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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제1학기 입학 및 개강예배가 지난 3월 3일(화) 오전 11시 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재학생들의 기립박수 속에 2015학년도 신입생이 먼저 입장을 하고, 이어 교수와 내빈들이 입장했고 1부 예배에서는 원장 변종길 교수의 인도로,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박문철 목사(동부산교회 담임)가 기도하였고, 허순길 목사(고려신학대학원 전 원장)가 “미래를 인도하시는 주 하나님”(여호수아 3:1-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허목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미지의 땅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이 왔다. 먼저는 요단을 건너야 했는데, 오직 하나님만 믿고 건넜다. 가나안은 말로만 듣던 미지의 땅이다. 이스라엘의 미래는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두려움이 없을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여호
고신
코닷
2015.03.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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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참빛교회(김윤하 담임목사)는 제23차 전도 컴퍼런스를 연다.*일시 : 2015년 3월 17일(화) 오전10시-오후5시*장소 : 참빛교회 www.chambich.or.kr / 경기 부천 원미구 상동 537-3 /☎ 032)323-1004*강사 : 이동석목사, 진희근목사, 이수훈목사, 이태근목사 *행사안내1) 참가대상: 전도에 관심있는 성도, 전도부(팀), 제직, 구역(셀, 목, 순)장, 평신도 지도자, 교역자 (*구역, 셀, 속회, 소그룹 모임을 대체 하셔도 좋습니다.) 2) 참가비: 무료, 점심식사제공 (단, 교재비 5000원 별도, 교재비 입금자에 한함, 식사준비 관계상 선착순 1000명 각 행사일 2일 전까지 접수마감) 이후등록자는 2만
교계
코닷
2015.03.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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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이땅에 개신교가 전파된 후 수많은 신앙인들이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귀감이 되어왔다. 그 가운데서 한경직 목사와 장기려 박사는 우리에게 섬김의 신앙을 보여준 대표적인 목회자와 평신도일 것이다. 오늘날 교회의 사회적 위상이 추락하고, 자본주의의 무한경쟁과 양극화로 인해 사람들의 인정이 더욱 각박해지는 이때에, 한경직 목사와 장기려 박사의 섬김의 삶은 우리에게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한다.먼저 개신교 안팎에서 “교회와 민족의 지도자”로 불리우는 한경직 목사는 교회와 나라를
나의 주장
전병금
2015.03.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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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기구 부산월드휴먼브리지는 2월 26일(목) 장대현학교에서 청소년을 위한 교육비 지원사업인 ‘드림에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과서 및 문제집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드림에듀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산월드휴먼브리지의 저소득·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비 지원사업으로 지난 2월 16일(월)‘9988 설맞이 사랑 나눔’전달식에서 기탁 받은 후원금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후원금 전달간 장대현학교 임창호 교장은 “월드휴먼브리지의 지원금으로 한해동안 학생들이 사용할 교과서와 문제집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월드휴먼브리지와의 교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감사를 배워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교계
코닷
2015.02.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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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만 받은 이명박 장로 정부‘장로 대통령’으로 불렸으나 별로 장로 같지 않던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절, 한국기독교계는 마치 이대통령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간주되어 자주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정말로 이대통령이나 기독교회가 정치세력을 업고 기독교 편향적인 무슨 일을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천만의 말씀이었습니다. 기업가로 성공했으나 아무래도 설익은(?) 정치인이었던 이대통령은 마음으로 장로로서 열심히 뭔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주변에 둘러싼 사람들이 정치인이나 불신자들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기독교를 위하여 뚜렷하게 한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대통령이 행한 실체가 없는 말들(서울시 봉헌운운) 때문에 교회는 공
일반칼럼
이성구
2015.02.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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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갤럽(http://www.gallup.co.kr/)이 두 번째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은 //유교적 성향: 부부 역할 구별, 자식은 부모에 순종, //불교적 성향: 윤회설, 해탈설, //기독교적 성향: 창조설, 절대자의 심판설, //종교적 실재에 대한 믿음: 절대자/신, 극락/천국, 사후 영혼, 기적, 귀신/악마, //종교의 교리 차이, //비종교인의 구원 가능성이다. 그 결과를 보면● 유교적 성향,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급격히 쇠퇴, 이후 큰 변화 없어- '남편, 아내 할 일 구별돼야 한다' 긍정률: 1984년 73% → 2014년 43%- '자식은 자기 생각보다 부모 뜻 따라야 한다': 1984년 48% → 2014년 32% 한국인의
교계
코닷
2015.02.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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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고의 석양은 나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더 붉은 정열로 나를 감동시킨 후에 산 너머로 사라져 버리고 이제는 나 역시 미련 없이 떠나야만 했습니다. 밤이 다가오면서 나사렛 방문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래도 나사렛의 마리아 수태고지교회의 밤 풍경이라도 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내에 내려서 걸어가는 우리 앞에 아직도 성탄 트리가 거리에 화려하게 걸려 있었습니다.종파마다 크리스마스 일자가 달라서 1월 중순에 성탄을 지내는 종파들이 있어서 그렇다는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성당으로 향하던 가이드의 입에서 탄성이 나왔습니다. 5시면 문을 닫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관리하시는 분이 우리를 보더니 문을 열어서 입장을 시켜 주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사회문화
