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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최근 우리 사회는 한국사 교과서 문제로 시끌시끌하다. 공정하고 보편적이어야 할 교과서가 출판사와 필자들 성향에 따라 편향되거나 왜곡된 서술이 너무 많아, 그것이 학생들의 역사 인식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 해 8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829건의 오류와 편향을 지적하고 수정 및 보완을 지시했었다.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중 1곳 출판사를 제외한 7곳 출판사 교과서 필자들이 지난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9.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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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총회 특별대책위원회는 천안의 고려신학대학원 캠퍼스를 팔아 부산으로 통합하는 안을 결의하였다고 한다. 결의안을 정리해서 언론에 발표하기로 하였다는 소문은 그대로 믿고 싶지 않다. 팽팽한 대립만 남긴 3차 공청회를 통해 어떻게 이런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미리 짜 놓은 틀에 갖다 맞춘 것 같다는 소리도 들려온다. 이 안이 올해 총회 지도자들의 주장과 일치했다면 총대신뢰가 더 떨어질 것이다. 총회
나의 주장
방석진
2014.08.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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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어떤 단체나 어떤 개인이든지 세상에는 완벽한 존재가 없습니다. 누구나 약점과 단점 그리고 한계점이 있습니다. 잘못은 고쳐주고,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잘 하는 것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콥과 최바울 선교사도 완전하지도 무흠하지도 않습니다. 그 동안 여러 사람들이 여러 모양으로 지적하고 질책하고 지도했으니, 이제는 한국교회가 품고 우리 교단과 협력관계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은 다음과 같은 이유
나의 주장
전태
2014.08.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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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서론 이번 한국을 방문한 로마 교황 베데딕트 프란체스코 16세은 다른 전직 로마 교황과 달리 가난한 자 편에서 섬기는 교황으로 정평이 나있
나의 주장
홍성철
2014.08.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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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유명 목사들과 관련된 거짓 복음 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코닷- 나도 코스타에 여러 번 참석했다. 정식으로 등록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소화하지는 않았다. 시카고에서 열릴 때, 낮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카고 일대에서 휴가를 즐기며, 밤에는 코스타의 오픈 집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이후 코스타를 대표했던 목사들에게서 줄줄이 추문이 일어났다. 이번에도 또 한 사람의 추문이 신문에 났다. 그래서 코스타를 설립한 홍정길 목사께서 매우 한탄하
나의 주장
정이철
2014.08.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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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무적 태풍 부대에 진짜 무적태풍이 불어 닥쳤다. 사고가 났다. 일이 터진 거다. 신병 교육대에서 전입한 지 3개월밖에 안 된 어린 병사가 그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태에서 무력하게 죽어갔다. 그것도 선임병들에게 맞아 죽었단다. 단순한 폭력이 아니라 지속적인 언어적 갈굼과 물리적 폭력행사, 게다가 성적 수치심을 고조시키는 다양한 성희롱까지! 말도 안 된다! 백주에 “군에서 악마를 보았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정말로 그런 일이? 아니, 그게 사람이 한 짓
나의 주장
김희택
2014.08.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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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코람데오 닷컴에 올라온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공개질의, 샬롬나비측에서 답할 차례다]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 말미에 붙은 공개 질의서에 대해 몇 가지 의문을 제기하고자 합니다.형식은 공개 질의서 내용을 소개하고(굵은 글씨) 이에 대한 의문을 대꾸하는 형식으로 하도록 합니다. 공개 질의서 내용이 많지 않아서 발췌한 부분을 일일이 표시하지 않아도 충분히 어느 부분 인지를 확인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필자 주-======================================
나의 주장
천기쁨
2014.08.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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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교회 내부의 일을 세상 법정에 제소하는 것도 꾸짖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불의한 자들에게 교회의 분쟁을 해결해 달라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을 받은 일에도 모순되는 것이다.(고린도전서6:1-8)그 보다 더 옳지 못한 일은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를 망신주려는 일이다. 많은 돈을 들여서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을 ‘국민여러분! OOO 목사를 응징해 주세요’라는 광고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통탄하게 여기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이일의 주도자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양심과 정의를 들먹여도 그렇다. 성경은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고 말씀하신다. 이는 진정한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며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8.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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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2014년 7월 7일 기아대책이 선한이웃병원에 대여한 42억 원은 선한이웃병원건물의 경락으로 한 푼도 못 받게 되었습니다.이 돈은 후원자들이 가난한 해외의 이웃들을 살리라고 후원해준 돈입니다. 145억 원에 낙찰이 돼 건물에 압류했던 우리은행 120억 장례식장 18억 5천 매점 1억 원이 배당 받아 갔고 나머지 5억 원은 1순위가 조세채권 5억 그 후 병언집기 경매 2억 여 원으로 1순위 미지급급여 15억 2순위 상거래 채권 15억 여원 3순위 기아대책 42억 아가페59억 원 등을
