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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이 제시한 ‘조건 없는 이산가족 상봉’은 한반도 평화와 인권 신장에 기여하며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환영한다. 지속적으로 이산가족들이 상시 만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획기적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 이번 기회를 민족번영의 평화통일로 이어지는 디딤돌로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 이산가족의 상봉은 물론이요, 평화와 공존, 통일의 길로 갈 수 있는 획기적인 대북 제안과 실천적 조치들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보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인간의 기본권이 완전히 무시되고 있고, 주민들은 변론 받을 권리, 변론할 권리, 변론자를 선택할 권리마저 유린 당한채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참혹함을 눈과 귀로 보면서 믿을 수 없는 상황
나의 주장
미래목회포럼
2014.02.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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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우리 교단의 헌법은 성경적인가? 성경적일지는 모르지만 민주적이지는 않다. 모든 목사가 하나님의 동등한 자녀로, 그리고 말씀 앞에 평등하지만 우리의 헌법은 목사를 평등하게 보지 않는다. 노회장이 되는 자격부터가 그렇다. 비민주적이다. 성경에 없는 논리를 세워 서열 아닌 서열을 만든다.법은 약자를 보호하고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하여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우리 교회의 법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어쩌면 오히려 범법자를 만들어내고 있지는 않은가? 헌법에 명시된 대로 노회장을 선출할 수 없는
나의 주장
천헌옥
2014.01.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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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연합기관이 분열 양상을 보이면서 교계 안팎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 기독교는 1946년 “한국기독교연합회”(NCCK)를 시작으로 교회 간 연합을 이뤄왔다. 그러나 NCCK의 계속된 진보적 행보에 대하여 보수연합의 필요성을 느껴 1989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고 한경직 목사 등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들이 주도하여 설립. 이하 한기총)가 결성되어 각각 진보와 보수,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 20여 년간 함께 활동해 왔다. 그러나 한기총이 2011년 대표회장 선출 등과 관련하여 심각한 내분을 겪었고, 이로 인하여 2012년 3월 “한국교회연합”이 결성되면서 교회연합기관의 분열 모습이 나타났다. 그 와중에서 한기총이 영입한 교단 중, 이단 시비가 불거지고, 이를 계기로 다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1.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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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10, 개정)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10, NIV) 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heard about this, they were very much disturbed that someone had come to promote the welfare of the Israelites. 2014년 1월 14일 고
나의 주장
김재용
2014.01.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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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1. 법제 위원회(총회)는가 질의에 답을 하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가 아닌지요? 저는 지금 법제 위원회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 2013년 11월 중순에 총회 임원회를 거쳐서 법제 위원회에 법적인 해석을 원해서 질의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유는 새 헌법 권조 제 5장 재심 청구 제 156조 재심 사유, 제 159조 재심 청구의 기간에는 헌법 위원회(새 헌법의 표현대로는)의 유권 해석이 있을 경우를 조건으로 달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를 넘겨서 2014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아무 답변이 없습
나의 주장
김영경
2014.01.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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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요즘 교계에는 한기총 탈퇴 러시가 일고 있다. 그동안 한기총에 쏟았던 애정이 물거품이 된 느낌이 들어 아쉬운 점도 있다. 거실에서 저녁 뉴스를 보고 있는데, TV 화면 아래 켠에 “한기총 또 분열 한국교회연합과 둘로 나누져”라는 기사 자막이 스쳐지나간다.평소 이메일 주소로 교계 언론 여기저기에서 보내온 기사가 메일을 꽉 채우지만, 거의 읽지를 않고 지운다. 그런데 1월 10일 “뉴스미션” 기사는, 이단 연구가들의 신년하례회에서 “홍재철 목사는 이단 해제 ‘전과자’”라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나의 주장
김영수
