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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 헬조선이라는 말 속에는 일본 강점기 시대 일본인들이 조선을 비하는 듯 한 조롱의 뉘앙스가 담겨있다. 대한민국을 비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양극화, 청년실업, 부정부패, 환경오염 등등의 여러 가지 문제들로 고통당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헬조선이라는 단어는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로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고 암시한다. 그래서 헬조선이라는 말과 함께 “둠조선(DOOM+조선)”, “망한민국(망해가는 대한민국)”, “개한민국(개+대한민국)” 등의 말들이 등장한다.정말 대한민국이 헬조선인가? 그렇다면 그 수많은 이주노동자들은 왜 대한민국에 못들어와서 안달이 났나? 한국에서 쫓겨나지 않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많은 외국인들은 지옥을
주장과 논문
김대진
2016.06.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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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죽음을 보셨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셨을까요? 나사로의 죽음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요 11:33). “비통히” 여긴다는 말은 전쟁터의 말이 거센 콧김을 내뿜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일에 대한 맹렬한 분노를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슬픔과 두려움과 절망에 묶어 버리는 죽음의 권세와그것을 이용하는 사탄에 대해 분노하신 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죽음앞에 선 인간을 “불쌍히” 여기셨는데, 이 말은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심해 마음에 고통이 느껴질 정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요 11:35). 이처럼 예수님은 죽음이라는 인간의 현실 앞에서 안타까움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셨습니다.우리는 최근 옥시 사
일반칼럼
정현구
2016.06.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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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영수) 학생 3명(배진수,심현진,양지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제1기 ‘청년정책 PR모여라’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청년정책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2016년 5월 31일 ~ 11월 30일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매월 활동주제를 가지고 지역별, 팀제로 운영하며 ‘경상 2팀’으로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지난 5월에 발대식을 가지고 6월부터 워크넷을 알려라, 유니브 엑스포, 청년고용정책 우수사례 취재 등 오프라인에서 프로모션 진행과 인터뷰 및 여론조사를 실시, PR공모전으로 마무리한다. 평가는 정책전달력, 성실성, 참신성, 참여도 기준으로 심사된다.서포터즈는 전국대학 18개교 30명이 활동하며 부산권 대학은 고신대학
사회문화
코닷
2016.06.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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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원로 목사님으로, 목회자로, 학자로 많은 책을 쓰셨고, 과거에도 물론 지금도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 이종윤 목사님께서 한 분(몽고메리 보이스)의 설교를 그대로 표절하여 설교하고, 그것으로 목회자들에게 강의하고, 역자가 아닌 저자의 이름으로 책까지 출판하신 행위는 한국교회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한 사건이다. 한국교회의 또 다른 부정적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아픈 마음으로 그 표절의 진상을 두 번째로 밝힌다. 서론: 이종윤 목사님은 누구에게 무슨 죄를 지었나?1. 표절을 하면 네 가지 대상에 죄를 짓게 된다.표절은 큰 죄다. 누가 했어도 표절은 죄지만, 그것도 이종윤 목사님처럼 크신 분의 표절은 작은 목회자가 한 두 번 한 설교를 표절하여 말로 설교한 것과는 다르다. 수백 번의 설교와 또
나의 주장
최삼경
2016.06.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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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 연구위원회(위원장 이세령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의 근본정신을 찾아 오늘날 한국교회에 적용하고자 하는 목표로 올해 초 연구모임을 시작했다. 1차 연구 활동으로 종교개혁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관련 저서들을 연구하여 코닷의 기획기사로 출판했다. 본 연구위원회는 알리스터 맥그라스를 통해 종교개혁의 근본정신이 이신칭의 이었음을 확인하고 이신칭의가 개혁 교회의 근간이며 동시에 잘못된 이신칭의는 교회를 무너트릴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코닷 연구위원회는 2차 연구 활동으로 칭의론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기로 하고 먼저 김세윤 교수를 특별 인터뷰했다. 두 번째 시간으로 국내 학자
소식
홍성철
2016.06.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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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학원(고신대학교) 이사장 강영안 교수(서강대 명예교수)가 미국 칼빈 신학대학원(Calvin theological seminary) 철학신학(Philosophical Theology) 담당 교수로 임용되었다. 강영안 교수는 내년 6월에 은퇴하게 될 존 쿠퍼(John W. Cooper) 교수의 후임으로 가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은퇴하게 될 존 쿠퍼 교수는 동대학원에서 오랫동안 철학신학을 가르쳤던 명망 있는 학자이다.작년 12월 초 칼빈 신학대학원 교수회는 투표로 강영안 교수를 존 쿠퍼 교수의 후임으로 추천했다고 한다. 교수회의 추천을 받은 동 신학대학원 이사회의 이사 22인은 지난 5월 20일 강영안 교수와 스카이프로 한 시간 가량 화상 인터뷰를 한 직후 바로 이사회를 열어서 강
교계
코닷
2016.06.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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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가 위탁운영하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희, 사회복지학과 교수)에 6월 20일(월) 오후 4시 싱가포르 Delegation Viriva Community Services 일행이 방문했다. 싱가포르의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실무자들로 구성된 이들은 한국의 복지선진기관들을 탐방하고 있으며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의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응답을 마친 후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실을 둘러보았다.
