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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대표: 박주성 목사)에서는 2023년 9월 18일(월) 오전 9시부터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귀납법적 소그룹 성경공부 컨설팅을 제공한다. Youtube로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법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뿐만 아니라 평신도 지도자들의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법 수준을 상향평준화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소그룹 인도법 참관을 통해서 실제적인 측면도 섬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교재와 지침서, 파워포인트의 구성과 활용법을 통해서 소그룹 성경공부를 더욱 풍
교계
김삼열
2023.09.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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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중고등학교는 9일, 학교맞이방에서 "KT노사와 함께하는 교육지원 디지털기기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본부장 김봉균)와 KT노동조합부산지방본부(위원장 이식원)노사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탈북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해소와 안정적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노트북, 데스크탑PC등 디지털기기를 학교에 전달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 김봉균 전무는 AI학습체제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학교내 무선통신 기반 교육환경을 조성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교육지
교계
김삼열
2023.09.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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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중국에서 새로운 종교 규정이 시행되었다. 이 새 규정은 교회가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을 중단할 뿐 아니라 공산주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 중국에서 발효된 ‘종교 활동 장소 운영에 관한 조치(Measures on the Administration of Religious Activity Venues)’는 “교회는 먼저 공산주의자가 되고, 그다음에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교계
김대진
2023.09.0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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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있는 아시아개혁신학교/ARTS(이사장 오병욱 목사)는 9월 6일 개강예배를 드리고 2023년 2학기 학사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개강예배에서 이성구 목사가 학장대행으로 설교하고 교수와 학생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이성구 학장은 전국남전도회 연합회의 도움으로 예배처소를 짓고 있는 필리핀 선교 현장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성구 목사는 학장을 맡고 있었던 박천진 선교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함으로 아시아개혁신학교/ARTS 임시학장으로 지난 5월 선임되었다.
교계
김대진
2023.09.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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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낙태 종식을 위한 국제 기도 운동의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모임이 가까이 다가왔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로 굳건한 부동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낙태’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를 놓고 전 세계 64개국, 백만 여명의 기도자들과 함께 같은 기간, 같은 기도 제목으로 낙태 종식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에베소서 6:12)". 이 생명을 살리는 기도 운동은 낙태 클리닉, 산부
교계
이재욱
2023.09.0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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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회 그리운 나무그늘(대표 전광식 박사/전 고신대 총장)이 주관하는 "제1회 한국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집회가 아래와 같이 열린다. 제1회 한국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일시: 2023년 12월 18일(월)~20일(수)◇장소: 필그림 하우스 (경기도 가평) ▷강사: 홍정길목사, 이동원목사, 오정현목사, 이규현목사, 전광식교수▷찬양: 윤형주장로, 지선, 김윤진, 정계은 ○참가대상: 복음주의권의 국내외 담임목회자○참가인원: 120명(선착순)○참가비: 20만원( 등록구좌 농협 352-1150-2062-43 최명주)※ 참가비 입금과
교계
코닷
2023.09.0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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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교회, 사찰, 성당 등 종교단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도민 발굴에 동참한다.경기도는 8월 31일 도청에서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천주교 수원교구, 천주교 의정부교구 등 5개 종교단체와 '경기도 희망 보듬이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희망 보듬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긴급복지 콜센터(☎120-0),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gg.go.kr/welfarehotli
교계
코닷
2023.09.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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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너머 2차 심포지엄이 2023년 8월 29일에 서울영동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주제는 국제 로잔 운동과 한국 사회선교운동이다. 2024년 9월에 로잔대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로잔 운동이 한국교회에 준 영향과 맺은 관계를 살피면서 2024년 대회에 담아야 할 '총체적 복음'의 이슈와 이 대회를 기점으로 한국교회와 사회선교운동이 로잔 정신의 자양분을 가지고 어떤 실천과제를 가졌는지 살피고 있다. 주최는 로잔너머이고, 주관은 성서한국이다. 1회 심포지엄은 로잔운동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문식 목사가 발제하였다.이번 발제는 구교
교계
이세령
2023.08.3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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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사이기 전에 진실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중략) 교회의 용어로 따진다면 진짜 예수쟁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목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난 23일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만나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묻자 그는 주저 없이 이렇게 답했다.박 전 장관은 최근 기독교 신자가 감소하는 것에 대해 "성경대로 살지 못하는 기독교인이 많고 교회 지도자의 말과 행동이 불일치하는 경우도 너무 많았다"고 진단하고서 "남을 탓하기 전에 우선 나 혼자라도 진실한 진짜 예수쟁이가 한번 되면 좋겠다는 생각"
교계
코닷
2023.08.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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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목양사역컨퍼런스가 열린하늘문교회(고신))에서 11월6일-7일 이틀간 개최된다. 강사진은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 김태규 목사(열린하늘문교회 담임목사),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교수),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가 나선다. 목양사역컨퍼런스는 올해로 38차에 이르게 되었는데, 장로를 양떼를 치는 목자로 훈련한다는 한결같은 목표를 보고 달려왔다. 국제목양사역원(원장: 최홍준 목사)은 컨퍼런스의 구체적인 목표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장로의 본질 회복을 통해 장로를 교회 안 평
