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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신자, 교회의 생명은 부활신앙에 근거한다.한국교회는 종교 권력(재정비리, 성추문, 교회세습 등)추문, 봉인에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의 가르침에 따르면, 믿음의 본질은 우리를 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알고 확신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러한 지식이 지성적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의 삶에서 그 지식의 효과를 나타내고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절은 한 정한 날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외식적인 말이나 화려한 카드를 교환하는 것으로 또는 형식적 절기행사를 가짐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다. 한국교회는 사회로부터 비난받고 있는 각종 권력화된 재정 비리, 성 추문, 교회 세습, 권력 투쟁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4.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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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은 직장과 공동체 안에서 건전한 사회적 남녀 관계 운동으로 발전되야 한다.미투 운동은 사순절, 부활절 지키는 한국교회와 신학교 안에서도 엄격히 시행되어야 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이 지구촌에 파급되면서 한국에서도 정치계, 문학계 등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문화 예술계에서 시작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다.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중에는 민족 문학계 대표 원로 시인부터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386세대 운동권 출신 정치인과 인권 운동가와 종교계의 인물까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여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였던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에 대한 성 폭력이 폭로되면서 미투 운동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 충남지사는 '업무상 위계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4.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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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복 70년과 선교 130여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2015.9.16)에 고신총회와 고려총회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경대로 믿고, 고백하고, 살아가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 생활순결을 따라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와 공산주의자들의 만행을 순교적 신앙으로 지켜낸 한국장로교회의 뿌리 깊은 교단 공동체입니다. 하지만, 제26회 총회(1976년)시 성경 고린도전서 6장 1절-10절에 대한 성경해석 차이로 분열의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40여년 만에 “성도간의 불신법정에 소송할 수 없다”는 성경해석이 옳다라고 인정하고 제65회 총회 시 감격적인 통합을 이루었습니다.양 교단의 통합의 주체는 성경입니다. 이 역사적이고 성경적인 통합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나 됨의 교회」 설립
나의 주장
천 환 목사
2018.03.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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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개정안 전문이 발표되었다. 그동안 개헌자문위원회의 노골적인 사회주의 표방의 초안에 대한 논란은 잠재우는 개정헌법 전문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 그러나 아직도 독소조항을 여전히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함께 나온다.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 민주주의가 될 것이라는 것에서는 일단 안심이다. 그리고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할 것이라는 우려도 불식되었고 국민 대신 사람이라고도 하지 않았다. 그러면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어떤 이는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공연히 기독교가 지레 겁먹고 불안해했다는 자조를 하기도 한다.개헌자문위원회의 초안은 사실 불안한 것이었다. 그대로면 사회주의로 가는 헌법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던 것을 많은 그리스도
나의 주장
천헌옥
2018.03.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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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김영우 총장은 총체적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시작이다합동총회와 총신대 이사회는 자율적인 학교운영 시스템을 공고하게 만들기를 권면한다사순절 기간 동안 총신대에서 들려온 소식은 우리 사회전반에 충격을 주고 한국교회와 신학교의 공신력을 추락시키고 있다. 학교 측에서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 용역이 배움의 전당인 학교에 폭력적으로 난입했기 때문이다. 총신대 교수회가 발표한 성명서를 보면 이것이 과연 신학을 가르치고 배우는 신학대학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지 비통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지난 3월 17일 밤 10시 10분쯤 정복 용역 45명과 20~30여명가량의 사복 용역들과 20~30명가량의 일용직 근로자를 포함해 10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몰려와서 학교기물을 파손하였을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3.