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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목) 오후 7시 고신대학교 예음당에서 ‘청사모사 맘데이’가 열렸다. ‘청사모사 맘데이’는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든 사역자들이 마음을 나누는 날’이라는 의미를 지닌 행사로 CTS 라디오 번개탄과 고신대학교 사이다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청사모사 맘데이’는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사역자인 징검다리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CTS 라디오 번개탄 진행자), 광교 푸른교회 강은도 목사, 주청프로젝트 대표 서종현 선교사, 용인 향상교회 청소년부 김보성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임우현 목사는 ‘청소년 사역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강은도 목사는 ‘청소년 사역 준비하기’, 서종현 선교사는 ‘특수 청소년 사역이해’, 김보성 목사는 ‘청소년과의 소통 및 부서 사역 이해’라는 주제로
사회문화
코닷
2016.11.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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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길도 물어가는 속담이 있다. 한 번 묻는 것은 한 번의 수치지만 묻지 않는 것은 영원한 수치라고도 했다. 하여 묻는 자가 현자이다. 아이들은 귀찮을 정도로 끊임없이 묻는다. 지식과 지혜가 성장하기 위해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 물어보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자기가 묻는 대상자가 누군가에 따라 생과 사의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이처럼 물어본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이 묻고 답하는 것에서 죄악이 발생하고 상벌을 받게 되기도 한다. 그런 이야기가 창세기 초반에 다 나온다. 우리는 자신이 묻는 것만 생각하지만 창세기에는 누가 묻느냐 어떻게 대답하느냐 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친다.그 최초의 묻는 자가 뱀이다. 뱀은 하와에게 하나님의 금기에 대해 물어본다. 이 물음에 지나치게 하
주장과 논문
천헌옥
2016.11.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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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orean Association of Independent Churches And Missions(이사장 박성수, 이하 카이캄/KAICAM)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회원총회를 열고 다음과 같은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주요 개정 내용▶'제6조(회원의 권리)'를 신설해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와 본 연합회에 가입한 회원과의 상호불간섭 원칙을 존중한다."고 명시했다.▶'제19조(총회 의결사항)'에서는 △연합회 해산 및 정관 변경에 관한 사항 △기본재산의 처분 및 취득과 자금 차입에 관한 사항을 기존 이사회에서 총회 의결사항으로 변경했다.▶'제33조(설치)' 조항을 변경해 기존 사무국 하나에 불과했
교계
코닷
2016.11.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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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노회 함안시찰회(회장 이상선)는 11월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회장인 이상선 목사는 이날 경건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주인 삼아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며,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축복과 행복의 주인공이 되라”고 권면했다.전광식 총장은 마산노회 함안시찰회 회원들의 귀한 섬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세상의 빛들을 많이 배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고신대학교가 되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고신
코닷
2016.11.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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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역을 마무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부족한 종과 가족을 위한 기도와 격려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연로하신 양가 부모님을 찾아뵙고 다시 남아공으로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고국 방문 기간 동안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늘 사랑의 빚만 쌓여갑니다. 저희 가족 모두 베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와 기도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2016년 사역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사역을 잘 마무리하고 2017년 새해 주님께서 이뤄가실 일들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섬기시는 가정과 교회와 일터 위해 저희들도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건강과 평안을 기원하오며 소식을 줄입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존경하며 사랑
선교보고
코닷
2016.11.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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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의 대가, 정근두 목사(울산교회 담임)의 신간 출간기념 조찬모임이 지난 7일 울산시티호텔에서 있었다. 정 목사의 이번 저서는 그가 가장 사랑하는 설교 주제가운데 하나인 “삭개오”에 대한 설교를 네 편으로 담았다. 신간 출판의 기쁨을 같이하기 위해 86명의 인근 지인들을 모였다. 울산교회 스트링 팀의 연주로 시작된 조찬 모임은 울산시민교회 이종관 목사의 기도, 대구명덕교회 장희종 목사의 말씀, 김기현 울산시장,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 담임), 부산의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담임), 포항의 조근식 목사(포항침례교회 담임)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 밖에 정근두 목사가 대접하는 아침 식사, 케이크와 꽃다발 증정, 정 목사와 함께한 짧은 질의 응답 시간 등의 알찬 순서로 80분간 진행되었
고신
코닷
2016.11.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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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필자는 이번 최순실씨가 국정을 농간한 것, 부정으로 돈을 모금한 것보다도, 국가최고지도가 주술적 멘토의 영향과 조언을 받아 나라를 통치했다는 것이 더 위험한 사안이라고 본다. 한국 미디어는 최태민씨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 천도교를 합하여 영세교를 세웠고, 그 영적 흐름이 5번째 딸에게 전수되었다고 보도한다. 탁명환 소장은 최태민씨가 기독교 불교 천도교 천주교리를 합하여 영계에서 신의 메시지로 온 칙사라고 알았고, 돈으로 목사직을 샀다고 인지했다. 어느 외신은 한국 대통령 주술적 무당의 조언자가 체포되었다고 보도한다(South Korean president’s ‘shaman adviser’ held by prosecutors). CNN 뉴스는 아버지 최태민 씨가 죽은 후에 그의 다섯 번째
