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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7월8일(수) 오전에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세균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가 국내 발생을 넘어서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시행해 해외 유입을 확실히 차단토록 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또한 서울의 한 자가격리자가 미국으로 출국 후 재입국한 사례와 관련해,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자가격리자 관리 체계 전반을 재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라고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하였다.
교계
이재욱
2020.07.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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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혁신학교에서 보건교사가 개발한 교육과정 자료라며 제보가 들어왔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이 성교육을 받은 후 받게된 설문지이다. 질문 1번은 자신의 생물학적 성을 물어본 뒤, 2번에 사회적 성(젠더)을 물어본다. 실상 젠더는 생물학적인 성(sex)에 기반한 사회적 성역할(sex role 혹은 gender role)로써, 생물학적인 것을 기반으로 하여 발생되는 고정적, 사회 통념적인 역할을 전제로 한다. 사회와 문화의 변화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생물학적인 성(sex)이다. 이를 토대로 당시 문화에 맞게 주어지는 성역
교계
이재욱
2020.07.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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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가 제2회 인천퀴어축제 행사에서 동성애자들에게 축복식을 거행한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를 교단 재판에 회부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친동성애자들과 교계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6월24일 목사, 신학생 등을 필두로 하여 동성애자들까지 감리회 본부 앞에서 이동환 목사를 보호하자는 취지하에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대해 동성애를 반대하는 감리교인들이 성명서를 내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감리교인(동반감)’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동성애는 하나님
교계
이재욱
2020.06.2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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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23일 청계천 한빛 광장에서 바른교회세우기연합 & Ftner 미니스트리 주최로 오후 7시30분부터 회개집회가 있었다. ‘한국교회는 NCCK, WCC, WEA로부터 나와서 구별되라’라는 주제로 많은 청년들이 모였다.주최측은 집회를 열게 된 이유에 대해, 종교다원주의(NCCK, WCC, WEA) 문제가 ‘교회’에 팽배한 현실을 회개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한국교회에 창궐하는 동성애 원인은 교회의 혼합주의에서 점진적 확장에서 비롯되었다고 본 것이다. 주최측은 사회 가운데 나타나는 열매로 지난 4월 종교다원주의 WCC와 함께하
교계
이재욱
2020.06.2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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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 지난 2일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올라왔다. 조례 제안 이유로는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근로기본권과 이를 기초로 제정된 각종 노동법규, 그리고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 및 노동에 수반되는 권리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학생의 권리의식을 높이고 노동인권과 관련된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함.”이라고 명시되어있다. 위 조례를 조선희 의원(정의당)이 대표 발의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다. “노동이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다
교계
이재욱
2020.06.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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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교계와 학부모 단체들이 반대하고 있는 ‘충남학생인권조례안’이 지난 19일 충남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김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안’을 수정 가결하였다.도의회는 충남학생인권조례안의 취지에 대해 학생의 인권 보장과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여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것임을 밝혔다. 충남학생인권조례에는 자유권·평등권·참여권·교육복지권 등을 보장키 위한 52개 조항이 담겼으며 해석차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 원안을 대폭 수정하였다. 학생인권조례는
교계
이재욱
2020.06.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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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22일 시작한 웹드라마(‘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가 8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W-STORY에서 방영된 이 드라마는 ‘프로듀스X101’ 출신의 한기찬(21)씨와 배우 장의수(30)씨가 주연을 맡았다. 웹드라마는 종영 후에도 지금까지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 SNS에 오르내리며 여러 장면들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더구나 청소년들에게 적잖은 영향을 미칠만한 연기자들을 캐스팅과 동성애를 심하게 미화하여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두 주인공은 남자 고등학생들이다. 다음세대를 타켓으로 한 이 웹드라
