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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군목사 초청 경남지역 목회자를 위한 양육컨퍼런스 경남지역목회자를 위한 양육컨퍼런스가 열린다. 경남성시화운동부(대표회장/윤희구 목사)가 주최하고, 크리스챤경남(발행인/구동태 감독)이 주관하고, 극동방송과 국민일보가 후원하는 이 컨퍼런스는 경인노회소속 김포전원교회담임인 김명군목사(목회자리더십클럽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평신도 리더십들을 양육(훈련)하는 큰집회로 열릴 예정이다. “개척이 안 되고 부흥이 안 된다고요?” “설교를 어떻게 하고, 양육(훈련)을,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후회없는 목회를 한번 멋지게 하고 싶은데... 이러다가 내 인생 어영부영 다 끝나는 게 아닌가? 감히 말씀 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저
교계
코닷
2013.09.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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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옳고 바르게 하자는 말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을 갱신하고 교회를 개혁하자는 것에도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 들어가면 전혀 그렇지 못하다. 어느 방면에서나 개혁은 엄청난 저항을 받고 있다. 이는 어제 오늘만 그런 것도 아니요 불의한 세상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이상하게도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더 그렇다. 옛날부터 “회개하라”고 부르짖은 선지자들은 한결같이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았으며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다. 예수님은 그렇게 당한 사람들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분이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나의 주장
정주채
2013.09.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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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추석연휴가 수요일에 시작되기 때문에 추석연휴가 길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추석이 주중에 있기에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도 주일에 부담 갖지 않고 귀성길에 오를 것 같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설이건 추석이건 명절이 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겪게 되는 큰 문제가 바로 조상제사의 문제이다. 온 가족이 다 믿는 믿음의 가정은 어려운 문제없이 축제분위기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늘 문제가 되고 어려움을 당하는 그리스도인은 온가족이 다 믿지 않고 가족 중 일부만 믿는 가정이나, 부모님이 믿지 않는 가정을 둔 사람들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제사문제 때문에 갈등이 크고 그 갈등의 골이 깊어져서 가족의 연을 끊다시피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조상제사는 우상숭
일반칼럼
진민현
2013.09.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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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에서 다루어야 할 안건 1. 고신언론사 사장 인준의 건총회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박정원 목사)는 고신언론사장에 최계호 장로를 선임하여 총회 인준을 요청했다. 금품수수로 인한 잡음으로 인준통과가 주목된다. 2. 총회교육원 원장 인준의 건총회교육원이사회(이사장 윤현주 목사)는 차기 교육원장으로 나삼진 목사를 선임하여 총회에 인준을 요청했다. 3. 총회 교육원 독립성 법인화 수도남노회, 전라노회, 총회교육원 이사회 등이 청원한 독립성 법인화는 이사회 내에 감사를 두기로 하고 총회교육원이사회를 법인이사회로 분립, 독립체제로 운영하도록 해 달라는 것을 총회에 요청한 것이다. 4. 세계선교위원회 조직에 관한 총회 규칙 개정청원경동노회, 경남중부노회, 셰계선교위원회가
고신
코닷
2013.09.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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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언론사 사장 선거에서 금권선거가 드러난 후에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다”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 모두가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일이다. 다만 그동안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것은 정직한 증언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전부터 본보에는 각종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돈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이 자주 제보되었고 지금도 가끔 그런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 성격의 고발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거기다 본보가 보도를 위해 실명으로 증언해 줄 것을 요구하면 백의 백은 모두 손사래를 쳐왔다. 그러다보니 보도를 못하고 실체는 밝혀지지 않은 채 여기까지 왔다. 이번에 기독교보언론사 사장선임 과정에서 금권선거가 드러나게 된 것은 모 목사가
사설
코닷
2013.09.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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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정경론 지은이 변종길 초 판: 2013년 7월 17일지은이: 변종길펴낸이: 나삼진펴낸곳: 도서출판 생명의 말씀사주 소: 서울시 서초구 고무래로 10-5(반포동)가 격: 12,000원 책소개이 책은 필자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20년 넘게 강의한 의 한 부분이다. 1992년에 귀국하자마자 이승미 교수님으로부터 과목을 넘겨받아 가르쳤는데, 이어서 과목도 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과 을 중심으로 가르치다가 차차 부분을 보충해 왔다..........................................................그동안 사용해 오던 강
신간소개
코닷
2013.09.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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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김재용 선교사의 선교편지“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 15: 14-15)“ 그간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은 사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역 교회들도 조금씩 부흥하고 있습니다. 선교 센터 안에 있는 노아 방주 교회는 유아 세례 3명 및 청년 및 성도 13명이 세례를 받고, 지난 8월 18일에는 5 주년 기념예배를 100여 명의 성도가 함께 드리며 기쁨의 잔치를 하였습니다. 1. 초청장: 1990년 11월 파송을 받아 이번 2013년 11월이면 23주년이