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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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밀결사대라 하면 일제 강점기 때, 독립운동을 하던 애국지사들을 떠올린다. 그들은 그야말로 모든 행동을 비밀리에 행하여야 했고, 있는 듯, 없는 듯 존재하는 결사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거대한 비밀결사대가 있고 지금의 정치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인데, 그 논쟁의 중심에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이 등장한다. 있다. 없다. 이 두 단체에 대한 설들이 많다. 그래서 더욱 흥미로운 주제가 아닌가 싶다. 사실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고 나타난 것을 정리해 보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들이 목적하고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알 수는 없어도 대충은 알고는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프리메이슨이 일루미나티보다는 60년 앞서 결성되었기 때문에 먼저 프리메이슨을 알아보고
나의 주장
천헌옥
2018.03.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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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아시아 복음주의 신학자 한철하가 2018년 3월 18일 새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아세아신학협의회(ATA), 한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아세아칼빈학회의 회장, 24년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의 원장과 총장을 지낸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자였다. 세계복음주의교회는 빌리 그래함에 이어 또 하나의 큰 별을 잃었다.한철하는 빌리 그래함보다 5년 늦은 1924년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출생하여 거의 한 세기에 이르는 한국근대사의 중요한 사건,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한국근대화와 민주화 발전을 온 몸으로 경험했다. 평양고등보통학교(1942)와 일반산구(山口)고등학교(1942)를 졸업한 한철하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종교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웨스트
나의 주장
박용규
2018.03.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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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는 한동대의 교육적으로 정당한 학생 징계에 대한 부당한 간섭하지 말라.기독교 사학기관의 건학 이념과 신앙교육, 운영의 자율성은 존중되어야 한다. 지난 3월 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한동대학교에서 행한 학생 징계에 대하여 조사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한동대에서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했다는 이유로 징계절차가 진행 중인 학생 4명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이는 한동대가 지난해 12월 ‘성매매를 노동으로 볼 것인가’라는 주제의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내 학술동아리 ‘들꽃’ 회원 석모씨(27)에게 지난달 28일 무기정학을 통보했고, 또 다른 들꽃 회원 2명과 강연을 듣고 SNS에 올린 학생 2명 등 4명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징계 절차에 관하여 국가기관이 개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3.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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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근신하여 세속적 권력, 부, 명예를 구하는 욕망과 독선을 회개하자,한국교회는 자기 비움으로 계층과 이념 갈등 속에 있는 사회의 통합 위해 헌신하자.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항상 그리스도께서 걸으셨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길을 걷는 것으로 부름을 받는다. 사순절을 고난과 죽음을 절기로서 기념하고자 하였던 것은 중세교회였다. 교회사적으로 볼 때 초대교회에는 사순절이 없었다. 부활을 기념하는 날 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념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몇 날을 가졌을 뿐이다. 이러한 짧은 기념은 중세교회에 접어들면서 40일이라는 기간을 정하여 금욕적인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부패와 죄를 애통해 하는 절기가 되었다. 그러나 사순절은 결국 인간의 공로를 금욕주의로 드러내고자 하는 중세교회의 부패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3.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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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삼일절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1919년이라면서 내년이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이 말로 또 다시 건국일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과연 그럴까? 1948년을 건국으로 보는 것은 틀린 것일까? 왜 그런 주장들을 하는지 그 딜레마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1919의 주장과 딜레마1919년 3.1운동이 일어났다. 조선의 민심이 어떠한가를 눈으로 본 애국지사들은 중국 상하이에서 김구를 주석으로 하는 임시정부를 조직, 선포하였다. 그리고 1945년 8.15일 조선이 광복될 때까지 국내외 독립운동을 통할하는 최고 기관으로 활약하였다.그러므로 1919년을 대한민국의 건국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다. 그러나 과연 상해임시정
