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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난관에 부닥쳤지만, 그것만이 그들에게 직면한 유일한 어려움을 아니다. 교회를 더 엄격하게 규제하는 새 법안이 지난 2월에 발효되었기 때문이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된 이후에도, 이 새로운 규제 법안으로 인해 중국의 기독교인들이 상당 기간 난관을 겪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요즈음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뉴스만 들려오니까 중국 정부가 기독교 박해를 보류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당국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기독교 탄압을 위한 새로운 구실과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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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3.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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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는 기독교인과 함께 사역하는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지난 2월 16일, 무장 괴한들이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판시(Pansi) 마을 한 교회에 난입하여 24명을 살해하고 최소 1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전했다. 교회에 난입한 무장 괴한들은 현지인과 외지인, 남자와 여자를 분리시킨 다음, 그 교회 목회자를 포함한 현지인 남성들을 살해했다. 무장 괴한들은 예배당에 불을 지른 뒤에 마을에 있는 상점들을 약탈했고, 납치한 어린이 세명을 시켜 약탈한 물건을 나르게 했다. 마을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인근의 세바(Sebba) 마을로 도피했지만 무장 괴한들은그 마을도 공격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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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3.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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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3.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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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안에서 아름다운 동역자 되시는 후원자님!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온 세상이 큰 혼돈과 혼란 속으로 빠진 것 같습니다만,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기도해주시고 또 후원해주시는 덕분에 저희 사역은 큰 어려움 없이 순항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난 2/20일에는 고국에서 살고 있는 딸 한음이가 두 번째 예쁜 딸(외손녀)를 출산하였습니다. 출산 간호를 위하여 아내 이옥정 선교사가 오늘 귀국 비행기를 탈 예정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항공편이 갑자기 차단되지나 않을까 조마조마 하면서 출국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퇴치와 고국 교회의 평안과 안정을 위하여 새벽마다 힘을 다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 계속사업 - 기독교세계관 교육민감한 연령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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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3.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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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의 교회지도자들은 강도높은 트라우마 치유법에 대하여 훈련을 받기도하고, 또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그들의 교인들도 도와줄 수 있는 훈련도 함께 받았다. 이 긴급한 훈련은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의 핍박받는 기독교인 사역 담당자들이 이번달 초에 한 사역이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설명한다. “에리트레아라는 작은 나라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에리트레아는 기독교인들에게 특히 중요한 나라입니다. 오랜세월 동안 기독교인들을 극심하게 핍박한 나라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보통 에리트레아를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부릅니다. 그 나라 대통령이 북한에서 하는 지도자 우상숭배를 좋아해서 자기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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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3.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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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지 긴급 건설 지원 사역을 감당하는 밑거름선교회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0일까지 태풍 재난을 당한 필리핀 민도로섬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건설 지원 사역을 하고 돌아왔다. 현지에 도착한 밑거름선교회 배동석 장로는 나무가 뽑히고 도로가 내려앉고 집들이 전파된 필리핀 민도로섬에 3일 걸려 도착했다고 한다. 전문인 선교단원 배동석 장로, 조금숙 권사, 김종길 집사, 박승옥 집사, 양철승 집사, 추장열 장로, 김철수 집사, 이상복 집사, 전영진 집사, 황만선 목사 사모 이상 10명이 파송되었다. 밑거름선교회는 태풍 재난으로 완파된 5개 교회당 가운데 4개 교회당을 재건축했다고 한다. 그중 1개 교회당은 자재 운반이 불가능하여 현지인 교회에 자재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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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0.02.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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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귀국 전세기로 돌아가려는 계획 포기한 이유? 코로나바이러스로 봉쇄된 우한에 한 선교사가 남기로 했다. 지난 12일 귀국 전세기에 타기로 되어있었지만 포기했다. A 선교사와 그의 가족들은 “유령도시처럼 변해버린” 우한의 어느 아파트에서 비상식량으로 연명하고 있다.“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광경입니다. 감염 의심 환자와 감염 확진 환자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뉴스를 매일 듣고 있습니다. 감염에 대한 공포로 길거리와 도로에는 사람도 차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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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0.02.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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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사역하는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지난해 12월, 카메룬(Cameroon) 서부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목회자들을 긴급하게 훈련하고 돌아왔다. 