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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시뇨리아 광장에서 만난 지롤라모 사보나롤라(2) -이 글은 필자의 이탈리아 여행 기행문《중세 천년의 역사 궤적을 찾아서》에서 발췌, 정리한 것이다- 글 순서사보나롤라가 살았던 시대사보나롤라가 찾은 도미니코 수도원사보나롤라의 신앙과 사상사보나롤라의 삶과 설교사보나롤라의 개혁 이상사보나롤라의 최후마무리 글 사보나롤라의 신앙과 사상사보나롤라는 어릴 때 할아버지 미켈레로부터 배운 성경 얘기를 간직하고 있었다. ‘교황이나 주교나 어떤 누구도 성경 말씀에 위배된 것을 가르칠 권리는 없다.’라고 한 할아버지의 교훈은 사보나롤라를 움직인 동력이라 말할 수 있다. 사보나롤라의 명성이 뜨게 된 것은 1490년 이후다. 그때까지 사보나롤라는 도미니코 수도회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7.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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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68회 제헌절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법 집행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도록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헌법이 명시하는 자유 민주주의는 사회가 투명하고 부정청탁이 제도적으로 근절되도록 하는데서 결실을 거둘 수 있다.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한 전세계 국가부패 인식지수에서 대한민국 국가부패 인식지수는 2012년 이후 2015년까지 OECD 34개국 중에서 변함없이 최하위인 27위에 머무르고 있다. 우리나라 신문지상에서는 대형금품수수 사건 보도가 끊일 날이 없을 정도이고, 현재는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당 박선숙, 김수민의원의 금품수수 사건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부정부패가 만연된 대한민국에서 부정부패의 사슬을 끊기 위해 제정된 것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금지에 관한 법률이다. 그런데 현재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6.07.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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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교회는 급격한 침체와 함께 사회적 신뢰 실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그 원인으로 세속화라는 외적 요인과 더불어 성경적인 칭의론의 실종이라는 내적 요인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루터의 말처럼 칭의는 교회를 일어서게 하고 무너지는 하는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의 한국교회가 ‘율법주의’와 ‘무율법주의’라는 양극단의 폐해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것도 칭의에 대한 무지 혹은 무책임에 기인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성경적인 칭의론을 분명히 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시점에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올라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바울에 대한 신학 사상이 새 관점이다. 그런
기획기사
박광서
2016.07.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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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시뇨리아 광장에서 만난 지롤라모 사보나롤라 -이 글은 필자의 이탈리아 여행 기행문《중세 천년의 역사 궤적을 찾아서》에서 발췌, 정리한 것이다- 글 순서사보나롤라가 살았던 시대사보나롤라가 찾은 도미니코 수도원사보나롤라의 신앙과 사상사보나롤라의 삶과 설교사보나롤라의 개혁 이상사보나롤라의 최후마무리 글 그곳에 꼭 한 번 가고 싶었다. 마침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달 중순 인천에서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까지 8,974킬로미터(5,576마일) 거리의 비행은 지루했지만, 이국 땅 낯선 공항에서 일곱 가족이 함께 만나는 설렘이 시간을 단축시켰다.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약10일 동안 이탈리아반도 남북을 넘나들면서, 중세의 궤적을 따라 십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7.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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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가 속해 있는 현장에서 떠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음은 큰 특권이며 축복이다. 일중독이 되어 자신의 일자리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면 늘 그 수준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쫓기는 삶 가운데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삶의 여유를 가지고 쉴 때만이 가능한 일이다.매년 여름에 안식월로 한두 달 쉼을 통해 재충전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참 행복하고 여유롭다는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며 안식년을 갖는 것이 사치스럽고 시간을 허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안식일은 하루지만 지키면 한 주 동안의 피로와 근심 걱정을 떨쳐 버리고 하늘로부터 내리시는 은혜로운 만나와 은총을 통해 모든 것이 해소되고 새 힘을 얻게 마련이다. 나는 안식월을 보내
나의 주장
안병만
2016.07.1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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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 예배의 특성과 실제 서언예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대표적인 행위이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심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예배할 수 있으나 특별히 공예배는 성별된 장소에서 주님이 부활하신 주의 날에 함께 모여 공동으로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사람의 첫째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예배적인 측면에서 구속은 원래의 목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신 것이다. 예배를 단순하게 정의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과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장로교회 예배의 특성은 한 마디로 “언약적”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작성할
나의 주장
장희종
