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와 친분이 있어 보이고, 계속해서 그의 비성경적인 ‘부활구원론’을 비호하는 글을 남기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금년 부활절 이전에 김성로 목사가 자신이 늘 애용하는 신문들과 방송국에 출연하여 ‘불완전한 십자가 제사 후 부활하시어 하늘 지성소에서 다시 영원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의 죄를 완전히 사하셨다’는 그릇된 이단 사상위에 부활을 강조하는 비성경적인 목회의 거짓 탑을 쌓았음을 공개적으로 자인하고 회개하고, 자신이 복음을 바르게 전하기 위한 준비와 자질을 갖추었는지를 깊이 성찰하여 결정을 발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그렇게 이해가 안 되는 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설교를 등을 지금처럼 지속한다는 것은 사탄에게 큰 무기를 헌납하는 격입니다. 제
나의 주장
정이철
2016.03.04 09:54
-
현행 고신 헌법 교회정치 제52조(부목사의 청빙처리)에 의하면 부목사 청빙에 대한 헌법 조항은 다음과 같다.1. 부목사의 청빙은 개체 교회 당회에서 당회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청빙서에는 당회원 과반수의 날인과 당회장의 의견서를 첨부하여 시찰회를 경유하여 노회에 청원한다.2. 부목사의 청빙은 청원을 받은 노회의 형편에 따라 노회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게 할 수 있다.1992년 수정 헌법에서 부목사의 청빙 조항(교회정치 제36조 2항)은 위에 적은 현행 헌법 52조 1항과 같다.한국교회가 지난 수십년간 성장하였다. 그래서 교회의 규모가 커지고, 다양한 이유에서 한 지교회에는 여러 명의 목사들이 동사하고 있다. 그 중에 위임 목사를 제외하고는 부목사라고 부른다. 다수의 부목사가 있는
주장과 논문
이세령 목사
2016.03.04 08:56
-
한국교회가 양적인 부흥만 진짜 부흥인양 속아서 모두가 양적인 성장만 하면 신앙이야 어떠하던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살다보니 목회자도 평신도도 사회 앞에 조롱거리가 되었고 돈만 알고 명예욕 가득하고 독선만 가득 찬 기독교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이 원인을 여러 가지로 살펴볼 수 있겠지만 우선 한 가지를 지적하라면 오늘날 한국교회가 주기도문의 신앙고백적 삶이 너무나 결여되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알고 또 잘 암기하고 있다. 그러나 얼마나 진실하게 주의 기도에 걸맞는 신앙고백적인 삶을 사는지는 의문이다.주기도문에서 우리가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세 가지만 지적하려 한다. 그 첫 번째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이고 두 번째는 “시험에
나의 주장
천헌옥
2016.03.02 10:57
-
필자는 이번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훈련 연구원]에서 다루는 “구약 역사서”를 준비하면서 아담이 태어난 해를 계산하게 되었다.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성경을 통해 아담이 태어난 때를 계산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 역시 나름대로 단 한가지만을 전제로 하여 성경을 통해 아담의 태어난 해를 태양력으로 계산해 보았다. 그 단 한가지 전제는 솔로몬 왕이 주전 970년에 왕위에 오른 것이다. 전제: 솔로몬 왕은 주전 970년에 왕 위에 올랐다. (만일 솔로몬 왕이 주전 970년이 아닌 다른 때에 왕 위에 올랐다면, 그 차이만큼 필자의 계산에 더하거나 빼면 될 것이다.) 아래의 글을 다 읽고, 혹시 필자의 계산에 다른 의견을 갖거나 조언을 주실 분은 언제라도 대환영이다. 연락처: thebloodof
나의 주장
황준식
2016.02.28 14:11
-
머리말예수께서는 공생애 기간 동안 각 성과 촌을 다니시며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며 영과 마음과 몸, 전인을 치유하셨다. 이러한 나사렛 예수는 성령 사역자이셨다. 그 후 베드로, 빌립, 스데반 등 그의 제자들은 스승의 모범을 따라 성령 사역자들이 되었다. 이런 점에 있어서 역사적 예수는 원형 성령 사역자이시다. 나사렛 예수는 이런 의미에서 유일한 성령 사역자시요 그 이후에 제자들과 교회사에 나타난 4세기의 교부 어거스틴, 이집트 수사(修士) 안토니우스를 비롯하여 중세의 버나드, 종교개혁의 루터와 칼빈, 18세기의 조나단 웨드워즈, 휫필드, 존 웨슬리 19세기의 찰스 피니, 20세기의 로이드 존스 등이 그의 뒤를 따르고 있다. 여태까지 정통신학은 예수의 성육신과 신성을 강조하
논문
김영한
2016.02.25 14:47
-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 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행 18:24-28)이단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신학적 지식과 오랜 경험을 필요로 한다. 한 사람의 이단연구가가 배출되기