사회문화
코닷
2016.06.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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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시진핑 시대의 지도자상 「중국의 꿈」 ▶중국의 꿈 「중화부흥」 ▶중화부흥의 백년 한 리유야쯔의 경축시 의미 ▶중화부흥 마르크스주의 신앙 「의식형태」 ▶의식형태공작에 의한 「중국기독교의 중국화」 ▶시진핑 시대의 중국기독교의 현재 ▶마무리 글 중화인민공화국 제9대 국가주석,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공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시진핑(习近平, 1953)은 2013년 3월14일부로 임기 10년의 중국공산당 최고 통수권 직무를 시작했다. 1974년 1월, 21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6.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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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6월 30일에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여는 김성로 씨에게 정중히 권고합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비성경적인 부활복음을 주장하여 하나님의 교회에 해를 끼친 춘천한마음침례교회 담임목사 김성로 씨는 우리의 말을 귀 담아 경청하시기 바랍니다.‘부활복음’이라는 것은 기독교에 없습니다. 성경 어디에 ‘부활복음’이라는 표현이나 유사한 개념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기독교의 복음을 우리들에게 가장 자세하게 설명하여 준 사도 바울은 복음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하나님의 복음’(롬 1:1, 고후 11:7, 살전 2:2;2:
주장과 논문
정이철
2016.06.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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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강릉에서 담은 것이다. 두번째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가의 흰 응가를 입으로 받아내고 있다.
사진에세이
천헌옥
2016.06.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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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70주년 기념행사 빛소금교회 2016 신앙 사경회빛소금교회(김낙춘 담임목사)는 2016 신앙 사경회를 연다. 부민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개척교회 기금마련을 위한 음악회부민교회(박삼우 담임목사)는 교회설립 70주년 기념 개척교회 기금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가진다. 전국교회 합심 ‘기도의 날’고신총회(총회장 신상현 목사) 주최로 총회 산하 전국교회 합심 ‘기도의 날’을 가진다.주제: 새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행2:1-4)일시: 6월 28일(화) 오후 1시30- 4시장소: 김해중앙교회당(055-333-2771) 밝은빛광명교회 담임목사 청빙수도노회 밝은빛광명교회 청빙위원회는 담임목사를 청빙한다.1. 자
고신
코닷
2016.06.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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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학생복지지원처(처장 이정기)는 6월 20일(월) 오후 4시 손양원기념홀에서 ‘2016년 고신대학교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하계 해외봉사단은 고신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네팔 총 4개국에 77명의 학생 및 교직원을 파송, 봉사활동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은 현황보고, 전광식 총장의 인사말씀, 2015년 해외봉사활동 상영, 베트남 대표 방수지 학생 선서로 진행됐다. 전광식 총장은 “봉사와 섬김에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변화와 깨달음을 얻길 바란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변화에 분기점이 될 것이며 좋은 도전과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전하며 안전에
고신
코닷
2016.06.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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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십일조 교리는 신약 성경이 기록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논란이 되어오고 있는 주제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 교회도 이 주제에 대해서 일치된 교리를 교인들에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교회는 십일조를 할 것을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십일조는 폐지 되었다. 마 23:23 의 말씀도 율법의 완성이란 관점에서 이해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실천신학적인 면에서 즉 교회의 관점에서 십일조는 필요하다.그래서 교회적인 면에서 십일조를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여기서는 마 23:23 을 헬라어 문법적 관점에서 살펴보면서 십일조에 대해서 서술하고자 한다. 과연 십일조가 폐지되었을까 아니면 영원한
나의 주장
김재수
2016.06.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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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복음병원 전 행정처장 곽춘호 씨가 제출한 부당직위해제구제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 노동위원회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강영안)의 결정이 정당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 3월 23일, 고려학원 강영안 이사장은 이사회 결정에 따른 행정조치로 고신대학교 총장에게 곽춘호 행정처장의 임기만료를 통보했다. 이는 이사회의 결의 없이 삽입된 “직원의 임기 조항 일괄 삭제”라는 경과조치 건이 불법무효임을 확인하고 내린 결정이었다. 따라서 3월 23일 자로 복음병원 행정처장 곽춘호 씨의 업무는 정지되었다.이에 곽 전 행정처장은 이사회의 결정에 불복하여 지난 4월 말 학교법인 이사장을 상대로 부산 노동청에 부당직위해제구제신청을 냈다. 곽 전처장이 부당직위해제구제신청을
소식
코닷