코닷
2015.02.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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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봉기한 항일 독립운동이 3·1운동(三一運動) 또는 3·1 만세운동(三一萬歲運動)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독립운동을 태동시키고 불을 당기고, 확대한 주도세력이 바로 우리 교회의 신앙선배들이었다. 즉 3·1운동을 시작한 독립단체인 ‘신한청년단’을 결성하고 이를 이끈 인물 대부분이 기독교인이었다. 물론 민족대표 33인의 종교적 성향에서 보듯이 이 운동은 기독교계 이외에도 당시 천도교와 불교계 등과의 연합에 의해 추진된 초종파적인 민족연합운동이었다.그리고 이 운동
나의 주장
이효상
2015.02.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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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천교회 100만 성도 운동 제212호 가까운교회(가칭) 설립감사예배가 2월 26일(목) 오후 2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190번길 24번지에 위치한 가까운교회당에서 총회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과 노회 관계자들, 동기 친지와 함께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께 드렸다.유동완 목사(평강교회, 경인노회중부시찰 서기)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도태 목사(성문교회, 직전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성경 사도행전 1:4-14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이규현 목사(신정교회, 경인노회 중부시찰장)가 말씀을 전하고 옥경석 목사(부천시민교회, 경인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이어 이경섭 목사(반석교회)의 축사, 정재학 목사(부천초대교회)의 격려사, 고신원 목사(총회국내선교위원회 위원장)의 격려사에 이
고신
코닷
2015.02.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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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신학 100주년 기념 ‘진리와 자유’ 포럼에서 박영신(연세대 명예교수) 박사는 『2005 한국사회와 기독교 정신』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짜임새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초원의 정신과 저항의 삶을 제시하였다. 과연 초월의 정신과 저항의 삶은 공존할 수 있는가? 『2005 한국사회와 기독교 정신』 /박영신 박사한국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사회의 짜임새를 크게 두 가지로 대별할 수 있다. 가족주의(유사가족주의)와 경제주의이다.가족주의: 모든 것을 가족단위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향성이다. 이는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진다. 조선이 세워진 후 나라가 유교화 되면서부터이다. 조상제사는 그 중심에 있었고 삶의 관심은 온전히 가족관계를 잘 지키고 강화하는데 있었다.유교는 원
교계
코닷
2015.02.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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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아는 지혜 /김윤하요르단 느보산에는 모세의 무덤위에 세웠다고 하는 모세 기념교회당이 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이끌고 가나안땅이 보이는 이곳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느보산에 올라가 가나안땅을 바로 눈 앞에 바라보면서 사명을 마쳤습니다. 하나님은 "너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여기서 죽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보냄 받은 자들로서 해야 할 사명과 사명의 기한을 알아야만 합니다. 모세의 사명의 기한과 연수는 바로 아비람에 있는 느보산 여기까지였습니다. 더 이상 욕심을 부리거나 고집을 부리거나 기한을 임의로 연장해서도 안됩니다. 내가 떠날 때와 마칠 때를 아는 것이 하나님 앞에 사는 올바른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사진에세이
김윤하
2015.02.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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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 편집기자 모집 성안교회 직분자 선출선안교회(윤장운 담임목사)는 지난 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직분자를 선출했다.권사피택: 최미영, 박은숙, 김순선, 문순애, 최귀숙 울산시민교회 부흥사경회울산시민교회(이종관 담임목사)는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기간: 3월 6일(금) ~8일(주일) 시간: 금= 저녁7시 / 토= 오전10시, 저녁 7시 / 주일= 2,3부예배,오후 2:30강사 : 박영돈 목사(고려신학대학원 교수) 김해노회 교역자 세미나김해노회(노회장 이수재 목사)는 교역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일시: 2월 6일(금) 정오 12시 30분부터장소: 모든민족교회당 본당강사: 조성국 교
고신
코닷
2015.02.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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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복음병원에서 윤영일 원목실장님의 인도로 6명의 의사선생님들과 간호학과 교수, 간호사, 학생 등 22명의 단기 선교 팀이 필리핀 시부의 저의 선교 현장으로 오셨습니다. 진료과목이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소아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과가 있었고 고가의 초음파기계까지 가지고 오셔서 선교 현장의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5박 6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셨습니다.선교의 현장에 의료 선교 팀이 오셔서 단기간 의료선교를 하고 가는 일들은 종 종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의 경우에는 다른 때와는 좀 새로운 감동이 있었습니다. 바자호 교회에서 바닷가의 집시로 불리우는 바자호족을 방문하여 봉사했습니다. 그들은 바닷가에 나무로 얼기설기 엮은 수상가
선교보고
서대균
2015.02.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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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6일에 헌법재판소는 간통죄를 위헌이라고 판결하였지만,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은 아래 이유로 간통죄 폐지를 반대한다. (1) 간통은 공의에 어긋난 죄악이다.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존엄한 존재이기에, 배우자 이외에 아무나 성관계를 갖는 것은 용납되어질 수 없는 분명한 죄악으로서 법에 의해 억제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양심에 의하여 간통은 명백히 공의에 어긋난 죄악이다. 간통이란 죄악을 성적자기결정권이란 논리로 합리화하려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자유는 선악의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것이지,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간통을 성적자기결정권이란 이유로 폐지하는 것은 아무나 성관계를 갖는 것을 허용하며 성윤리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다. 윤리도덕은 우리의 행복을