2014.01.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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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구랍 30일 그동안 논란이 되어 오던 ‘서울시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내용을 수정하겠다는 것을 ‘입법예고’ 하였다. 한 마디로 지나치게 학생중심으로 이뤄진 학생인권조례가 학습권과 교권을 침해함은 물론,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해치는 것에 대한 보완조처라고 판단한다. 학교와 교육현장은 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때문에 교육의 주체요 당사자인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고민하고 뜻을 같이하여 최대 공약수를 만들어 가야 한다. 그런데 전임 교육감이 만들어 놓은, 현재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는 지나치게 피 교육 하에 있는 학생 중심만으로 편향되어, 그 효용성이나 교육적 목적을 달성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와 논란은 끊이지 않았고, 실제 학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1.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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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의 끝없는 추락은 이제 교회뿐 아니라 사회로부터, 그리고 정부로 부터도 외면당하고 있다. 오히려 이단들의 집합체가 되어가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합동은 재빠르게 한기총 탈퇴 선언을 한 다음 (가칭) 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를 출범 시키겠다고 밝혀 우리를 놀라게 한다.거기에 임종수 전사무총장도 함께 참석했다는 보도와 함께 고신도 동참한다는 것이 기정사실처럼 떠돌고 있다. 임원회는 이 일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 아직은 어떤 단체와도 손을 잡을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밖에서는 고신이 한교총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회자되고 있다. 한교총은 그 출발이 보수교단 결집이라는 데서 시작하고 있다. 그것은 한국교회 전체의 연합의 반쪽
나의 주장
코닷
2014.01.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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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경향 교회는 지금까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교회의 모범적인 보수 개혁교회로 알려져 왔다. 개혁 고려 총회 산하의 모든 지교회는 사실상 이 한 교회가 모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고려 총회가 최근 스승 격인 S 원로 목사에게 부도덕한 행위와 교단 분열 사주 죄를 적용하고, 담임목사인 S 목사에게는 교단 분열을 획책한 사유로 지난해 12월19일 고려 총회 차원의 징계를 하게 이르렀다. 이에 경향교회는 자구책으로 총회의 징계가 불법이라며 이를 거부하고 소속 노회를 전격 탈퇴함으로 S목사
나의 주장
정양호
2014.01.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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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연대 교회문제상담소가 발표한 2013년의 상담통계를 보면 대체로 교회의 문제는 담임목사로 인하여 일어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총 상담건수 58건 중 21건(36%)를 차지하는 것은 담임목사에 의한 재정관련 문제였다. 돈벌이를 위해 목사가 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목사는 돈에 집착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문맥에서 원로목사 제도 역시 자유로울 수가 없다. 다만 명예를 위해서 원로목사직을 고수하는 것일까? 그렇다고 해도 기독교 정신에 맞지 않겠지만 불행하게 그렇지 만도 않은 듯하다.향상교회를 은퇴하면서 충분히 자격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원로목사 청빙을 고사하였던 정주채 목사는 자신은 고사한 것이 아니라 반대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제도들이 생겨나는 원인을 두고 타락의
나의 주장
코닷
2014.01.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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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한국교회가 사방으로부터, 안팎으로부터 뭇매를 맞는데도, 목회 지망생들이 늘어가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사역을 향해 준비되고 있는 신학생들을 바라보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학교에 강의나 설교를 하러 갈 때에는 큰 부담감을 가지고 가곤 합니다. 그들 중에서 한국 교회를 살릴 사람들도 있지만, 불행하고 안타깝게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국 교회를 더욱 병
나의 주장
김형국
2013.1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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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보내고 2014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때, 한국교회와 목회자,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분열된 한국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사회와 국가에 대한 한국교회의 섬김 (Diakonia)을 다한다."는 사명에 뜻을 같이한 15개 교단 목회자협의회 소속 목회자들의 협의체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는 2014년 새해에도 시간이 지날수
나의 주장
김경원
2013.12.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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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 앞에 성탄트리가 세워졌다. 이에 대하여 불교단체인 종자연(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성탄트리 꼭 십자가로 해야 하나’ 제하의 논평을 냈다. 종자연이 기독교의 성탄절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한 마디로 어이가 없다. 성탄 트리 장식에 ‘십자가’가 있기에 성탄트리를 공공장소에 설치되는 것은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들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이를 허가한 공공기관의 공직자의 종교중립의무를 위반했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종교편향에 대한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다. 이는 기독교를 부정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성탄절은 기독교(천주교, 개신교)의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가 있다. 그러니까, 성탄절은 비기독교인도 참여하지만, 명백히 기독교의 대표적 종교기념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3.12.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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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지난 11월은 부산노회가, 12월은 김해노회가 노블리아씨푸드(sea food) 뷔페에서 원로목사 내외분 초청위로회를 가졌습니다. ‘코닷’에 게시된 바로는 올해만 6 차례 이상 모였고, 내년도도 대접할 노회들의 신청을 기다릴 정도로 정례화 되어가는 중입니다. 부산노회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노회가 관련되기에 괄호를 붙여 (부산)으로 표기였습니다.1인당 여비 5만 원 (가정 당 10만 원), 식사비와 선물대 등을
