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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재, 정승신 선교사의 11월 기도 쪽지 그동안도 주안에서 강건하셨습니까? 벌써 2014년도를 마감하는 12월입니다. 올 한해도 신실하게 저희들의 지경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저희들의 생활과 사역에 귀한 동역자가 되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11월의 소식지를 전해 드리면서 한 해 동안 일어난 일들에 대한 회고와 신년에 있게 될 중요한 변화들에 대해 여러분의 기도와 변함없는 후원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1. 콜롬비아에서 사역한지 9년째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도시 내 모든 대학들과 좋은 관계들이 유지되어 복음을 기반으로 하는 사역들이 하나 둘씩 자리를 잡게 되었고 특히 성경적 세계관을 기초로 한 훈련과정이 대학내 자유선택과목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선교보고
코닷
2014.12.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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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교회(문용만 담임목사)는 12월 7일(주일) 오후 3시 매일교회 본당에서 직분자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1부 예배에서는 담임목사 문용만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전우수 장로가 기도하고사무엘상 6:10-16절의 본문으로 “일꾼의 자세”라는 제목의 설교를 안양일심교회 원로목사인 김상수 목사가 선포했다. 2부 심원보 장로의 은퇴식은 정영재 장로가 은퇴장로를 소개한 후 담임목사가 기도하고 공포한 후 은퇴패를 증정하였고 심원보 장로가 은퇴사를 했다. 심원보 장로는 만 65세에 은퇴를 했다.3부 임직식에서는 김동명 집사가 장로장립을 김은기 집사가 장로취임을 했다. 그리고 집사장립과 취임, 권사임직과 취임식이 계속되었다.본교회 은퇴장로인 임창길 장로가 권면을 하고 직전노회장 안병만
고신
코닷
2014.12.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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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국선교에 대한 평가와 기대 이 논문은 11월 27일(목) 오전 11시부터 28일(금) 오후 4시까지 생명의빛예수마을(경기도 가평)에서 “한국 선교계의 폐단 분석과 대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 김종국 선교사(KWMF 대표회장)가 발제한 발표논문이다. -코닷- 1. 들어가는 말오늘 이 자리는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한국선교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우리 자신들의 모습들을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안들을 모색하는 것은 한국 선교가 더 성숙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과정이기 때문이다. 금년에 한선지포가 "한국 선교계의
논문
코닷
2014.12.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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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샬롬콰이어(지휘자 김일연 교수)가 11월 19일(수) 신흥교회(담임목사 황만선)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샬롬콰이어는 2011년 고신대학교의 재학생들과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창단된 합창단으로 여러 학과 학생들과 국적을 달리하는 고신인의 다양함 속에서 조화를 이루기 위해 조직됐다. 이 날 정기연주회는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하여 김상윤 부총장의 기도와 송영목 교수의 설교 말씀에 이어 합창이 시작됐다. 이 날 특별히 정기연주회를 축하하기 위해 부산장로성가단 필그림중창단이 게스트로 참여, 학교를 졸업한 졸업생들도 함께 무대에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지휘자 김일연 교수는 연주회가 끝난 후 “샬롬콰이어를 4년 동안 함께 해 온 졸업생과 이번 연주회를 준
고신
코닷
2014.12.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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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담임하던 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있다. 주께서 자신에게 맡긴 사명이라 생각하고 20대에 시작한 개척 및 미자립교회 목회를 40년이 넘도록 충성하고 은퇴하는 것이다. 그런데 은퇴를 해도 집도 하나 변변치 못하고 생계는 막막하다. 국민연금도 제대로 내지 못했기에 최저 연금인 10여만 원 정도가 고작이다. 그의 생계는 고스란히 자녀들의 몫이 되었다.반면 처음부터 은급제단에 가입하고 국민연금에 들어 꼬박꼬박 불입한 목사는 70세에 은퇴를 하면 월 5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는다. 그러니 목회자들은 큰 교회를 맡고 싶어 한다. 신학교를 졸업하면 대형 교회에 줄을 서는 현상이 일어난다. 40세 중반의 부목사들이 즐비하다. 하나님의 나라에 심각한 불균형인 셈이다. 요즈음
고신
코닷
2014.12.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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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칼날 /김윤하미얀마 선교트립중에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유치원을 찾아갔습니다. 준비한 선물을 들고 덤덤하게 유치원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열악한 환경을 바라보면서 "왜 이렇게 살지" 하며 부화를 냈습니다. 마을을 떠나 나오는 길에 오랜만에 칼 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칼 가는 소리가 갑자기 나를 향하여 바람처럼 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나의 마음을 뚫고 들어와 무디어진 양심을 보게 하였습니다. 환경은 비난하면서 영혼은 방치했던 내 양심의 실체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디어진 내 양심을 부끄러워하며 아파했습니다. 간절하게, 양심의 칼날을 시퍼렇게 갈아주도록 성령님께 간구했습니다.
