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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십일조 교리는 신약 성경이 기록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논란이 되어오고 있는 주제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 교회도 이 주제에 대해서 일치된 교리를 교인들에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교회는 십일조를 할 것을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십일조는 폐지 되었다. 마 23:23 의 말씀도 율법의 완성이란 관점에서 이해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실천신학적인 면에서 즉 교회의 관점에서 십일조는 필요하다.그래서 교회적인 면에서 십일조를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여기서는 마 23:23 을 헬라어 문법적 관점에서 살펴보면서 십일조에 대해서 서술하고자 한다. 과연 십일조가 폐지되었을까 아니면 영원한
나의 주장
김재수
2016.06.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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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목사님의 설교와 저서 가운데 미국의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목사(Dr. James Montgomery Boice) 책들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뜨겁다. 과연 어느 정도 일치하거나 비슷하기에 한국교회의 내로라 할 수 있는 대학자요 목회자인 이종윤 목사님에게 은퇴 후에 ‘표절’이라는 불명예가 덧칠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을까. 이번 표절 논란의 핵심은 원저자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책에 있는 것을 마치 자기의 경험, 자기의 연구, 자기의 깨달음으로 설교하였고, 그것을 책으로 출판까지 하였다는데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론: 이종윤(서울교회 원로 목사) 목사님의 표절 문제를 취급하면서 1. 이종윤 목사님의 표절 문제에 대하여 취급하게 된 동기는 아래와 같다.우선 아픈
나의 주장
최삼경
2016.06.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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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서울광장에 이어 오는 26일 대구에서도 열린다. 6월 26일 대구에서 동성애자들이 모여서 음란광란 알몸퍼레이드 축제가 개최된다.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최근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제8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자긍심의 퍼레이드를 26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성애자들의 연극제, 사진전, 토크쇼, 영화제 등도 다음 달 3일까지 개최한다. 20대 국회가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국회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포함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 한다. 필자는 동성애 반대에 대한 견해만 중점으로 서술하려고 한다. 우리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성경이 동성애를 반대하고 그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하기 때
나의 주장
홍성철
2016.06.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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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병세 박사님께서 동방박사 3인 중 마지막으로 2016년 6월 8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거처를 본향으로 옮기셨다. 무덤에서 영면(eternal sleep)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종은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다. 이를 계기로 고려파 역사에서 중요한 업적과 역사의 한 장(chapter)을 남기신 세분의 박사님을 추모해 보고자 한다. 교회사적 역사 분류 측면에서 보면, 1946년 고려신학교가 개교된 이래부터 1950년대 말까지 고려신학교에서 가르친 교수들을 제1세대로 분류할 수도 있으나, 일찍이 유학이후 1961년부터 교수한 세 박사는 1.5세대라도 하기 보다는 워낙 일찍부터 교수사역을 하셨기 때문에 제1세대에 합류한 인물로 분류하는 것이 옳다. 1946년 이래 1952년 초기의 고려신학
나의 주장
김영수
2016.06.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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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위협하는 영적 쓰나미의 물결이 강력하게 몰려오고 있다.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이 한국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의 세력화 그리고 최근에는 동성애의 파고가 몰려오고 있다. 지난 6월 11일에 서울 시청 광장에 동성애자들이 모여 "퀴어 축제"라는 이름으로 한국 교회를 향해 정면으로 공격해 오고 있다. 이에 대해 '동성애자들을 사랑하지만, 동성애는 반대한다.'는 의미로 "동성애 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연사로 안용운 목사가 나섰고 대전 지역에서 김진엽 선교사, 홍성철 목사, 진영부 목사, 김영희 집사 부부와 같이 참여하였다. 시청 광장에는 동성애자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확성기를 통해 광란의 음악과 댄스를 추며 흔들어 대고 있고, 길 건너 편 대한문 입구를 중심으로 길을 따라 길게, 거
나의 주장
김영무
2016.06.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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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실패한 인권정책, 우리는 단호하게 거부해야- 국가는 차별금지법 제정이 아니라,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인성회복에 중점 둬야 9·11 이후 최악의 테러로 기록된 지난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의 참사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손실을 가져온 최악의 총기 난사사건이다. IS에 충성 맹세한 무슬림, 오마르 마틴의 잔인한 테러로 무고한 생명이 50명이나 희생 되었고, 5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올랜도의 참사를 ‘테러 행위요 증오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는 테러 장소가 게이 나이트클럽이었고, 범인의 아버지 세디크 마틴이 자기 아들이 평소 동성애를 혐오하는 성향을 보였다면서, 일종의 보복범죄라고 주장하는데 따른 것이다. 이는 이슬람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6.06.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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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8장은 소돔 고모라를 멸하시기 위하여 온 하나님의 천사 세 분과 아브라함의 대화가 기록되어 있다. 당시 소돔 고모라가 너무나 악하여 이를 심판하시기 위해 오신 천사들이었다. 아브라함에게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신 후 소돔 고모라를 심판하실 계획을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은 그 성중에 조카 롯이 있음을 기억하고 50인의 의인이 있으면 어찌 하시겠느냐고 질문하고 하나님은 의인 50인이 있으면 용서하겠노라고 대답한다. 아브라함은 45인, 30인, 20인, 그리고 최종적으로 10인의 의인이 있으면.... 하고 기도한다. 하나님은 의인 10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겠노라고 대답한다. 아브라함은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못한다. 아브라함에게도 체면은 있고 자존감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소돔 고모라가 그렇게까
