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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는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제한발전”(로마 클럽)과 “하나의 정의롭고 참여적이며 지속가능한 사회”(a Just, Participatory, and Sustainable Society)(나이로비 WCC)를 인류와 세계교회의 의제로 삼았다. 바야흐로 기독교 신학 역시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를 넘어서서, 생태학적 위기를 문제 삼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인류구원에 집중했던 19세기의 구속사 신학(호프만 등)과 20세기의 오스카 쿨만과 존 브라이트의 신학과 심지어 칼 바르트의 신학 - 전통적인 복음주의 신학은 말할 것도 없고 - 까지도 창조세계 보전의 문제 혹은 창조세계와 인류사회가 상호 지탱 가능한 세계에 대한 신학적 비전을 결여하였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생
미래교회포럼
이형기 박사 /장신대교수
2007.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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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열인 전국미래교회포럼에 나온 강사들은 비록 분야가 달랐지만 시야를 넓게 열어주는 데는 같은 목소리였다. 첫날 첫 시간에 나온 이형기 박사(장로회신학대학대학교 교수)는 현재까지 한국교회는 영혼구원에만 머물러 있었지만 시야를 넓혀 하나님의 창조 세계로까지 그 사역을 넓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님은 우리를 이 세상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보내셨기 때문에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나타나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Bechtel 사의 부사장을 지내면서 날마다 세계를 한 바퀴 돌면서 훌륭한 업무를 수행하다가 휴직하고 평양과기대를 설립하기 위해 Kaist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최광철 교수의 조
소식
코닷
2007.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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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회로 모이는 전국 미래교회포럼이 12월 17일(월)-18일(화) 1박 2일로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이 날 포럼의 강사로는 이형기 박사(장신대 교수)가 "한국교회의 미래방향" 이강대 교수(고신의대교수)가 “목회자 성대 관리” 장희종 목사(명덕교회)가 "선지적 리더십" 최강철 박사(KIST 교수)가 “글로벌 시대의 리더십에 대해서” 에 대해서 주제 발표를 한다. 특별히 고신의대 이강대 교수는 음성치료사, 간호사, 레지던트 2명, 그리고 원목인 황수섭 목사와 함께 동행하여 강의, 성대보호 실제, 내시경, 초음파 등을 실행함으로 참석한 목회자들이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
미래교회포럼
코닷
2007.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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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교회 목회현장에 셀목회에 대한 비상한 관심과 함께 가정교회 열풍이 불고 있다. 교파를 막론하고 많은 목회자들이 이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목회현장에 적용을 시도하고 있거나 상당수 교회들이 이미 정착단계에 있다. 8-90년대 한국교회를 풍미했던 성경공부 중심의 ‘제자훈련’의 한계를 극복한 이상적인 목회모델로 인식되면서 현재 이 운동이 한국교회 전체에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침례교 배경의 재미 한인교회인 휴스턴 서울교회(담임: 최영기 목사)에서 시작된 가정교회 운동이 지금 한국의 장로교회에서 가장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다.1) 가정교회가 이처럼 수많은 목회자들, 특별히 장로교 목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정교회 운동을 이 시대의 바람직한
포럼발표논문
김 순 성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2007.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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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장로교회인이 400만명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미국 연합장로교회 교인수가 227만명으로 감소했다는 통계는 충격 그 이상이다. 31년간 미국 유니온 신학교(Union Seminary in Richmond, Virginia)에서 교수하였던 리쓰(John Leith)는 한 출판사의 의뢰를 받고, 신학교육의 관점에서 미국장로교회 안의 위기를 진단하였다. 그가 말하는 교회의 위기는 미국장로교회의 교인이 줄고 목사와 선교사와 특히 남성 신학생 수가 격감하는 상황을 말한다. 그는 이 위기를 신학교육과 바로 연결시키면서, 장로교회의 위기는 신학교가 교회의 효율적인 지도자를 양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충분한 단서가 된다고 말한다. 미국장로교회가 오랫동안 고수한 ‘교육받은 목회’(an educated m
포럼발표논문