주장과 논문
홍성철
2016.11.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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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구속을 다 이루신 후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하나님으로부터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마 28:18) 받으셨다(예수께서는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시고 부활하기 이전에도 하나님의 아들로서 모든 권세를 지니고 계셨다. 그러나 부활 이후 받으신 권세는 중보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권세이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현재 실제로 만왕의 왕이며 만유의 주이시다. 따라서 이 땅의 모든 왕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왕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멸망하게 될 것이다.우리는 사람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 가운데 만왕의 왕이신 사실을 마음 깊게 새길 필요가 있다. 그러한 인식이 있어야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에 대한 성경적인 입장을 정확하게 짚을 수 있다.디모데전서
일반칼럼
스데반 황
2016.11.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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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교육연구원(원장 현용수 박사)는 미국 3차 학기 쉐마 목회자 클리닉을 다음과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코닷
2016.11.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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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검찰 수사로 '최순실 게이트' 위기를 국가 쇄신의 기회로 바꾸어야 한다.책임총리가 이끄는 거국중립내각이 사태를 수습하고 제왕적 대통령제 현행헌법을 수정하라. 최순실 국정농락 사태가 한국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집권 여당은 친박과 비박 사이 '내전'을 벌이고 있고, 야당은 파국으로 몰아가려는 모습이다. '최순실 사태'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가 통제가 되기 힘들 정도다. 이 충격 때문에 정치권도 일반 시민들도 대혼란에 빠졌다. '최순실 사태'는 무엇보다 우리 국민들의 자존감을 짓밟았다. 국민들이 받은 상처는 크다. 11월 4일 대통령의 두번째 사과도 거국중립내국 약속 등 구체적인 정국 방향 언급이 없어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하고 지난 11월 5일 주말 광화문에는 대통령의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6.11.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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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거룩한 주간 ‘홀리위크(HOLY WEEK)’”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마다 같은 기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집회가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홀리위크는 이번에는 그 규모를 확대해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개최 일정을 시작했다. 모든 세대, 모든 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본 성회는 “내가 거룩하니 대한민국도 거룩하라”(레11:45)는 주제로 어느 때보다 침체된 한국교회와 사회에 영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지난 11월 1일(화) 저녁7시에 열린 첫째 날 개회성회는 부산 동서대 대학교회에서 천 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으며, 강사로는 서울대학연합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형민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였다. 김형민 목사는 대한민국의 분열과 위기 가운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
교계
코닷
2016.11.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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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사(이하 코닷)는 지난 6일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 예배당에서 법인등록 감사예배를 드렸다. 올해는 코닷이 지난 2006년 7월 2일 첫 기사를 송출한 이래 10 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편집장 김대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권봉도 장로(본사 장로 후원이사장, 잠실중앙교회 은퇴 장로)가 기도하고 이사야 60장 1-3절을 본문으로 안병만 목사(운영위원장, 열방교회 담임)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주님은 빛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다며, 주님의 백성들은 그 빛을 받아 빛을 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안 목사는 빛의 역할을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빛은 어둠을 몰아낸다. ▶빛은 분별하게 한다. ▶빛은
코닷의소식
코닷
2016.11.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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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의 천사인가? /김윤하체코의 올로모우츠 라는 도시 근교에 있는, 큰 성을 호텔로 개조한 곳에서 하루를 묶었습니다. 로마 사람인 집 주인의 특별한 예술적 관심이 호텔 곳곳에 스며 들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아프리카 작가의 조각품 가운데, 우물 파기운동의 참여를 호소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천사의 날개를 단 아이들이 꽁꽁 얼어있는 두손을 모아 생명의 기부금을 부탁하고 있는 절박한 모습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구제하고 도와주는 것은 도움을 주는 내가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도움을 받는 자가 나의 천사라는 메시지입니다. 올 연말에는 우리 곁에 많은 천사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에세이
김윤하
