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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 교회(합신)는 1983년 합동신학대학원 2회 졸업생 한광수 목사(원로목사)가 수원시 매탄동 신매탄아파트 “다”동 상가 201호에서 7명의 성도와 함께 시작했다. 사명의 교회는 지난 40년 동안 꾸준히 선교와 구제에 많은 힘을 쓰며 제자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6년에 사명의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김승준 목사는 2018년 위임이 되어 사명의 교회 제2대 위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김 목사는 교회의 본질은 예수님 닮은 사람들의 공동체라 믿고, 말만이 아니라 함께 사는 삶을 열매로 맺으며 지역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
교계
김대진
2024.03.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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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4·10 총선 강북을 후보로 결정된 조수진 변호사가 22일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지난 19일 박 의원과의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된 지 사흘 만이다.조 변호사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한 것은 변호사 시절 다수의 성폭력 피의자를 변호했다는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졌기 때문으로 보인다.조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똑같은 자세로 오로지 강북구 주민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려고 했다"고 말
사회문화
코닷
2024.03.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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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 공동대표 김경헌 목사)이 “목회자, 목회 그 이후”라는 주제로 3월 18일~19일까지 부산 롯데호텔 3층 홀에서 개최되었다.강창희 대표(행복100세 자산관리위원회 대표)의 “100세 시대, 크리스천의 생애계획과 자산관리”라는 제목의 강의 이후 서창원 교수, 김장규 장로, 김동수 교수와 오태균 교수의 강의가 19일까지 이어졌다.목회자 정년연장이냐 정년필수냐?서창원 교수(총신대 은퇴) “신학대학원 입학생급감 시대, 목회자 정년연장”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정년 법제정 그 자체가 비성경적이고 비신
고신
김대진
2024.03.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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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비인후과 이강대교수가 지난 3월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갑상선학회에서 범산학술상을 수상하였다.범산학술상은 이 학회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평생을 갑상선학 연구에 정진하고 탁월한 업적과 후학 양성에 매진한 갑상선 전문가에게 학회가 수여한다. 갑상선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고자 고 범산 고창순 선생의 뜻에 따라 2007년 제정되었고, 대한갑상선학회 및 갑상선학 연구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만 40세 이상의 평생회원에게 평생에 한 번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를 대표
고신
코닷
2024.03.21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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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교회(담임목사 손영준)은 3월 5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서 열린 2024 입학식에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손영준 담임목사와 배수관 장로가 입학식에 직접 참석하여 남천교회를 대표해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남천교회 손영준 담임목사는 “생명과 사랑이 넘치는 예수님의 제자를 고신대학교와 함께 양성하기 위해 우리 교회가 마음을 모았다. 특별히 새로운 입학생들과 함께하는 입학식에 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
고신
코닷
2024.03.2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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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고신대학교 의대는 24명 증원되어 의대 정원 총 100명이 되었다.
사회문화
코닷
2024.03.2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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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선교사 백모씨와 관련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한러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루덴코 차관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이 문제는 한국과 논의됐고 우리는 이 상황을 알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의 양자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물론 이 사건은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던 백씨는 지난 1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 한국인이 러시아에
교계
코닷
2024.03.21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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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로 오랜 신앙생활을 해왔으나 가족 간에 불화가 있고, 대화가 통하지 않고, 부부 사이에 혹은 부모 자녀 사이에 계속 되는 갈등이 있는 것일까? 왜 지속적인 인간관계의 오해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 물론 성화가 점진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바른 대화법과 상호간에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서 이기도 하다.본지 기자도 그러하였다. 다른 가정에 비하면 다툼이 없는 편이었으나 결혼 후 5년 정도는 여러 마찰들이 주기적으로 있었다. 그러던 중에 의사소통과 대화 관련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비폭력 대화 이론을
행사
이재욱
2024.03.2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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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교회(담임목사 노정각)은 3월 5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생명을 살리는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발전기금은 고신대학교 2024 입학식에 노정각 담임목사와 선준호 장로가 직접 참석하여 전달하였다.온천교회 노정각 담임목사는 “다음 세대를 살리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기관인 만큼 고신대학교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나라가 회복되고 생명이 살아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고신대학교
고신
코닷
2024.03.2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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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근무를 중단한 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의대 졸업자 수는 우리나라가 7.26명, 인구 1천명당 의사 수의 경우 2.6명으로 나타났다.