나의 주장
최병규
2016.02.24 11:16
-
Ⅰ. 들어가면서개성공단 중단은 파급효과가 클 것이다. 북한에 주는 타격도 있다. 개성공단의 일년 북한이 버는 돈이 약 1억달러이다. 북한의 일년 예산 규모가 70억달러정도라면 북한의 손해액은 약1.43%가 된다. 그리고 남한에 주는 피해 역시 만만치 않다. 일년예산에 대비한 피해액은 그리 크지 않지만 공단과 관련된 기업의 피해와 주식의 폭락으로 인한 우리나라 경제에도 파급이 클 것이다. 또 다른 영향은 5.24조치에서 조차 예외였던 나진 하싼 사업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 나진 하싼 사업은 남과 북, 러시아의 3국 협력사업으로 러시아산 유연탄 등을 러시아 하산에서 북한 나진항으로 열차로 운반한 뒤 배를 통해 국내로 들여오는 사업이다.이것마저 사실상 전면 올스톱되었다는 기사이다. 더 큰 파급효과는 대북선
논문
정종기 사무총장
2016.02.16 16:27
-
개성공단 중단은 불가피하며 유엔주도의 강력한 포괄적 북핵 제재안이 이행되어야 한다.북한 핵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사드(THAAD)와 미 전술핵 배치, 자주국방실력 배양해야한다.북한은 국제사회의 반대에 불구하고 지난 1월 6일에 제4차 핵(수소탄) 실험을 하였다. 그리고 2월 7일 12,000킬로 사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우주진입에 성공했다. 인공위성 발사라고 포장했지만 기술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시험이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8일 발표한 의장 성명에서 "이번 발사는 명백히 핵무기 운반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것"이라고 했다.유엔·미·일이 추가적인 대북(對北) 제재에 나선다고 하지만, 중국이 '북 주민 생활에 영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6.02.15 19:05
-
북한 수소폭탄 개발, 핵무기,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적용될 수 있는 위성 발사, 그리고 최근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결정에 대해 개신교계 연합체들이 2월 11일 잇따라 찬반 논평과 성명을 내놨다. 보수 성향의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은 찬성하고, 반면 진보 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논평에서 "남북 화해의 상징이자 남북관계의 유일한 교두보인 개성공단의 폐쇄 조치로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게 됐다"며 "개성공단 폐쇄 결정을 철회하고, 남북간 대화와 경제·문화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제 한반도는 새로운 냉전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매스컴은 보도하고, 북한의 전략 무기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로 대한민국은 이제 갈 데까지 가고 있다는 평이다. 따라서 앞
나의 주장
홍성철
2016.02.13 09:12
-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같은 존재인가? 예일 대학교의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가 쓴 책 “Allah: A Christian Response”가 『알라』(IVP)로 번역되고 지난 1월 22일 은혜와선물교회(송용원 목사)에서 출간 기념 좌담회까지 열려서 많은 사람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알라와 하나님을 동일선상에서 보는데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존재론적 일치 대상을 인식론적 신 이해의 차이로 보아, 양 종교가 믿는 두 신(神)은 결국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시기적으로 종교문제가 민감한 때에 이슬람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가 되고, 반면 과잉반응이라는 상반된 의견도 있어 그 파장이 여러모로 확장되고 있다. 과연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같은 신인가? 결론부터 말하
논문
샬롬나비
2016.02.11 22:14
-
카톡방에 “카톡”하고 울리면서 “큰일 났습니다.” 하며 메시지가 날아옵니다. 내용은 “모슬렘이 아무개 지역에서 경찰의 호의를 받으면서 포교활동을 했습니다.” “모슬렘 식품인 할랄 공장을 아무개 지역에 짓는다고 합니다.”는 등의 내용과 함께 우리는 결사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등의 말이 뒤따릅니다.정말 놀라운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옷깃을 여미며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반대를 위한 투쟁도 때에 따라 해야 할 것입니다.하지만, 기독교인들이 반대를 위한 투쟁을 하고, 소리만 높인다고 과연 우리나라 동포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대로 안일하게 가다가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나의 주장