나의 주장
천헌옥
2016.06.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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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국제공항의 ‘경고’ 메시지 ▶중국의 ‘뉴욕’ 상하이 ▶중국의 기본적 국력 ▶중국의 어제와 오늘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 ▶방향이 설정된 중국교회 ▶중국사회주의 종교 ‘문제’의 기본관점과 정책 ▶마무리 글 중국 사회주의 종교 ‘문제’의 기본관점과 정책 공산주의 국가에서 극히 제한적이지만 교회 문이 열려있고, 통제적이지만 신앙 활동이 어느 정도 허용될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5.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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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대하시면서 단 한 가지에 대하여 매우 예민하신 것을 발견한다. 칭찬과 꾸지람을 하실 때도 어떠한 행동 및 결과보다는 제자들의 믿음에 대하여 언급하시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제자들의 믿음이 연약할 때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 가셨다."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의심하였느냐"또는 백부장의 믿음이나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하시며 칭찬하셨다. 이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에 대하여 매우 예민하신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든지 믿음을 가지고 있다. 아무 것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믿은 자이다. 믿음은 믿음 자체에 힘이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믿음의 대상에 의하여 그 믿음이 죽은 믿음이
나의 주장
스데반 황
2016.05.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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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국제공항의 ‘경고’ 메시지 ▶중국의 ‘뉴욕’ 상하이 ▶중국의 기본적 국력 ▶중국의 어제와 오늘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 ▶방향이 설정된 중국교회 ▶중국사회주의 종교 ‘문제’의 기본관점과 정책 ▶마무리 글 중국의 어제와 오늘상하이 여행 중 필자는 ‘뉴욕’ 같은 빌딩숲을 헤집고 다니는 택시 기사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안후이성(安徽省) 출신이었다. 안후이성은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5.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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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은 공개적으로 한국교회에 대한 비방과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소속 신도들은 서울 부산 대구 등 15곳에서 동시다발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고, 또한 대형교회들 앞에서 유인물을 나눠주거나 서명운동, 1인 시위 등을 하고 있다. 이들은 교주 이만희(85)를 영생불사의 신으로 떠받들어 포교하고자 이혼, 가출, 학업포기 종용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반종교적, 반사회적, 반윤리적 행위에 대해 이단성을 알리는 한국교회와 기독교 단체에 대해 공개시위를 하거나 법정소송으로 정면도전을 하고 있다. 신천지의 이런 준동에 대해 한국교회는 경각심을 갖고 이들로부터 교회와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이미 신천지에 전쟁을 선포한 한기총과 기독교 방송(CBS)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6.05.2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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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국제공항의 ‘경고’ 메시지 ▶중국의 ‘뉴욕’ 상하이 ▶중국의 기본적 국력 ▶중국의 어제와 오늘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 ▶방향이 설정된 중국교회 ▶중국사회주의 종교 ‘문제’의 기본관점과 정책 ▶마무리 글 (저자의 요청에 따라 사진은 생략합니다.) 인천에서 상하이까지는 항로 거리 820킬로미터, 불과 한 시간 50분의 비행거리다. 기내 식사를 마치자 비행기는 상하이 국제공항에 접근하고 있었다. 인천 국제공항을 이륙한 국적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5.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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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지난 겨울 휴가를 지나며 동료 선교사들과 이러저런 대화 끝에 “현대 방언이 비성경적, 비진리” 라는 이야기를 하자 한 선교사님은 대뜸, “ 선교사님은 어떤 영적인 체험이 있으신가요?”라고 질문을 하였다. “체험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느냐? “ 는 식의 논지였었다. 사실 예수를 믿고 체험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여기 질문의 요지는 방언같은 영적 카리스마틱 직접 체험을 묻는 것이었다. 소위 옹알이 기도방언을 한다는 분들은 이것이 성경적이 아니라고 하면, 대부분 뭔가 다른 의견에 대해 배우려는 것 보다는 “체험도 없고,
나의 주장
정양호
2016.05.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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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상보훈의 의산상보훈에서 ‘의’는 그 중요성에 있어서 중요한 용어이다. 산상보훈에서 마태가 말하는 ‘의’는 유대주의 의미를 지닌다. ‘하늘나라’는 마태가 사용하는 유대주의 표현이며, 천국은 의의 ‘왕국’(realm)이다(마 6:33). 의는 율법에 기초하는데, 예수님이 재해석한 율법에 따라 의의 표준을 만든다(마 5:17-28). 따라서 윤리적으로 예수님이 재해석한 율법이 인간 행동, 사고와 행위의 표준이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해석한 가르침의 표준으로 제자는 자신에게 주님이 가르친 의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사해 보아야 한다(마 5:20; 6:1, 33; 7:12). 예수님의 제자는 지속적으로 의를 구하고 찾아야 한다(마 6:33). 따라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의를 위한 노력이 인생 목표
