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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선교60주년기념대회를 위해 입국한 선교사들은 17일부터 강행군이다. 17-19일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기념대회를 치른 뒤 20일(토) 각 노회의 설교 장소로 이동하여 21일 주일 오전예배에 설교하고 오후는 노회선교대회를 치렀다.22일 무주태권도원으로 이동한 선교사들은 22일(월)-25일(목)까지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3차 고신선교사대회를 한 것이다. 29일 부터 7월1일까지는 KPM 이슬람선교세미나에 참석하게 된다.선교사대회는 저녁 집회를 중심으로 낮 시간에는 미니올림픽, 트레킹과 운동, 선교재정과 기능별 팀사역에 대한 토의 등을 하면서 선교사들이 힐링과 함께 실질적인 문제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저녁집회를 맡은 총회장 김철봉 목사는 “사람을 살리는 선교사”, “내 인생의
고신
코닷
2015.06.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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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찾아온 베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인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는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끼쳤다.중증급성호흡기질환이라는 명칭부터가 불안을 야기했고, 이에 대한 보도는 더욱 큰 불안을 조장했으며, 이 질환에 잘 대처하지 못한 정부는 불안을 막을 능력조차 없는 정부로 평가 받기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 아래에서 교회는 어떤 모습을 보이고 대처했는지 돌아보면서 우리 자신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다양한 교파가 모이는 연합 모임에서 메르스에 대한 목사들의 인식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연합체육대회를 준비하는데 메르스에 대한 인식은 전혀 없어 보였다. 어떤 목사님은 메르스는 국무총리를 만들려고 화제를 전환시키는 용도라고 이야기하고 더 나아가서 국무총
일반칼럼
유승주
2015.06.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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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는 28일(주일) 열리는 퀴어축제퍼레이드에 맞서 교단연합 동성애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동성애 반대집회에 수도권 8개 노회가 참석해 주기를 요청했다.수도권 8개 노회에 보낸 메시지 전문을 공개한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뉴스 보도로 아시는 것처럼 동성애단체들의‘퀴어 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총회에서는 동성애 단체가 ‘소수자’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포장하고 인권과 법을 앞세워 동성애를 확산시켜 나가려는 움직임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그리고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과 창조질서에 위반될 뿐 아니라 사회 질서를 훼손하고 우리 사회를 문화적 타락으로 이끄는
고신
코닷
2015.06.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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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빈곤 율은 45.1%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추세이다. 이는 OECD 30개국 평균인 13.5%의 3배가 넘는 수치이며,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에는 4명 중 약 3명인76.6%가 빈곤한 것으로 나타나, 이 역시 OECD 평균인 25%보다 3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서울 이외의 지역의 경우에 노인 빈곤 율은 48%를 나타내어 평균 2명 중 한명의 노인이 빈곤한 매우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다. 노인 빈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소득 자산과 관련한 빈곤의 의미를 넘어, 그들의 퇴직 및 역할상실로 인한 사회적 지위의 저하 및 건강상의 쇠퇴, 그리고 고독 갈등을 포괄하는 사회문제로 이해하여, 이에 대한 사회적 빈곤 등의 포괄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한
교계
코닷
2015.06.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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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는 6월20일자로 예장 합동측 총회장(백남선 목사)에게 서울삼일교회의 담임목사였던 전병욱 목사에 범죄에 대해 합당한 치리를 권고하는 공개서한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회자윤리위는 “전병욱 목사의 치리를 요청하는 공개서한”이라는 제목의 서한에서 지금 “한국교회는 세상의 모범이 되기는커녕 자정능력까지 상실해버린 이익집단처럼 오해와 지탄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귀 교단은 물론이고 한국교회의 권위 상실과 함께 대내외적 신뢰에 큰 손상을 입게 되고, 한국교회 목회자들 전체가 사회적으로 매도당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라고 탄식하며 이어 “안타깝게도 귀 교단에 속한 전병욱 목사가 2010년 저지른 성범죄 사건이 알려진 이후 5년이 지나도록 책
교계
코닷
2015.06.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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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가 열리고 있는 기간 중 6월 18일(목) 오후 2시, 고려신학대학원 강의동202호실에서 열린 제8회 고신총회세계선교회후원교회협의회 총회에서 안용운 목사(온천교회)가 새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편 선교본부장 선출을 위하여 후원교회협의회에서 2명을 추천하기로 되어 있어 이날 열린 총회에서 이정건, 나달식 선교사를 후보로 선정하여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하였다. 개회예배먼저 이날 오후2시에 공동회장 안용운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 시작되어. 협동총무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의 인도로 기도하고 사도행전 9:31의 말씀을 본문으로 대표회장 김상석 목사가 ‘든든히 서가는 선후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선교대회와 우리 교단을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자문위원 이용호 목사
고신
코닷
