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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기독청년 단체들은 광복 70주년은 ‘미완성’이라고 지적하며, 진정한 광복을 맞이하려면 북한주민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자유한국청년회(의장: 인지연), 남북대학생총연합(공동대표: 강철민), 전국신학생진리수호연대(대표: 이정현), 복음주의기독학생연합 기독청년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서 ‘북한의 자유를 위해 자유통일대한민국을 이뤄야 함’을 강조하였다.기존 기성 기독교 단체들이 평화통일을 주장하며, 섣부른 대북지원만을 주장하는 것에 반대하여 이들 기독청년 단체들은 자유통일을 통한 북한주민의 해방을 주장하고 있다. 이 기독청년 단체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북한주민의 자유를 위해 함께 연대할 계획이다.
교계
코닷
2015.08.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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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동 목사 출옥 70주년 기념예배2015년 8월 16일 오전 11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박사) 한상동 홀에서 예년과 같이 가족 중심으로, 금년은 의미가 있는 출옥 70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는 “천국제자들 교회” 손성은 목사가 맡았다. 찬송가 248장 한상동 작사 “언약의 주 하나님”을 부른 후 김영수 장로가 기도하였다. 손성은 목사가 예레미야 35:1~12을 봉독한 후 “우리가 예루살렘에서 살았노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하므로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아내와 자녀가 평생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였다”고 한 말씀을 인용하여 오늘날 우리들도
고신
김영수
2015.08.1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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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회 전국 교사대회가 전국 주일학교 연합회(회장 허영준 장로) 주최로 경남 사천 KB 연수원에서 지난 13일-15일까지 열렸다. 강사로 나선 신정환 목사(산호교회)는 "하나님이 하십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참석한 교사들은 수련회기간동안 말씀의 은혜를 받으며 서로 교제함으로 새롭게 회복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3일에 있었던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49회 정기 총회는 194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으로 권문길 장로(남천교회)가 선출되어 새로 선임될 임원들과 함께 한 회기를 섬기게 되었다.
고신
코닷
2015.08.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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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에 모인 64-6차 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에서 32년간 사역하신 김종국 선교사님이 차기 본부장으로 선임되셨고 저는 이제 인수인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지난 3년간 섬길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우리 교단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년간 선교위원장으로, 이사장으로 함께 사역하시면서 늘 지도와 편달을 아끼지 않으신 정수생 목사님과 여러 이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선교본부에서 함께 사역했던 본부 4가정 선교사님들과 모든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룡 전 고신세계선교사회 회장님과 임원들, 선교후원교회협의회 김상석 전 대표회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정책위원회 위원장 오병욱 목사님과 위원들, 그리고
선교보고
이정건
2015.08.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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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복절 오후 연세중앙교회에서 8.15 통일기도대성회가 있었다. 휴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기도회 참가자들로 연세중앙교회 예배당은 가득 차있었다. 권오성 목사(큰빛감리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강철호 목사(새터감리교회)와 이용희 선교사(에스더기도운동대표)가 각각 강의하고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와 조은철 목사(부평중앙충은교회)가 연이어 기도회를 인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탈북민 출신 강철호 목사는 누가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 울어줄 것이냐며 다음과 같이 강의했다. “부모 형제 친척 다 버리고 어떻게 왔습니까?”남한 사람들이 탈북민들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부모 형제 친척 다 버리고 어떻게 왔습니까?”라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정말 탈북민의 아픔을 아십니까?
