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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사회, 모바일 미디어 시대 원년, 미디어로서 모바일이 TV 추월 가능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교회와 기관의 전략 필요미디어가 메시지, 종교개혁 시대는 인쇄출판 미디어로 오늘 한국교회는 모바일로?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6월 26일 자 「주간리포트 numbers 제3호」에 의하면, 2020년 한국사회는 모바일이 주된 미디어로 자리 잡는 모바일 시대 원년이 된다. 종이신문 잡지 라디오 심지어 PC 인터넷을 뛰어넘어 손안의 핸드폰이 주된 미디어가 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2020년 모바일은 TV까지 넘어서는 주요 미디어로 자리 잡게 된다.2018년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수용자 의식조사에 의하면, 종이신문 미디어 이용률
교계
김대진
2019.06.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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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의료 인력이 재산바이오헬스 견인할 '의사과학자' 양성 신규사업 선정돼4년간 총사업비 62억 대형 국비 수주 부울경 4차 첨단의료기술 상용화 플랫폼 구축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거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에 부산지역거점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지역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구 연구중심병원 사업)’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마련된 정부 중점사업으로 ‘고신대복음병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기기 개발’을 주제로 향후 4년간 사업을 수행하며 총사업비 62억( 국고 및 부산시 보조)을 지원받는다. 과
고신
코닷
2019.06.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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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에 이어 25일에도 ‘부천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부천시 학부모들과 부천시기독교총연합 외 65개 단체가 함께하는 반대 집회가 25일 오전 9시부터 부천시 의회 앞에서 열렸다. 25일 열린 부천시 의회 본회(제23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에 상정될 예정이었던 ‘부천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는 본회에 상정되지 않고 철회되었다. 제236회 부천시의회가 10시에 시작하였으며, 의장은 정례회 시작 후 의사팀의 신인식 팀장이 전체 의사보고를 진행하였다. 신인식 팀장은 ‘부천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대한 철회 의견이 올라왔고 철회하기로 결정되었음을 알렸다. 조례안 반대 집회를
교계
코닷
2019.06.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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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학부모들이 부천시기독교총연합 외 65개 단체와 함께 24일 성명서를 내고 「부천시 성평등 기본조례」에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2019년 5월 31일 부천시장 공고에 여성청소년과가 추진한 「부천시 성평등 기본조례」가 공고되었다. 이 조례의 제안 이유는 시의 성평등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젠더전문관 운영근거를 마련하고, 성평등 기금의 존속기한 만료에 따라 성평등 기금 존속기한을 연장하고자 함이라고 한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가. 시정 전반에 성인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젠더전문관 운영 규정을 신설함. (안 제16조의2)나. 성평등기금의 존속기한을 2023년 12월31일까지 연장함.(안제44조의2) 이에 학부모들은 양성
사회문화
코닷
2019.06.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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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양학회, “21세기를 성찰할 수 있는 기독교 교양교육 및 학문연구 추진”신학 문법이 호소력을 갖지 못하는 영역으로 기독교 외연 확장 진리 심화 필요기독교 가치관으로 시민정신 고취하자 기독교교양교육의 학문적 심화와 실천적 교류를 위한 한국기독교교양학회(초대회장: 전병식 교수)가 22일 경동교회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이 학회는 기독교 교양교육에 관한 체계적인 논의와 교수자 사이의 활발한 정보 교류, 나아가 인문학 및 자연과학과의 소통을 통해 기독교 진리를 심화하고 확장하고자 하는 목표로 출범하였다. 또 종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가치와 시민 정신을 고취하는 데 공헌하고자 하는 학회창립의 뜻을 밝혔다. 이상목 교수(평
사회문화
코닷
2019.06.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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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넘어갔다” 표현, 현실 왜곡하는 나쁜 말서방국가들도 대한민국에서 열리고 있는 동성애반대국민대회 보고 배우려이찬수 목사 사과 수용하고 분당우리교회 ‘동성애 연구소 설립’ 지지하기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주훈 목사, 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6월 21일(금) 오전 11시, 서울역 부근 한 식당에서 2019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평가회 및 전체실행위원회를 열었다.1부 평가회가 ‘러브플러스’ 대회장 이용희 교수의 사회로 언론정보위원장 주요셉 목사가 기도함으로 시작했다. 평가회는 행사보고와 재정 감사보고, 6월 1일 있었던 러플 페스티벌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기도회 평가, 국민대회 행사평가, 퍼레이드 평가, 러플 페스티벌 평가, 준비/진행/행정/안
교계
이재욱
2019.06.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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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20일 오전 개원 68주년 기념식 개최최영식 병원장, ‘진료‧연구‧선교에서 품격 있는 브랜드병원으로 거듭날 것’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개원 68주년(개원기념일 1951년 6월 21일)을 맞아 20일(목) 오전 8시 20분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올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김성복 총회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옥수석 이사장, 김종철 이사, 김상윤 이사,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임창호 부총장, 신득일 교목실장, 이상욱 대학원장, 김영대 원목실장 등 교단과 학교 및 병원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 68주년 기념행사는 총 2부로 1부 기념예배와 2부 기념식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고신
코닷
2019.06.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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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2019 부산권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릴레이 CINEMA JOB談’ 행사를 6월 11일(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진행,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 저자인 류시형 작가를 초청해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권미량)가 주관, 부산지역 9개 대학일자리센터가 연합하고,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부산광역시 주최로 지역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청년고용정책 및 부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역시 성장전략본부 김기환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는 청년 멘토인 류시형 작가가 ‘청년의 시간 관리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류 작가는 “20대의 하루하루 삶은 소중하