나의 주장
천헌옥
2018.03.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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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독립, 평화, 민족화합, 사해동포의 3.1정신을 오늘날 계승 실천하자3.1정신으로 통일된 한반도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만들자.올해 2018년 3월 1일은 99주년을 맞는 3.1절 기념일이다. 3.1절은 “1919년 3월 1일 정오, 세계만방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는 평화적 시위가 있었고 이러한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평화, 민족화합, 사해동포의 정신을 기념”하고자 1949년 제정되었다. 이 날은 나라를 빼앗겼던 민초들이 일제의 통치와 수탈에 대항했던 숭고한 날이며, 그럼으로써 세계사에 길이 남을 비폭력 저항의 정신을 세계만방에 보여준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최근 대한민국은 후진정치를 경험한 이후 나타난 세대 간, 이념 간 갈등의 깊은 골을 드러내면서 다시 한 번 갈등을 넘어선 대한민국의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2.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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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좌편향 역사교육이 아닌 국민을 통합하는 역사교육을 실시하라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통성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다.우리나라는 중고등학교의 역사교과서를 저술하는 교육과정과 집필기준을 둘러싸고 역사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과정이 바뀌고 집필기준이 개정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전쟁은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서 국사교과서에서 근현대사교과서를 분리하여 검인정제도를 시행하면서 발생하였다. 이때부터 등장한 좌편향된 교과서들은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서술하고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의 선전물들을 비판 없이 서술하였다. 이러한 좌편향된 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다, 2013년에 교학사가 제작한 보수적인 시각의 고등학교 교과서가 검인정을 통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2.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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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현창학 교수가 기독교개혁신보(2017.6.10.일자)에 특강으로 기고한 글입니다. 목사들의 정치 참여가 이슈가 되고 있는 최근 상황을 생각하며 저자의 허락을 받아 전재(轉載)합니다. - 편집장 주 구약에는 “의”로 번역되는 ‘체뎈’이 (명사, 동사 다 포함하여) 523회, “공의”로 번역되는 ‘미쉬파트’가 422회 나온다. 하나님의 성품과 활동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단어들인데 두 단어는 함께 쓰여 하나님의 의 또는 정의라는 뜻이 된다. 물과 공기가 소중하지만 너무 흔해서 고마움을 못 느끼듯이 이 단어들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들인데도 너무 흔하게 나오는 관계로 오히려 적절한 주목을 받지 못한 채 등한시되어 왔다. 이 단어들의 빈도가 말하는 것처럼
나의 주장
현창학
2018.02.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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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가족과 친지 유대를 심화시키고 탈북민과 이주민과 함께 사는 민족 공동체 만들자.설날 연휴 기간 고향교회와 지역 연고(緣故)있는 작은 교회를 방문하고 봉사하고 친교하자.설날은 우리 민족의 세시(歲時)풍속 가운데 한가위와 더불어 가장 큰 명절이다. 설날에는 조상에게 차례(茶禮)를 지내고, 친척이나 이웃 어른들에게 인사드리는 것이 고유의 풍습이다. 명절을 지키는 세시풍속은 우리 삶의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데 리듬을 주고 재충전하는 좋은 시간이다. 멀리 떨어져 있던 부모 친척들이 만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아들 딸 손자손녀들이 만나는 시간이다. 샬롬나비는 민속 최대 명절의 의미를 다음 같이 천명한다.1. 오늘날 최대의 번영을 주셔서 '30·50클럽'에 들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2.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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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는 평창 올림픽에 북한 선수단과 정치인들을 초대하여 화해 무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제 평창 올림픽이 끝나면 항간에는 한미 군사훈련도 연기할 것이라는 소문이 들리고, 남북 정상회담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정말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오고 있는가?백두혈통 우상은 사탄의 정사와 권세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볼 때, 하나님 대신 스스로 자기를 신격화하는 그런 체제나 집단은 사탄이 그 배후 가운데, 그 속에서, 그것을 통해 역사하고 있다. 그것을 사탄의 정사와 권세라고 부른다. 사탄의 정사와 권세는 하나님보다 스스로를 더 높이는 인간과 체제 그리고 거짓 이데올로기를 퍼트린다. 이것은 로마 제국이 세상을 다스리던 1세기 당시 로마제국의 통치 이데올로기라 할 수 있다. 사도바울
나의 주장
홍성철
