김승규(전 법무부장관), 안창호(
행사
이재욱
2021.01.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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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는 11일 “2021년 새해 한국교회에 바란다”는 논평을 내고 “한국교회는 코로나 파시즘의 일방적인 대면예배 금지조치 철회시키고 K 맞춤 방역에 걸맞은 예배 자유를 쟁취”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샬롬나비는 “한국교회는 코로나 방역에 최대한 협력하여 사회를 향하여 교회의 공공성을 보여주자”며 “대면 예배와 비대면 예배”를 함께 드리자고 주장했다. 다음은 논평서 전문. 샬롬나비 논평(II) 한국교회는 코로나 파시즘의 일방적인 대면예배 금지조치
교계
김대진
2021.01.1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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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월11일(월) 오후2시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세계로교회 폐쇄명령 집행정지신청 긴급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이 주최했으며 김영길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다. 김영길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게 된 취지를 설명하며 ‘예배행위에 대해서 과연 정부나 지자체가 행정명령을 통해 막을 수 있는가?’ 에 질문을 던졌다. 교회가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거나 식사 문제가 아닌 ‘예배행위’ 자체로 모임을 중지 당하는 것이 헌법적 가치에 따라 이뤄지는 가에 대한 질문이다.이어 예자연 실행위원장 박경
교계
이재욱
2021.01.1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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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24일(목) 오전11시 서울 행정법원 정문 앞에서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가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예자연은 “정부의 코로나 대응 및 감염병 예방법 등의 대책"에 대한 행정소송 진행 선포를 하였으며, 이에 참여할 교회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예자연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교회는 정부의 방역방책을 믿고 피해를 감수하면서 정부 방침에 협조해 왔으나 정부는 또 다시 형평과 원칙에 어긋난 행보를 보이며 개인의 기본권인 예배의 자유조차 박탈하려고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번 24일부터
교계
이재욱
2020.12.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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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가 낙태법 개정 국민청원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우리들교회는 홈페이지에 낙태법 개정안 국민청원 팝업을 올리고 " 한 영혼에 주목해 주세요. 한 생명을 지켜주세요"라며 아래와 같이 교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14주 이내 조건 없는 낙태 허용은 전면 낙태허용과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심장박동이 감지되는 태아의 생명은 보호해야 합니다.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낙태법 개정안 제정에 동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계
김대진
2020.12.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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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조해진 의원, 생명존중 낙태죄 개정안 발의(위 1편에 이어)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과 전문가 그룹은 조해진 의원의 낙태죄법안이 가장 좋다고 한다.조혜진 의원: 법안에서 6주, 10주, 20주의 기준을 잡은 것은 의학계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10주까지는 낙태로 인한 산모의 신체 손상이 적은 반면, 10주가 넘어가면 산모에게 많은 신체 손상을 주게 된다며, 불가피하게 낙태를 하더라도 신중하게 해야 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 시술을 하더라도 인간적인 방법으로 생명에 대한 외경심을
교계
이재욱
2020.12.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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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5일(토)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23주년 기념세미나를 통해 미국 프로라이프(생명운동) 활동과 효과적인 운동표본을 제시했다. 미국 프로라이프 운동에 관한 발제를 맡은 장지영 교수(성산생명윤리연구소 연구팀장)는 미국 프로라이프 활동이 우리나라보다 50년 이상 앞서가고 있기에 미국 프로라이프 단체들을 통해 배울 점이 있다고 했다. 기존까지 미국의 프로라이프 운동은 복음주의 계열의 나이 많은 백인들이 하는 활동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2000년도가 넘어서면서 젊은이들의 많은 유입으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했다. 트럼프 대
교계
이재욱
2020.12.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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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5일 오후3시 서울역 공항철도 AREX1 회의실에서 “한국복음주의 프로라이프 운동의 실천적 방향 목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본격적인 세미나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상원 교수(총신대학교 조직신학)가 경건회 말씀(마태복음19:3-10)을 인도하였다. 이상원 교수는 진보여당이 집권하면 반생명문화와 운동이 크게 일어날 것을 우려했는데, 오히려 이러한 계기를 통해 생명운동을 하는 일들이 크게 일어났고 집결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했다. 오늘 발제하는 발제자들과 성산생명윤리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이러한