선교보고
코닷
2013.09.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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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9월 9일에 부산 소명교회에서 열린 남부산노회 선교포럼때 발표했던 것이다. -편집자 주- 들어가는 말 우리 교단은 1955년 4월 19일에 부산남교회당에서 열린 제 4회 고신 총노회 때 이미 해외선교를 관장할 상비부를 설치하여 12명으로 구성된 선교부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1956년 9월에 부산 남교회당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가 구성되면서 해외사역을 위한 선교부를 국내사역을 위한 전도부와 분리하였고 교단 총회 조직을 기념하여 해외선교사 파송을 제안하였는데 선교부는 미국정통장로교(OPC) 소속의 한부선 선교사(Bruce F. Hunt)의 조언을 받아들여 첫 선교지를 대만으로 정하고 선교사 파송을 준비하였다. 그러므로 우리 교단은 총회가 구성
나의 주장
이정건
2013.09.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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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회장 정주채 목사)는 순교 63주년을 맞이하여 손목사가 남긴 신앙과 삶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유산을 이어가고자 손양원 목사의 흔적이 있는 모교회인 함안 칠원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날 정주채 목사의 사회로 홍정길 목사가 설교하고 이만열 장로가 특강을 한다. 또한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는 9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여수시에 위치한 방주교회에서 학술심포지엄을 한국기독교역사학회ㆍ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주관으로 연다. 기조강연으로 손양원 목사의 순교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이만열 교수가, 제1발표는 순교 담론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최상도 교수(영남신대)가, 제2발표는 손양원 목사의 순교신학, 그 형성과 가치라는 주제로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논찬은 차종
교계
코닷
2013.09.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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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원장 김순성 교수, 이하 신대원) 교수회가 본보가 보도한 고신언론사장 선임에 따른 금품수수에 대하여 63회 총회 총대 목사•장로님들과 고신교회 성도님들께 드린다는 호소문을 냈다.신대원 교수회는 고신교회는 제1계명을 지키기 위해 순교를 두려워하지 않고 교회의 정체성을 지켜 냈다고 전제하면서 현금 이러한 정체성을 되묻게 하는 심각한 사건으로 고신언론사 사장 선출과정에 일어난 금품수수는 성령을 속이고 근심시키며, 고신교회 전체를 향한 심각한 공적범죄라고 결론지었다.그러면서 공동체 안에서 책임감을 통감하고 회개한다면서 63회 총회 총대들께서는 금번 총회의 언론사 사장 인준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하며 책임있는 선택을 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 호
고신
코닷
2013.09.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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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버팀목 /김윤하 목사 제주도에 있는 비자림에는 수천 그루의 비자림 나무가 자생하고 있습니다.비자림 숲을 밀림처럼 느끼면서 자연을 가슴에 안고 나올 때 쯤이면,태풍에 쓰러진 비자림 나무가 버팀목에 기대어 있는 것을 만나게 됩니다.관리인은 잘라 버려도 될 나무를 버팀목을 만들어 생존하게 했습니다. 나의 인생길에도 폭풍우가 밀려와 쓰러져서, 일어나기가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모든 사람이 짓밟고 비난하고 쓸모 없다고 방치해 버렸던 때도 있었습니다.그럴 때 마다 주님은 잘라 버리시지 않으시고 나의 버팀목이 되어 주셨습니다.주님은 오늘도 죄로 무너진 나의 인생을 십자가의 버팀목으로 세워 주십니다.
사진에세이
김윤하
2013.09.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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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총회 9월 24일 화요일 개회총회 임원회는 지난 15일(월) 대구성동교회당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63회 총회를 오는 9월 24일(화) 오후 3시에 천안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하고 27일(금)까지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는 바로 전 주일 주말까지 추석연휴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총회기간: 9월 24일(화) 오후 3시-27일(금)총회장소: 고려신학대학원총회표제: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 63회 총회에서 선출해야 할 후보자1. 임원 후보자(1) 총회장 후보 기호1번 주준태 목사(부산노회, 송도제일교회 딤임)(2) 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1번 신상현 목사(울산노회, 미포교회 담임)기호2번 김철봉 목사(중부산노회, 사직동교회 담임)(3) 장로부총회장 후보
고신
코닷
2013.09.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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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김순성 원장)은 지난해부터 학기 중 매월 개최해 왔던 연합기도회를 이번 2013학년도 2학기 첫번째로 9월 4일(수) 교수, 학생, 직원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신원하 교무처장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에 말씀(제목: 이스라엘, 뒤집지 않은 전병, 호세아 7장 1절~16절)을 전하며 “우리 선조들은 전통을 자랑해온 순교자 교단, 신사에 절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진리를 사수하는, 하나님만을 섬긴, 신앙의 정조와 순결을 지킨 선조들이었다. 하나님의 율법을 잃어버린 그 당시 제사장처럼, 이제 우리 교단은 권력이라는 우상, 명예라는 신에 머리를 조아리고 무릎을 꿇고, 돈에 지조와 순결을 팔아버리고, 권력에 신앙의 지조를 내팽겨 쳐버리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찟고
고신
코닷
2013.09.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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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김성수 총장)는 9월 2일(월) 오후 5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이 고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추석 전통 놀이인 윷놀이 판을 마련하여 윷을 던지고 함성을 지르며 서로의 마음을 여는 ‘한가위 한마당’ 축제의 시간을 가지며, 가족 같은 사제지간의 사랑을 나누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자기나라의 전통복장과 한복을 입고 두 편으로 나누어 낯선 윷의 규칙들을 배우며 한국의 전통 놀이문화에 흠뻑 젖어, 서로 소통하며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올리토(신학과 박사과정, 필리핀) 학생은 “유학 와 있는 동안 명절 때가 되면 본국에 있는 가족 생각이 많이 났는데, 많은 유학생들과 교직원이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하며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한 가족이라는 생각