유 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2007.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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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가정교회’는 우리 시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그래서 필자에게도 미국 휴스톤의 서울 침례교회 최영기 목사로 부터 시원된 ‘가정교회’제도에 대한 교회사적 일람을 청하였으나 솔직히 필자는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 그 이유는 이 글 후반부에도 암시되겠지만 필자는 대학에 적을 둔 교수로서 신학대학원에 속한 교수와는 달리 교단 교회에 대한 신학적 성찰의 의무감에서도 비교적 자유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한국교회나 교단 현실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교단은 단 한 번도 고신대학 교수들에게 의견을 묻거나 연구를 위임한 일이 없고, 신학적 석명이나 해명, 혹은 평가는 신대원 교수회에 위임하여왔다. 이런 현실에서 필자는 연구의 주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한 논란
포럼발표논문
이상규 /고신대학교 역사학교수
2007.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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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모임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하다. 성도는 소그룹 모임을 통해 교제와 사랑을 나누고 소속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아무리 예배를 잘 드리고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 할지라도 소그룹 모임을 통한 교제가 없으면 신앙생활에 만족과 기쁨을 느낄 수 없다. 나아가서 소그룹 모임은 교회 성장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설교와 뜨거운 기도가 있다 하더라도 소그룹 모임이 활성화 되지 않으면 교회 성장에 제동이 걸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래서 소그룹 모임을 어떻게 운영하는가 하는 것은 목회자들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 왔다. 한국 교회는 전통적으로 기관별 모임과 구역 모임을 통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해 왔다. 그러나 남여 전도회와 청년회 등의 기관별 모임은 사업과 행사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포럼발표논문
변종길 박사
2007.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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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고려신학대학원(천안) 대강당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600여명의 청중들이 내뿜는 열기보다는 발제자와 패널들이 내뿜는 열기가 뜨거웠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유해무 박사가 가장 강한 톤으로 청중들에게 어필하고 페널들의 집중적인 질문공세를 받기도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하였던 모 일간지 기자는 참석해 본 중에 가장 재미있는 학술대회였다고 평할 만큼 뜨거운 논쟁에 비하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고 간혹 위트 있는 말솜씨로 청중이 지루할 겨를을 주지 않았던 것도 이번 학술대회의 큰 장점이었다고 할 것이다.주제 발표 첫 번째로 등단한 변종길 박사는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가정교회는 성경적인가?’ 라는 주제로 발제하였는데 신약 성경 어디에
가정교회
코닷
2007.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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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의 본질 -일반적으로 리더십은 사람이나 사물, 혹은 환경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해되어 왔다. 현대에 이르면서 다소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니나 세속사회에서는 여전히 이런 식의 리더십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리더십은 주로 두 가지 방면에서 나온다. 하나는 물리적인 힘이고, 다른 하나는 제도와 조직이 주는 권력이다. 고대에는 완력이 강한 골리앗 같은 사람들이 리더십을 가졌다. 그리고 남보다 앞서 좋은 병기나 도구를 가진 사람이 역시 리더십을 차지했다. 재력은 또한 중요한 리더십을 발휘케 했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돈이 많은 사람들이 행세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다 오늘날은 기술과 정보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도화된 기술과 정보를 먼저 가진 사람
미래교회포럼
정주채 목사 /향상교회