2016.07.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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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 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이신칭의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이신칭의의 복음을 소개하는 “개혁신학과 요한복음 3:16”이라는 시리즈 글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시리즈의 글은 미국의 유수한 개혁신학 연구 기관인 Ligonier Ministries가 발간하는 Tabletalk 의 2016년 5월호에 수록된 내용으로서, Ligonier Ministries 과 협의하여 번역 연재를 허락 받았다. 이 글의 번역자는 고려신학대학원(MDiv), 고든콘웰(Gordon-Conwell ) 신학대학원(ThM),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공부하고 현재 미국 델라웨어 섬김의 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손영준 목사이다. 이 시리
기획기사
John W. Tweeddale
2016.07.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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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용서하심이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영생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나 자신이 왜 영생을 원하는지 스스로 질문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런 질문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하나님의 용서를 원하거나 영생을 원하는 어떤 이유는 오히려 당신이 용서와 영생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용서를 예로 들어봅시다. 죄책감으로 인해 너무나 괴로워하는 당신은 하나님의 용서를 원할 것입니다.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을 용서해주신다는 것을 믿으면 어느 정도 마음의 안도는 누리게 되겠지만, 그렇다고 꼭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그저 정서적인 안도감을 위해서 용서를 원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기획기사
손영준
2016.07.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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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표절은 목회자에게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이다.목회자들마다 설교 표절을 말하면 두려움 내지 동정심을 가질 수 있다. 해야 할 설교는 너무 많고,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고 때로 실력도 부족하다. 웬만한 목회자는 일주일에 10여회 아니 그 이상 설교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누구나 표절의 유혹을 받고 그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다. 그리고 표절의 잣대를 엄격하게 대면 댈수록 두려움을 가질 수도 있다.필자도 한 교회에서 31년 동안이나 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잘 알고 있고 또 충분히 동정심을 가진다. 비록 서울교회에 비하여 작은 교회지만, 필자는 이종윤 목사님께서 서울교회 목회하신 기간보다 더 긴 시간 동안 한 교회에서 목회했다. 표절은 누가했든 잘못이지만, 그래도 다른 분이 했다면, 필자가
나의 주장
최삼경
2016.07.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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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면 구원이 취소되는가?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은 얻는다는 것이 영생 보장보험이 약속되어 있는 말씀이다.(요3;16) 구원 받은 자의 자살 행위가 구원의 변수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라는 행위 구원을 테스트하는 문제는 접근자체가 오류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거짓 신자의 자살이든 뭐든 그 믿음이 거짓이기 때문에 구원과의 관계를 언급할 필요조차 없고 전제 자체가 이미 “구원 받은 자” 거듭난 자 라고 단정을 하는 시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기 때문에 다른 이론의 여지 또한 없다. “성도가 자살해도 구원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아니다 이상이 있다.” 아직도 팽팽한 접전이 진행 중이다. I. 성도가 자살해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견해신원하 교수(고신신대원, 윤리학)는 “용서받을 수
논문
정양호
2016.07.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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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이단, 이슬람, 동성애, 진화론 등 반기독교적 사상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도전받고 있다. 그간 신천지는 한국교회의 연합기관이나 교단 총회 및 CBS 근처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시위해왔다. 그런가하면 IS의 위협이 점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 신앙에 충실한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 화하기 위하여 할랄푸드 확산 및 국내 이슬람자본 유치 및 이슬람경제포럼 개최 등을 위하여 다각도로 활동해오고 있다. 공교육의 현장에서는 진화론 교육이 팽배하여 과학시간에 창조론 관련해서는 아예 언급조차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학생들은 진화론만을 과학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게다가 동성애에 대한 동정적이고도 수용적 입장을 취하는 것이 소수자 혹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까 하는 정서가 팽
나의 주장
최병규
2016.07.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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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핵심 교리 가운데 하나는 예수님의 신성이다. 이 교리는 다른 종교에서는 볼 수 없는 기독교만이 가진 특성중의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라고 단순하게 표현된 문장이 성경에 없기 때문에 초대 교회시대부터 이 교리에 대하여 논쟁이 있었다. 이 논쟁은 주후325년 니케아 회의를 전후로 해서 130년이란 세월을 보내면서 지속되었다가 451년 칼케돈 회의에서 예수님의 신성을 확립하였다.그렇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예수님은 하나님이신가?' 라는 의구심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아직도 떠나지 않고 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성경에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란 단순한 문장이 없기 때문이다. 과연 성경에는 '예수님 =
주장과 논문
김재수
2016.07.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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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손영준 목사(델라웨어 섬김의 교회 담임목사) 코람데오닷컴 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이신칭의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이신칭의의 복음을 소개하는 “개혁신학과 요한복음 3:16”이라는 시리즈 글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시리즈의 글은 미국의 유수한 개혁신학 연구 기관인 Ligonier Mini
