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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에서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여 18일 오전 현재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중 18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이다. 실종자 271명 중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단원고 뿐 아니라 안산시 전체가 침통함에 빠졌고 대한민국 전체가 총 비상에 걸렸다. 특히 단원고 학생 중에는 안산꿈의교회, 안산제일교회, 안산동산교회, 예인교회, 하나된교회, 동부교회, 예전교회, 안산빛나교회 등 상당수의 교회의 교인으로 알려지면서 안산의 교회들이 초비상이 되었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도밖에 없어서 모든 성도들이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교회로 달려나와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
교회탐방
코닷
2014.04.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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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등 459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 16일 오후 11시 현재 4명이 사망하고 175명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교계 단체는 긴급 성명을 통해 실종자들의 무사 귀가를 기도하는 한편,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했다.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교회들은 일제히 중고등부 출석 학생들의 안전 여부 확인에 나서는 한편, 수요예배 시간에는 실종자들의 생존과 구조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단원고등학교 인근에는 꿈의교회, 안산제일교회, 안산동산교회, 안산광림교회 등이 있다.다음은 교계 주요단체 성명서 내용이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16일 오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 탄 여
교계
코닷
2014.04.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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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김진섭 박사 SRLT) 제10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사랑의교회 남관 6층 다니엘홀에서 열린다‘개혁주의생명신학과 선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관점’에서 오늘날 한국 교회의 선교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한국교회의 선교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전호진 총장(캄보디아 장신대)이 ‘한국교회 선교의 현재와 미래 방향’ 장훈태 박사(백석대)가 ‘개혁주의생명신학과 한국교회의 선교적 과제’, 조은식 박사(숭실대)가 ‘한국교회의 선교정책 비교: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관점’에서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3차례 발표에 대해 김의원 박사(백석대), 조귀삼 박사(한세대), 주도홍 박사(백석대)가 각각 논찬을 하며 이상규 박사(고신대), 이춘길 목
교계
코닷
2014.04.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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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등장 민주 공화국인 대한민국에 난데없이 ‘황제’가 나타났습니다. 경복궁이나 창덕궁이 아니라 교도소에 나타난 황제 때문에 나라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빙상 여제(女帝)도 나타나고 빙상 퀸(queen)도 등장했지만, 교도소에 황제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었습니다.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72세의 기업인으로 얼마나 승승장구했으면, 지난 2010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중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4억을 내도록 명받았으나 최근까지 버티다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놀란 것은 그가 벌금대신 노역장에서 하루 일하면 5억을 탕감 받도록 되어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입니다. 허재호씨의 하루 일당은 자그마치 5억인 셈입니다. 일반인
일반칼럼
이성구
2014.04.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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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16시까지 부산 남천교회당(배굉호 목사)에서 제2회 고신 통일선교포럼이 고신 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 주최하고 총회 북한 및 다문화 선교위원회(위원장 임현택 목사)가 주관하여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렸다. 분단 70년이 내년 2015년이다. 통일 대박론이 대두된 이래 통일 논의가 봇물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고신 교회도 이에 대비하는 모임을 가진 것이다. 1부 개회예배북한및 다문화선교위원회 위원장인 임현택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조후섭 장로(북한및다문화선교위원회 회계)가 롬1:16절의 말씀을 봉독하고 총회장 주준태 목사가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분단 7
고신
코닷
2014.04.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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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시카와의 김경모 선교사의 4월 선교편지
선교보고
코닷
2014.04.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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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시간으로 2014년 4월 15일 오전 마리엘라 탈메이지 프로보스트(Mariella Talmage Provot. 한국명 부마리아)선교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1923년 2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난 이후 91년 2개월의 인생 여정을 평화롭고 고요하게 마감하였다. 지난 주 노스 캐롤라이나 블랙 마운틴을 방문하여 부마리아 선교사님을 뵙고 함께 식사를 나눈 것이 마지막이 될 줄을 누가 알 수 있었겠는가. 필자는 한국 사람들이 어르신들을 어머니라고 존칭하듯 항상 그 분을 어머니라고 불렀다. 실제로 한국 교회를 위해 국내외 수많은 어머니들이 눈물과 희생을 통해 한 알의 밀알이 되었기 때문에 그랬다. 한국 교회의 위대한 어머니 가운데 한 분인 부마리아 선교사는 1910년 한국으로