고신
코닷
2013.09.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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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제98회 총회가 명성교회당에서 열렸다. 총회장에 김동엽 목사가, 목사부총회장에 정영택 목사가 선출되었다. 통합은 통계위의 보고에서 노회와 교회, 목사, 장로 수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교인 수는 지난해에 비해 1.46%(4만 1596명) 감소한 281만531명이었다고 보고했다. 통합 ‘목회자대물림반대법’을 통과예장 통합은 ‘목회자대물림반대법’을 통과시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 총회 마지막 날인 12일 명성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목회 세습을 금지하는 ‘목회자대물림반대법’을 결의했다. 그것도 총 1033표 중 중 870표 대 81표라는 엄청난 표차로 통과된 것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교회 주변에서 피켓 시위를 하는 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 회원들을 한
교계
코닷
2013.09.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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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98회 총회 셋째 날 오후 회무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임준식 목사)는 인터콥 관련 연구보고와 함께 ‘가계저주론’ 이윤호 목사에 대한 이단해제를 결의했다. 또한 기독교신문(대표 김종량)과 로앤처치(대표 황규학)를 대표적인 이단 옹호 언론으로 규정했다. 이대위는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의 재심사 요구에 따라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바울씨와 인터콥은 우리 교단이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서 공식적인 차원에서는 상당 부분 수용하고 개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이어 신사도 운동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영적도해’ 개념, ‘다윗의 장막’, ‘땅 밟기 기도’, ‘백투예루살렘’ 등의 개념들과 기타 행적들에서 의심을 살 부분이 있으나, 최바울 씨 본인이 신사
교계
코닷
2013.09.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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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와 당회원들은 지난 9월 10일(화)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맞아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학업과 사역에 수고하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비 300만 원을 지원하고 발전헌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음정 교회(제인호 목사)는 2009년 신학대학원 건물 및 비품 노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숙사 매트리스 교체 대금 5천만원 전액을 적극 후원한 이후로 매년 학교를 방문하여 식사와 간식, 발전헌금을 후원함으로써 신대원 구성원들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에도 강의동 102호를 극장식세미나실로 조성하는 일을 위해 1억1천만원을 후원하였고 작년 9월에도 신학생 식사 지원 및 발전헌금 1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먼저 김순
고신
코닷
2013.09.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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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문교회 “설교, 그 영광의 사역” 기증서울서문교회는 지난 2013년 9월 10일(화) 경건회 때 모든 신학생들에게 한진환 목사의 저서 “설교, 그 영광의 사역”을 전달하였다. 김순성 원장은 신대원 교수로 봉사하다가 지금은 서울서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한진환 목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학생들을 향하여 “이 책을 열심히 읽어 학업과 설교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서문교회(한진환 목사)는 로고스설교훈련원 및 설교연구소 활성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8년부터 매년 2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최근까지 총 6천만원을 후원하였다.
고신
코닷
2013.09.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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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교회(담임목사 김철봉)는 9월 8일(주일) 김성수 총장을 모시고 ‘고신대주일 예배’를 드린 후 헌금 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김성수 총장은 설교를 통해 고신대학교는 명실상부한 기독교대학으로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초한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우리 교단 직영 대학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선배들의 순교정신과 성도들의 헌신으로 세계 선교의 중심에 선 고신대학교의 ‘고신대주일’ 지키기는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고신교단의 뿌리이면서 정체성을 이어가는 고신대학교를 위해 성도들의 기도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무한 경쟁 시대에 고신대학교가 건실한 기독교 대학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함께 동역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하였다. 사직동교회는 고
고신
코닷
2013.09.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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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14개 4년제 사립대학 중 1인당 장학금 지급현황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인당 장학금은 2011년 165만8900원, 2012년 245만6500원으로 2013년 대학 알리미를 통해 공개되었다. 각 대학별 1인당 장학금 지급현황은 등록금 규모와 경쟁 환경이 비슷한 사립대학교들과 비교한 결과로 요즘 대학교들이 장학금 비율을 높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생각할 때 인재양성에 전력하는 고신대학교의 교육이념이 잘 반영된 결과라고 하겠다. 고신대학교는 장학금을 확충하여 2011년 이후부터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성적우수장학금뿐만 아니라 교역자자녀장학금, 근로장학금을 확대하여 교내⦁외에서도 학
고신
코닷
2013.09.12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