트라우마에 빠진 카메룬 목회자들을 치유할 뿐 아니라 그들과 똑같은 트라우마를 겪는 교인들을 돌볼 수 있도록 집중으로 훈련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박사는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이 겪는 트라우마를 다루는 전문가이며, 이번 훈련의 주강사이기도 하다. “이 목회자들은 핍박으로 충격에 휩싸인 상태였습니다. 지금 카메룬 서부에서는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반군과 정부군 사이에 내전이 벌어지고 있어요. 그곳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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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2.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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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2월 3일자로 게시된 중국 선교사의 편지 말고 다른 선교사로부터 소식을 받았다. 000 선교사는 2019년에 우한이 종교정책 시범지로 지정되었다며, 교회 핍박이 가장 심하여 현재 우한에서만 48개의 지하교회들이 강제로 폐쇄 돼었다고 전했다.그러나 감사하게도 선교사님의 사역을 통해 개척된 우한에 있는 0000교회와 우한00의 교회(보안상 00처리)는 보호되고 있다고 전했다. 2018년 말에는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단체로 추방되었다며 2019년 한 해 동안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과 핍박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우한 폐렴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신문에 종교규제정책 실행부서의 최고위 관리자가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000 선교사는 왜 하필이면 우한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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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2020.02.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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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국으로 파송되어 K시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K목사입니다. 이번에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현지의 직접적인 상황을 알려드리며 코람데오닷컴 독자분들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였고, 국내에는 원인불명의 폐렴이 잇따르고 있다는 국내 언론사들의 기사로 처음 알려졌습니다. 바이러스의 전개 과정을 살펴보면, 중국 당국은 2020년 1월 2일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근원지로 예상되는 화난 수산시장을 임시 휴업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때 의심 및 확진환자는 이미 27명이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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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2020.02.0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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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은 지난 1월 3일과 6일 두 차례 기독교인들을 급습, 아다마와(Adamawa)주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 회장 라완 안디미(Lawan Andimi)목사와 다른 목사 한 명과 교인 40명을 납치했다. 보코 하람은 이어 몸값을 받아낼 목적으로 동영상을 공개, 포로로 잡힌 라완 안디미 목사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었다. 하지만 지난 1월 20일, 원하는 몸값을 받아내지 못하자 보코 하람은 이 사건을 추적 조사한 나이지리아 기자 한 명에게 자신들이 안디미 목사를 살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코 하람은 테러 활동의 일환으로 동영상을 공개했어요. 하지만 그 동영상은 안디미 목사님의 큰 믿음을 증언하는 증거 역할을 했어요.” 한국 V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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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1.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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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영 교회와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에 대한 공산당의 통제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행정 조치가 2020년 발효된다.지난해 11월, 중국 국가 종교 사무국은 ‘종교 단체에 대한 행정 조치’라는 제목으로 13호 명령을 발표했다. 올해 2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이 명령 제17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종교 단체는 중국의 법률과 규제와 규칙뿐 아니라 중국 공산당의 원칙과 정책을 종교 인사와 신자들에게 전파하고, 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지지하도록 교육하고, 사회주의 제도를 지속시키고, 중국적 특색을 지닌 사회주의 노선을 고수하고 따라야 한다.” 그리고 지난 1월 7일 화요일, 중국 공산당은 외국 교재 사용을 금지하는 지침을 초중고교에 발표했다. 또한 이 지침에서 중국 공산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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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1.2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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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대표와 에릭 폴리(Eric Foley) 목사는 레이몬드 코(Raymond Koh) 목사 납치사건에 관한 모든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말레이시아 대사관에 전할 예정입니다. 한국 VOM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펼친 이 청원서 서명 운동에는1,000명 이상이 서명했습니다. 이날 한국 VOM 공동 설립자 에릭 폴리목사와 현숙폴리 대표는말레이시아 대사관 밖에서 취재진에게 성명을 발표하고, 대사관에 들어가 청원서를 전달한 뒤에 다시 기자들을 만나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자들께서는한국 VOM 사무실로 미리 전화하여 약속해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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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1.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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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24시간 기도하며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을 보냅시다!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사역 단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약칭 한국 VOM)는 오늘 한국 교회 기독교인들에게 의미 있는 제안을 했다. 