고신
코닷
2019.06.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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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을 한국교회 대표 인냥 보도하지 말라 “크게 염려하고, 크게 통회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1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독교 원로들이 호소문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호소문은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문'에 대한 반론이었다.기자회견에는 발표자로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원로), 박경조 주교(성공회 전 의장), 신경하 목사(감리회 전 감독회장),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민영진 목사(대한성서공회 전 총무), 김재열 신부(성공회 전 교무원장), 손봉호 장로(서
교계
김대진
2019.06.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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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로부터 15세기 이후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기 이전 수천 년의 시대는 대체로 “짐이 곧 국가이다.”라는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의 말대로 왕조 국가였다. 루이 14세가 말하는 왕국은 그의 교육 담당자인 신학자 보쉬가 ‘왕의 절대 권력은 신으로부터 받은 것이다.“라는 가르침에 있었다.이스라엘 나라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가정으로 올라가 보자. 아브라함의 신앙이 온 집의 신앙이었고 그의 모든 가족은 아브라함의 다스림(정치) 속에 살았다. 국가는 그것이 확대된 형태이다. 이집트로 가면 바로 왕이 이집트의 정치요 종교였다. 당시는 정교일치의 삶을 살았던 것이다.그것이 15세기 경 일어난 르네상스 시대에 와서 개인의 인간성(휴머니즘)이 재조명되고 사유가 활발하게 되었는데, 이는 현대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나의 주장
천헌옥
2019.06.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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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이약신목사는 고신교단 제1대, 2대, 3대, 6대 총회장을 지낸 목사님이시다. 그는 당대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가난하고 병든자들을 위해 봉사했던 탁월한 복지목회자였다.일제 치하에서의 해방(1945년)이후 신사참배에 대한 회개문제로 장로교가 분열될, 초기 고신교단 형성시기에 제1, 2, 3대 총노회장으로 섬겼고, 특히 고신총회로 정식 출발된 제 6대 총회시에도 다시 초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점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당시 교회와 목회자들의 존경과 지도력을 인정받았는지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해방이후 마산에서 고아들을 모아 희망원을 설립하여 수많은 고아들을 돌보고 양육해서 많은 인재들로 키워낸 복지목회자로서 오늘의 경신복지재단의 초석이 되었다.
나의 주장
고명길
2019.06.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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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지난 주일(9일)로 막을 내렸다. 5월 21일 20주년 기념 특별연속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퀴어축제는 5월 31일 기념 야간행사로 핑크닷을, 6월 1일 가장 핵심적인 행사인 서울퀴어퍼레이드를, 6월 5~9일까지는 퀴어영화제로 동성애 소재 영화를 상영하였다. 이번 퀴어축제 때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20일간의 행적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현재 우리가 이미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강화 및 확대방안을 생각해 보자.퀴어축제 주최 측은 이번 20주년 퀴어행사를 위해 시작된 연속강연회에서 몇 가지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이는 전략 구상을 내보였다. 강연회에서 뚜렷이 드러난 것은 ⓵자신들의 존재 부각, ⓶혐오세력(동성애자들이 지칭하는 반대세력)을 존중으로 대항함, ⓷문화축제와 관용,
기획기사
이재욱
2019.06.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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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 공동대표: 박종운∙방인성∙윤경아)는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를 위하여 한기총이 지향하는 국민운동에 함께해 달라”는 시국 선언문에 대해 지난 7일 입장을 밝혔다.개혁연대는 “한기총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명실상부한 연합기구’라는 취지로 지난 1989년 설립된 기구”이지만, “한기총의 최근 행보는 이러한 설립 취지뿐 아니라, 공평과 정의,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라는 성경의 정신과도 어긋납니다.”라고 비판했다. 개혁연대는 “한기총과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행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교회와 역사 앞에 참회하고, 스스로 재가 되어 사라짐이 옳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한국기독교총
교계
코닷
2019.06.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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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 퀴어 축제 현장에서 이틀 동안 청소년들과 일부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들의 나이는 15~20세에 해당하며, 일부 나이가 더 있는 20대 중반 청년들은 아래 내용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청소년으로서 서울 퀴어 축제에 참여하게 된 이유? (중복응답) -동성애자로서 이 모임 안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축제 참여가 동성애자들의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될까 하여 -사회적 변혁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서 -관심이 있어서 -호기심이 있어서 -친구가 참여하자고 권유해서 -동성애자들이 연대해야 강해지기 때문에
기획기사
이재욱
2019.06.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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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한기총의 이름으로 낸 시국선언문이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문대통령의 사상을 의심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경제실패 등을 이유로 올해 연말까지 하야하라는 선언문이다. 그러자 6월7일자 이데일리는 '하야 성명' 전광훈 파문.. 교회원로 "회개하고 목사직 그만두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고신대 석좌교수 손봉호 교수의 말을 빌어 전광훈 목사는 목사직을 그만 두어야 한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같은 날 뉴시스는 지난 해 말에 한 ‘목숨 걸고 청와대로 진격하자’는 전광훈 목사의 말을 가지고 기독교 시민단체가 내란 선동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겠다고 한다는 보도를 했다. 한쪽은 이념적으로 지키겠다고 하고 한쪽은 이를 두고 고발과 공격을 한다. 같은 기독교인이다.6월7일에 발표된 성명서가 또 하나 있다.