2016.11.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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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교회 직분자 임직 및 취임감사예배울산동부교회(이광수 담임목사)는 직분자 임직 및 취임감사예배를 드린다.임직일시: 11월 9일(수) 저녁 7시 30분임직장소: 울산동부교회당 본당장로장립: 문건현 백대현 김형태집사취임: 박형식 김진우권사취임: 백인자 류혜주 허선욱 은혜로교회 직분자 임직(취임) 및 은퇴감사예배은혜로교회(김은태 담임목사)는 직분자 임직 및 은퇴감사예배를 드린다.임직일시: 11월 9일(수) 오후 7시 30분임직장소: 은혜로교회당 은혜홀(2층)원로장로: 최윤기장로은퇴: 임영문집사은퇴: 서병준권사은퇴: 문필경 원종순 이현순 마윤희장로취임: 선재규장로장립: 오흥택 한진태 박면규
한주간교회소식
코닷
2016.11.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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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국제다문화사회 연구소(소장 이병수 교수)는 오는 11일 고신대학교 손양원 홀에서 “다문화 사회, 한국사회의 기회와 미래”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학술대회를 열 예정이다. 초청장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되었음이라”(신10:18-19).여러 통계들이 2018년을 정점으로 대한민국의 인구는 인구절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및 젊은이의 3D직종 기피로 이민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한국사회가 외국인 근로자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급속한 다문화 사회로 나아 갈 것을 예상합니다.이런 시대적 흐름 가운데 혹자는 “다문화 사회, 득이냐 실이
고신
코닷
2016.11.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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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김영욱 목사/ 이하 아신대) 교수 26명은 11월 4일 작금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시국선언서를 발표하며, 그동안 기독교 공동체의 일원으로 침묵과 무관심에 머물렀던 것을 회개한다고 밝혔다.특별히 현 사태에 대한 한국교회의 책임을 언급하며, 타락한 국가권력의 시녀놀음에 앞장서온 정치꾼 목사들에 의해 조직된 어용 단체들을 해산하라고 요구했다.이번 선언문을 통해 복음주의 신학 계열의 아신대 교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교계의 파장이 예상된다. 다음은 아신대의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시국선언
교계
코닷
2016.11.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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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담임목사님이 은퇴하시는데 이런 좋은 전통을 이어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참빛교회 당회원들은 “당연합니다.”로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참석자 모두가 신학교를 돕는 일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변종길 원장은 지난해보다 장학금을 두 배나 많이 후원한 일에 대해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금으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부모의 심정이었다.학생들은 저녁 식사가 그만이라고 엄지를 들었고 간증 음악회를 마친 뒤에는 “가장 은혜로운 밤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빨리 찾아온 선지동산의 이른 한파는 그렇게 녹아내리고 있었다. 새벽기도회에 나올 때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서 옷을 단단히 입고 오시라는 말은 기자에게는 전달되지 않아 평상복을 입고 갔지만 사랑나눔의 훈훈한 정이 뜨거워 추
고신
코닷
2016.11.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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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있었던 신대원 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유해무 교수는 “Ecclesia semper reformanda: 고신교회와 신학 70년의 회고와 전망”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유 교수는 논문을 통해 고신교회와 고신신학의 키워드를 회개라 말하며, 건강한 개혁신학은 진정한 회개 위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개혁을 위해 세워진 고신교회가 이제 개혁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는 발표자의 외침이 참석자들에게 선자자의 음성으로 들리는 듯 했다. 독자들을 위해 선지자적 논문으로 평가 받은 유 교수의 원고를 싣는다. (편의상 각주는 생략한다.) Ecclesia semper reformanda: 고신교회와 신학 70년의 회고와 전망 193
논문
유해무
2016.11.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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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등신학연구원(키아츠, KIATS, 원장 김재현)은 국립소록도병원원생자치위원회(회장 박승주, 이하 자치위원회)와 MOU를 맺고 오는 11월 4일(금)부터 11월 7일(월)까지 서울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기억과 희망”을 주제로 소록도100주년기념 특별전시회를 개최하며, 많은 대중에게 소록도에 대한 지난 역사를 소개하고 소록도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키아츠에서 출간한 도서 4권(≪소록도 100년의 이야기≫, ≪소록도 가는길(만화)≫, ≪작은 사슴들의 이야기(소설)≫, ≪곡산의 인동초 사랑(소설)≫)에 관한 출판기념회를 함께 진행한다.뿐만 아니라 전시회 하루 전날인 11월 3일(목)부터 1박 2일동안 소록도 주민대표 40여 명을 서울로 초대해 서울 일원에서 서울 나들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교계
코닷
2016.11.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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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에녹은 “이스라엘이 나라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미스바로 모여 하나님께 기도한 것처럼 고신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고 나아가야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우리는 지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라는 주제로 고신대학교 시국 금식기도회를 열었다.시국 금식기도회는 11월 1일(화) 오후 6시 한상동기념홀에서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라는 찬양과 함께 “우리가 더 국가에 관심 가지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았음에 회개하자”는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현 시국의 상황과 문제를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며 울부짖고 하나님께 이 모든 것을 아뢰었다. 또한, 김에녹 회장은 “우리가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첫 번째 행동이며 이어 각자의 위치에서 기도하고 행동으로 나아가야 한
고신
코닷
2016.11.03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