나의 주장
김영권
2014.08.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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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여야 정치권은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조속 처리하겠다고 공언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논쟁만 일삼다가 회기를 넘겨버렸다. '김영란법'은 2012년 8월에 입법 예고되었으나 2013년 7월 30일에야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그해 8월 국회로 넘어왔다. 정부안은 법무부와 국무총리실이 이리 주무르고 저리 만지며 과태료 처벌로 완화시켜 당초의 법안의 취지를 훼손해 버렸다.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4월 25일에야 정무위 법안소위에 상정됐다. 법안소위에서 논의한 결과 적용대상을 사립학교, 언론 등으로 확대하도록 했다. 야당은 언론사와 사립학교 교원까지 다 포함하자는 입장이고, 여당은 그렇게 되면 최대 2천만 명이 대상이 되어 너무 심하다는 입장이다. 국회는 지엽적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08.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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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어떤 사람들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었을까? 역사학자들은 다음의 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가장 크게 변화시켰다고 말한다. 1)동서양에 이르는 거대제국을 건설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B.C 356-323),2)로마 제국의 영토를 확장하여 종신독재관의 지위에 오른 율리우스 카이사르(B.C 100-44),3)태평양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몽골제국을 창시한 징기즈칸(A.D 1162-1227),4)종교개혁의 불을 지핀 마르틴 루터(A.D 1483-1546). 이 중에서 인류 역사에
나의 주장
정이철
2014.07.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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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대속(代贖)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이다. 예수님 당시 로마는 이방인을 위해 끔찍한 고난을 주기 위해 십자가형을 고안해 냈다. 유대에서도 범죄자를 나무에 달려 죽게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가장 고통스럽고, 저주스런 죽음으로 여겨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저주와 고통의 십자가는 ‘구원’과 ‘생명’을 살리는 상징이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이다. 저주의 십자가가 자랑의 십자가가 된 것이다. 사도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고 하였다.(고전2:2)그렇다고 기독교는 십자가를 섬김의 대상으로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7.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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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3년 전에 필자는 교회가 분열되어 이미 십 수 년 동안 갈등하고 있는 통합측 “ㄱ”교회로부터 제직수련회 강사로 초청을 받았다. 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전화기를 놓으면서 “아, 어느 쪽인지 물어봤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당황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수련회 날자가 가까워졌을 때 필자는 “어디로 가야하지요?”라고 물었더니 “00동의 본당으로 오시면 됩니다.”라고 했다. 갔더니 다수측이 아닌 소수측(비주류측)이 본당을 사용하고 있었다. 본래 본당을 사용하고 있었던 다수측(주류측)은 본당에서 쫓겨
나의 주장
정주채
2014.07.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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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영천 땅 매매관련 책임자 징계위원회가 본격 가동 되어 절차를 밟아 가고 있는 중이다.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지 궁금하다. 하지만 결과보다는 기구가 구성되고 절차가 진행되기까지 언론의 본분을 감당하며 쟁점을 만들어 준 코람데오닷컴에 감사를 드린다. 그 동안 코람데오닷컴의 기사를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그러나 대립적인 두 견해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오해는 코람데오닷컴은 정주채 목사(사장)와 천헌옥 목
나의 주장
유승주