나의 주장
천헌옥
2019.06.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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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집중 공략하는 동성애 축제 현장동성애와 에이즈의 연관성을 고백하는 현장 부스동성애가 정상이라는 잘못된 신념 심어주는 퀴어행사 2019년 서울퀴어문화축제 현장의 90%는 청소년과 청년들이었다. 20~30대 청년들도 많았으나 그 중 10대 청소년들의 수도 상당하였다. 대부분 퀴어축제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생물학적인 성(性)에 두고 있지 않았다. 자신이 정의하는바,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곧 그들 자신의 성 정체성이었다. 물론 인터뷰한 청소년 중 일부는 이성애적 성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또 일부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 아직 확실하지 않아 유예 중이라고 하였다. 이런 두 부류에 해당하는 청소년 역시 동성애에 대한 호기심이 상당하였
기획기사
이재욱
2019.06.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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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학교법인 고려학원은 최근 이사회에서 정관 개정(안)을 제도위원회와 감사위원회가 합동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5월 25일(토) 자 기독교보가 보도했다. 개정안은 내용상으로 볼 때 매우 중대 사안으로 받아들여진다.필자는 고려학원 정관 명문화(stipulate)에 오랜 세월 동안 관여한 한 사람으로서, 이번 정관 개정(안) 발의 자체는 심각한 오류가 발견되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므로 우리 공동체 내에서 공개 토론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이후에 또 다른 분들의 의견 개진 확대와 반론 경청도 필요하다고 본다.현재의 정관은 초기 도군삼(초기 대학행정처장역, 고려신학대학 인가전담, 서울대출신) 주경호(주남선 목사 3남), 이근삼 오병세와 김용섭 강경숙 정기상 이정치 등을
나의 주장
김영수
2019.06.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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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019 지역사회 상생ㆍ협력 지원사업」에 5월 21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는 대학 특성화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공헌하는 대학 특화형(Ⅱ유형)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고신대학교는 지역사회 상생 협력 지원사업을 「용감한 도전! 시니어뮤직커뮤니티」 라는 사업명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령인구 증가 및 고령화 속도가 국내에서 가장 빠른 부산의 인구 특성을 반영하여 설계되었으며, 음악 경험을 통해 싱글 노인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신체 심리 사회적 건강성 회복을 도움으로써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기능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는다. 한편 사업 성과물을 지역에 공유하고 환원함으로써,
사회문화
코닷
2019.06.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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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산업과 소비주의와 상업주의적인 McChurch 대형교회대형교회 평신도까지 오만해지는 것은 코믹부흥의 정공법. 교회분립개척으로 중소형교회 지향나같이 까다로운 사람도 다닐만한 교회가 여전히 많아 2019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윤) 발표회가 4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대형교회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 이말테(Malte Rhinow) 박사(독일 루터회 선교사, 루터대 석좌교수)가 “성장주의신학이 한국에 미친 영향”, 손봉호 박사(서울대 명예교수, 고신대 석좌교수)가 “한국의 대형교회 문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 바른교회아카데미 이사장)가 “새로운 부흥의 길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교계
김대진
2019.06.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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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각에서 목회자의 정년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정년연장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옛날보다 건강이 좋아졌고 수명도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이 비록 극소수 목회자들의 주장이지만, 이런 논의 자체가 교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알았으면 한다. 여기서 목회자들의 정년연장 논의를 교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교인들의 입장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목회자들이 세상을 너무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교인들은 목회자의 정년연장 논의를 목회자들의 이기주의요, 목회자가 교회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목회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세상에 목회자 외에 정년이 70세인 직업이 어디 있는가? 일반인들은 50세 후반만
사설
코닷
2019.06.03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