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9.17 화 07:12
상단여백
기사 (전체 534건)
민들레
민들레 /김기호 사랑을 뭐라 표현할까? 마치 민들레 같다 할까? 사랑은 자랑치 않고 자기를 낮추며 사랑은 그를 위해 모든것을 비우고 사...
김기호  |  2018-03-04 07:22
라인
들리는가
들리는가 /천헌옥 들리는가 꽁꽁 얼어붙은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봄의 소리를! 들리는가 하얗게 덮인 눈속에서 꼼지락거리는 새싹의 꿈틀거리...
천헌옥  |  2018-02-25 07:57
라인
성찬 토큰 앞에서
성찬 토큰 앞에서 /송길원성도의 모임에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 복음을 순수하게 선포하고 성례전을 바르게 집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들...
송길원  |  2018-02-18 07:41
라인
산인지 섬인지
산인지 섬인지 /노상규 목사 운무 휘감으니 산봉우리 해무 휘감으니 섬봉우리 위에서 보니 같은 것 같고 속에서 보니 구분 안되고 아래서 ...
노상규  |  2018-02-11 07:54
라인
겨울의 언어
겨울의 언어 /정은일(부산고운교회 담임목사) 겨울의 사물(事物)들은 말을 삼키고 있다. 길은 얼었고, 나무들은 앙상하고, 숲은 침침하고...
정은일  |  2018-02-04 08:02
라인
회개의 뒤축
회개의 뒤축 - 램브란트의 /정온유 죄의 길을 돌아오는 멀고 험한 뒤축이 닳을 대로 닳아서 너덜거려 벗겨지고 누더기 지나온 삶이 티눈...
정온유  |  2018-01-28 08:38
라인
손을 잡으면서
손을 잡으면서 /김윤하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수 많은 사람과 손을 잡습니다. 손을 잡으면 내 마음이 손끝으로 전달되어 나갑니다. 반가움...
김윤하  |  2018-01-21 08:49
라인
소통미소
소통미소 /천헌옥 맵고 쌀쌀맞다하여 겨울바람을 멥쌀하다 한다. 부드러운 정감있어 봄바람은 훈풍이라 한다. 악수의 손끝에서 누구는 멥쌀하...
천헌옥  |  2018-01-14 09:06
라인
[태초의 아침에] 
[태초의 아침에] -지형은 어느 해나 거의 이런 사실을 몰랐습니다 올해라고 불리는 것이 언제고 여기 내게 왔던 적이 결코 있지 않았습니...
지형은  |  2018-01-07 00:12
라인
새해 (송구영신/送舊迎新)
새해 (송구영신/送舊迎新) /김기호 어제의 괴로움은 이 밤의 문턱을 넘지 않게 하고 내일의 염려라면 미리 고민하지 않게 하기 오늘 송구...
김기호  |  2017-12-31 05:34
라인
눈오는 날의 묵상
눈오는 날의 묵상 /최병규 잠시 내린 눈도 그림자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얼어버린 강 위엔 눈이 쌓여 있었는데, 그 고요와 평...
최병규  |  2017-12-24 07:20
라인
묵상
묵상 /천신자 그 분을 헤아려봅니다 그 분을 헤아려보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은총이라는 이름으로 별을 헤듯이 눈물을 따라 기도...
천신자  |  2017-12-17 05:58
라인
그 길, 구원의 길
그 길, 구원의 길 /이종남 세상은 점점 예수님을 예술적으로 승화 시키려는 조짐을 보인다. 예수님 그리고 십자가는 회화적으로나 조소적으...
이종남  |  2017-12-10 06:37
라인
성찬상 앞에서
성찬상 앞에서 /송길원 밀가루가 제대로 발효되면 해바라기 향(香)이 난다. 나도 모르게 얼굴을 묻고 깊은 숨을 들이쉬게 된다. 하나님의...
송길원  |  2017-12-03 08:36
라인
도토리묵
도토리묵 /노상규 도토리묵은 겸손이다. 한 톨 한 톨 허리 숙여 주워야 한다. 도토리묵은 인내이다. 한 톨 한 톨 껍질 벗겨 말려야 한...
노상규  |  2017-11-26 07:58
라인
억새의 설교
억새의 설교 /김윤하 성산일출봉 위로 붉은 해가 부채살 같은 빛을 분사하자 그 빛을 받은 자연은 아침 축복을 누리는 듯 했습니다.. 억...
김윤하  |  2017-11-19 07:58
라인
사랑을 심비에 쓰세요
사랑을 심비에 쓰세요 /천헌옥 사랑을 하늘에 쓰지 마세요 장마지면 그 모든 언어가 당신의 가슴에 내려꽂혀 말할 수 없는 슬픔이 될테니까...
천헌옥  |  2017-11-12 08:25
라인
[실존]
[실존] -지형은 그림자는 슬픈 때가 많다 실체가 아니라고들 해서다 꽃의 빨강은 강렬한 현실이라서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지만 어떤 때는 ...
지형은  |  2017-11-05 08:23
라인
가을 볕
가을 볕 /김기호 가을 볕 모아 모아 예쁘게 보듬고 은행에 가야겠다 가서 적금 든 후 통장 하나 고이 보관했다가 겨울 눈길 걷는 이 비...
김기호  |  2017-10-29 07:56
라인
작은 꽃들에게 축복이!
작은 꽃들에게 축복이! - 최병규 창경궁의 온실엔 무슨 꽃이 피고 있을까? 기대를 가지고 가는 길은 즐겁다. 나의 기대는 온실에 가기도...
최병규  |  2017-10-22 08:3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