교계
이재욱
2020.06.2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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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평등을 바라는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연합(진평연)”은 지난 5월 27일 성명서를 통해 21대 국회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차별금지법의 실상을 폭로하며, 이와 같이 가정, 도덕, 자유를 해치는 나쁜 법안을 막을 것이라고 하였다. 진평연은, “최근 성적지향(동성애), 성별정체성(남녀 외에 수많은 성별) 등을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해서 합법적으로 공인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이 국가인권위원회를 비롯하여, 동성애자 인권 단체와 진보 단체 및 정당 등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진평연은 동성애에 대
교계
이재욱
2020.06.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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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리턴즈(대표 염안섭, 이하 레리)는 지난 5월 18일 총신대가 결정한 『이상원 교수의 해임』을 반대하는 규탄집회를 5월 23일(토) 오후 2시 경기도 광주 곤지암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개최하였다. 그리고 더 이상 총신대에서 들을 수 없는 이상원교수의 동성애의 신학적 문제점에 대한 오프라인 강의를 오는 6월 27일부터 월 1회씩, 이 시대의 깨어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제공하기로 결의하였다. 매달 있을 이상원 교수의 강의 장소는 이번 집회와 동일한 ‘경기도 광주 히스토리 캠퍼스’이며, 이상원 교수의 강의 외에도 동성애의 의학적 문제점
교계
이재욱
2020.05.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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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교총연합회(경남기총·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가 주최하는 ‘제20회 경남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지난 15일 열렸다.기도회에는 경남 지역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회의장, 박종훈 교육감, 허성무 창원시장, 변광용 거제시장과 각도 시군의회 의원 여러 명이 참석했다.참석한 경남 지역 당선자로 고신교회에 출석하는 서일준(거제, 고현교회 집사, 미래통합당), 민홍철(김해, 활천제일교회 집사, 민주당), 강기윤(창원성산, 창원세광교회 집사, 미래통
교계
김대진
2020.05.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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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광고는 사랑의교회 후원으로 알립니다.
교계
코닷
2020.05.2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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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사무총장 이일호)은 제20회 샬롬나비학술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주제 :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일시 : 2020년 5월 29일(금) 14:00-18:00장소 : 횃불회관 화평홀(온누리교회 양재 컴퍼스, 서초구 바우뫼길로 31길 70)※ 회의장 입장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계
코닷
2020.05.2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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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을 비롯하여 예장 합동, 예장 통합, 기감 등 한국교회의 주요교단 30개의 연합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교회 총연합은 21일 오후 교계 기자 간담회를 통해 5월 31일을 로 선포하여 지키자고 제안했다. 이는 5월 18일에 이미 선포한 것을 기자 간담화를 통해 전 교계로 확신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되었다.한국교회총연합은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부 정책이 생활 방역으로 전환되는 시점인 지난 5월 18일에 성명서를 내고, 5월 31일 성령강림절을 기점으로 을 선포하였다. 팬더믹
교계
정성호
2020.05.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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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84회, 샬롬총신, 총신예배자들, 총신대를 사랑하는 국민모임, 일사각오 목회자 연합, FTNER ministry, TV0271의 공동주관으로 5월16일(토)과 18일(월) 오전 11시에 총신대학교 정문에서 ‘총신대를 위한 연합찬양예배’가 진행되었다.최근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총신대 대학 총동창회, 총학생회, 신대원 원우회, 그리고 일반대학원 원우회가 총신대를 둘러싸고 말이 나오고 있는 '학내 동성애자들의 유무'를 논했다는 이유로 학교 명예훼손으로 염안섭 원장을 고소하였다. 그에 더해 총신대의 재학생들이 인정하는 성소수자 동
교계
이재욱