나의 주장
홍성철
2016.05.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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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울의 이신칭의와 산상보훈이 논고는 계속해서 바울의 이신칭의는 법정적 칭의이며, 또한 그 지위에 맞게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생활방식을 낳게 하는 시작단계로서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신자의 삶으로서 칭의임을 논의한다. 그러면 바울이 논의하는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게 하고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하나님의 의의 삶은 어디에서부터 근거하는가? 즉 로마서 12-16장의 복음적 삶의 원래 내용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역사적 예수님의 가르침인 산상보훈에서 유래했다. 그러므로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제자도의 삶의 매뉴얼인 산상보훈은 의롭게 된 믿는 자가 지켜야 할 가르침이다.1) 따라서 먼저 마태와 바울이 말하는 의의 차이를 살펴본다.(1) 마태가 말하는 의는 예수를 믿음으로 신자가 보여주는 주로 도덕적 탁월
나의 주장
홍성철
2016.05.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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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제기(1) 오늘날 현대 교회는 바울의 로마서 1:17절의 이신칭의의 복음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지식적으로 아는 지적동의, 일시적 믿음, 현세 축복의 도구로서 그릇된 이신칭의를 소개함으로 원래 바울이 전한 교회의 영광스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값싼 이신칭의 교리를 소개해왔다. 이런 그릇된 이신칭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무너뜨리고 있다. 이 그릇된 이신칭의는 교인들의 윤리와 도덕의 부재로 인해 세상의 지탄을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스런 교회는 계속하여 추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면 과연 바울이 전파한 이신칭의는 회심과 중생이 아닌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입으로 고백만하면 구원이 보장되는 복음이었는가? 과연 예수님을 믿는다는 믿음이 회개 없이 이루어지는가? 다시 말해서 십자
나의 주장
홍성철
2016.05.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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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는 미덕을 기리고 칭찬함. 찬송가는 신성한 대상을 찬미하는 노래. 기독교적으로 해석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고 찬양함. 또는 그런 일이라고 우리의 국어사전은 정의하고 있다. 찬양은 더 폭넓은 의미로서 아름답고 훌륭함을 크게 기리고 드러내는 것으로 풀이하면서 관련어희로는 찬미, 칭찬, 찬송, 칭송, 예찬 등이 있다.그런데 과연 우리의 예배에서 찬송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찬송가공회는 645곡의 찬송가를 예배에 부를 찬송가로 규정하고 2006년 판 새찬송가를 펴냈다. 한국교회는 이 찬송가를 모든 교단이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필자는 찬송가에 수록한 645장의 찬송가 외에 자신이 부르고 싶은 찬송을 불러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찬송이
나의 주장
천헌옥
2016.05.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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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늙은 야곱에 대한 성경의 표현이다. 나는 이 표현에서 야곱의 인생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본다. 죄로 가득찬 한 사람을 어떻게 가장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부족한 종은 언제부터인가 은혜를 생각할 때 고통도 생각하게 된다. 그 이유는 내가 정녕 죄인인 줄 앎으로 이 죄인을 주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는데는 고통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은혜의 목적은 사람을 주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니 그 은혜는 고통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인생은 대부분 드라마틱한가 보다!지극한 하나님의 축복을
나의 주장
스데반 황
2016.05.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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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서 보면 설교표절목사가 사임되고 말씀에 목숨 걸다시피 하는 새 목사님이 오시게 된 것은 제일 첫째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이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교인이 이제는 예배를 정말 사랑한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예배라는 각오로 드린다. 둘째는 그건 대다수의 교인이 결사 각오로 설교표절을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이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였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할 우리이기 때문에 - 물론 각자가 성경을 사랑하고 읽고 묵상해야겠지만 - 담임목사의 설교가 별 묵상이 없이 다운받은 남의 설교 짜깁기라는 사실에 우리는 견딜 수가 없었다. 이 일 후에 여러 군데에서 문의가 왔다. 상대방: 우리도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당신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냐?본인: 새 목
나의 주장
이상엽
2016.05.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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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는 어린이 돌봄과 어린이 존중 의식을 각성해야 한다. 최근 우리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부모의 심각한 폭력으로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인간 생명의 권리가 훼손되는 놀랄만한 사례들이 보도되었다. 2016년 1월 새해에 들어 부천에서 부모가 초등학생(A군 2012년 당시 7세) 자녀를 폭행하여 숨지게 하고 시신 토막을 내 시신 일부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건이 있었다. 또한 신학대학교 겸임교수이며, 목회자는 재혼한 부인과 함께 중학교 1학년생 딸을 무차별 폭행으로 죽여 놓고 6개월 가까이 방치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다. 평택에서는 예비초등학생(신군 7세) 자녀를 계모가 변기 밖에 소변을 흘렸다는 이유로 화장실에 감금하다가 죽음으로 발견되었다. 심지어 베란다에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6.05.0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