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노래   /스데반 황

 

▲ 스데반 황 목사(그리스도보혈교회 담임)

아픔이 있을 때 주님 바라네.

슬픔 있을 때 주님 위로 임하네.

아무도 알지 못하는 하늘의 평강, 주님의 사랑,

숨겨진 보화는 고난 가운데 있다네.

내 몸이 아플때 십자가의 주님 얼마나 아프실까.

내 맘이 아플때 아버지 마음 얼마나 아프실까.

내 영이 고달플 때 성령께서 얼마나 근심하실까.

십자가의 그 사랑, 그 아픔 성령 안에서 체험하니

내 모든 아픔 하얀 노래 되어 하늘로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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