2020.05.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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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쉬 아카데미에서 온라인을 통한 성경적 성교육 강사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 카도쉬 아카데미는 죄로 인해 훼손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세우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며, 현재는 다음세대 교회 안 청소년들의 성교육에 집중을 하고 있다. 이는 최근 N번방 사태 등 성문제에 다음세대들이 깊이 연루되어 있음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다음세대 성 가치관과 성 윤리가 급격히 무너져 내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교회라고 이 죄에서 예외는 아니다. 총선 이후 크리스천들이 염려하는 것 중에 하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곧 제정이 다시 시도 될 것이란 점이다. 국가인권위원장은 올 9월 다시금 차별금지법을 ‘평등기본법’으로 이름을 수정해 제정의지를 밝혔으며, 몇 진보정당들도 차별금지법 통과를
교계
이재욱
2020.05.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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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의 문의 전화를 받았다. 경기도 A지역에 있는 합동측 사역자의 다급한 전화였다. 청년부를 맡고 있는 K사역자는 A지역 00교회에서 새내기를 전담하는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담당 전도사가 꺼낸 이야기는 올 해 청년부로 올라온 20살 새내기 B군에 관한 이야기였다. 얼마 전 B군의 어머니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다름이 아닌 (남자 청년인데)앞으로 자신은 여자가 되겠다고 하는 것! 해당 B청년은 커밍아웃을 한 뒤에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연락 받지 않는 이유는 곧 트랜스젠더 수술을 위해
교계
이재욱
2020.05.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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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카톨릭 대학 정문 앞에 위치한 우리주님교회(경기서부노회_고신)에서 “원어성경무료세미나”가 진행 중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원어성경 세미나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다가 지난 4월17일(금)부터 다시 재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이정철 목사(마르튀스원어성경연구소 소장)가 강사로 섬기고 있다. 이정철 목사는 90년대 원어성서원에서 스테판 원어성경 및 원어성구사전 편집과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94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오랜 기간 원어강의 사역으로 헌신하고 있다. 또한 고려신학교와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도 목사후보생들에게 원어를 몇 년간 지도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 장소 제공을 한 우리주님교회 양흥석 목사는, “개척교회로 이렇게 말씀을 공부하고 목사님들과 함께
행사
이재욱
2020.04.21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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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5일 제21대국회의원선거가 있었다. 이 선거가 시행되기 전, 동성애단체들은 연대하여 여러 정당들에게 몇 가지 질의서들을 발송하였다. 지난 4월3일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공식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성소수자 10대 인권과제 정책질의」를 발표하였다. 무지개행동은 10개 정당(국민의당, 기본소득당, 노동당, 녹생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민중당, 여성의당, 정의당)에 정책질의를 하였고 미래통합당, 민생당, 여성의당을 제외한 답변한 7개 정당의 의견을 게시하였다. 동성애자들이 뽑은 10대 인권과제는 다음과
교계
이재욱
2020.04.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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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쉬아카데미에서 성경적 성교육 강사과정으로 온라인으로 무료 오픈한다. 카도쉬아카데미는 지난 1~2월에 교육부서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을 돕기 위해 “교역자와 교회교사”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당시 카도쉬아카데미는 이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당장 수강자들의 교회에서 긴급히 사용할 수 있는 강의 PPT까지 제공하며 한국교회의 성경적 성교육 확산에 노력하였다. 현재 급진적이고 개방적인 성교육이 공교육 현장 가운데 확산되고 있다. 친동성애&페미니즘 도서들도 학교 추천도서로 지정되어 학생들에게 활발히 읽히고 있다. 교회 안 다음세대 청소년들의 성가치관은 세상 성가치관으로 무장하고 있다. 카도쉬아카데미는 이에 강한 제동을 걸고자 기존까지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던 ‘성경적 성교육 강사과정’
행사
이재욱
2020.04.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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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의 지도를 받으며 막대한 예산과 전국적인 규모 및 크기를 소유하고 있는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청소년들에게 동성애&차별금지법 이슈를 다루며, 투표 가능한 18세 청소년들에게 투표격려를 하고 있다. 성문화센터의 영향력은 대한민국 교육현장에 독점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 학교를 비롯한 공교육현장 출강을 비롯하여 외부강연, 성문화센터 견학방문을 통한 성교육, 전국구로 성교육전문강사양성 등 아동청소년들은 성문화센터의 지대한 영향권 아래 있다. 그 중 전국 성문화센터의 컨트롤 타워라고 할 수 있는 핵심센터가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아하센터)”다. 아하센터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만 18세 청소년의 참여가 가능해졌습니다! 선거권
교계
이재욱
2020.04.14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