교계
코닷
2014.04.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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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자로 해고 통지를 받은 총회교육원 전원장 나삼진 목사가 총회 인사위원회에 재심 청원을 낸 것을 교육원 이사회가 수용하고 교육원 이사회도 함께 재심청원을 하기로 결정했다.15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 63-6회 총회교육원 정기 이사회(이사장 윤현주 목사)에서는 원장직무대행으로 황만선 목사를 선임하여 원장이 부임할 때까지 그 소임을 맡기는 것을 결정하고 여름성경학교에 관한 교육원의 계획안을 인준하면서 제10회 해외동포 목회와 교육, 목회자 세미나를 이전보다 조금 축소하는 선에서 계획대로 실행하기로 재확인했다. 그런데 해외동포 목회와 교육, 목회자 세미나에 대해 총회 임원회에서 신중히 결정해 달라는 공문이 도착하여 논의 되었는데 그 공문에는 지난 총회에 방한한
고신
코닷
2014.04.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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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이 시대는 바람직한 부분도 많지만 일방통행의 시대요. 물량 주의 시대이며 빈익빈 부익부에 눈이 어두워져 타인을 향한 배려를 잊은 자기만의 아집의 동굴 우상이 즐비한 시대라고 외칠 수 없을까?비좁고 허름하며 담배 연기가 쓰려 있고 삐걱 거리는 문짝의 동네 구멍가게가 소리 없이 급속도로 문을 닫고 마을의 재래시장이 사라져 가고 있지 않는가?이유는 휘황찬란한 장식과 즐비한 현대 시설의 매장, 드넓은 주차 시설, 그 현란함에 마음과 눈이 빼앗긴 것처럼 놀란 모습으로 모여드는 인파들이 넘치는 백
나의 주장
이광수
2014.04.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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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19.... T.S. Eliet은 그의 시 ‘황무지’에서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습니다. 4월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이 들어있는 달입니다. 고난만 보면 잔인한 것 같지만 부활을 보면 4월은 환희와 승리의 달입니다. 이 4월 한 달도 주님께서 부활의 기쁨으로 목회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목사님들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본 부 소 식 *1) 방 문 지난 3월 11일(화)에 재건교회총회 선교부(선교부장 김종길 목사) 8명이 선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교제를 나누면서 양측 교단이 선교하는 일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3월 13일(목)에는 충청노회 여전도회 임원단이 본부를 방문하였고 3월 15일(토)에는 KWMA
선교보고
이정건
2014.04.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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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세금납부에 대한 공감대가 점점 확신되고 있다. 아직도 반발하는 목사들도 많지만, 누구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다 해야 한다는 데는 다수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미 정부는 종교인 소득에도 과세하기로 방침을 정한 상태다. 지금은 어떤 명목과 방법으로 세금을 부과하느냐의 문제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목사도 세금을 내야할 이유들은 매우 단순하다. 첫째는 소득이 있음으로 세금을 내는 것이다. 사례금은 직장인들이 받는 월급과는 그 성격이 다르다고 우겨보았자 그것을 면세의 근거로 삼기에는 설득력이 없다. 목사들도 교회로부터 사례금을 받아서 먹고 살고, 자녀들 교육하고, 남을 도우기도 한다. 말하자면 사례금의 용처가 다른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다. 둘째는 국민의 의무인 납세
사설
코닷
2014.04.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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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1일 목요일 오전10:30분에 이장호 감독의 새 영화 "시선"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상영10분전 영화 상영에 앞서서 한교연 사회문화국장 신광수 목사의 영화 소개와 한교연 회장 한영훈목사의 기도와 함께 상영이 시작되었다. 이장호 감독은 별들의 고향, 바보선언, 낮은데로 임하소서 이후 19년만에 귀환하여 메가폰을 잡은작품이다.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샘물교회 단기 선교팀의 아프간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해서 만들 작품이다. 선교 130년이 되는 시점에 한국의 선교 현장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이스미르라는 가상 국가를 설정하여 이슬람 반군단체에 의해서 납치되는 상황 설정이다. 9인의 단기 선교팀이 이곳 서요한 선교사의 인도를 받아 여행중에 납치된다. 서
사회문화
이세령 기자
2014.04.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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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2일 토요일 10시부터 개혁신학회(회장 김길성 박사) 2014 봄 학술대회가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이단문제와 종말론'이란 주제로 열렸다. 최근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이단들의 특징을 잘못된 종말론에 있다고 보고 이단과 종말론의 관계를 조명하였다. 주제 발표는 김영재 박사가 교회사에서 보는 이단과 종말론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개회 예배개회 예배는 회장인 김실성 교수의 사회로 이광희 부교수가 기도하고 행6:1-7절 말씀을 가지고 새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가 설교했다.한국교회 어두운 현실이 다툼과 분열이고 이단이 기승을 부리는 것이다. 싸우는 곳마다 이단이 역활한다. 한국교회는 최근 이단과
교계
코닷