기획기사
손영준
2016.07.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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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시진핑 시대의 지도자상 「중국의 꿈」 ▶중국의 꿈 「중화부흥」 ▶중화부흥의 백년 한 리유야쯔의 경축시 의미 ▶중화부흥 마르크스주의 신앙 「의식형태」 ▶의식형태공작에 의한 「중국기독교의 중국화」 ▶시진핑 시대의 중국기독교의 현재 ▶마무리 글 중화부흥 마르크스주의 신앙 「의식형태」시진핑 시대 정치지도 사상은「중국의 꿈」이다. 중국은 지난 30여 년간 ‘황허’(黃河)의 찬란한 문명을 ‘창쟝’(长江)의 기적으로 꽃 피웠다. ‘한강의 기적’에 비교할 수 있을까? 경제적 수치로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7.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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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수도 살 수도 없는 환자들을 위한 사역결혼 초기 아내가 원인 불명의 병으로 6년 동안 병원 신세를 지다가 대수술 후 완쾌된 적이 있다. 필자 역시 장 폐쇄증으로 약 10여 년간 119에 실려 다녔던 때가 있었다.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온통 눈물과 상처로 가득한 삶이었다. 공사판을 전전하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던 그 당시만 해도 그런 시련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병원사역을 시작하면서 지난 날 시련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아주대병원은 직원 3,500여 명, 1,100개의 침상을 갖춘 초대형 종합병원이다. 원목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새벽예배, 주일 낮 예배, 주일 저녁 예배, 수요 예배 등 빠짐없이 병원 지하의 기독교실에서 매일 예배를
주장과 논문
손덕식
2016.06.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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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바울 선교사(중동아시아선교사, 서울대 및 고려대 강사, 한동대 국제학 교수 및 기획처장 역임, 현 인터콥선교회 본부장)의 개인적 주장입니다. 고신총회는 최바울 선교사가 속한 인터콥선교회에 대해 1년간 연구하기로 결의했음을 밝혀드리며, 편집부는 인터콥 선교회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실습니다. 영국의 EU탈퇴, 즉 브렉시트(Brexit)가 현실화되었다.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015년 5월 총선에서 선거과정에서 보수층의 표를 얻기 위해서 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2017년까지 실시하겠다고 약속했고, 그는 그 덕분에 총리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그는 2015년 선거 후 승리 연설에서도
나의 주장
최바울
2016.06.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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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 헬조선이라는 말 속에는 일본 강점기 시대 일본인들이 조선을 비하는 듯 한 조롱의 뉘앙스가 담겨있다. 대한민국을 비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양극화, 청년실업, 부정부패, 환경오염 등등의 여러 가지 문제들로 고통당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헬조선이라는 단어는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로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고 암시한다. 그래서 헬조선이라는 말과 함께 “둠조선(DOOM+조선)”, “망한민국(망해가는 대한민국)”, “개한민국(개+대한민국)” 등의 말들이 등장한다.정말 대한민국이 헬조선인가? 그렇다면 그 수많은 이주노동자들은 왜 대한민국에 못들어와서 안달이 났나? 한국에서 쫓겨나지 않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많은 외국인들은 지옥을
주장과 논문
김대진
2016.06.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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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원로 목사님으로, 목회자로, 학자로 많은 책을 쓰셨고, 과거에도 물론 지금도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 이종윤 목사님께서 한 분(몽고메리 보이스)의 설교를 그대로 표절하여 설교하고, 그것으로 목회자들에게 강의하고, 역자가 아닌 저자의 이름으로 책까지 출판하신 행위는 한국교회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한 사건이다. 한국교회의 또 다른 부정적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아픈 마음으로 그 표절의 진상을 두 번째로 밝힌다. 서론: 이종윤 목사님은 누구에게 무슨 죄를 지었나?1. 표절을 하면 네 가지 대상에 죄를 짓게 된다.표절은 큰 죄다. 누가 했어도 표절은 죄지만, 그것도 이종윤 목사님처럼 크신 분의 표절은 작은 목회자가 한 두 번 한 설교를 표절하여 말로 설교한 것과는 다르다. 수백 번의 설교와 또
나의 주장
최삼경
2016.06.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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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시진핑 시대의 지도자상 「중국의 꿈」 ▶중국의 꿈 「중화부흥」 ▶중화부흥의 백년 한 리유야쯔의 경축시 의미 ▶중화부흥 마르크스주의 신앙 「의식형태」 ▶의식형태공작에 의한 「중국기독교의 중국화」 ▶시진핑 시대의 중국기독교의 현재 ▶마무리 글 중화인민공화국 제9대 국가주석,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공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시진핑(习近平, 1953)은 2013년 3월14일부로 임기 10년의 중국공산당 최고 통수권 직무를 시작했다. 1974년 1월, 21
나의 주장
이병길
2016.06.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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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6월 30일에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여는 김성로 씨에게 정중히 권고합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비성경적인 부활복음을 주장하여 하나님의 교회에 해를 끼친 춘천한마음침례교회 담임목사 김성로 씨는 우리의 말을 귀 담아 경청하시기 바랍니다.‘부활복음’이라는 것은 기독교에 없습니다. 성경 어디에 ‘부활복음’이라는 표현이나 유사한 개념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기독교의 복음을 우리들에게 가장 자세하게 설명하여 준 사도 바울은 복음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하나님의 복음’(롬 1:1, 고후 11:7, 살전 2:2;2:
주장과 논문
정이철
2016.06.27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