2015.06.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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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전성길
2015.06.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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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회개혁실천연대, 뉴스앤조이가 공동주최하고 카페바인이 협찬하는 한국교회개혁을 위한 제2차 연중포럼 “영화 에 답하다”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지난 6월 15일에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 4명의 발제자가 “한국교회설교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를 중심으로 4명의 발제자가 말하는 한국교회설교의 문제를 간략하게 정리하고 평가해 보고자 한다. 김형원 연구위원(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한국교회 설교 듣는 교인들도 문제이다.한국교회 설교의 문제는 한국교회 타락의 원인이기도 하고 또한 그 결과이기도 하다. 설교는 목사의 신학, 사상, 그리고 신앙의 결집 판이다. 그래서 설교는 목사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낸다. 또한 설교는 성도들과 교회의
교계
코닷
2015.06.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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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의 종교개혁자들은 바른 신학위에 바른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를 세대와 세대를 넘어서 유지 보전하기 위해서 신앙교육에 깊은 관심을 두었다. 성령의 사역 옆에서 기독교 교리가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식에 따라서 가르쳐지기를 원했다. 종교개혁의 유산은 한편으로 신학적인 자료들을 통해서 계승되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설교와 함께 더 효과적으로는 신앙교육을 통해서 계승되었다. 즉 존 머레이가 말한 것처럼, 교리문답의 교육체계가 유지된 곳에서 종교개혁의 최적의 열매들이 보존되고 전수되었다.지난 6월 13일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제24회 월례기도회를 마치고 박상봉박사(합신대)가 “취리히 교회와 신앙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제19차 종교개혁신학 특강시간에 발표했다. 계속해서 박교수의 발표를 들
교계
코닷
2015.06.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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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서론우리나라에 왜 이런 재앙 수준의 일들이 계속 발생할까를 생각했다. 천안함 폭침으로 군인들이 많이 죽은 일, 2014년 세월호 배가 바다에서 뒤집혀 사람들이 많이 죽은 일, 2015년 올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1달째 나라와 국민이 공포에 접어 있다고 한다. 도대체 우리에게 문제는 없는가?이런 일들이 역사 속에서 발생할 때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어디에 눈을 돌려야 할까? 우리의 신앙의 책, 성경이 있다. 성경에서 ‘문자적으로 이러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
나의 주장
홍성철
2015.06.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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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신대원)과 전국학생신앙운동원(SFC)이 교단 발전을 위하여 신대원 원장실에서 6월 16일 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대원 원장 변종길교수와 SFC 대표간사 김동춘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신총회 산하기관으로서 개혁신앙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상호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교류를 증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구체적인 협력 교류 사항으로 SFC 운동원 또는 간사들 중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진학하고자 하는 이에게 선배들의 신앙 전통을 잇는 고려신학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또한 신대원은 교회에서 청소년을 담당하는 목사후보생들에게 SFC와 잘 교류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지원하게로 했고 SFC는 신대원 목회자 후보생들이 학생신앙운동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기
고신
코닷
2015.06.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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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주일 오후 고신선교60주년기념수도남노회선교대회가 4개 시찰에서 열렸다. 수도남노회(노회장 정재호 목사)는 교회가 경기도 전체에 분포되어 있기에 주일 오후 짧은 시간에 함께 모이는 것이 불가능하여 각 시찰별로 대회를 치르기로 하였다. 나중에 보니 오히려 한 시찰에 한가정의 선교사가 배당됨으로 보고와 간증의 시간이 충분하여 좋았다는 평가가 나왔다.20일(토) T국에서 온 5가정의 선교사들은 외사리교회(문천회 목사), 소망교회(박진섭 목사), 향상교회(김석홍 목사), 흥덕향상교회(배상식 목사), 한숲교회(김동인 목사)등으로 찾아가서 숙박을 하고 주일 오전 예배에 설교자로 섬겼다.그리고 주일오후, 동부시찰은 외사리교회에서, 서부시찰은 소망교회에서, 남부시찰은 향상교회에서, 북부시찰은 흥덕향상교회
교계
코닷
2015.06.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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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윤지원 한 차에 타고 가면 같은 곳을 바라본다고 생각했지그런데 그런 게 아닌가 봐뒤돌아보니 벌써 너는 네 길로 나는 내 길로 가고 그냥 있어 볼 길밖에 없는 당신 곁에는눈물 젖어 함께 한 연주가 혹 아픈 기억이 집을 지을까봐얼른 지우기라도 할양인지목 메여 밥 삼키는 힘든 설렘이었지 같이 웃자고 한 차에 탄 것도 아닌데말이 안 되는 말이 허물이 안 되는 의자에 앉아꼭 이해해야 할 필요가 없는 물줄기를 따라삼삼오오 함께 또 함께 천년의 뗏목이 되었네. 이렇게 알기 까지 왜 그토록 오래 걸렸을까신이 아직 버리지 않았다는 봉우리 사이로뒷모습이 허전해 가는 서로의 곁에 앉아바람을 즐기며 이만오천봉까지 세워 보았구나.얼마나 더
사진에세이
윤지원