정찬수
2016.02.11 21:54
-
설날은 음력으로 새해의 첫 날을 기리는 명절이다. 원일 (元日),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 단월(端月)이라고도 하며, 조심하고 근신하는 날이라 하여 신일(愼日)이라고도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력 1월 1일이 공식적인 새해의 첫날이지만, 음력을 썼던 전통에 따라 음력 1월 1일을 설날로 한다. 설날은 해(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로, ‘설’은 ‘설다’, ‘낯설다’, ‘익숙하지 못하다’, ‘삼가다’ 등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 날을 통해 객지 생활을 하는 자녀는 고향을 찾아 부모님을 찾아뵙고 문안을 확인하며 못 다한 효를 행하고 바쁜 일상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형제자매가 오랜만에 함께 모여 회포를 풀며 이웃과도 놀이문화도 함께하며 공동체의 정을 확인하는
나의 주장
김영한
2016.02.07 14:14
-
VII. 우리에게 잘못한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1. 용서는 상처 받음과 보복 악순환 해결의 길“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마 6:12) 이 청원 기도 대목에서 예수님은 인간 삶에서 일어나는 허물, 잘못과 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에 대하여 가르치고 계신다. 우리 인간의 삶은 가정, 친구, 직장, 사회에서 발생하는 인간들의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사회생활에서 인간들 사이에 불가피한 관계의 손상이 발생한다. 이는 욕심이나 탐욕으로 인하여 의도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무의도적인 행위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 남에게 죄를 저지름으로써 죄과가 쌓이게 된다. 그리하여 상처를 준 잘못이나 죄과에 대한 보복의 감
논문
김영한
2016.02.04 01:32
-
요즈음 교인들의 점집 출입 문제가 심상치 않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믿음이 없는 몇몇 교인들이 연초에 신년운세 보러 점집에 들리는 정도인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의 보도에 의하면 그 정도가 심각하다.작년 1월 20일자로 발행된 LA중앙일보 미주판 6면 기획 기사 “신년운세 점집 두드리는 한인들”이라는 장열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점치는 손님들 가운데 기독교인이 절대 다수라고 한다. 장 기자는 LA 지역에서 철학원을 운영하는 지윤 원장의 말을 인용해서 "손님 중 약 80%가 기독교인이며 특히 웹사이트엔 젊은 층 고객이 다수"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과 청빙 문제 등으로 철학원을 찾는 선교사와 목사도 있다"고 보도했다.점 보러 오는 손님의 80%가 기독교인이고 그 중에 목사와 선교사도
나의 주장
김대진
2016.02.01 22:12
-
2004년 한국갤럽의 한국 종교 실태 조사를 보면 한국의 여러 종교들 가운데 개신교 신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정신적 문제에 만족을 준다”라고 답한 개신교 신자는 59.2%였고, 천주교 신자는 44.8%, 불교 신자는 38.1%였습니다. 종교인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개신교 신자 76.1%, 천주교 신자 67.4%, 불교 신자 58%가 만족한다고 답하였습니다. 자신의 신앙심이 깊다고 스스로 평가한 개신교 신자는 50.5%, 천주교 신자는 26.8%, 불교 신자는 19.6%였습니다. 만족도에서 개신교 신자들이 훨씬 앞서고, 천주교 신자들이 뒤따르고, 불교 신자들이 그 뒤를 이어갔습니다.그런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바른교회아카데미, 국민일보가 공동으로 3년간 연속 한국 종교인들의 신뢰도 조사를 한 결과
나의 주장
강영안
2016.01.25 23:52
-
미흡하지만 진보일보하고 책임 있는 미래지향적 해결과 발전의 첫걸음이다.일본정부는 이번 협상을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진정하게 뉘우치고 사죄를 행동을 표시하라.최근까지 한일 간 가장 중요한 의제 가운데 하나였던 위안부 문제가 2015년 12월 28일 양국 외무장관들의 외교적인 협상을 통해 해결되었다. 하지만 정작 이 협상이 타결된 후에 일부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 협상과정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 하는 등, 국내의 여론은 찬반으로 갈라지면서 협상 이후 오히려 국내 정치의 난맥상을 노출하고 있다. 위안부 문제는 1990년 11월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가 출범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의 집이 세워지면서 공론화되었고, 1991년 김학순 위안부 할머니가 위안부 실태에 대한 공개증언을 한
