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학원 이사회에 엄중 경고고려학원 이사회와 관련하여 총회가 선출한 이사를 고려학원이사회가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심각한 상황이 이미 발생한 바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총회가 엄중경고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사회가 전문성과 관계없이 총회가 추천한 목사 장로는 이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하여 보고 하기로 가결하였다. 신대원장 임명추천5인위 구성 연구는 허락또한 신학위원회위원장 김성복 목사가 발의한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임명 추천 5인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고려 신학대학원은 고신총회의 직영신대원이며 총회산하 교회와 기관의 신학적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바 그 책임을 맡은 신대원장의 임명은 매우 중차대한 사안이므로 그 임명은 관계된 대학원 구성원을 비롯하여 모든
고신
코닷
2015.09.21 21:47
-
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 대표:김종윤)가 2015년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2박 3일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스마트 성경 말씀(성경 금맥 찾기)”라는 주제에 따라 2016 설교와 목회계획 세미나 시즌8을 개최한다.이번 세미나 중에는 2016년도 설교 계획을 미리 세우고 그 설교의 주제에 따라 한해의 목회계획을 세우게 된다. 또 목회 현장에 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강이 준비되어 있어 2016년도 목회가 더욱 풍성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물론 참석자에게는 세미나 관련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주 강사인 이선 목사(건강한교회연구소 이사장)는 매년 후배들을 위해 52주 설교 본문 연구 자료를 직접 만들었으며 그 자료를 중심으로 2016
행사
코닷
2015.09.21 21:44
-
1년에 몇 차례 되지 않는 명절, 고향교회와 작은교회를 찾아가 격려하는 일은 소외된 교회에 힘을 주고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매년 명절 때마다 고향교회ㆍ작은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목사)이 개 교회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이번 추석 명절 기간은 26일부터 29일까지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열려 이번에 10번째이다. 미래목회포럼은 캠페인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의 가장 큰 현안은 70%가 넘는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미자립교회를 돕는 일”이라며 “도시의 대형교회들은 몸집이 커지지만, 시골의 작은 교회들은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국교회 신앙의 뿌리는 시골의 농·어촌교
교계
코닷
2015.09.21 12:53
-
성도간의 사회법정 소송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성도간의 사회법정 소송은 원칙적으로 불가한 것으로 가결 되었다. “제64회 총회에서 ‘부득이한 경우’에 대해 상세 규정했는데 곧 부득이한 경우란 ‘교회법으로 할 수 없는 일, 형사사건, 재정문제이다’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의 신앙과 신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치명적인 결정이다. 형사문제야 어떤 일을 고소하는 사람이 형사문제로 삼으면 형사문제가 되는 것이고, 또 교회 안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건이 재정문제인데 결국 이 결의는 불신법정고소 금지를 해제해 버린 결과가 되고 말았고,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치리회를 완전히 무시하고 모든 문제를 세상법정으로 가져가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교회가 얼마나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신이 이 문제를 아예 공식적으로 인정해버
고신
코닷
2015.09.21 10:27
-
I. 하나님 형상 상실로 가는 세계의 동성애 추세II. 신학적 입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음 10가지 논거개혁신학에 근거한 성경적 영성신학적 입장에서 필자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음 10가지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1. 동성애는 남자와 여자 사이 이성애(異性愛)로 이루어지는 가정이라는 창조질서에 어긋난다.결혼제도는 인간이 만든 문화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제정하신 창조의 질서이다.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하나 창조질서는 보편적이며 영구적이다. 하나님은 창조질서로서 남자와 여자 둘이 한 몸이 되어 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셨다(창 1:27-28; 2:18-24; 롬 1:26).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