세계 26개 국가에서 실제로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이 요청한 긴급 기도 제목으로 24시간 기도하면서 2020년 새해를 맞이하자는 것이 내용이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대표는 기독교를 금지하거나 엄격히 제한하는 26개 국가의 기독교인들이 보내온 기도 제목을2019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2020년 1월 1일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에 페이스북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말한다.“어느 단체에서도 이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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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9.12.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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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상하이에 있는 한 교회를 폐쇄하자, 익명을 요구한 그 교회 교인들은 지난주 거리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이번 주에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폐쇄된 예배당 앞에서 찬송하는 그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폐쇄된 예배당 앞에서 찬송하는 교인들 영상: https://youtu.be/IqCsfquhyZE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중국에서 2018년 1월에 새로운 종교법이 시행된 이후, 당국이 교회를 폐쇄하는 현상이 전역에서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이는 분명 우려할 일이지만 중국 기독교인들은 예전에 해왔던 방식대로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 방식이란 바로 신앙의 불을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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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9.12.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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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사역 단체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베트남의 핍박받는 기독교인 지도자들을 위한 2020년 1분기 훈련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계기로 한국 VOM은 동남아시아에 더욱 관심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이번에 새로 시작한 사역의 명칭을 의도적으로 ‘남방 정책(Southern Plan)’이라고붙였다고 설명한다. 이는 지난 11월 말에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발표한 동남아시아 경제 계획의 명칭과 똑같다.“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관계가 경제적으로 더 깊어졌다면 두 지역 기독교인들의 관계도 당연히 더 깊어져야 합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말한다. “왜냐하면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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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9.12.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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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9.12.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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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는 전 세계 기독교인 형제자매를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사역하는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2020년 벽걸이 기도 달력을 제작, 수령을 희망하는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 VOM은 한국 교회 성도들이 세계 곳곳에서 핍박받는 형제자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그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할 수 있도록 이 기도 달력을 제작했다. 이 달력에는 현재 핍박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요청한365일 매일의 기도제목이 구체적으로 실려있다. 복음의 문이 닫힌 나라에서 사역하는 기독교인 사역자들의 감동적인 사진이 월 별로 실려 있다고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말한다.현숙 폴리 대표는 계속 설명한다. “핍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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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9.12.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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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약 3년 전 의심스럽게 실종된 말레이시아의 레이몬드 코(Raymond Koh) 목사와 가족들을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이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월 13일, 검은색 SUV 3대가 코 목사의 차를 포위했고 코 목사는 복면을 쓴 남자들에게 납치됐다. 남성들의 수는 최소 15명이나 됐으며, 이후 코 목사나 그가 운전하던 자동차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이번 사건과 관련, 말레이시아 경찰의 반응이 석연치 않다고 말했다.그녀는 “코 목사님의 아내 수산나 사모가 실종 신고를 위해 경찰서에 갔을 때, 경찰은 코 목사에게 무슬림에게 개종을 권유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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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9.11.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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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선교회(대표 김덕오 목사) 동인 지부(동남아, 인도차이나)에서는 2019년 11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라오스 비엔티엔 적정기술 연구소(김만갑 선교사)에서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성령을 받으라”라는 주제로 제1회 동인지역 선교 대회를 개최 하였다. 캄보디아, 라오스, 대만,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에서 모두 17명이 참석했다. 열방선교회 동인지역 회장 박혁식 선교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지금까지 열방선교회 동인지역에서 사역하시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인도하셨다"고 말하고 "동인 지역 선교대회가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사역 발전에 도전받는 시간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개회 인사를 했다.첫날 토론 주제인 출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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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 선교사
2019.11.25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