2016.06.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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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하여 상호활동 정보교환과 정책개발 등의 연대를 꾀하고 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운동의 유기적 활동을 강화하며, 부산 지역의 학생, 학부모,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캠페인 등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하는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시민연합창립총회를 열고 상임대표 등 임원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정보영(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문화행사로 동래 새소리 오카리나합주단의 연주와 가야금 연주(이명일 교수), 시낭송(고안나 시인)을 가진 뒤 창립총회를 열고 안용운 창립추진위원(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후 박종필 창립추진위원(부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의 창립취지설명, 나영수 창립추진위원(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부산연합회 집행위원장)의 경과보
교계
코닷
2016.06.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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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월)에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부부 일행이 사직동교회 초청으로 행사를 가진 뒤 오후에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내빈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증경총회장단 일행은 고신대학교 방문에 감사하며 학교가 계속해서 하나님나라를 세워가고 학생이 모이는 대학이 되길 기도했다. 또한 교회를 창립하고 설립했던 지도자로 현안에 대해 기도하는 모임이라 설명하며 사직동교회 초청에 감사를 전하며 또한 학교를 위해 수고하는 전광식 총장을 격려했다. 전광식 총장은 “증경총회장 내외분을 맞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신대학교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전 총장은 “영적인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기도운동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무척산기도원을 인수했으며 3년간 교무위원을 비롯해 학생임원과
고신
코닷
2016.06.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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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와 중국 허창전기직업대학(총장 De Ling Yang)은 6월 20일(월) 양교간 상호발전을 위해 MOU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종현 부총장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양교의 참석자 소개 및 학교 소개 동영상을 시청한 후, 각 교를 대표하여 전광식 총장과 양광산 원장(허창국제문화원)이 인사말을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세계 유수대학들과 계속해서 협정하고 교류하고 있으며 연변과학기술대학교를 비롯한 중국 대학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며 금번 허창전기직업대학의 교류 제안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양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좋은 방향으로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양광산 원장은 “고신대학교만의 특성화된 영역과 교육 철학을
사회문화
코닷
2016.06.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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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사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웹툰(코툰) 공모전’을 개최한다.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은 인쇄술이라는 신기술을 선용하여 복음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함으로 종교개혁의 사명을 완수했다. 종교개혁자 루터가 번역한 성경과 칼빈의 제네바 성경에는 오늘날의 만화와 같은 많은 삽화가 들어 있다. 그 이후에도 많은 종교개혁자들이 종교개혁의 정신을 알리는 브로슈어 혹은 소책자들 속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대중들과 소통하며 교회를 세워나갔다.종교개혁 시대의 신기술이 인쇄술이었다면, 오늘날은 IT라는 신기술의 시대가 도래했다. 책과는 또 다른 새로운 소통의 장르들이 생겨나고 있다. 동성애 옹호자들, 이슬람 세력들, 그리고 신천지 이단 세력들이 IT 기술로 대중과
소식
코닷
2016.06.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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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보』는 최근에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병원 행정처장의 처리 문제와 관련해 두 번이나 연달아 사설을 실었다. 『기독교보』의 사설은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기독교보』의 생각이고, 『기독교보』의 생각은 고신교회의 주장이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법인 이사회에 관한 두 번의 사설은 매우 편파적인 뉘앙스를 띠고 있는데다 명백하게 드러난 불의한 일까지도 두둔하고 있어 언론으로서의 품위를 스스로 손상시키고 있다.따라서 우리는 무엇보다 『기독교보』가 스스로 내세우듯이 고신교회의 정론지 임을 잊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싶다. 단순한 기사나 칼럼도 아니고 개인의 기고문도 아닌 사설에서 사사로운 정파의 이익이나 어떤 개인을 비호하는 주장을 하는 것은 공적 기관지로서의 품위를 스스로 떨
사설
코닷
2016.06.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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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지난 6월 11일(토)부터 이틀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2회 부산 협회장기 대회 겸 제97회 전국체전 부산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다. 부산지역 700여명의 고등부와 대학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54kg 체급에서 문진철(3학년)이 1위로 우승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우수한 대학을 이기고 출전권을 획득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뿐만아니라 타지역대표 선발전에서 이윤아(3학년)가 충북대표로, 안상우(2학년)가 제주대표로 출전권을 획득해 놓은 상태로 태권도선교학과가 전국구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정기 학과장은 “비록 훈련 여건들이 녹록치는 않지만 매 시합 때마다 기도하며 출전한다” 며 수
사회문화
코닷
2016.06.22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