교계
이재욱
2020.12.0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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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26일 목요일 오후6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진평연 언론위원회 하반기 정기회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전북기독언론협회 임채영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기도로 시작하였다. 이날 이봉화 상임대표(행동하는프로라이프)는 ‘낙태죄’ 관련하여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였다. 이봉화 상임대표는 기존에 있던 낙태 관련된 현행 법 체계가 있으나 2019년4월11일에 헌법불합치 판정이 나옴으로 올 12월 말까지 재개정해야 한다며 주문된 개선 입법의 결론으로는 1) 일정한 시기까지는 사회·경제적 사유에 대한
교계
이재욱
2020.12.0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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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21일(토) 오후 1시에 국회의사당 앞에서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주최로 “여성과 태아 모두를 보호하는 법안을 촉구합니다!” 라는 제목 아래 기자회견이 열렸다.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은 “이 땅에 낙태문제에 대하여, 많은 어린태아들이 생명을 잃어가는 이 현실에 대하여, 참회하는 마음을 가지며 공부를 해왔다”며 첫 발언을 시작했다. 자신들은 의료인으로서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들이 의술을 통해 살리는 생명보다 더 많은 수가 낙태를 당
사회문화
이재욱
2020.11.2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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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23일 오전 11시 잠실중앙교회에서 코람데오닷컴 2020년 총회가 열렸다. 이날 1부는 경건회로 진행했으며 운영위원장인 이세령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다. 장상환 장로가 기도인도를 한 후 이세령 목사는 요한복음 10장1~10절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양의 목자와 문’이라는 그림언어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이 문으로 들어가는 자만 진짜 목자이며 양들을 유익하게 한다고 했다. 문으로 들어간 양들을 밤 동안 그 울타리 안에서 안전히 거하며 외부로의 침입으로부터 안전을 보장 받는다
코닷의소식
이재욱
2020.11.2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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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13일(금) 오후 2시부터 국회의사당 앞에선 조해진 의원(국민의 힘)이 발의한 새 낙태법 개정안 환영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기자회견은 바른여성인권연합, 케이프로라이프, 2020낙태합법화를 막기위한학부모연합이 주최하였다. 이날 사회는 케이프로라이프 송혜정 대표가 맡았으며, 바른여성인권연합, 프로라이프 남성연대, 행동하는엄마들, 참인권청년연대, 전국가족입양연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케이프로라이프가 각각 지지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해진 의원이 발의한 낙태죄개정안에는 기존에 행동하는프로
교계
이재욱
2020.11.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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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3일(화) 새벽5시30분 경, 서울 관악에 위치한 베이비박스 바로 앞에서(1M 남짓) 영아 시신이 발견되었다. 당시 영아시신은 분홍색 수건에 싸여 있었으며 탯줄이 태반이 붙어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발견시점으로부터 7시간 전인 2일(월) 오후10시10분쯤 한 여성이 드럼통 위에 아기를 올려둔 뒤 베이비박스를 한 번 바라보고 발걸음을 옮긴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한 아기는 전날 밤 야외에 유기된 채 비를 맞았고 저체온증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당시 구조대는 소견을 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할 계획
교계
이재욱
2020.11.1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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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3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입구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기독언론 법정제재 규탄 1차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는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 기독언론인창립준비위원회가 주최하였다. 이번 집회는 기독교계 방송인 극동방송과 CTS가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방송했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경고처분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에는 전현직 언론인, 법률가 등이 나와 언론 신앙 양심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방심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최근 방
교계
이재욱
2020.11.05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