2007.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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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결과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우리는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안다. 그것은 바로 과정이다. 결과 보다 더 중요한 과정,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기에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 이 시간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저의 개척과 목회의 삐뚤삐뚤한 걸음들을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혹 표현상 미숙한 부분들이 있으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A.김포전원교회 이야기 1.개척과 건축에 대하여 2.전도(교회소개)에 대하여 3.예배 및 각종모임들 주일마다 역동적이고 행복이 넘치는 예배, 매주 기쁨과 영감이 넘치는 살아있는 예배가 각 시간대별(3부)로 나누어 드려지고 있으며, 모든 사람을 위한 가족 예배와 성령의 능력으로 가득 찬 기도
미래교회포럼
김명군 목사 /김포전원교회
2007.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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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곧 인격이다. 두 번째 강사로 나온 정주채 목사는 리더십의 본질을 말하면서 리더십은 곧 인격이라고 강조하면서 “리더십은 성숙한 리더십에서 나온다. 성숙한 인격 자체가 곧 리더십”이라고 주장했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는 곧 예수님의 인격을 말해준다면서 이 아홉 가지 열매는 인격의 성숙도를 측정하는 좋은 기준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런 인격자가 리더십을 발휘할 때 진정한 따름이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정 목사는 이어 리더십은 관계이며 은사로 주어지는 것이며 섬김이라고 강조하면서 목사는 어떻게 그 리더십을 적용하여야 할 것인가를 차근히 설명하면서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전제하고 민주적인 교회행정
소식
코닷
2007.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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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존경 받는 지도자, 목회자의 인격은 목회에 필수적이다(딤전 4:12). 2001년 2월여론조사 레이건 1위 2005년 6월 서거 1년 후 아메리카 온라인 240만 명 대상 여론 조사에서 레이건 대통령이 1위, 링컨 대통력이 2위, 마틴 루터가 3위 2006년 2월 CNN, USA투데이, 갤럽 공동 조사 성인 1,800명 레이건 1위 2007년 2월 조사 링컨 1위, 레이건 2위 2000년 국회에서 워싱톤 내셔널 공한을 리이건 내셔널 공항 명칭 개칭 2001년 3월 핵 항공모함을 로널드 리이건 호로 명명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은 1대 죠지 워싱톤, 15대 링컨, 32대 디오도르 루즈벨트, 40대 레이건 "미국과 세상을 바꾼
미래교회포럼
김상복목사 /할렐루야교회
2007.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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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래교회 월요포럼(준비위원장 곽창대 목사)이 가동 했다. 봄에는 ‘가정교회’에 대해 집중 월요포럼을 진행하여 한국 교계에 대단한 호응을 얻었던 수도권 미래교회 월요포럼이 이제 가을로 접어들어 ‘리더십’을 주제로 월요포럼을 시작한 것이다. 서울영동교회당에서 모인 포럼은 첫날 김상복목사(할렐루야교회)와 배종석 교수(고려대학교 교수)가 나서 “레이건의 리더십에 대한 목회적 관찰”과 “리더 소멸시대에서의 리더십 점화하기”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레이건의 리더십에 대한 목회적 관찰” 김상복 목사는 첫 강의를 시작하면서 레이건이 미국에서는 링컨에 버금가는 지도자로 추앙 받고 있다면서 신앙에 투철
소식
코닷
2007.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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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을 맞아 수도권 미래교회 월요포럼이 기지개를 키고 있다. 노회주간이 끝나는 다음 주 22일 월요일과 29일 월요일 오후 12-17시 서울영동교회당에서 "21세기 교회 리더십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는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와 배종석 교수(고려대학교교수) 김명군 목사(김포전원교회)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가 나서 알찬 강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12시에 오면 풍성한 점심을 무료로 식사할 수 있고 참가 범위는 목회자 부부이면 교파초월 누구나 환영하고 있다. 수도권 미래교회 월요포럼 주제:"21세기 교회 리더십을 회복하라" 먼저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섬기시는 교회에 주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21세기 한국
미래교회포럼
코닷
2007.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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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리더십 (강의 제목은 추후 공지)참석자: 교역자 부부 장 소: 서울영동교회 (강남구 논현동 소재)* 점심식사 제공 (12시부터 1시까지) 포럼 일시와 강사: ▲ 김상복 목사 ▲김명군 목사 ▲배종석 교수 ▲정주채 목사 (강의 1) 10월 22일(월) 오후 1-3시:
미래교회포럼
곽창대