2014.04.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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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사순절 기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통한 구원의 완성과 기쁨이 있기 전에 걸어가셨던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깊이 묵상하는 절기입니다. 씨앗이 싹을 트기 전에 먼저 자기의 껍질을 깨뜨리는 고통의 과정이 있어야 하듯, 우리의 삶에도 부활의 영광이 있기 전에 고통의 과정이 필요함을 마음에 새기는 절기입니다.십자가 속에는 죄인인 우리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길이 참으심과 인내가 담겨 있습니다.죄인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감히 설 수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심판하지 않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참고 기다리십니다.노아의 시대, 하나님은 백이십 년 동안 기다리셨습니다.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인내하며 기다리셨습니다. 하지만 죄는 죄를 재생산하면서 악과 고통이 급속히
일반칼럼
정현구
2014.04.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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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고신대학교는 경북 경산에 있는 전(前) 경북신학교의 땅을 기증받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 닫은 경북신학교 재학생들의 남은 교육을 본 대학이 맡았는데, 그 중에 지금 목사가 된 분도 있습니다. 필자도 지도(指導)하였고, 총장이 되어 가보니 작은 땅이 아니었습니다처분되어 그 등기필증이 1월 중순에 넘어갔다는 소식에 석연치 않은 점이 있어 보입니다. 즉 ① 그 땅의 세금은 대학이 납부해 왔으니 명백한 고신대학교 재산이 확실하지 않습니까? ② 그런데 어떻게 교무회의 투명한 공식
나의 주장
황창기
2014.04.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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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의 주최로 2014학년도 1학기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개강 오리엔테이션이 2014년 4월 4일(금) 오후 5시에 샬롬관 김현태홀에서 개최되었다. 총 45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한 오리엔테이션은 윌버트(짐바브웨/목회학 M.DIV)학생의 기도로 1부를 시작하였다. 송영목 대외협력처장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고신대학교 역사와 신앙에 대해 말씀해주셨고 전광식 총장의 2014년 Kosin 3.0의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전광식 총장의 Kosin3.0의 세부적인 전략은 Faith Community(FC), Vision Community(VC), Academic Community(AC), Dream Community(DC), Glocal Community(GC), Networkin
고신
코닷
2014.04.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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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교회는 복음전도보다 윤리운동을 먼저 해야 할 상황이다. 약 100년 전 부크만(Frank Buchman, 1878-1961) 목사가 일으켰던 도덕재무장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간절한 요망일 뿐 아니라 교회적 사회적 요청이다. 이는 윤리가 기독교신앙의 주된 목적은 아니지만 한국교회는 기독인들, 특히 목사들의 추락한 윤리생활로 인해 복음전도의 문이 닫히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목사로부터 말을 듣기보다 말하는 사람의 인격과 삶을 보기 원한다. 특히 현대는 비주얼 시대여서 보이는 것이 없으면 신뢰하지 않는다.그러나 역시 윤리는 신앙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존재와 계시에 대한 믿음 없이는 윤리는 그 설 자리조차 찾을 수 없다. 우주와 만물이 우연히 저절로 생겼고, 인간도 이성적인 존재
논문
코닷
2014.04.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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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4월 월례회에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의 협력을 받아 “한국교회의 윤리적 삶을 진단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11일 오전 7시 도곡동 소재 강변교회(담임목사 허태성)에서 개최된 포럼은 약 100여명의 청중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가 본문 고후 5:15을 봉독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놓치면 타락한다”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설교 후 영적, 윤리적 각성과 회개운동을 위하여 합심기도한 후 2부에서 윤리를 주제로 다섯 명의 발표자들이 발표하였다. 첫 발표자로 나선 손인웅 목사(윤리위 위원장, 덕수교회 원로)는 “윤리적 실패는 힘의 남용 때문이다”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의 윤리적 삶의 실패를 삼손을 예로 들어 진단하였다. 삼손
교계
코닷
2014.04.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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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자 글 사진 : 최홍종( 부산 환희 교회 장로)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사랑하자 옛날에는 사랑하고 사는 지미워하고 사는지그냥 먹고 살기에 너무나 절박하여뭐가 뭔지도 모르고 살아왔는지 모른다굳이 사랑한다고 소리 질러 말하지 않아도우선 내 배가 부르고 서로의 배를 채워 주기만 해도 그것이면 만족했다그것이 바로 사랑이었다.남을 시기와 질투로 그리고 증오심으로 따돌리고요새 애들 말처럼 서로 패를 갈라서 왕따를 시키는그런 아주 억울한 일은 하지 않고 살아왔다그런데 먹고 살만하니어디든 패를 가르고서로 옳다고 서로 잘났다고 소리소리 지른다그러다가 필요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손으로 팔로 억지 손짓 몸짓을 하며 서로 사랑한단다.
사진에세이
최홍종
2014.04.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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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교회 직분자 선출한빛교회(윤희구 담임목사)는 지난 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직분자를 선출했다.피택장로: 박영화, 노동하, 유승환피택집사: 변인호, 김종국, 김봉규, 김동성, 박용규, 박지서, 김강수, 이영재피택권사: 박미은, 고미자, 이정란, 김둘선, 김현옥, 정영옥, 이옥선, 윤명숙, 전영미, 송옥주 제2회 총회통일선교포럼총회 북한 및 다문화선교위원회(이원장 임현택 목사)는 제2회 통일선교포럼을 연다.일시: 4월 15일(화) 오전 10시-오후 4시장소: 남천교회당(배굉호 목사 시무) 거제교회 부흥회거제교회(옥수석 담임목사)는 부흥회를 연다기간: 4월 22일((화)저녁-25일(금) 새벽장소: 거제교회당 본당‘강사: 설동욱 목사(서울예정교
고신
코닷
2014.04.13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