2015.06.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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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중앙교회 황강욱 목사 위임감사예배군북중앙교회는 황강욱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감사예배를 드린다.위임일시: 6월 25일(목) 저넉 7시30분위임장소: 군북중앙교회당 본당위임목사: 황강욱 목사(52기) 샘물교회 부흥사경회샘물교회(최 담임목사)는 부흥사경회를 연다기간: 6월 26일(금)-28일(주일)시간: 저녁 8시, 주일은 1-4부주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강사: 노록수 선교사 고신총회 입후보자 노회 추천의 건 거제교회 제7회 청소년 말씀캠프거제교회(옥수석 담임목사)는 제7회 청소년 말씀캠프를 준비하면서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기간: 7월 27일(월)-29일(수)장소: 거제교회 대예배실(드림센터)강사: 박상철 목사
고신
코닷
2015.06.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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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처음 ‘6주에서 8주면’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예측했던 한국전쟁은 3년1개월 2일 간의 혈전으로 이어졌다. 전쟁 초기 국군과 유엔군은 열흘 동안 낙동강방어선까지 네 차례에 걸쳐 후퇴를 거듭했다. 북한 집단은 철저하게 준비한 전쟁이었지만 대한민국은 준비 없이 당한 것이다.서울을 빼앗기고, 수원(水原)과 오산(烏山), 평택(平澤), 천안(天安), 전의(全義)를 내어주고, 조치원(鳥致院)으로 밀려 금강(錦江)에서 대전(大田)까지, 다시 영동(永同)에서 낙동강(洛東江)까지 북한군 제1군 군단장 김웅(金雄) 휘하의 이권무(李權武) 소장이 이끄는 제4사단에게 고스란히 당한 것이다.7월3일 북한군이 한강을 넘든 바로 그날, 윌리엄 딘(William Frish Dean, 1899-1981) 소장은 미 제8군
논문
이병길
2015.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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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천문학은 좋은 학문일 뿐만 아니라 아주 유용한 학문이다. 이 천문학을 연구하는 것도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를 드러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임에 분명하다. 따라서 천문학의 연구를 통해서 유익한 공헌을 한 학자들은 존경받아야 한다. 또한 여가와 재능이 있는 사람들도 이러한 일에 힘써야 한다.” - 칼빈최근에 저는 물리학을 전공한 분과 몇 차례 만나 교제하는 가운데 그분으로부터 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배우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만났던 어느 목회자가 다음과 같이 말하더라고 저에게
나의 주장
최병규
2015.06.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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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총회(총회장 김철봉목사)가 동성애 문제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지난 6월 5일 고신총회와 고신언론사가 동성애 대책 긴급 좌담회를 열고 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연이어 6월 15일 서울영천교회당에서 한국교회 동성애 대책 긴급 세미나를 “한국교회의 동성애 대책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열었다.구자우 사무총장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김성식 장로(전국남전도회 회장)가 기도하고, 전우수 장로(수도권장로협의회 회장)가 성경봉독한 후, 이용호 목사(증경총회장)가 설교했다. 예배 후에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이한나 간사(홀리원코리아교육지원센터)는 “우리가 알아야 할 동성애”에 대해서 이용희 교수(가천대)가 “거룩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에이즈에 대해 꼭 알아야
교계
코닷
2015.06.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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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FC대학생대회를 메르스 여파로 인하여 취소한다고 대표간사 김동춘 목사가 이를 전국 대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알려왔다. 그 전문을 속보 형식으로 싣는다. 2015 SFC대학생대회를 취소(변경)하면서 1. 역사를 이어온 2015년 제42차 대학생 대회를 취소하면서
고신
코닷
2015.06.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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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방해금지가처분신청’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동 위원회는 에스더기도운동과 나라사랑&자녀사랑운동연대 대표 등을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했는데, 자신들이 행사를 할 때, 서울광장에서 기도회나 집회, 행사장과 50m이내 접근 금지 및 동성애를 반대하는 여러 가지 구호를 못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이를 어길 경우, 각 호에 대한 위반 시, 1회당 100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하는 등, 국민들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제한하려는 것이다.물론, 퀴어문화축제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의사 표현들이 불편할 수도 있겠으나,우리 국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5.06.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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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교회당을 나와 팔레스타인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 거리를 가다가 즉석에서 석류를 눌러서 생 쥬스를 만들어 파는 가게에 들려 한잔씩 사서 마셨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마음에 감동이 오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든지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열어 놓았더니 신청 하는 사람이 차고 넘쳐서 다 기회를 얻지 못하고 몇 사람만 기분 좋은 섬김을 할 수 있었습니다.그 여유의 시간에 나는 그 주위에 있는 3층 카페를 찾아가서 멋진 예루살렘 전경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런 전경은 처음이었는데 구름까지 받쳐주어서 기분 좋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면, 남들이 보지 못하고 찍지 못한 것을 찍게 되면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될 때가 있습니다. 조금 흥분된 모습으로 성전 산
사회문화
김윤하
2015.06.17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