2007.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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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미래교회포럼(준비위원장 곽창대목사)은 전반기에는 가정교회에 대한 신학적 조명으로 포럼을 열어 목회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는데 다시 하반기의 포럼을 준비하고 있어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10월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포럼에는 캐나다로 안식년 차 갔던 정주채 목사가 귀국하여 강의하게 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미래교회포럼 준비위가 결정한 것을 보면 주제: 평신도가 보는 리더쉽과 목회 현장에서 경험하는 리더쉽 일시: 10월 22일(월) 29일(월) 12시부터 점심식사 후 장소: 서울영동교회당 강사: 배종석교수(고려대 경영학과교수) 정주채목사(향상교회) 김명군목사(김포전원교회,목회자리더
소식
코닷
200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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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교회는 2005년부터 2년 동안 준비해서 2007년 초부터 가정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처음 받았을 때 저는 망설임 없이 담임목사가 가장 많이 변했다고 답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변화와 샘물교회가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이 글에서 이론적인 얘기보다 샘물교회라는 현장 얘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최근 가정교회 운동을 두고 미래교회 포럼과 코람데오 닷컴을 통해서 여러 가지 토론들이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곧 이어서 고신 신대원 교수님들도 가정교회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토론들이 가정교회 운동을 보완하여 하나님의
포럼발표논문
박은조 /샘물교회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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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란 개혁교회의 구역과 직분화란에 공부하고 목회 하면서 살다보니 화란 개혁교회의 모습을 직간접으로 들여다 보는 기회가 있었다. 실제로 처음 화란에 왔을 때 아직 이명서를 가지고 오지 않아 성찬 주일이 다가오자 제가 속한 구역의 장로님이 심방을 오셨다.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온 목사인 저를 향해서 세례가 무엇이며, 성찬이 무엇이며, 언약이 무엇인지를 묻고 설명하는 장로님과 아주 흥미롭게 대화를 했던 것을 기억한다. 이것이 바로 화란의 개혁교회이구나, 장로의 역할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수시로 찾아와서 살펴주며 대화하는 장로님을 만났는가 하면 어떤 분은 전혀 찾아오지 않고 일년에 한번 의무적인 방문에 그치는 것도 보았다. 화란 개혁교회는 20가정이 되는 구역에 두 명의 장
가정교회
이세령
2007.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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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4일 오후 7시, 부산 삼일교회당에서는 부산장로회(회장: 조창희장로)와 성경적발전연구포럼(상임운영위원장:김영수장로)이 공동 주최한 ‘가정교회에 대한 신학적 조명’이라는 주제의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강사로는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허순길 박사(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변종길 박사(고려신학대학원 교수)가 나서서 심도 있는 주장들을 펼쳤다. 이날 삼일교회당에는 괸심있는 분들이 대거 참석하였는데 약 100여명에 이른 목회자들과 장로들 그리고 평신도들이 참석하여 가정교회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는 강한 인상을 주었다. 첫 번째 강사로 단상에 오른 박은조 목사는 샘물교회의 가정교회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배포된 인쇄물에 질의된 내
가정교회
코닷
2007.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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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래교회 포럼이 2007년 4월 23일부터 시작한 월요포럼은 5월 28일 현장목회에서의 가정교회 이야기를 끝으로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강의를 한 계강일 목사(기독신대원, 연세대 연신원 졸업, 합동정통, 성남성안교회)와 천석길 목사(구미남교회)는 이구동성으로 가정교회는 교회를 튼튼히 하고 건강하게 하는 성경적 목회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가정교회는 친밀한 사귐이 이루어지게 하고, 가정을 회복시키며 가정복음화를 이룸에 크게 기여하고, 섬김의 리더쉽이 회복되며, 평신도 사역의 활성화가 이뤄지며, 불신자가 전도되고 효과적인 새신자 양육이 이루어지고 재생산이 이뤄진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면서 모든 한국교회가 수평이동을 거절하고 가정교회
가정교회
코닷
2007.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