사회문화
코닷
2024.03.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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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는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를 즉각 석방하라고 19일 촉구했다.기공협은 “한국 선교사를 간첩 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선교사에 대한 불법적인 구금은 종교의 자유를 규정한 보편적 인권 규범에 대한 침해"라며 “러시아 헌법 28조에도 정면으로 반하므로 즉각 석방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요구했다. 기공협은 "구금된 한국 선교사는 지난 수년 동안 북한
교계
김대진
2024.03.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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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회관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권역별 악법 대책 동향 세미나'가 은혜 중에 진행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권은 지난 14일(목) 부산 세계로교회당에서, 대구/경북권은 어제인 19일(화) 대구 성로교회당에서 2차 세미나가 진행 되었다. 대구 세미나에서는 130명 가량 모이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3차는 세미나는 서울/경기/충청/강원권으로 다가오는 28일(목)에 남서울교회당에서 진행되며, 4차는 세미나는 전라/제주권으로 4월5일(금) 광주 은광 교회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 강사인 김성한 목사(
고신
이재욱
2024.03.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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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고신
코닷
2024.03.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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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영도교회(담임목사 이순흠)는 2월 22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이순흠 담임목사와 함께 제4영도교회 장로들이 고신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제4영도교회는 1949년 7월 제1영도교회에서 영도 4개처에 분교회로 설립된 교회로, 청학동의 개인집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봉래동에 위치하고 있다.제4영도교회 이순흠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에 평안함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하겠다. 고신대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살아계심이 만방에 선포되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라
고신
코닷
2024.03.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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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5선으로 2030년까지 정권을 이어가게 됐다. 이오시프 스탈린 소련 공산당 서기의 29년 집권기를 넘어선다.그는 2020년 개헌으로 두 차례 더 6년 임기 대통령직을 수행할 길을 열었기 때문에 2036년까지도 집권이 가능하다.
사회문화
코닷
2024.03.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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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도 ×××과 여학도 ○○○이 합당치 못한 편지 내왕이 있다고 지나간 4월분에 출학(黜學·퇴학)을 당한 고로…"(1913년 7월 3일 당회록)"××× 씨가 행랑채를 외인(外人)에게 세(貰)를 주었는데 그 세로 온 사람이 술장사를 시작한 지 여러 달이로되 ××× 씨가 금지하지도 아니하고 내보내지도 아니하는 고로 (중략) 당회에서 청하여 권면(勸勉·알아듣도록 권하고 격려하여 힘쓰게 함)하고 선유(善諭·좋게 타이르다)하되…."(1908년 5월 15일 당회록)"○○○ 협의 이혼 사안에 대하여 은책(隱책[言+責]·은밀하게 꾸짖음)을 통고
교계
코닷
2024.03.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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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 공동대표 김경헌 목사)이 3월 18일 오후 2시 300여 명이 모여 부산 롯데호텔 3층 홀에서 개회예배를 드리며 시작했다.“목회자, 목회 그 이후”라는 주제로 시작한 고신포럼의 첫 번째 강사로 강창희 대표(행복100세 자산관리위원회 대표)가 나서 “100세 시대, 크리스천의 생애계획과 자산관리”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강 대표는 “인생에 ‘여든 이후’가 없는 줄 안다”는 말을 인용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퇴직 이후 “노후 파산”, “싱글 노후”, “출산 기피”, “인구 구조” 등의 문제를 “
고신
김대진
2024.03.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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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4.0%p 내린 37.9%, 민주당이 2.3%p 하락한 40.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5%p 늘어난 6.1%로 조사됐다.
사회문화
코닷
2024.03.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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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선후협 선교포럼, “선교로 5代를 이어온 한국 사랑, 린튼가 사람들!(욥 8:8)” 주제로 4월 1일~2일까지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모여 ◇ 고신총회 2024 권역별 악법 대책 동향 세미나 ◇ 고신총회 제15회 전국목사부부수양회 ◇ 제11회 양문전국목회자 영성세미나, "꿈을 이루어가는 영성목회" ◇ KWMF, 다음세대 선교동원과 전략/ "일어나라! 언약의 세대여!" ◇ 2024 제6회 고신포럼: "목회자, 목회 그 이후?" ◇ 제1회 THINK 큐티세미나 안내 : 구속사적 큐티방법과 개론에 대해 강의 진행큐티를 처음 접
한주간교회소식
김대진
2024.03.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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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가 연합대학으로 공동 추진하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두 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 3월 14일 두 대학에 따르면 목원대 학교법인 감리교학원과 배재대 학교법인 배재학당은 전날 서울 중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글로컬 대학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배재학당과 감리교학원은 글로컬 대학 공동 추진을 위한 두 대학의 노력과 혁신 활동 전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연합과 혁신에 필요한 사항에 관해 정관을 비롯한 제반 규정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확충해 나가기
교계
코닷
2024.03.17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