나의 주장
바성연
2015.02.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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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당 5층 강당에서는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 강소교회 운동본부(상임대표 박순오 목사)가 주최한 기독교상담학회 초청 목양포럼이 열려 “인간관계와 신앙:실존과 본질의 문제”를 임경수 교수(계명대)가, :우울증: 슬프과 함께 온 하나님의 선물“에 대해서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성경이야기 상담: 성서학과 상담학의 융합“을 박민수 교수(기독영성상담연구소)가 각각 발표를 했다. 인간관계와 신앙: 실존과 본질의 문제 /임경수 교수본질이냐 실존이냐의 논쟁은 오래된 역사이다. 본질(Essence)은 실존(Existence)라는 두 개의 도식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어느 상황에서나 생각을 해야 할 나눌 수 없는 두 개의 축이다. 본질은 인간이 본래 태생적
교계
코닷
2015.02.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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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은 1919년 3월 1일 정오 파고다 공원에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일제의 무단통치에 저항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퍼진 범민족 항일독립운동에서 나타난 한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46년 3월 1일 제27회 기념식을 처음 국가적 행사로 치룬 후, 1949년 10월 1일 에 따라 국경일로 지정되어, 오늘 96주년에 이르고 있다. 3.1운동은 1941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공포한 제1장 총강 5항에서 밝히고 있듯이 임시정부를 태동시키고 임시정부의 법적 정통성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서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을 오늘의 대한민국을 탄생시킨 모태로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 초중고생들의 40%이상이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5.02.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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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나그는 누구인가?로마서 2장 14절의 퓨시스론 지은이: 정찬수펴낸이: 정혜영펴낸곳: ㈜서우기획.편집: 이종남디자인:곽민경제작처: ㈜비전B&P책값: 7,000원 서문에서 저자소개지은이 : 정 찬 수 정찬수 목사는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의 바탕 위에 자신을 믿음으로 다듬어 하나님의 비전을 긍정적 마인드로 풀어내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따뜻하고 온화한 목회자다. 군목으로 섬기다 대위로 예편했으며, 고려신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쳐 연세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풀러 신학대학원에서는 목회학 박사를 받고 학문적으로 이 세대를 하나님의 심장으로 책임 지려는 비전을 품었다. 북서울교회와 거창교회를 섬겼으며 척박한
신간소개
코닷
2015.02.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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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 김종윤 목사)와 충주양문교회(방영남 목사)는 2015년 3월 23일(월) 충주양문교회에서 2015 양문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관계를 세우는 영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담임), 방영남 목사(충주양문교회 담임), 김창훈 교수(총신대학원, 설교학)가 강의할 예정이다. 김철봉 목사는 “관계를 세우는 목회”에 대해서, 방영남 목사는 “관계를 세우는 사역”에 대해서, 김창훈 교수는 “설교와 영적 리더십 회복”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첫 번째 강사로 나서는 김창훈 교수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미국 칼빈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를, 남아공 스텔렌보쉬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사
코닷
2015.02.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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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장로, 강순자 권사(마산동광교회)는 2월 12일(목) 고신대학교 2014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외국인유학생 지정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강순자 권사는 “복음의 빚을 갚는 고신대학교가 제3세계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개혁주의 신앙으로 양육하며, 자국의 선교사로 재 파송하는 복음사역이야말로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라며, 이 귀한 사역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로 후원할 것을 약속하였다.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이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어 멕시코와 중․남미, 러시아 등의 많은 나라의 학생들을 개혁주의 신앙으로 양육코자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할 계획이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
고신
코닷
2015.02.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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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가 2월 23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광복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임희국 교수(장신대)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3.1운동과 평화사상”을, 이치만 교수(장신대)는 “3.1운동과 장로교의 역할”을, 황홍렬 교수(부산장신대)는 “3.1정신과 한국 교회의 평화선교와 평화통일을 위한 과제”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중에서 이치만 교수의 발제를 요약하면서 3.1운동에 장로교가 어떻게 역할을 했는지 조명하고자 한다. 3.1운동과 장로교의 역할 /이치만 교수1919년 3월 1일에 발발하여 약 1년간 총 1만 5천회의 만세시위, 연인원 1천 만 명의 통계가 나올 정도의 삼일운동은 일제의 한국강점과 무단
교계
코닷
2015.02.24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