교계
김삼열
2023.08.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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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저녁 7:30에 기독인문학 연구원은 8월의 특별강좌로 중앙대 김형주 교수를 모시고 인공지능시대, 그리고 기독교란 주제로 온·오프로 모였다.김 교수는 인공지능 인문학 연구를 6~7년, 학교에서 수업하여 가르쳤다. 군 장병 AI대학원교육 등. 기독교 관련 기관에서 강의는 처음이다. 그의 전공은 칸트이다. 그가 기독교인이지만 교회 관련 기관에서 강의를 처음이라고 했다. 김 교수의 강의를 요약하며 소회를 밝힌다.인공지능은 생소한 분야이다. 이에 대해 기독교인이 어떤 고민을 공유하며 해석할 수 있을까? 터툴리안
교계
이세령
2023.08.2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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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등장하는 각종 물건과 식물을 한데 모아놓은 세계기독교박물관이 지난 23일 충북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에서 공식 개관했다.2020년 5월 코로나19 여파로 임시로 문을 연 지 3년 만이다.세계기독교박물관은 김종식 목사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세계 70여 국가에서 수집한 성경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예수 당시의 옥합, 아브라함 시대의 도자기, 가이사 동전(과부 동전) 등 1만3천여 점에 달한다.이 가운데 계절별로 1천500여 점을 선택해 전시한다. 관람객에게는 도슨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매 던지기, 달란트 무게 들어 보기, 향
교계
코닷
2023.08.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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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관광청은 한국 성서고고학 발굴단이 최근 BC 10세기 남유다 왕국의 첫 번째 왕이었던 르호보암 시대 석조 성벽을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성벽이 발굴된 곳은 예루살렘 남서쪽 41km 떨어진 텔 라기스(Tel Lachish)의 남쪽 경사로로, 여호수아가 점령했던 도시국가 중 하나다.특히 예루살렘 침공 루트의 초입에 있어 많은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시대별 유적들이 고스란히 담긴 지층들로 유명하다.이스라엘관광청 관계자는 "한국 발굴단이 르호보암 시대의 북쪽 성벽에 이어 남쪽 성벽까지 발견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서
교계
코닷
2023.08.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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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21일 탈북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목사 천모(67)씨를 구속했다.서울중앙지법 이민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2018년부터 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기숙형 대안학교에서 탈북 청소년 학생들을 강제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달 20일 피해 학생 3명이 낸 고소장을 접수하고 천씨를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천씨는 1999년부터 북한 주민 1천여명의 탈북을 도와
교계
코닷
2023.08.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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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로마 가톨릭교회가 '아동 성 학대' 소송으로 파산을 신청했다.로마 가톨릭 샌프란시스코 대교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아동 성 학대 관련 소송 해결을 위해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며 "이를 통해 소송이 보류되고 화해를 위한 협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챕터11는 우리나라 과거 법정관리와 비슷한 절차로, 법원이 기업 정상화가 청산보다 더 이익이 있다고 판단하면 정부 관리하에 기업회생을 할 수 있다.살바토레 코딜레오네 대주교
교계
코닷
2023.08.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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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는 2023년 8월 17일 오후 2시부터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제51회 정기논문 발표회와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주제는 에스더서 주해와 설교였고, 정기총회에서 이승구 교수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매번 성경 권별로 주해와 설교를 하여 목회자와 한국교회에 도움을 주는 성경신학회이다. 여름 방학 기간에는 구약, 겨울 방학 기간에는 신약의 책을 선정해서 주해와 설교를 한다.이번 여름 에스더서를 선택하였다. 에스더서는 신명이 나오지 않는 성경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과연 하나님의 계시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를 질
교계
이세령
2023.08.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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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인구 대다수를 차지하는 무슬림들이 이슬람 경전 쿠란을 가톨릭 신자들이 모독했다는 주장에 가톨릭 신자 등의 주택과 성당을 방화하는 등 폭동을 일으켰다. 다만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은 파키스탄 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8월 1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돈(Dawn)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중동부 펀자브주 파이잘라바드 지역 자란왈라시(市)에 사는 일부 무슬림이 가톨릭 신자 라자 아미르와 그의 친구가 쿠란이 적힌 종이들을 땅에 던지고 종이 위에 모욕적인 글을 쓰는 것을 봤다고 주장하
교계
코닷
2023.08.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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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진보성향의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총무로 최근 취임한 김종생(66) 목사는 NCCK를 중심으로 한 에큐메니컬(교회일치) 운동이 시대에 맞게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17일 표명했다.김 총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시대가 변했다. 그리고 절차적 민주화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에 비해서 (NCCK) 활동가들이 어쩌면 가져왔던 기조는 그렇게 변하지 않았다"며 이런 의사를 내비쳤다.김 총무는 "보수적인 교회는 돈을 가
교계
코닷
2023.08.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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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생명버스 성경득 선ㄱ사입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체외심장병 환아 Mikhael은 거의 회복되어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성경득 선교사의 기도 문자가 도착했다. 알아보니 이런 사연이었다. 인도네시아 국적의 미카엘 하레사난다(7세, Mikhael Josepine Haresananda)는 100만 명 중 5명꼴로 발병한다는 심장이소증(ectopia cordis)을 앓고 태어났다. 심장이소증은 심장이 몸 바깥으로 튀어나와 있는 원인 불명의 희소 질환이다. 심장이소증을 앓는 신생아의 90% 이상은 사망한 채
교계
김대진
2023.08.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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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이틀 앞둔 주일인 지난 13일 개신교계는 국권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거나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의식을 거행했다.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3개 회원 교단이 참석한 가운데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대회'를 열었다.이영훈 한교총 대표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우리는 선열들이 그렇게 바라던 독립된 나라에서 살고 있다"며 "광복 78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와 한국교회의 과제는 민족의 재부흥"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금 세계
교계
코닷
2023.08.16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