사진에세이
김윤하
2014.12.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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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교회 직분자 임직감사예배등촌교회(문재섭 담임목사)는 직분자 임직감사예배를 드린다.임직일시: 12월 10일(수) 저녁 7시 30분임직장소: 등촌교회당 본당(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8다길 1)집사취임: 이석구 방홍석 김규환 장성호 권용구 고유선 류권성집사임직: 이창희A 장석정 오세창 한영찬 양승봉 강병집 권호응 박무중 박용남 황영규 안찬석 홍현철 김현중A 문성도 김대희B 노성대 연산중앙교회 원로장로추대 및 은퇴감사예배연산중앙교회(김성복 담임목사)는 원로장로추대 및 은퇴감사예배를 드린다.은퇴일시: 12월 10일(수) 오후 7:30은퇴장소: 연산중앙교회당본당원로장로: 권중식 김병수은퇴장로: 정현철 안정구은퇴권사: 정광자 정선화 허정선 이미란 부곡중앙교회
고신
코닷
2014.12.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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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 김종윤 목사)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와 고신대학교, 북창원한빛교회의 후원으로 2015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고신대학교에서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NG 영성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교회,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롬 12:1-2)”이다. 건강한교회연구소는 일반 청소년 선교 단체와 달리 건강한 교회론에 입각한 캠프를 기획해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교회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런 주제를 잡게 되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NG 영성 캠프는 매년 참석하는 교회 청소년들의 영적 건강 상태를 교회별로 무료로 컨설팅 해 준다. 캠프 직전에 한번, 캠프 직후에 한번, 캠프
행사
코닷
2014.12.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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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노회 소속 소명교회를 담임했던 조영호 목사가 은퇴를 하였다. 조영호 목사는 소명교회를 개척하여 30여년(29년 5개월) 시무하다 은퇴하게 된 것이다. 교회는 조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기로 결정하였고 12월 3일(수) 저녁 7시 30분, 소명교회당 본당에서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감사예배를 드렸다.1부 예배는 남부산노회장 이정우 목사의 인도로 조병태 목사(해운대 시찰장)이 기도하고 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아브라함이 받은 보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목사는 1)하나님이 방패가 되어주심. 2)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지극히 큰 상급이시다 라고 말씀을 전했다.2부 은퇴 및 원로추대식에서는 소명교회 김남학 장로(은퇴준비위원장)이 조영호 목사의 약력소개와 은퇴선포를 하고 역대교역자 일동이 특송을 했다.
고신
코닷
2014.12.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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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고신총회세계선교센터에서 2014 선교전략회의를 각 노회 노회장과 노회선교부장 55명이 모인 가운데 열려 장로교 원리에서 조명해 본 노회선교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놓고 주제발표도 하고 토론도 하면서 몇 가지의 결론도 도출하는 성과를 얻었다.1부 예배에서는 이정건 선교본부장의 사회로 김기오 목사가 기도하고 ㅅ도행전 1장 8절의 본문과 “땅끝”이라는 제목으로 KPM이사장 정수생 목사가 설교를 했다. 정목사는 “사도들이 보는 땅 끝은 로마가 아니었겠냐마는 지금의 땅 끝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세계 구석구석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오늘도 선교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장로교 원리에서 조명해 본 노회선교부 활성화 방안”이어 남후수 선교사(KPM
고신
코닷
2014.12.0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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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제일교회의 태동과 출발송도제일교회는 1963년 11월 3일 고려신학교 강당에서 벧엘교회로 설립예배를 드렸다. 당시 강당은 지금의 송도캠퍼스 운동장에 있었다. 1981년 고신대 신관을 건축하면서 철거되었다. 당시 대학부가 칼빈학원으로 감천에 있었고 신학교에는 송도에 있었던 터라 전교생이 1백여명 정도였다.교회설립예배는 초대 당회장 이근삼 목사가 사회를 하는 가운데 오병세 목사가 설교를 하였다. 설립예배에 참석한 성도는 모두 40명이었다. 이근삼, 박영훈, 박성환, 정기상, 허주, 허권, 함복순, 서인만 등의 가정이 교회의 구성원이 되었다.1951년에 천막교회로 시작한 송도교회는 1960년대 초반까지 송도에서 유일한 교회였다. 고려신학교를 졸업한 김성갑, 조중삼 전도사가 개척한 고신교회였는데
고신
코닷
2014.12.0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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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노년목회와 사별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I. 시작하는 글우리나라는 저출산 현상과 함께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한 노인인구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는 2014년 현재 총 인구의 12.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14%로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30년에는 24.3%, 2060년에는 40.1%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계되었으며,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이 76.0세에서 80.8세로 4.8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2014). 또한, 2010년 이후부터 9년간 712만 명 정도(전체 인구의 14.6%)가 은퇴를 하는 나이에 접어들게 된다. 급속한 노년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베이비붐 세
논문
코닷
2014.12.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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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코닷