나의 주장
코닷
2016.01.21 11:27
-
36년 일제치하에서 대한민국과 국민이 입은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컸다. 끔찍한 고통을 겪었기에 그 상처가 지금도 곳곳에 깊이 박혀있다. 그 중에서도 여성인권을 유린한 일본군 ‘위안부’는 감히 상상도 안 되는 범죄행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런 끔찍한 범죄가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지고 생존하고 있는 피해자가 46명 남은 상태에서 이제 곧 그 생존자마저도 이 세상에서 없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한일협정이 맺어졌다. 이번 한일협정에 일본이 사과의 문구를 넣었다는 데는 고무적이지만 너무 빨리 타결되고 뒷말도 많아 혼란스럽다.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는 이 협정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일본군 ‘위안부’는 1990년대 초반에는 정신대로 불렸으나 정신대란 말은 근로정신대란 말과
기획기사
유승주
2016.01.20 15:09
-
필자는 한국에 와서 여러 교회를 다닐 적마다 중매 요청을 많이 받는다. 특히 설을 전후한 요즈음 같은 때는 더하다. 거의 100% 딸 가진 부모들이 좋은 신랑감을 구해 달라는 요청이다. 이유는 물론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는 것도 있지만, 그분들의 얘기는 교회에 총각들이 있지만 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이들은 드물다는 것이다. 특히 대형교회에서는 괜찮은 총각 한 사람 나타났다고 하면 그를 쟁취(?)하기 위한 처녀들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한 가정을 책임 질 수 있는 생활력 있는 총각을 찾기가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다.이 말은 교회교육을 오래 동안 받으면 복음으로 착한 사람은 될 수 있지만, 사회에서 경쟁력이 있는 인재 양성은 힘들다는 것을 뜻한다. 그 이유와 대안을 유대인 교육을 살펴보면서 찾아보자.하나
나의 주장
현용수
2016.01.19 11:45
-
IV.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하시며하나님 나라는 그의 주권이 미치는 하나님의 통치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기도의 청원이 되어야 한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하시며.”(마 6:10a)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든지 삶의 목표를 제시해 주셨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의 나라다. 역사적으로 이상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여러 가지 운동이 일어났다. 사유재산 제도를 철폐하고 사회적 평등을 무력과 독재와 인권유린으로 실현하고자 한 공산주의는 1989년 동구의 민주화와 그 종주국인 소련연방의 해체와 더불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하나님의 나라는 지역이라는 공간적 의미보다는 그의 주권이 미치는 하나
논문
김영한
2016.01.18 21:40
-
우리 기독교는 오래 전부터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기독교 단체를 구성하고, 개교회나 개교단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연합적으로 시행하므로, 교회 속에 사회의 문제를, 사회 속에 교회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경적 가차관의 실현에 따른 것이다. 교회가 정치나 이익 집단이 아니면서도,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데 기여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반대로, 이런 성경적 가르침을 떠난 대사회적 행위나 발언은 자칫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간을 드러내고자 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에 기독교의 대표적 연합기관 중 하나가, 성경적 가르침에 위배되는 행위들과 편향된 목소리를 내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최근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6.01.1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