논문
김영한
2015.09.21 10:22
-
훌륭한 영적 지도자의 죽음은 우리에게 큰 은혜와 많은 교훈을 준다. 성경에서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위인들이나 우리 주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기독교의 진리를 재발견하고 부흥을 경험한다. 오늘날 아랍에 영적인 거장이 있을까? 아랍 혁명과 IS의 폭풍이 몰아치는 중동의 나라들에 참된 영적 지도자가 있을까? 이 혼란스러운 때에 이 땅에 희망과 미래를 안겨줄만한 위인이 있을까? 놀랍게도 그 답은 긍정이다. 지난 주 월요일, 9월 14일, 85세의 일기로 소천한 무니스 압둘 누르 목사님이 바로 그런 분이다. 이 땅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사역하는 우리들에게도 크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분이다. 21세기의 한국 교회에 김준곤, 옥한음, 하용조 등의 거인이 있다면 아랍 교회에는 무니스
선교보고
이바나바
2015.09.20 17:29
-
정부가 이번엔 종교인 납세를 관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각 교단의 총회가 열려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초미의 관심이 쏠렸다. 불행한 것인지 모르지만 이번 가을 총회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만이 목회자의 자진납세를 결의하였다.기장은 지난 16일 열린 100회 총회에서 “목회자도 세금을 내는 것이 타당하고, 근로소득세 기준에 맞춰 원천 징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물론 이번 결의는 권고사항이어서 소속 목회자의 납세를 강제할 수 없다는 한계는 있지만 그러나 종교인 과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개신교 내부적으로 종교인 납세에 대한 공감과 타 교단의 동참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작지 않다는 논평이 줄을 잇는다.기장만이 이번 가을
고신
코닷
2015.09.19 11:24
-
밀알 영광송 /김만우 목사창세전 천부의 뜻을 따라사랑의 목자님께 아신 바 된 그 생명의 알갱이들이거룩하신 영의 운행하심으로 사랑 안에서 뿌리어져은혜와 평강의 토양 속에서 썩어 각질을 깨고 돋아난 새싹 가랑비 이슬비 부슬비 소낙비 내리고산들바람 샛바람 봄바람 갯바람 쏘이며 태양광선 담뿍 받으려는 듯 이파리 영역 이리저리 넓혀가며푸른 하늘 향한 소망 품고 자라 온 인고(忍苦)의 세월 속에 소담스럽게 담아 온 하늘나라 이야기이른 아침 산새 들새 지저귐 한여름 밤 초롱초롱 빛나는 별들의 속사김 간드러지게 울어재끼는 풀벌레 소리들과 어우러져 엮어가는 하얀 율동 백합 향기 그윽한 빛의 소리살아계신 능력의 삼위일체 하나님 보좌 앞에 겸비히 올려드리는밀알의 영광송
사진에세이
김민우
2015.09.19 11:05
-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켜주세요.제57회 총회에서는 다음세대 목회자 양성의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9월 마지막 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주일로 정했다.이에 고려신학대학원(원장 변종길)은 교회의 형편을 고려하여 9월 말부터 10월 말 사이에 한 주일을 정해서 지켜 주기를 당부하고 공동기도문과 설교문을 발송하였다. 또한 학교 홍보용 동영상도 상여해 주기를 부탁하고 있다.공동기도문과 설교문은 고려신학대학원 홈페이지 목회와선교지원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고려신학대학원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원서교부 및 접수기간: 9월17(목)-10월 15일(목)원서교부 및 접수: 1) 인터넷접수: 홈페이지(www.kts,ac.kr)
고신
코닷
2015.09.19 10:55
-
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최근 합신 이대위의 임원 가운데 한 사람이 미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에 게재된 교단 소속도 불분명한 정이철 목사의 글(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322)에 대하여 무분별하게 총대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최소한 공(公)교단의 이대위로서는 해야 할 일이 아니다. 혹시 그 글의 배후가 자신들이기에 그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 글의 내용은 지금까지 합신 이대위의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며 어떤 새로운 주장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주장