2014.12.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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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인터넷비즈니스학과(학과장 반재훈)은 11월 19일(수) 네이버에서 주관하는 ‘e-commerce’ (이하 이커머스) 전문가 육성 프로젝트의 판매경진대회에서 고신대학교 학생 들로 구성된 고창황토베리(김동수,이상욱,정가엘), 허브비즈공예(이승용,조성호)팀이 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터넷비즈니스학과는 지난 5월 네이버에서 주관하는 ‘e-commerce’ (이하 이커머스) 전문가 육성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전문강사 초빙, 학생들이 직접 만든 쇼핑몰 동아리 장비 제공, 창업 camp를 통한 실습 활동을 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실제 판매를 진행하는 ‘판매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인재 30명을 선발하는 대회에서 두 팀이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신
코닷
2014.12.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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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목회연구소 연합특별강좌가 12월 1일 서울 남포교회당에서 약 800여 명의 목사와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한국목회자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박영선 목사가 강사로 나와 특별강좌를 열었다.과연 설교자는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설교를 해야 하고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를 해부하기 위해 박목사는 오전에는 에 대해 강의하고 오후에는 에 대해 강의를 했다. 그 강의를 요약해 본다. 대표성하나님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대표자를 세우신다. 그 중심에 자기 아들을 세웠다. 예수가 바로 그분이다. 요한복음 1장에 요한은 그분을 하나님이라고 소개한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 것이다. 그 예수는 로고스이다. 말씀이다. 하나님의 메시지이다.그는 입으로부터
교계
코닷
2014.12.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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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팎에서 자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들이라 새삼스럽게 언급할 필요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몸의 이곳저곳에서 곪아터지는 부스럼들은 몸이 심하게 오염돼있다는 증거이다. 이로 인해 기독교 특히 목사들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추락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교회 내에서 일어난 윤리적 대형 사고들이다. 지도자들의 윤리적 타락목사들의 성적 스캔들, 교회의 사유화로 일어나는 재정비리들, 담임목사직 세습, 총회장이나 명예로운 어떤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벌이는 불법적인 선거운동, 정교유착과 권력에 아부하는 어용적인 처신, 남의 설교를 표절하거나 도용하는 일 등등, 일반 사회와 아무 다를 바 없는 목사들의 행태가 한국교회의 윤리성에 먹칠을 해왔다.그리고 특히 돈이 교회 안에
사설
코닷
2014.12.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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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데이비드 보그(David Bogue, 1750-1825) 목사가 세상을 떠난 지 189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그가 생각나는 것은 기독교 세계선교 역사에 너무나 큰 발자취를 남겼기 때문이리라. 아니 보그는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도 어쩌면 ‘잊혀진 인물’이라는 이유 때문에 다시 그를 생각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보그는 개신교의 세계 선교를 각성시킨 선각자일 뿐 아니라, 현대 선교운동의 개척자, 선교전략가, 선교학자, 런던선교회의 창시자, 고스포트아카데미Gosport Academy 설립자 및
나의 주장
코닷
2014.12.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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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11월 13일(목)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학교 발전 도모를 위한 발전협력위원회 창립식을 가졌다. 각 교회 및 기관의 대표들을 위촉하여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학교 발전 방안 모색 및 모금활성화를 위해서 위원회를 구성하고 창립식을 가진 것이다. 위원회 임원은 위원장 정근두 목사(울산교회), 부위원장 변성규 목사(창원신촌교회), 총무 김희택 목사(제8영도교회), 서기 서일권 장로(제5영도교회)로 총 26명이다. 창립식 1부 예배에서는 조성국 교목실장 사회, 변성규 목사(부위원장) 기도, 교회음악과 소코 특송, 정근두 목사(위원장)의 (골로새서 1:9~12) 설교, 김희택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2부 창립식에서는 송영목 대외협력처장
고신
코닷
2014.11.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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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가족친밀감 강화를 위한 “가족힐링캠프(Family Healing Camp)”가 2014년 12월 13일(토) 오전 1:00-7:00까지 하이패밀리 가족동작치료센터(원장. 김향숙) 주최로 개최된다.가족힐링캠프(Family Healing Camp)는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20년 노하우와 예술치료의 한 분야인 가족동작치료가 결합한 가족친밀감 강화 프로젝트다. 기독교 영성을 바탕으로 “몸(Body), 움직임(Movement), 놀이(Play), 심리치료(Psychology)”를 통합한 체험중심 고품격 가족캠프다.텐트도 없다. 잔디도 없다. 캠핑도구도 없다. 가족들이 함께 있는 그곳이 놀이터다. 몸이 놀이 기구다. 몸짓이 놀이다. 그래서 캠프다. 스마트 폰을 던졌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몸과 몸
교계
코닷
2014.11.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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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전 해방신학을 익숙하게 들어왔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정의롭지 못한 정치, 경제, 사회적 조건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고 실천을 강조했던 주로 1960년대 라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가톨릭 신학자들이 주도하고 진보적 개신교 신학자들이 참여함으로써 초교파적인 운동으로 발전했던 신학이다. 빈곤한 사람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교리를 해석함으로써 교회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불평등과 부조리로부터 이들을 해방시키는 사회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특히 빈곤을 신의 뜻에 어긋나는 사회적 죄악으로 규정하고 이를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투쟁도 아끼지 않았다. 오늘날에 와서 공공신학이 표면에 등장하였다. 공공신학이란 공
교계
코닷
2014.11.30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