2018.02.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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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다.제왕적 대통령제 수정 없는 민주당 개헌안은 분권제 개헌 합의의 본질에서 빗겨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1일 오후 현행 헌법 4조에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 '자유'를 빼고 '민주적 기본질서'로 수정하는 개헌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번복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민주당원내대변인은 오후 6시 30분쯤 브리핑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보다 넓은 의미의 민주적 기본질서로 수정키로 했다"고 했다. 이는 앞서 좌편향 논란이 일었던 국회 헌법개정특위 자문위원회의 개헌안과 같은 내용이었다. 그러나 4시간 뒤인 오후 10시 30분쯤 민주당은 대변인의 착오로 인해 잘못 전달됐다"며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정정했다.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2.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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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황당하게 하는 뉴스가 또 떴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참가 선수들에게 11만개의 콘돔을 배포한다는 뉴스다. 개인당 하루 2개씩 총 36개가 공급되는 꼴이다. 올림픽에 웬 콘돔? 젊은이들의 스포츠 잔치니 그러려니 해도 세상의 급변하는 모습에 적응이 쉽지는 않다. 사실 이 정도는 놀랄 일도 아니다. 우리 모두는 ‘성주류화’(GM)라 불리는 어이없는 정부정책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성평등 개헌, 군대내 항문성교의 합법화, 낙태죄 폐지, 부부강간제 신설, 북한 인권법 폐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공교육에서의 성평등 교육 등이 그 맥락이다. 세상이 왜 미쳐가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영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좌익 세력을 들어 쓰는 악한 영의 역사라고 말이다. 우리는 앞으로 더 충격적인 일도 겪을
나의 주장
박광서
2018.02.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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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한교(기)연, 한교총으로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은 각성하여 연합의 본질을 회복하라난항을 겪고 있는 보수 교단 연합 작업에 자기 비움으로 무조건 통합을 촉구한다.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위기에 당면해있다. 총체적인 국가의 위기 속에서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한반도는 대외적으로 북핵 위기로 인한 군사적 충돌의 위기, 미중의 경제적 충돌로 인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교회 내부적으로는 종교다원주의, 유물론과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해체하는 이데올로기의 압박 등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여기에 더하여 한국교회는 연합기관들의 사분오열로 인한 총체적인 영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종교개혁자들은 초대교회로 돌아가 성경적 원리에 의해 교회를 개혁하면서 교회의 연합을 유지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8.02.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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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빚을 갚는 선교중심의 대학고신대학교 제9대 총장 안민 72년 고신대학교 역사의 주인이시며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립니다.존경하는 김상석 총회장님을 비롯한 총회임원 여러분, 황만선 이사장님과 이사님들과, 감사님들, 국정에 분주하신 가운데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무성 의원님과 우리 지역의 기관장님들, 전임총장님과 동료교수님, 사랑하는 직원들, 자랑스러운 고신대학교 동문들과 우리 학생들, 그리고 뜨거운 사랑으로 기꺼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대학 안팎의 만만치 않은 상황과 도전 가운데, 고신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먼저 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감당할 수
나의 주장
코닷
2018.02.0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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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가 여러 이슈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칭의와 성화와의 단절로 인한 칭의 논쟁으로 뜨거우며, 교리주의와 신비주의로 지성과 정서로 양분되어 있고, 대형교회와 소형교회는 서로를 반목질시하며, 한쪽에서는 좌파와 우파 논리로 대결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양극단에서 각자 자신의 것이 아니면 기독교가 무너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사력을 다하고 있다. 자기 확신이 강한 만큼 우월의식을 가지고 반대편의 생각을 죄악시하며 정죄한다.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려는 열정은 분명 귀하고 필요하며 평생 식지 말아야 한다.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렇게 많은 외침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에서 변화는 보기 어려우며, 늘어나는 것은 가나안 교인이다. 왜 일까?칭의 논쟁은 성도들 입장에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나의 주장
이종수
2018.01.26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