2014.07.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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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7일은 제 66주년 제헌절이다. 1948년 5월 10일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실시된 민주 선거로 구성된 제헌국회는 7월 17일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독립정신을 계승한 민주공화국 체제의 헌법을 공포하였다. 제헌 헌법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토대를 두고 있음을 선언하며, 모든 국민은 기회 균등의 원칙의 바탕에서 자유와 권리에 따른 의무를 다하여 자신의 행복과 민족의 항구적인 발전과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제헌 헌법의 정신은 오늘도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헌법은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와 이념과 행동들을 판단할 최고의 기준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 헌법의 규정과 명령을 준행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국회는 헌법에 기초한 공정한 법을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07.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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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최근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언론들의 동성애에 대한 보도는 극히 제한적이다. 또 보도를 한다 하여도, 동성애자들의 주장이나 단순 보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민들은 ‘알권리’ 차원에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싶은데 말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이유가 한국기자협회와 국가 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011년 을 만들어, 언론은 스스로 입에 재갈을 물고, 국가 기관은 ‘보도 통제’를 한 것이 그 원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해 5월 30일 한국교회언론회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관련 전 국민 여론조사 결과 기자회견”을 시행하였다. 이 조사는 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5월 22일 전국의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7.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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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가 집권한 후,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독도와 관련한 영토 분쟁, 집단자위권 행사를 위한 헌법해석 변경 등으로 한일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악화되어 있다. 더욱이 최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일본정부의 고노담화 수정 움직임에서 보여주는 행위는 일본에 대하여 선린이웃으로 포용해보려는 지식인들마저 낙심케 만들고 있다. 아베 정권은 과거 침략전쟁에 대한 가해자로서의 역사적 사실과 책임을 부정하고 있다.위안부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일본 정부가 들이미는 논리가 '물증(物證) 없음'이다. 위안부가 강제 동원됐음을 증명하는 공(公)문서가 없다는 것이다. 지난주 아베 정부가 발표한 고노(河野) 담화 검증 보고서의 결론도 그랬다. 보고서는 일본 정부의 각 부처가 보유한 문서를 조사한 결과 '강제 연행'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07.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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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우리의 역사 현실을 보면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일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신다면 어떻게 의로운 사람이 고통당하고, 불의한 자가 영화를 누릴까? 어떻게 참학(慘虐)과 광포(狂暴)가 줄을 잇고, 무죄한 자가 칼날에 쓰러지고 의로운 왜침이 곡절(曲折)되고, 수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죽어 가는가? 이런 질문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미 주전 12세기경에 살았던 욥이 하나님의 침묵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일본 덕천막부(德川幕府) 하에서 천주교인들이 고통을 당할 때
나의 주장
이상규
2014.07.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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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사회의 가장 큰 고통과 숙제는 좌우의 이념 갈등으로 인한 사회분열일 것이다. 저번 문창극 전 국무총리후보 사건에서도 이런 좌우이념 갈등이 여실히 노출되었다. 샬롬나비는 한국교회의 연합이 이 시대의 하나님의 긴급한 요청임을 확신하며, 이번 문 전후보 발언을 둘러싸고 다시 드러난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의 대립과 갈등이 치유되길 간절히 바란다.CBS는 6월 27일 제84회CBS 에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문창극이 던진 숙제”라는 주제로 샬롬나비의 논평과 보수적인 입장을 비판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김응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서 윤경로 명예교수(전 한성대 총장), 박득훈 목사(새맘교회), 백소영 교수(이화여대)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은 문창극 전후보와 샬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07.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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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세례 요한은 자기에게 나아오는 무리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외치며 회개하고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설교하였다(눅 3:3-14). 예수님께서도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라고 외치며 당시 유대교지도자들의 죄상을 일일이 지적하시며 무섭게 책망하셨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우셨다(마 23:1-36).만약 두 분께서 한국교회에 오신다면 어떻게 하실까? 필자는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며, 그리고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통분과 눈물을 금할 수 없다. 특별히 종교지도자들의 죄상을 지적하고 있는
나의 주장
정주채
2014.06.2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