두날개프로세스 목회자 협의회
2015.09.19 10:50
-
글로벌 신앙 인재를 양성하는 한동대(총장 장흥순)에는 세계 50여개국 300여명 선교사 자녀들이 재학하고 있다. 지난 2014년 가을, 한동대에 유학와 있는 MK(선교사 자녀, 이하 MK)들은 아주 특별한 추석 명절을 보내었다. 파송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선교단체인 갓러브하우스(대표 정진화 )에서 주최한 “행복한 명절 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30여명의 한동대 MK들은 민호기 목사 초청 찬양콘서트, 특강, 만찬, 영남알프스 등반등 풍성한 볼꺼리와 먹을꺼리, 쉼꺼리로 그 어느 때보다 따듯한 추석명절이 되었다. 울산사랑실천운동(회장 정근두목사), 언양교회(권동화목사), 퀸즈파크팬션, (주)본죽 등 울산지역 교계 및 기업들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명
교계
코닷
2015.09.18 09:52
-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의 신옥주 발의건은 참여금지로 결정65회 총회는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위원장 박수만 목사)가 발의한 신옥주에 대한 신학사상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그대로 받아들여 참여금지를 결정했다.연구보고에 의하면 문자와 방언, 방언과 통역, 예수와 그리스도라는 이분법 체계를 갖춘 사상체계를 가진 신옥주의 신학사상이라고 요약하였다. 문자와 방언문제는 성경해석에 큰 오류를 가져온다는 것인데, 문자로 된 성경(방언, 보이는 부분, 예수의 일, 육신의 일)과 방언통역(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 말의 뜻, 그리스도에 관한 말)으로 이분법으로 해석하는 것일 말한다. 자신이 하고자하는 말을 하기 위해 성경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자의적 해석이라는 것이다.대표적으로 잘못된 교리를 보면 (1)성경은 문자(방
고신
코닷
2015.09.18 09:46
-
-목차-I. 하나님 형상 상실로 가는 세계의 동성애 추세II. 신학적 입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음 10가지 논거 머리말최근에 동성애(同性愛, homosexuality) 지지 물결이 한국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동방예의지국인 한국사회에서도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가 벌어졌고, 동성애 차별이 헌법에 보장된 인권 조항에 위배된다는 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청교도 정신으로 시작한 미국도 2015년 6월 26일 미연방대법원이 동성애 금지가 미국헌법에 불합치 되는 것으로 판결하여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애 지지 정책에 손을 들어주어 동성애를 합헌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청교도적 건국 정신에서 결별하고 있다. 유럽국가 가운데 과거에는 칼빈주의 윤리로 17세기 청교도적 국가를 이룬 네덜란드는 오
논문
김영한
2015.09.15 10:45
-
구라파 난민 위기: “모스크도 지어줍니까?”구라파 난민문제는 구라파의 위기라고 서방언론들은 보도한다. 터키 해변가에 시체로 떠 있는 시리아 꼬마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은 온 세계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문명세계에 이러한 처참한 일이 벌어져야 하는지? 현대 국제사회는 문명과 야만이 함께하고 있다. 종교의 이름으로, 신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있다. IS의 잔인성으로 시리아와 이라크가 가장 많은 난민을 낳고 있다. 금년초 일본 NHK는 아랍은 붕괴하고 있다고 특집보도하였다. 그것은 거의 현실화하고 있다. 무슬림 난민문제는 정치 경제를 떠나서 종교적으로 구라파에 위기이다. 이미 이슬람포비아(이슬람 공포증)로 진통을 겪고 있는 프랑스는 에브도 사건으로 이민을 받을 수도 없다. 반
선교보고
종교문화연구소
2015.09.15 10:33
-
취임한지 5개월째를 맞이한 강영안 이사장의 자격시비가 65회 총회에서 세 차례나 다루어 졌다. 첫 번째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김수중 장로의 강영안 이사장의 시무 교회와 시무 상태에 대해서 질문함으로 시작되었다. 두 번째는 윤희구 목사(창원한빛교회)가 강영안 장로의 가처분 신청은 총회 결정 위반이라고 자신이 제기한 행정소송건에 대해 여러 차례 질문하며 임원회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함으로 촉발 되었다. 세 번째는 경남노회장 강만구 목사가 질의한 “고려학원 이사회 개의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제소” 때문에 일어났다. 강영안 이사장이 두레교회 시무장로이냐 주님의보배교회 협동장로이냐라는 첫 번째 문제에 대한 시비는 사임서, 이명증 등과 같은 행정처리 미숙에서 비롯되었다고 두레교회 당회장 오세택 목사가
고신
코닷
2015.09.15 10:25