교계
코닷
2015.08.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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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올해로 광복 70주년이 되었다. 그러기에 일본의 아베 총리의 담회는 중요했지만 결과는 실망이었고 이는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도 알맹이 빠진 두루뭉술한 담회였다고 논평했다. 그래도 일본왕이 진정어린 사과를 표명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1945년 8월 18일은 일본이 반일운동을 하던 기독교 지도자들(실상은 신앙을 지키려던)을 대대적으로 죽이려고 작정한 날이었으나 8월 15일 일본이 무조건 항복함으로써 그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후세 역사가들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받아들인다.일제가
나의 주장
천헌옥
2015.08.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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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코닷
2015.08.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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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문, 북한선교와 탈북민 사역”이라는 주제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북한선교 연합 컨퍼런스가 14일 종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목회포럼,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그리고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가 연합하여 공동주최 하였다. 양인순 목사(성지교회)가 좌장을 맡아 시작된 “1부 통일의 빗장 파헤치기: 북한선교 사역의 진단과 성찰”에서 오성훈 목사(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가 다음과 같이 발제했다. 1부 통일의 빗장 파헤치기: 북한선교 사역의 진단과 성찰“20년 동안 북한선교에 몸 담아왔는데 오늘 20분 안에 담아내 보고자 합니다. 요즈음 한국 교회는 70년이 찼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70년이라는 기간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남유다가 바벨론 포로로
교계
코닷
2015.08.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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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영원의 정원에서] -지형은어떤 일이 평생의 얘깃거리가 되어그 일을 고마운 마음으로 추억하는 게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때 실바람이 불고 있었고바다 저 건너 어디로 노을이 깊어졌습니다일찍 나온 별 몇이 다른 별들을 불러내고 살아온 날들의 얘기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날 영혼에 다가온 고마움은더는 더하거나 뺄 수 없이고이 찬란한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사는 내내 그 일이 걸음걸음 감사로 수놓이며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그런 일 그런 사람이 있어사는 게 비로소 사는 것이겠지요. 삶의 시간은 생각보다 짧은데감동과 기쁨이 나를 덮치는 어떤 때시간은 내면으로 깊어지며 영원으로 흐릅니다. 시간이 멈춘 그때 영원의
사진에세이
지형은
2015.08.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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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한여름밤의 말씀집회가음정교회(제인호 담임목사)는 한여름밤의 말씀집회를 가진다.일시: 8월 21일 8시장소: 가음정교회 3층 글로리 홀강사: 신진수 목사(한빛교회) 서울영동교회 주일 오후 성경공부서울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는 주일 오후 성경공부를 실시한다.8월9일주일 14:20 미세 먼지 겅강 기후/ 이미혜 집사(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8월16일주일 14:20 내 가정을 작은 교회로/ 강안삼 장로(Focus on the family 한국대표)8월23일주일 14;:20 함께가는교회 이야기/ 임종열 목사(함께가는교회 담임) 충청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수련회주제: "그래도 교회만이 세상의 희망입니다."일시: 8월 17일(월)-18일(화) 오전 10시 3
고신
코닷
2015.08.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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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초에 2015년의 최대과제는 고신대의 구조조정이고 이 구조조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신대원의 독립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고신의 경우 고려신학대학원(이하 신대원으로 칭한다)은 고신의 터요 기둥이며 그 심장부다. 교회의 세속화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모두가 다 아는 대로 고려신학교는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핍박을 당하고, 감옥에 가고, 순교했던 분들의 신앙 위에 세워진 학교다. 설립자들인 한상동, 주남선 목사님들의 신앙은 물론 당시 교수들의 대표자라고 할 수 있는 박윤선 박사는 철저한 개혁주의 신앙의 신봉자였다. 이런 신앙의 뿌리와 전통은 주님 오실 때까지 계승되어야 한다.그런데 고신에도 성장주의와 물량주의라는 세속적인 풍조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고려신학교는 종합대학이 되었고 그러면서
사설
코닷
2015.08.1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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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회장.유원식)과 홀로하(대표.임민택)의 협약식이 12일 기아대책 본부에서 행복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행복프로젝트’의 공동사업 진행과 홍보협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한국은 세계10위의 경제대국이지만, 지난 10년 동안 자살률 1위를 단 한 번도 내어준 적이 없는 세계 최고의 자살대국이다. (OECD Health Data.2013).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 또한 5년째 꼴찌이다(방정환재단.2013). 가난, 빚, 사교육비, 스펙, 실업, 전세 값 폭등 등의 끝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로 인한 낮은 행복지수는 왕따, 묻지마 살인, 분노조절장애 등의 다양한 사회문제와 더불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확대되어지며, 자살은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6.5조의
교계
코닷
2015.08.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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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랜드 그룹에서 직장사역을 해 온 최영수 목사에 의하면, 각 기업들의 인사채용담당자들을 만나 이야기 해보면 크리스천 청년들이 직장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는 것이다. 크리스천들을 우대해서 인사채용을 하는 기업에서도 직장생활을 잘 감당해 내지 못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왜 크리스천 청년들은 직장생활을 잘 감당해 내지 못하는가? 최영수 목사의 진단에 의하면 교회와 가정의 분리, 주의 일과 세상일의 분리, 사역과 일상생할의 분리, 신앙과 직업(학교)의 분리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크리스
교계
김대진