나의 주장
황 창 기
2013.12.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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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방부)가 2013년 성탄절을 맞아 기독교계가 서부 전선의 애기봉에 성탄트리 점등(點燈) 신청한 것에 대하여 ‘불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이를 우려하며, 정부는 이를 속히 철회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애기봉에 성탄절 트리가 처음 불 밝혀진 것은 1954년으로, 전방의 성탄트리는 어제 오늘 시작된 것이 아니다. 그러다가 노무현 정권 시절인 2004년부터 북한의 주장에 따라, 점등을 못하다가 정권이 바뀌고 나서 다시 2010년부터 점등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가 지난해에는 북한의 ‘공격 운운’으로 1주일 정도밖에 점등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올해에는 정부가 아예 모든 것을 불허한 것이다. 성탄절은 종교를 떠나서도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기원하는 세계적 행사이며, 역사적으로 볼 때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3.12.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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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6일 초•중등학교의 교과서에서 ‘인권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교육부장관과 각 시•도 교육감에게 해당 내용을 수정•보완하라고 권고하였음을 밝혔다. 또 교과서를 집필한 집필진과 출판사에 대해서도 인권 기준을 교육하고 교과서 심사 항목에 인권기준을 포함할 것을 주문하였는데, 이는 사실상 교과서의 국가인권위의 간섭과 압력으로 비춰진다. 그 문제가 된다는 내용들을 살펴보면, 일부에서 학습내용을 가르치는 주체가 남성이 되고, 가르침을 받는 주체가 여성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든 교육 주체가 여성으로 된다면, 인권 침해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 두 번째는 가사나 출산•양육 등과 관련하여 여성만 등장시킨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3.12.0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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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저는 하나님만이 모든 피조물의 절대 주권자이시며,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소박한 개신교 평신도입니다. 하나님의 법인 성경에서 목사와 신부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고자 안수와 서품을 받은 하나님의 종이요 목자라고
나의 주장
김영훈
2013.12.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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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 논란이 된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의 현수막에 주최자로 본회의 대표인 김승동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구미상모교회도 적혀 있는 것과, 이 같은 사태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본회의 입장을 밝힌다. 구미상모교회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어린 학생시절 출석한 교회로, 대통령 재직 시에도 교회 건축에 금일봉을 보내주는 등 구미상모교회와의 관계를 지속하였던 바 있어 주최자로 이름을 포함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회 대표 김승동 목사는 이번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참석을 제안 받고 분명한 거부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행사 당일인 25일에야 해외에서 입국했다. 교계 모 언론에서 주최 측이 참석자로 발표한 김명혁․전광훈․최성규․박종순 목사 등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보도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3.11.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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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현재 120개국의 349개 교단의 여러 교회들의 하나됨과 공통된 증언과 기독교적 봉사와 섬김을 위한 교회들의 교제”를 지향한다는 세계 교회 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는 과연 무엇을 지향하고 있고, 현재 이에 동참하고 있는 주된 인물들의 신학적 사상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그저 그리스도인들이 공동의 증언을 위해 같이 있고 또 그렇게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나의 주장
이승구
2013.10.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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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의•공•진(義公眞) 소원(訴願) 제도(制度)를!” (이 사이트 ‘목회자료’ 250번 글)의 속편입니다. “천국원칙 소원제도”를 확립하자는 제안입니다. 이 제도로써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것은 아니지만, 교회 문제 해결의 기본적 큰 물꼬를 틔우는 ‘마스터 키’입니다. 세부사항은 의논대로 제정하면 되겠지만 처음이라 쉽지 않을 것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부차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더기
나의 주장
황창기
2013.10.29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