-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과 바른교육교수연합이 주관하고 애국단체총연합회 외 20개 단체가 주체하는 애국 포럼이 “기적의 대한민국, 바른 역사 가르치는 교과서 원한다!”라는 주제로 지난 7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진화 위원장(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여성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포럼은 국민의례, 이상훈 의장(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의 개회사, 김진태 의원(국회의원)의 축사 등에 이어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의 좌장은 전 보건복지부장관 송정숙 고문(바른사회시민회의 고문)이 맡았고 권희영(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전우현(한양대학교 교수) 그리고 이은선(바른교육교수연합 공동대표)가 발제를 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민중사관의 노예에서 대한민국 시민으로”먼저 “역사
교계
코닷
2015.09.15 10:22
-
몇 일전에 존경할만한 목사님들과 하루를 같이 보내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할 뿐만 아니라 왠만한 목사님들도 한결같이 따르고 싶어하는 귀한 분들이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일상의 나눔을 하는 중에 귀한 교훈을 하나 얻었습니다. 한 분의 목사님은 자신의 아내가 설교하는 자리에 있으면 힘이 난다고 말씀하시고, 또 다른 한 분은 자신이 설교할 때에 아내가 거기에 있으면 엄청 신경이 쓰인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평범한 분들이라면 강의나 설교의 내용이 둘쭉 날쭉 할수 있겠지만 제가 아는 한, 두 분은 탁월하신 분들이어서 어떤 주제이든지 강의와 설교를 잘 하실 분들이기에 그 차이가 무엇일까?가 궁금했습니다. 제가 알고 겪어 본 바로는 목사님만 유능하신 것이 아
일반칼럼
천석길
2015.09.15 10:12
-
1976년 제 26회 총회 시에 “신자간의 사회법정 소송에 대한 이견”으로 분열되었던 고려총회와 고신총회가 40년이 지난 2015년 9월 16일 11시에 천안의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통합하였다. 고신총회(신상현 총회장)는 9월 15일 제65회 총회 첫째 날 고려총회와의 통합을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고려총회(원현호 총회장)는 15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저녁 11시까지 회의를 하여 통합에 찬성하였다. 16일 아침 고신총회 영접위원들은 안성 수양관에서 모이고 있는 고려총회를 방문하여 인사하고 고려총회의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그리고 모든 총대원들과 함께 고려신학대학원으로 이동했다. 고신총회는 고려총회의 총대원들을 맞이하기 위해 총회장소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주차 공간을 비워
고신
코닷
2015.09.15 10:11
-
월드디아스포라포럼(오상철 박사)과 국민일보, CBS, CTS 등이 공동주최하는 “제2회 한국교회 희망 토크쇼”가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지난 7일 열렸다. 대담은 오상철 박사(연세대 겸임교수)의 사회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이동현 목사(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 그리고 권오병 교수(경희대학교)가 참여했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야기를 토론자 별로 정리해 보았다.오 박사는 2015년 한국교회 통계조사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한국교회의 희망적인 부분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소개하고 토론 참가자들에게 과연 한국교회에게 희망이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성경적 가치관이 우리의 희망이다.지형은 목사는 한국교회의 희망은 성경에서 나와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성경이 믿음, 소망,
교계
코닷
2015.09.14 11:13
-
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종교인(성직자) 납세 문제가 심심하면 한 번 씩 거론되다가 조용해지곤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부가 이 문제를 매듭짓고 가겠다는 의지가 상당히 강한 것 같다. 얼마 전 정부가 종교계 - 주로 기독교 - 의 여론을 반영했다며 엉뚱한 법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엔 “꼼수”라고 할 수밖에 없는 법안이다. 곧 종교인들이 받는 사례금을 기타 소득으로 분류해서 종교소득이라고 분류해서 만든 법안이다.이럴 경우 두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첫째는 정부가 세금은 받으면서도 저소득 종교인들에 대해서는 책임
나의 주장
정주채
2015.09.14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