2015.08.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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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위가, 아이들 말대로,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해매다 유난히 덥게 느껴는 것은 기후 변화 탓이기도 하지만, 생활환경도 한 몫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가정과 사무실에, 승용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마트를 가도 시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 속에 살다보니 문 밖에만 나서면 피부로 느끼는 체감 온도는 더욱 높게 작용하는 듯합니다.현대인들은 누구나 엄청난 스트레스와 과도한 양의 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휴식은 어쩌면 예방주사와도 같습니다. 예방주사는 병에 걸리지 않으면 괜히 맞았나 싶기도 하지만,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는데 덜컥 독감에라도 걸리면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합니다.그런 면에서 휴가는 예방접종기간입니다. 일상적으로 하던 일들을 잠시 멈추어 서서 숨고르기 하는
일반칼럼
최봉환
2015.08.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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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자국 및 세계 지성인들의 우경화 비판을 받아들여 진솔히 사죄하고 평화헌법 지키고 한국사회는 나눔과 돌봄으로 빈부격차와 이념갈등을 극복하고 공생(共生)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 올 해는 우리 겨레가 일본 식민통치에서 벗어나는 감격을 가진 지 70년이 된다. 광복 70돌은 지난날을 돌아보고 오늘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아주 뜻깊은 기회다. 일본 아베 정권은 새로운 한일관계의 이정표를 세워야 하는 이 시점에 평화헌법을 무력화 시키고 위안부 범죄 인정을 회피하고 일본을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 만들기에 여념이 없으며 일본을 군군주의 시대로 회귀시키고 있다. 지난날 이웃 나라에 대한 침탈과 식민지배와 고통에 대한 깊은 자기반성과 사죄의 배려가 없고 역사를 바로 보지 않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5.08.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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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일교회 부설 삼성제일연구소(대표: 윤성원 목사, 운영위원장: 정근모 장로) 설립기념 제1회 심포지엄이 “법과 동성애: 헌법, 민법, 조례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8월 12일 삼성제일교회 마루카페에서 열렸다. 초청강사로는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고영일 변호사(법무법인 가을햇살)와 정선미 변호사(법률사무소 로하스)가 나섰다.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교단과 교계의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국내외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제를 심도 있게 분석할 장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시작하게 되었다”고 개회 인사를 했다.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일을 시작한 연구소의 제1회 심포지엄을 격려하며, 교회의 문제를 부각시
교계
김대진
2015.08.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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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고려학원(제64-3, 8차) 이사회가 2015년 8월 12일 10시 법인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지난 8월 5일 전광식 고신대학교 총장이 이상욱 복음병원장 후임으로 박상은 장로를 차기 병원장으로 추천함에 따라 개최되었으나, 의과대학 교수 및 노동조합 등 학내 분위기가 순조롭지 못하여 박상은 원장의 경영방안 보고는 물론, 차기 병원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한주간 뒤로 미루기로 한바가 있었다.이날 8월 12일 개회된 이사회에서는 먼저 박상은 장로의 경영방안을 청취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사회는 약간의 논란이 있었으나, 이미 전광식 총장의 추천을 통해 이사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므로 이를 마리 짓는 차원에서 이사들의 의견을 물을 수밖에 없었다.찬반 표결에 붙인 결과 이사 9인이
고신
코닷
2015.08.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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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고령 연방 대법관이며, 민권운동의 대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가 지난 3월 대법원의 초청에 따라 4일 오전 양승태 대법원장을 만나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긴즈버그는 ‘소수자 인권 수호를 위해서는 양국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3일부터 7일 까지 4박 5일 방한 일정에서 5일은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박헌철 헌재소장과 대담을 갖고, 오후에는 대법원 대강당에서 600여명의 법조인을 대상으로 ‘양국의 상고심 운영현황과 소수자 보호와 인권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그의 방한 일정의 대부분은 소수자 보호와 인권을 빌미로 한국사회에 동성결혼 합법화의 전도사 역할을 할 모양이다. 한국사회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5.08.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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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8월6일 종교인의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하여 소득세를 과세하는 내용이 포함된 세법개정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하여 소득세 과세의 옳고 그름에 대한 논의는 뒤로하고, 기타소득으로 과세하는 그 이유와 근로소득으로 과세했을 때와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우리나라 세금은 여러 종류가 있다. 먼저 부과주체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로 나뉘고 국세는 직접세와 간접세로 나눌 수 있다. 직접세는 세금을 부담하는 주체와 납부하는 주체가 같은 세금으로 소득세와 법인세 등이다. 간접세는 부가가치세, 소비세와 같이 소비자가 세금을 부담하고 사업자는 판매할 때 그 세금을 받아서 국가에 납부하니 세금 부담자와 납부자가 다르다.여기서는 직접세 중에 소득세에 대해서만 다루려 한다. 소득세는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교계
고광철 집사
2015.08.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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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3월 창립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이하 교갱협)는 예장 합동측 목회자 모임으로 매년 수련회를 개최해 왔는데 올해가 20차 영성수련회가 된다.교갱협 영성수련회는 8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우리를 살리소서!”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 주제는 처음 가진 수련회 때의 주제와 동일한 주제이다.또한 교갱협 수련회 첫날인 8월 17일(월)은 20주년 감사잔치를 가질 예정인데, 20주년을 기념해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 100가정을 무료초청하여 함께 은혜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일정은 다음과 같다.
교계
코닷
2015.08.11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